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 패자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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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空の覇者 Z
일본의 만화. 작가는 '캡틴 키드'와 '비석전기 스톤버스터'를 그린 [1] 우노 히로시(宇野 比呂士)[2] . 1997년 2월부터 주간 소년 매거진에 연재, 이후 매거진 SPECIAL로 옮겨 2002년 9월 완결됐다.
국내에선 학산문화사를 통해 발매되어 완결권인 16권까지 모두 발매되었다.
1908년 시베리아에서 일어난 거대한 폭발. 화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타고 있던 아돌프 히틀러는 이 거대한 폭발에 휘말린다. 그로부터 25년뒤 1933년. 최고 속도 500㎞의 서커스 비행기 페가수스를 모는 류자키 텐마는 곡예 비행 공연을 위해 찾은 베를린에서 우연히 만난 고급 창녀 안젤리나에게 한눈에 반해 버린다.
안젤리나는 모종의 이유로 나치에게 쫓기는 신세. 텐마는 안젤리나와 비행기로 도망치려 하지만, 독일의 젊은 격추왕 레드 바론과의 추격전 끝에 스위스 국경에 위치한 보덴호수에 불시착하게 된다. 그곳에서 개발중이던 초노급 공중전함 Z를 보고 구속되나, 곧바로 이어진 네모함장의 반란으로 Z에 탑승하게 된다.
히틀러가 이끄는 생물병기와 초거대 병기를 상대로 유럽에서 중앙아시아, 일본을 거쳐 시베리아로 이어진 모험 끝에 운명과 인과를 둘러싼 마지막 싸움으로 이어진다.
과거의 기억이 없어 항상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품고 있으며, 그녀가 보유한 수성세포를 노리는 히틀러와 나치에게 적대감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가진 수성세포의 능력은 시간의 흐름을 빠르게 가속 하는것. 일본에서 수귀화 현상을 통해 점차 능력이 발현되어 갔다. 이후 히틀러가 Z의 내부로 네모의 수성세포를 돌려받기 위해 왔을때, 히틀러의 영향을 받아 인과율의 바깥에 서게 되어 수성세포의 최종형태로 발현된다. 자신의 시간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흐르기 때문에, 아무런 대책이 없는한 각성 후 7일안에 노쇠화로 사망하게 된다.
결국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가진 히틀러만이 그녀의 생명을 조율할수 있기에 안젤리나는 히틀러를 따라간다. 이후 지저 공동세계인 레겐스본까지 동행하나, 히틀러가 순수 수성세포를 얻어 완전체로 각성한 이후 텐마와 같이 히틀러를 쓰러트린다. 직후 '인과율의 바깥쪽'의 '운명의 여인'이 되어 1908년 퉁구스카 대폭발이 일어나지 않은 세계로 되돌린다.
사실 그녀의 정체는 제정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황제인 니콜라이 2세의 딸 아나스타샤 공주. 그녀가 가지고 있는 오르골이 러시아 황족의 유품이다.
처음에는 Z가 알프스 남쪽으로 넘어올때 습격, 게쉬타포에게 부하들을 인질로 붙잡혀 교환조건인 안젤리나를 Z에서 납치해 넘겨준다. 텐마와의 비행기 추격전에서 텐마도 추락한 알프스의 험한 계곡인 '용의 턱'을 여유롭게 비행하는 기량을 보여준다. 안젤리나 Z에서 납치, 나치에게 넘겨주고 동료들을 돌려받지만, 수성세포에 감염된 부하들은 몰살된다. 그 직후 남동생까지 수성세포에 감염되기에 이르자 나치에게 분노한다.
추락 후 동생 루에게 구해진 텐마와 협력하여 수성세포의 치료방법을 찾아 그랑 선베르나르 수도원을 습격해 안젤리나를 탈환한다. 이후 Z와 에리카, 그리고 안젤리나 협력으로 동생 루를 수성세포 감염에서 구하고, 그 대신 Z의 알프스 협곡 길잡이를 맡는다. 그 과정에서 함께 싸운 텐마에게 우의를 느껴 알프스 너머 직후부터 Z 에 탑승한다. 이후 텐마와 함께 Z 백병전 · 공중전의 에이스로 이야기 종반까지 싸운다.
