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image] '''창원대학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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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昌原大學校'''
'''CHANGWON NATIONAL UNIVERSITY'''
[image]
'''슬로건'''
'''The Way of CWNU!'''
'''경남의 중심에서 아시아로 세계로!'''

'''교훈'''
'''성실, 진리, 자유, 창조'''
'''상징'''
'''교화'''
동백
'''교조'''
봉황
'''교색'''
''' CWNU DARK BLUE '''
'''국가'''
[image] 대한민국
'''지역'''
[image] 경상남도 창원시
'''분류'''
[image] 국립대학
'''개교'''
1969년 3월 21일 (마산교육대학)
'''총장'''
제8대 이호영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학로 20 (퇴촌동)
'''면적'''
784,994㎡[1]
'''재학생'''
'''학부'''
11,497명(2019년 4월 1일)
'''대학원'''
일반: 744명, 특수: 686명(2019년 4월 1일)
'''교직원'''
319명(2019년 4월 1일)[2]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2018년)
'''링크'''
(홈페이지) (포털)

1. 개요
2. 소개
3. 개설전공
4.1. 등록금
5. 학내문화
5.1. 동아리
6. 교통
6.1. 버스
6.2. 철도
7.1. 대학본부 및 학습 시설
7.2. 여가 및 복지 시설
7.3. 학생생활관
8. 주변환경
8.1. 명소
8.2. 와룡
9. 기타
9.1. 대학 통합논의
9.2. 의과대학 유치

[clearfix]

1. 개요


[image]
'''창원대학교 창원캠퍼스'''

'''창원대학교 홍보영상 (2020)'''
'''창원대학교 - CHANGWON NATIONAL UNIVERSITY ('''CWNU''')'''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퇴촌동에 위치한 국가중심 국립대학교'''

2. 소개



2.1. 역사





2.2. 상징




3. 개설전공



3.1. 학부




3.2. 대학원




4. 학사제도



4.1. 등록금


'''창원대학교 학부 등록금 (2020)'''
'''인문사회계열
1,685,500'''

'''인문대학'''
<colbgcolor=#ffffff>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사학과, 철학과
'''사회과학대학'''
법학과, 행정학과, 국제관계학과, 중국학과, 사회학과
'''경영대학'''
글로벌비즈니스학부, 국제무역학과, 경영학과, 회계학과, 세무학과
'''미래융합대학'''
문화테크노학과
'''인문사회계열
1,765,500'''

'''인문대학'''
특수교육과, 유아교육과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 가족복지학과
'''이학계열
2,020,500'''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통계학과, 물리학과, 생물학화학융합학부, 생명보건학부,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 간호학과
'''체육계열
2,020,500'''

'''자연과학대학'''
체육학과
'''공학계열
2,191,500'''

'''공과대학'''
산업시스템 및 조선해양 융합공학부, 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 건축학부,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메카트로닉스대학'''
기계공학부, 전자전기제어공학부, 신소재공학부
'''예능계열
2,191,500'''

'''예술대학'''
음악과, 미술학과, 산업디자인학과, 무용학과

4.2. 교류협정




5. 학내문화



5.1. 동아리


'''창원대학교 동아리'''
'''분과'''
'''이름'''
'''활동'''
봉사분과
굿뉴스코
국제청소년연합(IYF) 소속, 해외 봉사
새마음
봉사
한울회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 소속, 봉사
RCY
대한적십사자 소속, 봉사
LEO
국제라이온스협회 소속, 봉사
ZIP
건축 봉사
문화분과
코뮤즈
밴드, 전자음악
피타
여성 댄스
4DaBeatz
힙합
E-masters
혼성 댄스
피닉스
응원단
땅사랑
음악 연구, 밴드
mi美
클래식 기타

여성 밴드
CYPRUS
밴드
극예술연구회
연극
KINO
영화 감상
한마당
풍물패
체육분과
CNUSS
스킨스쿠버
오래오
배드민턴
산악부
등산, 클라이밍
TYPHOON
야구
AHTTY
축구
강유
풋살
허리게인
농구
떼굴떼굴
볼링
선랑
태권도
CUTC
테니스
학술분과
유니피스
평화
교양분과
APC
사진
묵향
서예
바둑지기
바둑, 보드게임
재작
프라모델
종교분과
인터콥 캠퍼스
기독교
IVF
기독교
SFC
기독교
CCC
기독교
가톨릭 학생회
가톨릭
증산도
증산교
불교 학생회
불교
  • 총동아리연합회 소속이라도 이상한 동아리들이 있으므로 동아리에 가입하기 전, 꼭! 상세히 알아보고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6. 교통



