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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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물어뿌요뿌요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일본판 표기는 ちょっぷん.
한국 성우는 셰죠 위그이, 늑대 사나이와 같은 김영선.
머리 위에 종이봉투를 뒤집어쓰고 그 위에 안경을 쓴 변태 같은 캐릭터. 남자 주제에 아르르 나쟈의 코스프레를 즐기는 걸 보면 변태 맞다! 심지어 설정상 한 아이의 아버지라고 한다. 모델은 당시 컴파일의 디자이너라고 한다. 중국 팔극권의 고수라는 설정.
뿌요뿌요 SUN에서는 서핑을 즐기는 것으로 나오며, 드라코켄타우로스에게 '''언덕서퍼'''라는 말을 듣고 화가 나서 서핑보드를 타고 파도를 몰고 와서 드라코를 쫒아 몰아간다. 드라코 스테이지의 마지막 상대이기도 하다.
前 컴파일 직원 다나카 카츠미가 부른 곡 뿌.요.뿌.요.의 가사에서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