최후반 레겐스본에서 순수 수성세포에 의해 각성한 히틀러에게 텐마와 같이 싸우나, 히틀러가 텐마의 심장을 뽑아버리자 텐마의 시체를 가지고 Z로 귀환 도중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는다. 이후 텐마가 수술 하는것 까지 지켜보고 잉게 베이르만과 사랑을 확인한 순간 사망한다.
Z 포의 발사가 결함을 일으키는 것을 전체 개수하는 것으로 극복 성공, 그 공적이 인정되어 그대로 Z 함장 보좌관으로 임명되어 최종화까지 Z 담당 메카닉 겸 디자이너로서 활약한다. 또한 저자의 전작 "캡틴 키드'에서도 조연으로 등장한다. 전작 · 이번 작품에서 함께 주인공이 조종하는 차량을 설계 · 정비하는 캐릭터.
페퍼 곡예 비행단 시절부터 텐마와 페어를 이루고 있으며, 천재적인 실력으로 메카닉을 주물러 대는게 특기이다. 1권에 등장하는 복엽기 페가수스 호는 3단 변신후에 음속을 넘기도 한다(...) 모함인 Z가 박살이 날때마다 업그레이드 시키기도. 메카닉 뿐만아니라 생물학에도 조예가 있는듯.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이 만든 비행기로 텐마와 함께 달에 가보는 것이다.
모티브는 나치 독일 출신의 로켓 과학자인 베르너 폰 브라운인듯. 이름도 똑같다.
반란 결행시 모든 경력과 명성, 심지어 이름조차 버리고 누구도 아닌 남자 "네모"로 자칭한다. 사실 1차 대전에서 기느멜과 마지막 공중전의 결과로 격추되어 죽은 이후 히틀러의 수성세포를 이식받아 살게 되었다. 즉, 원래는 시체. 숙주가 죽으면 살수 없는 기생 세포인 수성세포 때문에 살아있는 상태다. 따라서 안젤리나 혈액에서 채취된 수성세포 혈청에 의한 치료도 효과가 없다.
지략가로써 굉장한 카리스마를 보유, 이기기 위해선 소수의 희생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T광 탈취 작전을 위해 부하들을 사지로 내몰고 일부러 정보를 유출시킬 정도. 모든것은 인간을 초월한 히틀러를 없애기 위해서다.
히틀러가 부상을 입어 네모에게 나눠준 순수에 가까운 수성세포를 돌려 받기 위해 Z에 침투하여 네모의 수성세포를 돌려받는 순간, 혈정을 자기자신에게 주입하여 같이 죽는것을 유도하나, 히틀러는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으로 네모의 수성세포를 탈취하여 안젤리나와 함께 돌아간다.
이후 급속히 노화가 진행되어 임무는 커녕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 해질만큼 약해지나, 심장이 뽑힌 텐마에게 자신에게 남은 수성세포를 이식해서 마지막 결전에 참여하도록 한다.
성스러운 길과 Z의 대결 후에 포로로 Z에 수감된다. 그 과정에서 시신경에 상처를 입어 시력이 극단적으로 떨어진다. 그러나 히틀러에게 여자로서 심취하여 나치에게 불리한 정보는 결코 누설하지 않았다. 히틀러가 명령한 안젤리나의 탈환도 질투심 때문에 그냥 죽여버리려 했다.
두 번의 실패를 거듭한 결과, 히틀러에게 버림받고 도플갱어의 말살 대상이 되어 버린다. 그래도 막무가내로 히틀러에게 충성을 맹세하여 Z와 2대 G사이의 전투에서 혼잡한 틈을 타서 네모를 습격하지만, G의 함장인 쿠브릭에게 "히틀러에게 완전히 버림을 받았으며, 비록 네모를 죽이더라도 히틀러의 환심은 돌아오지 않는다" 는 사실을 들은 후 협력하게 된다.