6.1. 버스



  • 창원대학교종점, 창원대학교입구 정류장은 정문, 대학본부 및 중앙도서관, 인문대학, 체육관, 대운동장 방면이다.
  • 창원대동문 정류장은 공과대학 및 종합교육관, 글로벌평생학습관, 창원중앙역으로 갈 수 있다.

6.2. 철도


[image]
'''창원중앙역(창원대) 전경'''
창원중앙역(창원대)이 북문, 공과대학 뒷편에 있다. 대한민국 철도 역사상 일반철도 병기역명에 대학교 명칭이 붙은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로 역 부지 일부를 창원대학교가 제공했기 때문이다. 경전선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남도해양관광열차가 정차하는 역으로 현재 창원시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철도역이다. 이 역을 통해 통학 및 출퇴근하는 학생, 교직원이 많다.[3] 추후 부전-마산 광역철도도 정차할 예정으로 만약 20분 간격으로 배차가 되어 운행될 경우, 더 많은 수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4]

7. 캠퍼스



'''창원대학교 캠퍼스 드론 촬영'''
[image]
'''창원대학교 캠퍼스 안내도 (2012)'''
'''창원대학교 캠퍼스맵'''
건물에는 전체적으로 붉은 벽돌이 주로 쓰였으나 2020년 현재 신축하는 건물에는 붉은 벽돌이 쓰이지 않고 있다. 산자락에 위치해서인지 평지와 약간의 경사가 있는 언덕이 공존한다. 건물이 낡은 곳이 군데군데 보인다. 학교 앞에는 논밭이 있는데 창원중앙역(창원대) 주변이 역세권으로 떡상할 시기를 대비해 미리 사둔 부지라고 한다.
정병산 자락을 따라 캠퍼스가 동서로 길게 형성되어 있다. 서쪽에는 학생생활관과 문과계열 대학이 밀집해있고 동쪽에는 이과계열 대학들이 밀집해있어 시간표를 잘못 짜면 인문대학에서 공과대학까지 15분 안에 주파해야 하는 시련을 겪게 된다. 그리고 자연과학대학과 공대실험동 사이에는 연결통로가 있는데 지나다니다 보면 등산을 나온 기분이다.
남서쪽에는 정문과 대학가, 버스 종점이 있다. 버스 종점 앞의 자전거 대여소에서는 누비자를 빌릴 수 있다.

7.1. 대학본부 및 학습 시설


[image]
'''창원대학교 대학본부 건물 모습'''
[image]
'''창원대학교 중앙도서관 건물 모습'''
'''창원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
2012년 9월 4일 신축 개관하였다. 학교 정문 기준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서관 정문을 기준으로 왼쪽에는 열람실 및 매점과 카페, 오른쪽에는 자료실과 정보전산실이 있다. 열람실이나 자료실에 출입할 때는 학생증이 필요하다.(단 열람실의 경우 외부인 출입증을 끊어주기도 한다.)
  • 자료동
자료를 대출할 때에는 1층의 사서, 혹은 무인대출기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반납은 1층 사서와 3, 4층 무인반납기에서 모두 가능하다. 자료실이 닫혀있는 시간대에는 자료실 출입문 밖에 있는 자동반납기를 통해서도 반납할 수 있다.
  • 열람동
열람실 1층은 학생이 아닌 일반인도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좌석예약을 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2층 이상부터는 클리커라는 프로그램이나 1층 스크린의 좌석 배치 시스템을 통해 좌석예약을 하고 사용할 수 있다. 좌석예약을 무시하고 무단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꽤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교내 근로학생이 돌아다니면서 클리커에 좌석배치가 안된 사람들을 검사하고 다닌다. 그 덕분인지 좌석예약을 대부분하는 편이다.

