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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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인 (Choi Seung-in)'''
'''생년월일'''
1991년 3월 5일 (33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부산광역시
'''포지션'''
윙어
'''신체 조건'''
179cm, 75kg
'''소속팀'''
쇼난 벨마레 (2010~2011)
츠에겐 가나자와 (2011) (임대)
청주 직지 FC (2012)
강원 FC (2013~2015)
부산 아이파크 (2016~2019)


1. 소개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

2. 경력



2.1. 클럽팀



2.1.1. J리그


유스 시절부터 부산 아이파크의 산하 유스팀인 신라중학교와 동래고등학교에서 활약하며 중학생 신분으로 K리그 2군 리그인 R리그에 출전하여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등 기대를 받았던 최승인은 2011년 쇼난 벨마레에 3년 계약으로 입단하였고, 부산 아이파크는 최승인을 육성한 댓가로 12만 5천달러를 받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입단과 동시에 장기 부상을 입어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실업 리그인 일본 풋볼 리그의 츠에겐 가나자와로 임대 이적하였다.

2.1.2. 청주 직지 FC


2011년 쇼난 벨마레는 부산 아이파크에 약속한 12만 5천달러를 미지급한채 최승인을 방출시켜버렸고, 이에 따라 최승인은 2012년 드래프트를 신청하게 된다. 하지만 12만 5천달러를 받지못한 부산측의 반응은 냉담했고, 일본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최승인 선수에 대해 다른 K리그 구단들도 메리트를 느끼지못했다. 결국 아무도 최승인 선수를 지명하지 않으면서 챌린저스리그 청주 직지 FC에 입단했고 당시 감독인 김종현 감독의 지도하에 자신감과 경기력을 끌어올리게 됐다.

2.1.3. 강원 FC


2013년 드래프트에서 입단 테스트 끝에 강원 FC에 입단하였다. 2013 시즌 상주 상무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2골을 기록하며 분전하였으나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하였다.

2.1.4. 부산 아이파크


2016년 자신의 고향팀인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했다.
2017년 4월 포항 스틸러스와 FA컵 4라운드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 4라운드 MOR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9시즌은 총 3경기 출장했다. 시즌 종료 후 연맹의 데이터센터를 통해 팀에서의 탈퇴가 공시되었으며, 행선지가 나오지 않아 아웃 오피셜만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