그 후 네모에 사관으로 채용되고 지저 공동 세계로 들어간다. 지저 공동 세계에서 처음으로 전투에서 스스로의 쇠약을 자각한 네모에서 "차기 함장"으로 임명받는다. 직후 Z에 침입한 히틀러와 싸운후 결정적으로 결별한다. 어느새 J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된다. 또한 히틀러의 손에 쓰러진 네모 대신 Z의 차기 함장이 되어 히틀러를 상대로 반 나치 동맹 Z의 지도자로서 훌륭하게 최종 결전까지 싸운다.
나치의 흑막으로 역사상 처음으로 수성세포에 감염됐다. 통칭 '수성세포의 왕.' 나치의 지도자로서 대외적인 꼭두각시를 뒤에서 조종하는 진정한 아돌프 히틀러이다. 이 작품 최대의 적으로 등장한다. 금발 벽안의 미청년으로 수많은 불가사의한 힘과 재생 능력을 자랑하고 높은 카리스마를 가지고 궁극적으로 공간과 시간조차도 자유자재로 조종한다.
목적은 수성세포 병기 제네시스와 순수 수성세포를 이용하여 자신의 수성세포를 전세계 모든 생명체에 감염시킴으로써 세계의 모든 의사를 자신을 중심으로 통합하여 빈부, 젊은이와 노인, 삶도 죽음도 없애는 것이다.
2대인 Neo Z
함선 좌측에 붙은것은 G의 동체
위측의 거대 비행기
수리후 나온 고그마고그. 모티브는 소련의 Kalinin K-7인듯
天空の覇者 Z
1. 개요
일본의 만화. 작가는 '캡틴 키드'와 '비석전기 스톤버스터'를 그린 [1] 우노 히로시(宇野 比呂士)[2] . 1997년 2월부터 주간 소년 매거진에 연재, 이후 매거진 SPECIAL로 옮겨 2002년 9월 완결됐다.
국내에선 학산문화사를 통해 발매되어 완결권인 16권까지 모두 발매되었다.
2. 줄거리
1908년 시베리아에서 일어난 거대한 폭발. 화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타고 있던 아돌프 히틀러는 이 거대한 폭발에 휘말린다. 그로부터 25년뒤 1933년. 최고 속도 500㎞의 서커스 비행기 페가수스를 모는 류자키 텐마는 곡예 비행 공연을 위해 찾은 베를린에서 우연히 만난 고급 창녀 안젤리나에게 한눈에 반해 버린다.
안젤리나는 모종의 이유로 나치에게 쫓기는 신세. 텐마는 안젤리나와 비행기로 도망치려 하지만, 독일의 젊은 격추왕 레드 바론과의 추격전 끝에 스위스 국경에 위치한 보덴호수에 불시착하게 된다. 그곳에서 개발중이던 초노급 공중전함 Z를 보고 구속되나, 곧바로 이어진 네모함장의 반란으로 Z에 탑승하게 된다.
히틀러가 이끄는 생물병기와 초거대 병기를 상대로 유럽에서 중앙아시아, 일본을 거쳐 시베리아로 이어진 모험 끝에 운명과 인과를 둘러싼 마지막 싸움으로 이어진다.
3. 등장인물
3.1. 주인공
- 류자키 텐마 (竜崎 天馬)
- 안젤리나
과거의 기억이 없어 항상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품고 있으며, 그녀가 보유한 수성세포를 노리는 히틀러와 나치에게 적대감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가진 수성세포의 능력은 시간의 흐름을 빠르게 가속 하는것. 일본에서 수귀화 현상을 통해 점차 능력이 발현되어 갔다. 이후 히틀러가 Z의 내부로 네모의 수성세포를 돌려받기 위해 왔을때, 히틀러의 영향을 받아 인과율의 바깥에 서게 되어 수성세포의 최종형태로 발현된다. 자신의 시간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흐르기 때문에, 아무런 대책이 없는한 각성 후 7일안에 노쇠화로 사망하게 된다.
