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버스 219
1. 노선 정보
2. 개요
창원시의 지선버스 노선. 전체 정류소 목록
3. 역사
- 2016년 2월 12일에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 2017년 1월 13일에 시범운행이 종료되었다. 창원시 공지사항(pdf 파일) 사실 1년씩이나 운행한 것도 용할 정도의 수익을 기록해 왔으니 당연한 수순이다. 이후로는 다시 임시 노선으로 돌아가 설/추석 당일과 다음날에만 운행한다.(2대, 25분 간격, 09:00~16:15) 이후의 정보는 창원시 시내버스/목록 문서의 임시 노선 항목을 참조.
4. 특징
시립상복공원(시립공원묘지)를 경유하는 최초의 시내버스 노선. 2012년에 개장한 시립상복공원이 해마다 이용객이 증가함에도 시내버스 등의 연계교통수단이 마땅하지 않아[1] 한 시의원이 지속적으로 운행 신설을 요구하기도 했었다. 그런 우여곡절 끝에 성묘객 수송 목적으로 2015년 추석 연휴에 첫 운행되었던 임시 시내버스 노선이 바로 이 노선의 전신에 해당하는 셈. 본래 명절 기간 임시 수송노선으로는 마산역-창원공원묘원(진동)을 잇는 A,B노선만 있었던 것이 이 노선의 추가 신설로 총 3개 노선으로 늘어난 것이다. 이후 2016년 설날 연휴 임시 수송을 끝으로 상복공원 반복 임시 시내버스 노선이 노선번호를 달고 (6개월간 시범운행이지만) '''상설화'''된 것이 바로 이 노선이다.
그리고 사실상 유일하게 옛 창원지역을 종축으로 가로지르는 노선이다. 다만 너무 1자로 가로지르다보니 수요가 될 만한 정류장(은아아파트, 정우상가)을 지척에 두고 죄다 피해가는 것이 특징. 그 때문에 수요가 암담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노선이다.
상설노선화 이후 첫 명절연휴인 2016년 추석 연휴부터는 임시노선 안내를 창원공원묘원(진동)만 실시하고, 상복공원 이용에 대해서는 이 노선으로 안내하였다. 임시 노선으로 다시 돌아간 이후에는 상복공원 안내도 포함되었다.
요즘에는 996번으로 표기되며 50X번대 공단좌석차를 끌고와서 운행한다.
4.1.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 창원중앙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1] 기존 정류장에서 내리면 무려 40분(!)을 걸어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