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탭

 



1. 개요
2. 폐지안내
3. 사양
4. 제조사
5. 하드웨어
5.1. 센서
5.2. 디스플레이
5.3. 펜
6. 소프트웨어
6.1. OS와 런쳐
6.2. 어플리케이션
6.3. 버그


1. 개요


청담탭은 청담어학원 전용 학습용 탭으로 노후화된 기존의 갤럭시 노트 8.0 등을 대체하기 위해 만든 태블릿으로, 비용 절감 등의 문제를 위해 거의 100%의 확률로 신입생과 탭을 교체하는 학생들에게 이 태블릿이 지급된다. 비판적인 반응이 많은 편이지만 사실 학습에 지장 없으면 되는 학습용 태블릿이라서 이걸 매입해서 멀티미디어용(...)으로 쓸 게 아니라면 큰 상관이 없긴 하다.

2. 폐지안내


해당 제품은 현재 단종되었습니다. 문서 작성에 유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여름학기까지 지원하였다. 이 탭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청담에 반납할 수 있고, 일부 브랜치에서는 11,000원을 내면 태블릿을 가져갈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3. 사양


프로세서
베이 트레일-T Z3735F & Z3735G Quad Core / 1.33Ghz
RAM
1 GB / 2 GB DDR3
메모리
16 GB / 32 GB
디스플레이
8.0 inch, High resolution 1280 x 800 (16:10) IPS Display 5 point Capacitive Multi-Touch
네트워크
WIFI IEEE 802.11 a/ac/b/g/n, 블루투스 4.1
카메라
전면 30만 화소, 후면 200만 화소
배터리
4,200mAh
운영체제
Android 5.1 Lollipop
규격
218 x 128 x 10 (mm)
색상
화이트
구성
스탠드형 플립 케이스, 본체, 5V 2A 출력 어댑터, USB-A to USB Type-B USB 2.0 케이블(저속충전), 이어폰, 사용 설명서
단자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4. 제조사


'''한국의''' 중소기업인 엠피지오사가 제조한 태블릿이다. 자세한 모델명은 Athena M8.

5. 하드웨어



5.1. 센서


청담어학원 학습에 필요하지 않은 자이로센서, 근접센서, 가속도 센서등은 없는 것이 '''당연'''하고, 그렇다 하더라도 일부 학습에서 햅틱 피드백(일부 모델은 진동)이 오는 것을 빼버려서 효과도 없다.

5.2. 디스플레이


다른탭에 비해 부정확하다. 삼성탭과 비교하면 명도, 채도등 부정확한 편이다. 이는 둘째 치더라도, 디스플레이와 유리 사이에 공간이 없는 '제로갭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삼성탭, LG탭과 비교하였을 때 청담탭은 유리와 디스플레이 사이가 띄워져 있어서 삼성탭에 비해 터치감도 좋지는 않다.
분해해보면 손톱으로 뜯어질 정도로 내구성이 별로다 그리고 안에는 양면테이프로 마감했다.

5.3. 펜


당연하게도, 와콤의 3대 주주인 삼성이 만든 와콤펜을 채용한 삼성탭 대신 천을 덮은 금속 막대를 제공하는 청담탭은, S펜에 비해 터치 정확도, 내구도 등이 떨어지는 편이다. 터치펜으로 과제를 해야하는 경우 조금 불편할 수 있다. 필기인식 등도 당연히 떨어진다.

6. 소프트웨어


말도 안되게 최고급 LG 소트프웨어를 사용한다.

6.1. OS와 런쳐


Android 5.0 Lolipop을 기반으로 하고 디자인은 순정에 가까운 듯 하나, 런쳐는 청담 전용 런쳐가 탑재되어 있다. 디자인은 안드로이드가 제시하는 깔끔함과는 거리가 멀다. 다른 태블릿의 청담 3.0 앱에 비해 깔끔한 성격의 런처는 아니다. 다만, 학습용 탭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니다.
장점은 다운로드이다. 학생들의 인터넷 사용 제한 프로그램인 가디언이나 다른 학습용 에플리케이션을 업데이드하거나 다운로드할 경우, apk파일 다운로드 절차없이 자동으로 다운로드가 된다. 또한 런쳐에서 앱으로 이동 없이 바로 i-Learning이나 c-Learning으로 넘어갈 수 있어 간편하다.

6.2. 어플리케이션


CDI 3.0 어플리케이션이 존재하지 않는다. 청담 탭 런쳐가 대신 그 기능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삼성 탭에는 CDI 3.0과 Guardian이 실행 중이라고 알림이 2개 뜨지만 청담탭은 하나(Guardian)밖에 뜨지 않는다.
Google Play Store와 사전 앱이 존재하나 삼성탭의 YBM 사전과는 대조될 정도로 끔찍한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수업시간에도 가능하다는 점은 칭찬할 만한 부분.
삼성탭에 비해 서드파티앱이 꽤 되나 브랜치마다 다르니 그 점은 케바케이다.

6.3. 버그


정말로 버그가 많다. 베타 버전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버그가 많은데 그중에 몇몇 버그는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
다른 탭들은 킷캣(4.4)을 타겟으로 했는데 이 제품은 롤리팝(5.1)이다 보니 생기는 구멍으로 보인다.
단적으로 음악을 듣고 싶으면 블루투스 키보드(윈도우 키가 있는) 것을 연결하고 시작 + P를 누르면 music Player가 나온다. 시작 + [키] 조합을 해 보자. 쓸데 없는 음악이나 스케쥴, 연락처 등이 나온다. 그런데 이런 앱들이 블로트웨어인데다가 버전이 안드로이드 2.1 쯤 될 때 들어갔던 기본 앱으로, UI도 뒤떨어져있다. 사실 이건 학습용이라서 큰 지장은 없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을 하려면 앱 없이도 할 수 있다. 일단 블루투스를 켜놓고 키보드와 등록을 해놓은 후,안전모드로 진입해서(부팅할 때 |CHUNGDAHM/이 나오는 순간부터 시작 + 볼륨 다운 계속 누름) 시작을 누르면 검색창이 뜨는데 거기서 Chrome을 입력할 시 크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