결국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가진 히틀러만이 그녀의 생명을 조율할수 있기에 안젤리나는 히틀러를 따라간다. 이후 지저 공동세계인 레겐스본까지 동행하나, 히틀러가 순수 수성세포를 얻어 완전체로 각성한 이후 텐마와 같이 히틀러를 쓰러트린다. 직후 '인과율의 바깥쪽'의 '운명의 여인'이 되어 1908년 퉁구스카 대폭발이 일어나지 않은 세계로 되돌린다.
사실 그녀의 정체는 제정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황제인 니콜라이 2세의 딸 아나스타샤 공주. 그녀가 가지고 있는 오르골이 러시아 황족의 유품이다.
- J 로즈 로크
처음에는 Z가 알프스 남쪽으로 넘어올때 습격, 게쉬타포에게 부하들을 인질로 붙잡혀 교환조건인 안젤리나를 Z에서 납치해 넘겨준다. 텐마와의 비행기 추격전에서 텐마도 추락한 알프스의 험한 계곡인 '용의 턱'을 여유롭게 비행하는 기량을 보여준다. 안젤리나 Z에서 납치, 나치에게 넘겨주고 동료들을 돌려받지만, 수성세포에 감염된 부하들은 몰살된다. 그 직후 남동생까지 수성세포에 감염되기에 이르자 나치에게 분노한다.
추락 후 동생 루에게 구해진 텐마와 협력하여 수성세포의 치료방법을 찾아 그랑 선베르나르 수도원을 습격해 안젤리나를 탈환한다. 이후 Z와 에리카, 그리고 안젤리나 협력으로 동생 루를 수성세포 감염에서 구하고, 그 대신 Z의 알프스 협곡 길잡이를 맡는다. 그 과정에서 함께 싸운 텐마에게 우의를 느껴 알프스 너머 직후부터 Z 에 탑승한다. 이후 텐마와 함께 Z 백병전 · 공중전의 에이스로 이야기 종반까지 싸운다.
최후반 레겐스본에서 순수 수성세포에 의해 각성한 히틀러에게 텐마와 같이 싸우나, 히틀러가 텐마의 심장을 뽑아버리자 텐마의 시체를 가지고 Z로 귀환 도중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는다. 이후 텐마가 수술 하는것 까지 지켜보고 잉게 베이르만과 사랑을 확인한 순간 사망한다.
- 베르너 폰 브라운
Z 포의 발사가 결함을 일으키는 것을 전체 개수하는 것으로 극복 성공, 그 공적이 인정되어 그대로 Z 함장 보좌관으로 임명되어 최종화까지 Z 담당 메카닉 겸 디자이너로서 활약한다. 또한 저자의 전작 "캡틴 키드'에서도 조연으로 등장한다. 전작 · 이번 작품에서 함께 주인공이 조종하는 차량을 설계 · 정비하는 캐릭터.
페퍼 곡예 비행단 시절부터 텐마와 페어를 이루고 있으며, 천재적인 실력으로 메카닉을 주물러 대는게 특기이다. 1권에 등장하는 복엽기 페가수스 호는 3단 변신후에 음속을 넘기도 한다(...) 모함인 Z가 박살이 날때마다 업그레이드 시키기도. 메카닉 뿐만아니라 생물학에도 조예가 있는듯.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이 만든 비행기로 텐마와 함께 달에 가보는 것이다.
모티브는 나치 독일 출신의 로켓 과학자인 베르너 폰 브라운인듯. 이름도 똑같다.
