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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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鉄漫'''
1. 개요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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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에 나온 철권 시리즈 15주년 기념 코믹스. 전 2권. 대한민국에는 정발되지 않았다.
작가는 신시아 더 미션으로 유명한 타카토 루이. 비운의 천재답게, 그리고 바키 워너비답게 화끈한 액션이 돋보인다. 신시아 더 미션처럼 과격한 묘사는 자제하고 있으나 특유의 자비심 없는 액션은 여전하다. 하지만 등장하는 여성진은 게임에서의 분위기에 비해 굉장히 귀엽게 그려져 있다. 그 외에도 게임 스킬의 재현이 제법 잘 되었다. 리리는 스파인 슛을 날린다.

2. 상세


주인공은 카자마 아스카리리 로슈포르. 작품 전체적으로 아스카와 리리 이 둘의 츤데레 커플 끼가 강하게 흐른다. 철권 6 BR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세세한 설정이 미묘하게 다르다. 라스 알렉산더슨이 기억을 잃고 만나는 상대가 알리사 보스코노비치가 아니라 자피나라든가, 은 청부 싸움꾼으로 나온다던가. 그런데 놀랍게도 이 만화에서의 설정이 훗날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 각 캐릭터의 레이지 상성 관계에도 반영되었다.[1]
각 캐릭터들의 체격 분배가 실패했는데, 카자마 아스카와 리리 로슈포르의 키가 비슷하게 나오는 것은 그렇다 쳐도 미겔 까바예로 로호의 키가 거의 3m 가까이 되는 것으로 묘사된다.

[1] 예시 중 하나로 리리가 니나 윌리엄스를 증오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니나가 당시 자기가 증오하는 미시마 재벌 >철권중 관련인물인 것도 있거니만 철만에서 리리는 니나에게 죽을 뻔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