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아란(우리집 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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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피해자


1. 소개


KBS 1TV 일일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의 등장인물. 배우는 서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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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친언니면서 주인공과 자기 가족+타인들을 괴롭히고,[2] 양심의 가책이라고는 전혀 없는 이 드라마의 최악의 '''두 메인 악역''' 중 하나이자 '''인간 쓰레기'''. 안길수 항목 참조.[3] 인간 쓰레기, 인간 말종1. 아몰랑 녀, 패륜아,가해자가 된 피해자.[4][5]''' 차라리 어릴때 동생을 싫어했다거나 팼다거나 이런 연출이라도 있으면 본능적으로 문제가 있는 애인가보다 하겠는데, 어릴때 같이 있는 장면이 회상 장면으로 종종 나올때는 그냥 아무런 문제가 없는 자매였다. 어릴때 아버지 최정기가 즉석 사진기를 만들어서 "우리 아란이 지금처럼 동생하고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라."라고 하면 "네" 하고 대답하고, "우리 파란이도 언니말 잘 듣고~"하면 "네, 아빠"하고 대답하며 사진찍고 끝나는 회상장면이 있는 걸로 봐서 어릴때 우애가 나쁜 자매가 아니었다.[6]
최정기와 배국희의 첫째딸로 현재 풍길당 본부장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알려진 나이는 26세인데 서이안도 2016년 기준으로 26세(만 25세)가 되어 극 중 캐릭터와 배우의 나이가 일치하게 되었다.
사람보다 일이 먼저이며 명분보다 실리를 우선시 한다.[7] 안태호와 연인 관계로 자신의 해외 연수 때문에 결혼을 미뤘으면서 안태호가 업무에서 실수하는 부분에 실망하여 헤어지자고 한 적도 있다. 자신의 실적를 위하여 전통기법만 고수하는 회사방침을 어기고 인공감미료를 사용한 제품을 몰래 생산하려다가 들켰지만 안태호가 대신 책임을 지는 바람에 본부장 자리에서 안태호 자리였던 팀장으로 좌천되었다. 안태호가 자신에게 차갑게 구는 게 오봄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오봄을 괴롭히는 한편 안태호에게 집착한다. 성대하게 준비한 약혼식에서 안태호에게 퇴짜를 맞자 급기야 오봄을 매장시키기로 한다.
53화에서의 안태호의 말로 미루어 보다 해외의 아동들을 후원하고 연락하는 등 착했는데 어떤 사건을 계기로 흑화한 것 같다.[8] 결국 오봄이 집으로 들어온 이후 교묘하게 괴롭혔지만 최정기에게 발각되고 부모와 오봄앞에서 그간 오봄을 괴롭힌 사실을 자기 입으로 까발린 뒤 제발로 집을 나가지만 다시 들어오게 되고, 집에서 쫓겨나는 악몽을 꾼 후 실어증에 걸린다. 하지만 실어증에 시달리면서도 봄이를 방해하기 위해 USB를 바꿔치기한다.
파란이 두고 간 휴대폰 을 대신 받고 풍길당의 술을 납품하기론 한 전화에 대고 납품 안한다고 한다 그걸 들은 봄이가 실어증이 거짓이었음을 눈치챈다. 80화에서는 '''살인미수까지 저질렀다.'''[9] 일단 고소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92화에서 임신이 거짓말이라는 게 들통나고 안길수가 오봄을 버린 사실이 드러나서 양가 사이 극히 나빠지는 데도 자기는 계속 남편네에 머물겠다고 말하면서 친가쪽과 사이가 점점 더 틀어진다.
그리고 93화에서 '''엄청난 대형사고를 친다.''' 92화에서 배국희 몰래 사장실로 들어가서 사장 도장을 꺼내 서류에 찍는데 이게 풍길당의 술을 배껴서 판매한 회사와 어떤 계약을 맺는 서류였다.[10] 처음에는 이걸로 만회할 수 있다며 좋아하지만 회사에 오고 나서 계약을 맺은 회사에 대한 얘기를 듣는 데 사실 그 회사에서 나온 술에서 납 성분이 검출됐다고 나왔으며, 곧 부도가 날 거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 사실을 안 아란은 급하게 그 회사에 전화하지만 곧바로 끊겼다. 안길수가 풍길당 이사들과 짜서 배국희에게 어떤 짓을 저지르려고 하는데 이게 덜미로 잡힐 수 있다. 그리고 94에서 예상대로 이 일 때문에 배국희는 사장자리에서 쫓겨날 위기를 맞는다. 배국희는 일의 전말을 알게 되지만 차마 자식인 최아란의 죄를 밝히지 않고 자기가 뒤집어 쓰고, 모든 사실을 안 오봄은 아란에게 따지지만 아란은 오봄에게 언성을 높여서 "잘 할려고 그런 거야!"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그리고 시아버지인 안길수가 찾아오자 뒤에서 몰래 결탁하여 배국희의 사장 해임 회의에서 다른 풍길당 인사들 몇 명의 대타 자격을 받은 안길수와 같이 배국희의 사장 해임에 찬성하는 '''손을 들어 자기 어머니를 사장 자리에서 내쫓는다.'''
