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사나이

 

''' 역대 칸 영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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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종려상'''
''' 1980년 '''

''' 1981년 '''

''' 1982년 '''
재즈는 나의 인생
카게무샤

'''철의 사나이'''


미싱
[image]
'''제목'''
Człowiek z żelaza (영문 제목: Man of Iron)
'''장르'''
다큐멘터리, 드라마
'''상영시간'''
153분
'''개봉일시'''
1981년 7월 27일 (폴란드 개봉일)
'''감독'''
안제이 바이다
'''출연'''
예르지 래드지빌로빅츠, 크리스티나 얀다
'''국내등급'''
국내 미개봉
1. 개요
2. 야넥 비시니예프스키가 쓰러졌다


1. 개요


솔리다르노시치의 1980년 그단스크 조선소 파업을 다룬다.
전편에 등장했던 다큐멘터리 감독 아그니에츠카(크리스티나 얀다)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녀는 폴란드 노동자의 영웅이었던 비르쿠트의 아들 마체크(예르지 래드지빌로빅츠)의 아내가 되어있다. 마체크는 1980년 그단스크에서 발생한 파업에서 자유노조운동에 앞선 주동자로, 지식인들이 노조에 가입하도록 설득한다.
솔리다르노시치를 이끌었던 레흐 바웬사가 본인 역으로 출연하였다. 푸티지를 절묘하게 편집해서 주인공들이 참석한 노조 합의에 사인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2. 야넥 비시니예프스키가 쓰러졌다


민중가요 "야넥 비시니예프스키가 쓰러졌다(Janek Wiśniewski Padł)"가 엔딩 스텝롤에 삽입되었다. 작중 삽입된 버전은 여주인공인 크리스티나 얀다가 노래하였다. 이 곡은 후에 여러 나라에서 불리게 되는데, 한국에서는 가자! 노동해방이라는 민중가요로 번안되어 불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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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넥 비시니예프스키(Janek Wiśniewski, 본명 Zbyszek Godlewski)는 1970년 폴란드 그드니아에서 발생한 시위에서 보안군의 사격으로 사망하였다.

1분 34초부터 시작한다.

hłopcy z Grabówka, chłopcy z Chyloni,
Dzisiaj milicja użyła broni.
Dzielnieśmy stali i celnie rzucali,
Janek Wiśniewski padł.
Na drzwiach ponieśli go Świętojańską,
Naprzeciw glinom, naprzeciw tankom.
Chłopcy stoczniowcy pomścijcie druha!
Janek Wiśniewski padł.
leczą petardy, snują się gazy,
Na robotników sypią się razy.
Padają dzieci, starcy, kobiety,
Janek Wiśniewski padł.
Jeden zraniony, drugi zabity,
Krew się polała grudniowym świtem
To władza strzela do robotników,
Janek Wiśniewski padł.
Stoczniowcy Gdyni, stoczniowcy Gdańska,
Idźcie do domu, skończona walka.
Świat się dowiedział, nic nie powiedział,
Janek Wiśniewski padł.
<반복>
Nie płaczcie matki, to nie na darmo,
Nad stocznią sztandar z czarną kokardą.
Za chleb i wolność i nową Polskę,
Janek Wiśniewski padł.
그라보벡에서 온 젊은이들, 힐로니아에서 온 젊은이들
오늘 군대는 무기를 들이대었다.
용감한 청년들은 그들에 맞서 열심히 돌을 던졌다.
야넥 비시니에프스키가 쓰러졌다.
시비엥토얀스카 거리를 따라 시신을 옮긴다.
돼지 같은 놈들에 맞서, 탱크에 맞서
조선소의 젊은이들이여, 너희 형제의 복수를 하라!
야넥 비시니에프스키가 쓰러졌다.
독가스 포탄이 날아다닌다. 가스가 퍼진다.
수많은 노동자들이 단번에 당한다.
어린아이들도, 노인들도 여자들도 쓰러져 갔다.
야넥 비시니에프스키도 쓰러졌다.
어떤 사람은 다치고 어떤 사람은 목숨을 잃었다.
12월의 새벽, 피는 넘쳐 흘렀다.
노동자들을 향해 총을 쏘아댄 것은 바로 정권.
야넥 비시니에프스키는 쓰러졌다.
그드니아의 노동자여, 그단스크의 노동자여,
이제 집으로 돌아가라. 투쟁은 끝났다.
비록 세상은 모든 걸 알게 되었지만, 절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야넥 비시니에프스키는 쓰러졌다.
<반복>
어머니들이여 울지 마세요. 절대 아무런 소용이 없었던 것은 아니에요.
조선소위에 붉은 리본이 달린 깃발이 올라왔잖아요.
빵과 자유, 그리고 새로운 폴란드를 위해
야넥 비시니에프스키는 그렇게 스러져 갔습니다.
가사 출처: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0f6y&fldid=1xxp&datanum=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