7.2. 여가 및 복지 시설


[image]
'''창원대학교 제1학생회관(봉림관) 건물 모습'''
동백관(구 도서관)과 연식이 비슷한 학생회관으로 동백관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1층의 학생식당과 2층의 교직원식당을 비롯하여, 사진관, 매점, 서점, 이발소, 학생과, 보건진료실, 칸타타(카페), 중앙동아리방 등이 위치해 있다. 2011년에는 피자가게가 들어오기도 하였다. 인문, 사회과학, 경영대학 건물과 가까운지라 주 이용층은 이쪽. 다만 사림관 밥이 메뉴가 별로일 때 원정오는 공대생들도 보인다. 학생도 교직원식당에 가서 밥을 먹을 수 있으며, 평생교육원 등에서 공부하는 분들도 많이 이용하는 편.
봉림관 학생식당 메뉴는 크게 정식, 정식+뚝배기, 덮밥, 분식 네 가지로 구분된다. 덮밥류가 25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양이 부실한 편. 맛은 대략 중/고교 급식이랑 비슷한 수준이다.
과거 우체국이 폐점하더니 2020년 10월 무인 우편 발송 기계마저 사라졌다.
이전 우체국이 있던 곳 옆에는 소강당이 있는데, 학과, 혹은 동아리 단위에서 연극 등의 공연을 할 때 이용된다.
[image]
'''창원대학교 제2학생회관(사림관) 건물 모습'''
공대건물인 55호관 옆에 있는 학생회관. 공대건물과 가깝다는 점에서 공돌이들을 위한 건물. 학생식당과 대강당, 매점(1층은 먹을거리, 2층은 문구), 당구&탁구장, English Lounge[5]가 위치해 있다.
사림관 학생식당 메뉴는 크게 일품(일반적인 식사), 특식(부대찌개, 비빔밥 등 약간 특별한 식사), 양식(돈까스, 치킨까스), 분식(라면)으로 나누어진다.
사림관 3층에는 총학생회가 있으며, 4층에는 대학신문사, 방송국, 라디오 스튜디오 등이 자리하고 있다. 점심시간 즈음하여 자연대학~사림관 근처에 가면 방송을 들을 수 있다.[6]