95화에서 자기 때문에 엄마가 사장 자리에서 쫓겨난 것 때문에 차 안에서 눈물을 흘리지만 사장이 된 안길수에게 인해양조와 맺었다가 대차게 말아먹은 프로젝트를 다시 추진하려고 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는 모습을 보인다. 최아란과 안길수의 만행에 화가 난 오봄강마루가 최아란이 몰래 인해양조와 계약을 맺은 거라는 사실을 폭로하려고 몰래 카메라를 준비하고 최아란과 오봄의 대화 내용을 이사진들에게 보여주지만 안채호가 회의실에 들어 와서 영상을 보고 재빨리 영상을 끈 다음 둘이 있는 장소로 가서 창문을 통해 말하지 말라고 손짓으로 알려준다. 그리고 최아란은 몰래 카메라의 존재를 알고 자기가 인해양조와 계약한 건 사장(배국희)님이 몰래 그렇게 하라고 시켜서 한 거라는 거짓말을 하고 이걸 강마루 때문에 이사진들이 보게 된다.
이 캐릭터의 대단히 특이한 점은 있는 속내 없는 속내를 다 내비치면서 태도변화가 굉장히 빠르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여성 악역은 자신의 감정을 측근들에게도 내비추지 않아 빈틈을 전혀 내주지 않는 대신 혼자서 끙끙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최아란의 경우 주위사람들(특히 안태호)에게 있는 짜증 없는 짜증 은 다 내면서, 막상 불리한 상황이 오면 곧바로 감정이나 태도가 돌변하여 위기를 모면하는 경우가 많다. 좋게보면(...) 처세술이나 임기응변이 뛰어난거지만, 나쁘게보면 치졸함의 끝을 달리는 셈이다.
그렇게 흔해빠진 악녀로 끝나나 싶었지만 안길수에게 계속해서 뒷통수를 얻어맞자 결국 자신의 행동에 회의를 느끼고 방황하다가 오봄과 화해하고 선역으로 전환했다. [11] 그 후로는 복수를 위해 자신의 본심을 감추고 양 쪽 집안에서 이중 첩자로 활동하는 중이며 도청과 몰카를 통해 안길수를 서서히 궁지로 몰고 있다. 하지만 아침에 오봄과 같이 있던 직원에게 회의가 없다는 것을 알게되고 사장실에 가자 최아란이 있었으며, 몰카를 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다. 근데 카메라는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2. 피해자


사실 최아란도 엄연히 아동학대 피해자였으며 가해자로 돌변한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자신은 동생이 사라지고 방임상태나 다름 없었던지라 조건없이 사랑받는 동생의 존재를 용납하지 못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12] 나쁘게 말하면 보상심리. 드라마 상에선 부모인 최정기와 배국희가 불쌍한 면만 보이지만 엄연히 친자식이며 파란이 실종된 것에 상관도 없는데[13] 엄마는 실종된 6살 자식보다 못한 사람 취급하고 아빠는 다른 여자와 20년을 살며 배다른 동생까지 있으며 본인을 신경쓰지 않는 등 부잣집 딸임에도 겪는 인생은 가난한 막장가정에서도 쉽게 보기 힘들 정도로 최악의 가정환경 속 생활인 상황.[14]
그리고 최아란이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유능한 축임에도 어릴 때 잃어버린 파란이 더 뛰어난 것 마냥[15] 여기고 심지어 아란보다 더 많은 주식을 주는[16] 등 말도 안 되는 짓만 한다. 차라리 수양자식이라면 모르겠으나 그런 걸로 나오지도 않는다. 도대체 왜 동생 잃어버린 일로 아란이가 무시당했는지 납득할 만한 공감대가 전혀 없는 캐릭터.[17] 진정한 해피엔딩을 위한다면 이 캐릭터의 갱생이 시급하다. 그리고 아무리 그렇다 할지라도 파란이에게 했던 짓들에 대한 마땅한 벌과 함께 동시에 그 이유가 잘 묘사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녀를 괴물로 만들어버린 그녀의 부모님도 같이 받아야 할 것 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녀는 그냥 악역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테니 말이다. [18] [19][20]