3.2. Z 관계자
- 네모 (에리히 하르트만)
반란 결행시 모든 경력과 명성, 심지어 이름조차 버리고 누구도 아닌 남자 "네모"로 자칭한다. 사실 1차 대전에서 기느멜과 마지막 공중전의 결과로 격추되어 죽은 이후 히틀러의 수성세포를 이식받아 살게 되었다. 즉, 원래는 시체. 숙주가 죽으면 살수 없는 기생 세포인 수성세포 때문에 살아있는 상태다. 따라서 안젤리나 혈액에서 채취된 수성세포 혈청에 의한 치료도 효과가 없다.
지략가로써 굉장한 카리스마를 보유, 이기기 위해선 소수의 희생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T광 탈취 작전을 위해 부하들을 사지로 내몰고 일부러 정보를 유출시킬 정도. 모든것은 인간을 초월한 히틀러를 없애기 위해서다.
히틀러가 부상을 입어 네모에게 나눠준 순수에 가까운 수성세포를 돌려 받기 위해 Z에 침투하여 네모의 수성세포를 돌려받는 순간, 혈정을 자기자신에게 주입하여 같이 죽는것을 유도하나, 히틀러는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으로 네모의 수성세포를 탈취하여 안젤리나와 함께 돌아간다.
이후 급속히 노화가 진행되어 임무는 커녕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 해질만큼 약해지나, 심장이 뽑힌 텐마에게 자신에게 남은 수성세포를 이식해서 마지막 결전에 참여하도록 한다.
- 잉게 베이르만
성스러운 길과 Z의 대결 후에 포로로 Z에 수감된다. 그 과정에서 시신경에 상처를 입어 시력이 극단적으로 떨어진다. 그러나 히틀러에게 여자로서 심취하여 나치에게 불리한 정보는 결코 누설하지 않았다. 히틀러가 명령한 안젤리나의 탈환도 질투심 때문에 그냥 죽여버리려 했다.
두 번의 실패를 거듭한 결과, 히틀러에게 버림받고 도플갱어의 말살 대상이 되어 버린다. 그래도 막무가내로 히틀러에게 충성을 맹세하여 Z와 2대 G사이의 전투에서 혼잡한 틈을 타서 네모를 습격하지만, G의 함장인 쿠브릭에게 "히틀러에게 완전히 버림을 받았으며, 비록 네모를 죽이더라도 히틀러의 환심은 돌아오지 않는다" 는 사실을 들은 후 협력하게 된다.
그 후 네모에 사관으로 채용되고 지저 공동 세계로 들어간다. 지저 공동 세계에서 처음으로 전투에서 스스로의 쇠약을 자각한 네모에서 "차기 함장"으로 임명받는다. 직후 Z에 침입한 히틀러와 싸운후 결정적으로 결별한다. 어느새 J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된다. 또한 히틀러의 손에 쓰러진 네모 대신 Z의 차기 함장이 되어 히틀러를 상대로 반 나치 동맹 Z의 지도자로서 훌륭하게 최종 결전까지 싸운다.
- 조르지오 기느멜
3.3. 나치
나치의 흑막으로 역사상 처음으로 수성세포에 감염됐다. 통칭 '수성세포의 왕.' 나치의 지도자로서 대외적인 꼭두각시를 뒤에서 조종하는 진정한 아돌프 히틀러이다. 이 작품 최대의 적으로 등장한다. 금발 벽안의 미청년으로 수많은 불가사의한 힘과 재생 능력을 자랑하고 높은 카리스마를 가지고 궁극적으로 공간과 시간조차도 자유자재로 조종한다.
목적은 수성세포 병기 제네시스와 순수 수성세포를 이용하여 자신의 수성세포를 전세계 모든 생명체에 감염시킴으로써 세계의 모든 의사를 자신을 중심으로 통합하여 빈부, 젊은이와 노인, 삶도 죽음도 없애는 것이다.
4. 전함
4.1. Z
2대인 Neo Z
함선 좌측에 붙은것은 G의 동체
4.2. G
위측의 거대 비행기
수리후 나온 고그마고그. 모티브는 소련의 Kalinin K-7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