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풍성 린

 



'''프로필'''
[image]
[1]
'''이름'''
"天風星" リン
(てんぷうせい・リン)
'''현지화명'''
[2]
'''성별'''
여성
'''연령'''
18세
'''주요 출연작'''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인물 유형'''
조력자, 히로인
'''변신체'''
호우오우레인저
'''첫 등장'''
전신이다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에피소드 1)
'''배우'''
타카하시 나츠키[3]
'''슈트 액터'''
무라카미 리에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등장인물. 호우오우레인저로 변신하며 다이레인저 멤버들 중에서 유일한 중국인이다.[4]직업은 대학생이고, 도사 카쿠의 조카로 그를 삼촌이라 부르며 따른다.
중국에서 일본의 대학교로 유학온 학생으로, 초반 다이레인저 5인 중에서 다이족의 혈통을 가장 진하게 물려받은 인물이다.[5]
성실하고 다정한 성격이며, 억지로 자기 집에 들어온 후신성 코우를 처음에는 못마땅해 하지만, 결국에는 코우를 데려다 키우게 된다.
33화에는 아이돌로 데뷔, 계기는 산책하다 떨어지는 새를 보고 구해주려는데 이 광경을 보고 똑같이 행동을 하려던 어떤 남자와 마주치게 된다. 이에 둘이 인연을 느끼고 함께하면서 린은 아이돌로 데뷔하여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게 된다. 하지만 이 남자의 정체는 고마 괴인 '미디어 마술사'였다.[6] 린은 충격을 받았지만 자신을 도와준 것을 생각하며 감사한다. 최후에는 린을 지키려다 가라의 손에 거대화가 되고 다이레인저에 의해 완전히 사망한다. 그가 죽은 후에도 린은 그를 잊지 않는다고 하고, 함께 찍은 사진을 얕은 바다에 흘려보내는것이 인상적이다.
가벼운 움직임으로 상대를 농락하는 봉황권과 폭풍우를 일으키는 힘을 사용한다.
역대 여전사들중 전투력이 손에 꼽을정도로 강력하며, 번외전사들을 제외하면 레귤러 여전사들 중엔 최강급중 한명이다. 변신 전의 전투력은 역대 히로인들중 최강급이다.
여담으로 제1화에서는 안경을 썼다. 에필로그에서는 손자를 뒀는데 이 손자도 안경을 쓴다.
참고로 배우 타카하시 나츠키는 이 작품 시작 전에 여배우 그랑프리를 차지했으며, 다이레인저 종결 후 몇몇 작품에서 단역으로 출현하다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 이후 2010년에는 와다 케이이치와 사카이 히사시와 함께 전대 시리즈 이벤트에 참여했다. 그 외에도 다이레인저에 같이 출연한 배우들과도 인연이 끊이지 않고 가끔 만나서 함께 술자리를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1] 사족으로 사진 옆에 있는 것은 백호진검이다.[2]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 한정[3] 생년월일은 1974년 8월 11일.[4] 당연히 담당 배우는 일본인이다.[5] 6화에서 다른 멤버들이 보지 못한 기전수의 환영을 보기도 한다. 이는 훗날 기전수들을 소환시키는 데 결정적인 열쇠가 된다.[6] 인간형 및 목소리 담당은 광전대 마스크맨의 주역 레드 마스크 타케루를 맡은 카이즈 료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