7.3. 학생생활관


[image]
'''창원대학교 학생생활관 건물 모습'''
'''창원대학교 학생생활관 홈페이지'''
'''창원대학교 학생생활관 페이스북'''
창원대학교 학생생활관은 구관(2, 3동)과 신관(4동), BTL(5, 6, 7동)으로 나뉜다.
  • 1동은 2020년 현재 공사중이다.
  • 구관(2, 3동)은 가장 먼저 지어진 기숙사로 2동은 남학생, 3동은 여학생이 생활한다. 기본 2인 1실이지만, 화장실과 샤워실은 한 층에서 공동으로 사용한다.
BTL에 비해 기숙사비가 20만원 가량 저렴하지만, 냉난방기기가 없는 것이 흠이다. 하계방학 중 구관 기숙사 신청자는 선풍기를 집에서 반드시 들고 와야 한다. 좁기 때문에 스탠드형 보다는 탁상형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겨울에도 그다지 살 만한 환경은 안 된다. 라디에이터 하나로 난방이 해결된다. 추위로 인해 환기를 자주 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뜩이나 좁은 방에 퀴퀴한 냄새(정확히 말하자면 썩은 나무냄새)가 감돈다. 예민한 사람이라면 차라리 자취를 하자!
게다가 식당이 BTL쪽 건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7] BTL에 사는 관생들이 엘리베이터 한번만 타도 되는 것에 비해 겨울에 밥먹으러 올라가려면 한겨울의 추위를 유감없이 느낄 수 있다.
  • 신관(4동)은 구관과 BTL 생활관을 적절히 섞은 타입으로, 여학생 기숙사이다[8]. 한국인 학생도 있지만 유학생들도 많이 생활하는 편.
아파트형으로, 1층을 제외한 2~8층까지 생활하며 한 층당 8개의 호가 있다. 각 호에는 3개의 방이 있으며 6명의 학생이 둘씩 짝지어 한 방에서 생활하는 형태이다. 1번 방, 3번 방 옆에 화장실이 있으며 3번 방 맞은편에는 샤워실이 비치되어 있다. 각 방 밖으로 베란다가 있어 햇살좋은 날에는 빨래를 널 수도 있다. 각 방의 냉난방은 그날의 기온에 따라 중앙에서 제어하는 형식이다. 1층에는 독서실, 세미나실, 세탁실,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휴게실은 5~7동과 비교해 매우 빈약하다.
구관 1동과 함께 식당에서 가장 먼 곳에 있어 밥 먹으러 가기 힘든 곳. 계단이 가팔라 한 번에 오르기 힘들다. 또한 뒤편으로 산이 있어 가끔 흑염소가 풀 뜯어먹는 모습도 포착할 수 있다.
  • BTL생활관(5, 6, 7동)은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만큼, 당연하지만 시설이 좋다[9]. 5동(노란색)은 여학생, 6동(초록색)은 남학생, 7동(주황색)은 남녀학생이 모두 생활한다.
2명이 한 방에서 생활하는 원룸 형식이며, 이곳에서 생활하는 학생은 작은 교통카드 크기의 카드키를 받아 출입을 한다.
식당이 5동에 있기 때문에[10] 식당으로 가는 접근성은 좋지만, 오르막 경사가 워낙에 급하기 때문에 올라가기 무척 힘들다[11].
1~7동 공통으로 통금시간이 존재하며, 익일 1시 이후에는 출입이 불가능하다. 시험기간에는 24시간 개방을 하기도 한다.
매년 4~5월중 2~3일간 기숙사 축제를 열며, 일반 통학생도 기숙사 출입이 가능한 오픈하우스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후편에는 산이 있는데, BTL 뒤쪽으로 산행로 입구가 있다. 학군단 뒷편에 있는 산과 산행로가 같다. 덕분에 벌레들이 기습할 때가 많다.
기숙사 앞에는 연못(청운지)이 있다. 덕분에 기숙사생들은 연못의 풍광을 만끽...함과 동시에 여름에는 모기의 습격을 받는다. 또한 교내에 있는 연못과 관련된 도시전설이 어김없이 적용되어, 빠지면 온갖 병이 다 걸린다는 소문이 돈다. 다만 생물학과에게는 좋은 실험 장소라는 듯(미생물이라든가...). 연못에 오리 여러 마리와 거위 한 쌍이 산다. 신관은 몰라도 구관쪽은 거위들이 꾸와아악 하는 소리가 들리니 예민한 사람들은 기숙사를 고려해보는게 좋다.
연못과 기숙사 근처에 고양이들이 많이 산다. 가끔 싸우는 소리로 잠을 방해하기도 한다.
연못가엔 벚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으므로 봄날에 시간이 있다면 잠깐 들러보자. 외부인들도 산책오곤 한다. 연못 왼쪽 편엔 세쿼이아 나무가 소규모 숲을 이루고 있어서 항상 그늘이 져 있다. 여름에 더울 때 쉬기 좋다.
공대생이라면 자전거나 전기킥보드 같은 탈 것을 준비해두는 것이 이롭다. 2동 기준 공대까지 거리가 1.3km 정도(...) 9시 수업이라면 늦어도 8시 40분에 기숙사를 나와야 늦지 않고 강의실까지 도착할 수 있다. 때문에 교내에서(!) 기숙사에서 공대까지 택시를 타는 경우도 잦은 편이다.