[1] 너무 과할 정도로 엄마가 대놓고 인공감미료를 평생 엄청 싫어한 걸로 나오는데, 엄마가 심하다 해도 딸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포기할 법한데 딸은 더 심각하게 인공감미료에 집착해 계속 포기 안하고 끝까지 술에 인공감미료를 넣으려고 발버둥친다. 무슨 인공감미료 쓰면 매출이 10배라도 늘어난다고 생각하는 듯한 기세. 극중 두 모녀의 대립은 얼핏 심해보이지만, 다양한 요소가 없고 거의 다 이놈의 인공감미료 쟁탈전이다. 오봄(=최파란)이 친자식인게 나오고서야 다른 대립이 나왔을 뿐 그전까지는 인공감미료로 인한 갈등(약혼자와 파혼할뻔 한 것도 인공감미료 문제 때문에 업무가 꼬여서 약혼식에 안 가 버렸던 것 때문이었다)밖에 없었기에 그것만 아니었으면 모녀 사이가 좋았을 지도 모를 지경이다.[2] 처음에는 주인공만 괴롭히지만 중반부터는 다른 사람까지 괴롭히며, 후반 94화에서는 자기 욕심 때문에 엄청난 패륜까지 저지른다.[3] 중반까지는 최아란이 실질적인 메인 빌런이지만 후반에서 안길수가 부상하면서 안길수와 같이 메인 악역이 됐다.[4] 스스로도 정확히 주인공이 왜 싫은 지 모르면서 괴롭힌다. 작가가 만약 보통 매체에서 자주 이용되는 아동학대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이는 보상심리와 자신이 학대 당한 이유(원흉은 아니다.)가 되는 동생에 대한 분노가 될 것이다. 이 분노가 잘못 표출되면 부모를 공격하는 극심한 패륜을 일으키게 된다.[5] 현실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나며 언론에서 주목하다. 그 점을 조금 참조했다면, 최아란의 캐릭터가 잘 나왔을 것이라 볼 수 있다. [6] 최애란은 전형적인 아동학대 피해자 캐릭터다. 흔히 안 때리고 폭언을 안했다고 아동학대 캐릭터가 아닐 것이라 여기지만, 방임은 아주 아픈 아동학대다. 애정결핍은 인간이 사람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극심한 파괴적 캐릭터가 되는 좋은 재료다. 끝임 없이 애정을 갈구하고 이로 인해 폭력적으로 돌연한다.[7] 이건 말이 좋은 거고 실리랍시고 '''비리'''를 일삼는 인간이다.[8] 부모님이 자신을 원망했거나, 괴롭혔거나 그런 경우이다. 이럴 때 아동이 자신을 보호하는 길은 참거나 분노를 다른 곳으로 돌려버리는 것 이다. 지금 최아란이 하는 짓은 결국 분노가 폭발해 봄이에게 분노를 토해내고 있다.[9] 참고로 이것도 '''인공 감미료''' 때문이다. 인공 감미료 일을 비밀로 해달라고 하다가 물에 빠뜨린 것...[10] 술 유통과 거기에 드는 비용 반을 자기네 인해양조가 대주고 나머지는 풍길당이 낸다는 등등의 내용의 서류였다.[11] 취소선이 그어져 있어서 그렇지 절대로 빈말이 아니다. 시종일관으로 캐릭터들에게 휘둘리기만 한 오봄, 어설프게 도우려고만 하는 강마루와는 달리 안길수의 몰락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12] 방임이 아동학대라고 못 느낄 수 있는데 의외로 사랑을 받지 못하면 이를 표현할 지 모르는 것이 대다수다. 본능만으로 사회 생활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동물도 애정을 받지 못하면 집착적인 행동을 하는데 한 예로 어렸을 때 사랑을 받지 못한 고양이가 성인이 되고서도 어미를 찾아오는데 전형적인 애정결핍이다. 최아란은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배워햐 하는데 부모님의 방임은 결국 자신의 가치를 떨어지게 만들고 이를 보상하기 받기 위해서 악행도 마다하지 않고 자신이 당한 폭력으로 인해 폭력 자체가 무감각해진다. 그리고 분노가 잘못 표출 될 것이 뻔하다. 실제로 드라마에서 최아란이 분노 표출은 원인이 된 동생에게 뿜어져 나온다. 실제로 작가가 그런 것을 생각했을지 의문이지만...[13] 아동학대의 제일 무서운 점은 아동이 약자이기 때문에 사실상 화풀이 대상이 된다는 점이다. 