창원 버스 213
1. 노선 정보
2. 개요
창원시 지선버스 노선 중 하나.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22번이 전신이다. 당시 창원구간은 '창원역 - 소답동 - 서부경찰서 - 명지여고 - 상북초등학교 - 지귀상가 - 창원컨트리클럽입구 - 대동그린코아 - 창원의집 - 경남도청 - 병무청 - 수협도지회 - 경창상가 - 창원남고 - 남산터미널 - 성주사역'이었다.
- 2005년 개편 때 번호가 213번으로 변경되었다. 당시에는 성주동에서 출발해서 드넓은 공단로를 질주하다가 남창원역에서 우회전하여 남천과 남산천을 끼고 다시 쭉 직진해서 대방동으로 들어가는 엄청난 굴곡이 있었다. 성주사역사거리에서 성주로삼거리까지 직진으로 1.2km이면 가는 거리를 7.6km이나 둘러가는 엄청난 굴곡이었다. 노선 지도를 보면 현재의 성산구 전역을 ㄹ자로 시티투어하는게 가관이었다.(...)
- 초기 보완 과정에서 1대만 굴곡구간을 1일 5회 운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이후 남은 1대도 더 이상 공단 쪽으로 운행하지 않게 되었다.
- 대원동 3구역 재개발공사로 인한 대원동 내 일부 도로 차단으로 인하여 2020년 10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두대상가 및 대원동 정류소를 경유하지 않는다.[1][2]
4. 특징
- 굴곡이 꽤 심한 축에 속한다. 구암동-소계동을 한바퀴 도는 것으로 시작해 소답동과 명서동에 들어갔다 나오고 대원동에도 들어갔다 나오고 창원남고를 거쳐 대방동까지 들렀다 나온다. 때문에 창원 서부 지역에서는 다른 노선들에게 밀린다.
- 109번과 함께 대방동에서 창원남중고로 통학하는 학생들에겐 중요한 발이 되는 노선. 대원동에서도 시내로 바로 나가주기 때문에 수요가 좀 있는 편. 의창구에서 교육단지(경일고/경일여고/창원여고/창원기공/경원중) 지역으로 통학하는 수요도 있다.
- 삼정자1교를 지나는 유일한 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