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신
1. 소개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주역 3호 메카. 파워레인저 닌자스톰에서의 명칭은 '''사무라이 스타 메가조드'''.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에서의 명칭은 '''크로스 킹'''.
극 중 분류로는 '카라쿠리 거인(기계 거인)'이라고 불린다. 중반부 23화에서 첫 등장. 어지간히 오랫동안 처박혀 있었던 탓인지 '''콕핏에는 먼지가 수북이 쌓여있고 거미줄이 잔뜩 끼어있었다.''' 그런데도 제대로 된 정비를 하지 않고서 괴인을 관광보내는게 용하다. 다연장 로켓 '천공 런처'를 주무장으로 삼는 공격 헬리콥터와 인간형의 두 가지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체공도 가능하다. 꼬리 날개는 없으며 양 발이 보조 로터를 대신한다. 인간형으로 변실했을 때 가슴이 되는 메인 로터도 후덜덜한데, 이걸로는 땅을 가르면서 적을 썰어버리는 것도 가능하고, 부메랑처럼 써서 적을 공격하기도 하면서, '''헬리콥터한테는 불가능한''' 급기동으로 적의 공격을 피하는 등 이래저래 모양만 헬기인 존재.
선풍신과는 허리켄 돌핀 대신에 오른팔로 합체한 천공선풍신,[1] 굉뢰신의 등 부분에 도킹해서 천공굉뢰신,[2] 트라이 콘돌을 불러내서 천뢰선풍신으로, 굉뢰선풍신의 오른팔에 붙어서 천공 굉뢰선풍신[3] 으로 합체한다.
46화에서는 슈리켄저와 오보로의 합작으로 무려 2대의 '''양산형'''이 등장하지만[4] 이게 어딘가 날림공사로 만들어졌는지 필살기를 쓴 직후에 회로가 오버히트해서 선풍신과 굉뢰신도 같이 맛이 가게 만들었다.
3대의 카라쿠리 거인 중에서 가장 먼저 퇴장한 기체. 사타라쿠라와 자폭했으며 아바레인저 vs 허리케인저에서도 등장하지 않았다.잇코: 응? 뭐야?
슈리켄저: What!?
고젠: 오보로. 저건 어떻게 된 일이냐...?
오보로: 그게 말입니다... 아무래도 너무 급하게 만든 것 같네예...
무겐사이: 으이그... 그러게 제대로 만들고 보냈어야지!
새모양인데다가 이름이 천공신이란 점이 뒤에 나온 슈리켄저 정체 떡밥과 묘하게 어울린다.
필살기는 '궁극오의 스핀 비 난폭하게 쏘기'.
2. 천공선풍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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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신이 허리켄 돌핀을 떼어내고 천공무장을 하여 합체한 형태. 기본적으로는 세 명이 조종할 수 있지만 작중에는 요스케나 나나미 혼자서 조종하는 장면도 종종 보인다....
3. 천공굉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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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뢰신이 천공신을 천공무장하여 합체하는 형태. 잉여부품 하나 떼는 주력기체와는 다르게 어깨에 추가로 파츠가 붙는 형식이라는게 특징. 덕분에 천공선풍신과는 다르게 골고루 붙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가슴의 고우라이스태그 뿔 파츠를 떼긴 하지만 어차피 손에 잡고 무기로 쓰기 때문에 잉여부품은 하나도 없게 된다. 이 때는 비행도 가능하며, 천공포와 굉뢰포가 함께 사용가능해지므로 화력이 대폭 상승한다. 필살기는 전신의 포문을 전개, 양 어깨의 천공신 프로펠러와 고우라이 캐논에서 신뇌류의 파워가 담긴 탄환을 쏟아붓는 '''필살 오의 천상뇌격포.'''
3.1. 트라이 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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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에서 최초로 등장, 라이나가 갖고 있는데 원숭이닌자들에게 빼앗긴다,하지만 허리케인져가 쓰러뜨려서 라이나가 되찾고 라이나가 힘을 빌려준다, 라이나의 우주선이기도 한다.
37화에서 등장, 폭주한 만바루바를 없애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아직까지는 고치는 중이다, 41화에서 부활.
4. 카라쿠리 무장
시노비 메달을 사용하여 흉곽에 카라쿠리 볼이 생성, 이를 사출하여 다양한 무기로 무장한다. 다만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처럼 팔이나 다리를 떼지는 않고, 거의 대부분 휴대무장으로 손에 쥐고 사용한다
4.1. 카라쿠리 볼 10호 : 스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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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에서 등장,벌처럼 생긴 카라쿠리볼로 적을 한방에 쓰러뜨린다.
42화에서는 메가타가메 마크3호의해서 무효가 된다.
4.2. 카라쿠리 볼 12호 : 캐치 스파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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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에서 사가인이 훔친 카라쿠리 볼을 되찾게 도와준다.
4.3. 카라쿠리 볼 15호 : 트라이 테일
5. 같이 보기
[1] 파워레인저 닌자스톰에서의 명칭은 "사무라이 스톰 메가조드".[2] 파워레인저 닌자스톰에서의 명칭은 "사무라이 썬더 메가조드".[3] 파워레인저 닌자스톰에서의 명칭은 "사무라이 썬더 스톰 메가조드"이며 작중에서는 미등장이다.[4] 그래서 천공선풍신과 천공굉뢰신, 천공신이 동시에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