8. 주변환경


학교 주변은 크게 정문과 서문, 동문으로 나눌 수 있다. 대다수는 정문을 대학로로 지칭한다. 정문의 주변은 주로 음식점이나 주거시설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학교 정문 앞 창원천을 중심으로 술집과 오락 시설, 카페 등이 모여 있으나 대학가라 부를 수 없는 수준이다. 과거에는 PC방이 15개에 육박할 정도로 많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등 각종 이유로 현재는 줄어들고, 카페가 다수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는 차로 10분 거리에 창원시에서 가장 번화가인 상남동과 명소인 창원 가로수길, 용지못이 있고, 정문 바로 앞에는 창원천으로 인해 대학로의 흐름이 끊기며, 이로인해 도로가 좁고 주변 주거지가 전부 단독주택이여서 평소 유동인구가 대학생 외에는 전무하기 때문이다. 창원시민들도 굳이 이 주변으로 올 이유가 딱히 없다. 과거에는 우영프라자가 학과 행사 및 과팅, 미팅, 회식의 장소였다.
정문 바로 앞에는 큰 공터가 존재하는데, 공원을 짓느냐 상가를 짓느냐와 관련된 여러가지 마찰로 5년이 넘게 대학로와 공터사이에 초대형 펜스가 설치된 상태로 방치중이다. 이로 인해 학생들과 대학로 주변 주민의 민원이 빗발치지만, 언제쯤 철거될 진..
공과대학 뒷편으로는 창원중앙역(창원대)이 있다. 동문에는 창원중앙역세권개발사업으로 인공호수와 대형 오피스텔 및 사무단지가 완공되었고,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이 건립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대학로라고 부르기에는 술집은 거의 없고, 식당의 물가도 비싼 편이며 시내버스 노선의 선형도 좋지 않아 학생 중에는 이 곳의 유무를 모르는 학생도 있다. 주변에는 경상남도청경남지방경찰청, 경상남도의회 등의 청사 및 중앙대로 입주 기업의 직원들의 수요가 있는 편이다. 모든 건물이 새 건물이여서 정문에 비해 매우 쾌적한 편이다.
서문으로는 생활관 방면으로 창원국제사격장과 경남대표도서관이 있다. 단독주택, 원룸촌으로 나머지 오락시설은 전무하다.
북문으로는 자동차전용도로인 해원로로 출입하는 도로가 있다. 이로 인해 출, 퇴근 시간만 되면 해원로로 출입하는 차량으로 인해 캠퍼스 전체가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종종 사고도 발생한다.

8.1. 명소


[image]
'''창원대학교 학생생활관 앞, 청운지'''
[image]
'''청운지의 동물 친구들'''

8.2. 와룡


사림관 맞은편, 7호관 공동실험실습관과 81호관 산학협력관 사이, 산으로 이어지는 다른 길이 있다. 그곳으로 조금만 올라가다보면 막걸리와 파전, 칼국수 등을 파는 막걸리집이 보인다. 캠퍼스 안에 술집이 있는 셈.
와룡이라는 이름에는 두 가지 기원이 있다.
1. 학교 뒷산 즉, 와룡이 위치하고 있는 산지 지형이 마치 용이 누워있는 듯한 형상을 했다 하여, 누울 와(臥)에 용 용(龍)을 써서 와룡.
2. 1대 주인이 가게 옆에 목줄을 매어두고 키우던 개 이름이 와룡.
인데, 1대 주인이 살아있을 당시 학생들의 썰에 따르면 2번이라고 한다. 1번은 와룡이 처음 생길 당시 학생들이 후배들에게 대단한 술집처럼 자랑하려고 갖다붙인 이야기다.
와룡 1대 주인의 얘기에 따르면, 원래 와룡은 노부부가 사는 산악가옥이었으나 사림동으로 부지를 옮기기로 결정됨에 따라 이 일대의 토지가 대규모로 국유지화된다. 하지만 이 노부부는 토지를 끝까지 내놓지 않았고, 결국 창원대는 해당 부지를 제외하고 건립될 수 밖에 없었다. 심지어 학교는 산악가옥으로 가는 전기와 수도까지 끊어버렸다. 노부부는 이에 항거해 소떼를 몰고와 정문 앞에서 농성을 하며 최소한의 거주권을 보장해달라고 했고, 결국 가파른 길을 내주는 것으로 어느정도 일단락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와룡이 탄생한 계기라고 한다.
길이 트인 산악가옥은 원래 산등성이 후위에 화전으로 먹고 살았으나, 수도와 전기가 모두 끊기며 생계수단을 한 순간에 잃었다. 결국 노부부는 생계유지를 위해 국밥집을 개점했다고 한다. 산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등산객은 물론, 인근에서 길따라 올라오는 학생들이 주 고객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등산로가 바뀌며 등산객이 사라지자 손님이 뜸해졌고 와룡은 학생 위주의 고객층을 가져가다 대학가와의 차별화를 위해 국밥 메뉴를 없애고 파전과 막걸리로 메뉴를 탈바꿈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여전히 와룡에는 전기와 물이 들어오지 않는데, 오후 3~4시부터 막걸리를 까며 밤까지 마실 때 불이 켜지는 이유는 발전기동력으로 전기를 켜기 때문이다.
메뉴는 다양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막걸리, 파전, 칼국수 밖엔 안 먹는다. 더 재밌는 건 대학교 안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곳은 낮술밖에 안 판다! 그렇기 때문에 학기초 신입생들이 낮부터 꽐라가 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교수들도 학생들과 자주 찾으러 오는 모양. 봄에는 주위에 벚꽃이 피기 때문에 상당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또한 특이한 건, 서빙을 해주면 돈을 받는다. 우선 서빙비를 받고 직접 받아갈시에 돈을 돌려주는 쿠폰을 준다. 만약에 이 쿠폰을 잃어버리거나 그 날 술에 취해서 다음 날 찾아가서 돈을 돌려달라고 찾아가면 안 주니까 주의. 쿠폰은 꼭 챙기도록 하자.
장사가 잘 돼서 그런지 서비스는 좋지 않다. 예전에는 카드를 안 받아서 세금 탈루 의혹이 있었고, 실제로도 신고를 몇 번 받아서 문을 닫은 적도 있었다는 얘기도 있다. 이제는 카드를 받는다. 아마도 정식으로 등록을 한 모양.

