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민(1996)

 



'''최승민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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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등번호 105번'''
김건효
(2014)

'''최승민
(2015~2016)
'''

천재환
(2017)
''''''NC 다이노스''' 등번호 9번'''
최보성
(2018)

'''최승민
(2019~)
'''

현역


<colbgcolor=#315288> '''NC 다이노스 No.9'''
<colcolor=#FFFFFF> '''최승민
崔承民 / Choi Seung-Min
'''
'''생년월일'''
1996년 7월 1일 (27세)
'''체격'''
181cm, 71kg
'''출신지'''
[image]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력'''
서울학동초 - 대치중 - [image] 신일고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5년 신고선수 입단 (NC)
'''소속팀'''
[image] NC 다이노스 (2015~)
'''군 복무'''
[image]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7~2018)
'''연봉'''
3,000만 원 (11.1%↑, 2020년)
1. 소개
2. 고교 시절
3. 프로 경력
4. 여담
5. 연도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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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NC 다이노스 소속의 외야수.

2. 고교 시절


신일고 시절에는 내야수로 뛰었으며, 빠른 발과 정확한 타격 능력을 보여주며 톱 타자로 활약했다. 3학년 시절 보여준 타격 기록은 20경기 70타수 30안타 1홈런 8타점 12도루 타출장 .429/.534/.557. 그러나 수비적인 부분에선 그리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으며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도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는데 실패했다. 선수 본인은 대학 진학을 고려했으나 NC 다이노스신고선수 입단을 권유했고, 이에 응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3. 프로 경력



3.1. NC 다이노스


입단 이후 포지션을 외야로 전향했다. 첫 시즌에는 2군 15경기에만 나섰으며, 15타수 4안타 1도루 4삼진 6득점을 기록했다.
2016 시즌에도 1군 출전 없이 2군에서만 뛰었다. 하지만 출전 시간을 늘리는데 성공했고, 총 92경기에 나서 349타수 108안타 1홈런 17타점 76득점 35도루 29볼넷 65삼진 타출장 .309/.366./.378를 기록했다. 3할의 타율과 함께 35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빠른 발을 과시했으며, 35개의 도루는 최원준에 이은 리그 2위의 기록.
시즌 후에는 뜬금없이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합격했다. 2군 기록은 나쁘지 않았으나 1군 기록도 없었던 데다가 아직 육성선수 신분임에도 1군 경험이 있던 다른 경쟁자들(특히 안익훈)을 제치고 합격했다. 입단 테스트에서 빠른 발의 덕을 본 듯.

3.1.1.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7 시즌에는 82경기에 나서 287타수 83안타 1홈런 43타점 53득점 16볼넷 53삼진 타출장 .289/.328/.359를 기록했다.
2018 시즌 기록은 80경기 204타수 60안타 27타점 42득점 14도루 23볼넷 37삼진 타출장 .294/.364/.358. 9월 11일 전역하면서 팀으로 복귀했다.

3.1.2. 2019 시즌


2군에서 0.252의 타율과 0.609의 OPS를 기록하다가 6월 13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되었다. 바로 당일 경기 6회말에 우전 안타로 출루한 박석민대주자로 나가면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도루를 시도하다가 아웃되면서 화려한(?) 신고식을 했다.
6월 2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2번 중견수로 데뷔 첫 선발 출전을 했다. 그러나 수비에서는 타구 판단조차 전혀 되지 않으면서 도대체 왜 감독은 이 선수를 기용했는가 하는 의문만 남겼다. 타석에서도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한 이후 6회부터 이우성과 교체되었다.
9월 1일 확장 엔트리가 시행되면서 1군으로 콜업되었다. 9월 6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상대의 지속적인 견제를 뚫고 도루를 성공시켰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9월 14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7회 대주자로 나섰다가 1-6으로 앞선 8회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김시현의 공을 받아쳐 1타점 2루타를 쳐냈다. 드디어 얻어낸 데뷔 첫 안타와 타점. 팀은 1-7로 승리했다.
9월 2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음에 따라 주전들에게 휴식이 부여되면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1회 쳐낸 내야 안타 외에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팀은 3-2로 패배.
9월 27일 LG 트윈스전에서는 6회부터 대수비로 출전했다. 8회에는 무사 1루에서 우전 안타를 쳐내 1, 3루를 만들어 놓고도 도루를 하다가 오버런을 하면서 아웃이 되고 말았다. 팀은 3-0으로 승리.
와일드카드 결정전에는 엔트리에 드는데 성공했지만 출전조차 하지 못하고 팀이 탈락하면서 이렇게 첫 가을야구를 마감했다.
시즌 기록은 24경기 9타수 4안타 1타점 5득점 6도루 1볼넷 2삼진 타출장 .444/.500/.556. 입단 5년 만에 드디어 1군 데뷔에 성공했고, 나름대로 중견 백업과 대주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3.1.3. 2020 시즌


시즌 NC 1군 외야수 및 대주자 경쟁이 너무 빡빡한 상황이라[1] 콜업이 쉽지 않았고, 결국 퓨처스에서 시즌을 마감했다. 퓨처스 시즌 기록은 76경기 199타수 60안타 14타점 '''26도루''' 32삼진 18사사구, 타출장 0.302/0.359/0.332로 나쁘지 않았다.
장점인 빠른 발을 이용해 퓨처스 남부리그에서 '''도루 1위(26개)'''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4. 여담



5. 연도별 기록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5
NC 다이노스
1군 기록 없음
2016
2017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8
2019
24
9
.444
4
1
0
0
1
5
1
5
.500
.556
<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color=#373a3c> 24
<color=#373a3c> 9
<color=#373a3c> .444
<color=#373a3c> 4
<color=#373a3c> 1
<color=#373a3c> 0
<color=#373a3c> 0
<color=#373a3c> 1
<color=#373a3c> 5
<color=#373a3c> 5
<color=#373a3c> 1
<color=#373a3c> .500
<color=#373a3c> .556

[1] 권희동이 커리어 하이 시즌을 쓰고 있고, 애런 알테어, 김성욱이 1군 붙박이인데다 지난해 부상으로 빠졌던 나성범도 성공적으로 회복 과정을 거치면서 주 2회 이상 외야수 스타팅으로 출격하고 있는 상황이라 여의치가 않았다. '''대주자''' 역할로 콜업할 만한 2군 외야수 중에서도 2차 드래프트로 팀에 합류한 김기환과 8월말 상무에서 전역한 이재율이 경쟁에 가세해 어려움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