정상적인 결혼으로 가족이 사람들이 아동학대를 하는 이유는 보통 이런 경우가 많다. 결국 최아란은 집안의 불행에서 오는 고통을 해소하기 위한 희생양이었던 것 이다.[14] 배경은 완전히 다르지만, 최연소 살인마 메리 플로라 벨도 있다. 그녀는 원래 사이코패스로 판명되었지만, 어머니가 방임과 폭력을 행하였다. 이로 인해 완전히 인성이 붕괴되어 살인의 잘못이 어떤 것인지 모르게 되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매춘부였다. 그리고 딸도 실수로 가져서 여러 번 유산 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리고 어린 딸을 원하는 쓰레기에게 딸까지 매춘을 시키는 극단적인 환경에서 아이가 자랐다. 이런 배경에서 그녀가 사람을 죽여도 왜 그게 나쁜 지 모르게 되었다. 현재는 자식을 낳아 살고 있는데 아직까지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것으로 추정된다.[15] 물론 극중에서 오봄의 미각 능력이 뛰어난 걸로 나오지만 그건 배국희와 회사 직원 모두가 모르는 사실이다. 물론 어릴 때는 더더욱 알 도리가 없다.[16] 법적으로도 말이 안 된다. 실종된지 최대 10년(상황별로 더 짧을 수도 있다.)이면 법적으로 무조건 사망처리 된다. 그 정도면 원래 있던 주식도 가족에게 상속처리되는데 20년 전에 실종된 자식에게 주식을 줄 방법은 찾아내서 주민등록 회복시키는 방법 외에 전혀 없다. 그런 건 한국 뿐 아니라 어느나라 법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상황을 너무 많이 만드는, 말하자면 극진행 목적을 위해 억지수단을 자꾸 써서 설정오류가 너무 많은 드라마라 할 수 있다.[17] 조금만 파고 들면 공감은 굉장히 쉽다. 아란은 쉽게 말해 좋은 화풀이 대상인 것 이다. 아직 아무런 힘이 없은 아란을 무시하는 것으로 모든 문제를 돌려버리는 것이다. 이런 일은 현실에서 매우 흔하다. 그리고 이런 일이 제일 자주 보이는 것이 바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다. 즉 아란은 가족들에 화풀이 대상인 셈이다. 물론 아버지는 일이 일어나자 그냥 도망가 보렸으니 사실상 어머니가 그녀를 이렇게 만들어 버렸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아버지 역시 공범이다.[18] 농담이 아니다. 역대 일일드라마에서 어물쩡 화해하고 끝이라는 구조는 끝이 없다. 심지어 자신을 죽이려 했던 사람을 아무런 이유 없이 용서하는 이상한 경우가 발생한다.[19] 흔히 일일 드라마에서 개연성이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제작환경이 굉장히 빠듯하다. 물론 이것이 변명이 될 수 없겠지만, 최소한에 이유는 될 수 있다.), 아동학대로 의심받는 캐릭터가 아무렇지 않게 악역으로 묘사되는 것은 참으로 좋지 않다. 그렇다고 미화시키는 것도 옳지 않지만, 그녀가 당한 상처나 배경이 굉장히 부족하다. 현재 동생에게 보이는 행동은 "나도 괴로웠던 그러니 너도 괴로워" "너 때문에 고통스러웠으니까" 로 요약이 가능하다. 우리를 분노하게 만든 여러 아동학대가 바로 이런 경우인데 이게 심각해지면 반사회적 범죄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보이는 이중성 폭력을 행사하고 용서빌고 선물하고 그러면서 다시 폭력을 반복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 부디 이를 잘 표현하기를 바란다.[20] 여러 매체에서 불우한 과거로 괴물로 묘사되는 캐릭터는 굉장히 많다. 그렇지만 대다수 매체에서 동정과 이해를 해줄지 언정 용서는 다른 문제이기에 최아란이 아무렇지 않게 용서가 되어버리면 캐릭터 성이 죽어 버릴 것 이다. 이게 제일 중요하다 이 캐릭터의 회개는 자기반성과 잘못을 빌면서 스스로 치유해 나가는 것이 중점이다. 보통 이것을 잘 나타내지 못해서 아무렇지 않게 화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