9. 기타


  • 같은 경상남도 소재의 거점국립대학교경상대학교와 사이가 좋지 않다. 경상대학교가 경남국립대학교로 교명을 바꾸려고 시도했을 때 경남대학교는 물론 창원대학교도 반발을 했었고, 경상대학교가 창원에 진출하는 것 가지고도 창원대학교에서 반발하기도 했다. 관련 기사
  • 공식 커뮤니티로 와글이 있지만 실명제라 그런지 대부분 토익 스터디, 아르바이트 구인, 구직 등을 목적으로 글들이 대부분 이뤄져있으며 잡담같은 요소는 희미한 편이다.
  • 경상남도청창원중앙역(창원대)[12]이 가깝다. 83호관 산학협력관 뒤에 설치된 계단을 오르면 도착한다. 이 정도로 기차역이 가까운 대학교도 드문 편이며, 2022년에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부산 방면 접근성도 아주 좋아질 전망이다.

9.1. 대학 통합논의



9.2. 의과대학 유치



10. 사건사고




11. 출신인물




[1] 약 24만평.[2] 총장, 교원(교수, 부교수, 조교수), 조교, 직원의 총인원.[3] 하지만 부산 쪽에서는 부전역 및 그 이후 구간에서 이용 가능한 학생 및 교직원 한정이다.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남도해양관광열차를 타고 통학 및 출퇴근을 할 수도 있으나 새마을호 특실 취급이라 부산역까지 걸어서 통학 및 출퇴근할 수 있는 초량동 거주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나 유용할 정도로 요금이 비싸고, 운행 시각표도 1교시 도착이 불가능할 정도로 애매하다.[4] 자세한 내용은 동남권 메가시티 참고[5] 영어 수업을 듣는 학생은 여기를 7시간 이용해야 학점이 제대로 나온다. 이름에서 보듯, 영어만 사용할 수 있다.[6] 정문 기준으로 왼쪽(인문계열 단과대학~동백관)에는 스피커가 설치되어있지 않은지 방송이 들리지 않는다.[7] 이전에는 구관 1-2동 사이 관리동 건물에 있었으나 BTL이 지어지면서 식당이 이전되었다.[8] 기존에는 2학년 이상만 받았으나 2010년 입학생부터 1학년도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9] 그러나 가장 최근에 지어진 7동은 벽이 갈라지고 물이 새는 등의 사건으로 부실공사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학교 신문에도 오르내릴 정도. 괴담으로 결론이 났지만 의혹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자세한 논란은 후술.[10] 6동에서도 식당으로 바로 들어올 수 있는 통로가 있다고 한다.[11] 구관에서 계단을 여러 번 이용하면 되기는 하지만...[12] 공대에서 담배사러갈 학생은 중앙역 편의점을 이용하는걸 추천한다. 밤 10시까지 운영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