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희(강사)
1. 개요
대한민국의 EBSi의 사회 과목 강사이자, 공무원 시험 사회 과목 강사이자 행정학 과목 강사이다.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및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일반사회교육전공. 노량진에서 임용고시를 준비했으며, 해커스 공무원 학원에서 사회 강의를 했었다. 그리고 2015년 공단기로 이직하였다.
90년대 초중반 대학에 다닌것으로 '''추정'''된다.[3]
아모르이그잼에서 김정현, 정인국과 함께 공단기로 이적. 공단기에서는 사회 강의와 행정학 강의를 하고 있다. [4] 그리고 EBSi에서는 사회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딴소리와 광고하는 데 시간을 많이 빼앗지는 않는 타입. 기혼으로 남편도 학원강사라고 한다. 강의중에 가족에 관한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고 조카에 관한 이야기를 꽤 많이 하는 편이다. 부정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강의에서는 조리있게 잘 설명해줘서 강의 듣기에 좋다. ppt를 사용하며 수업하는 것을 선호한다. 정리도 상당히 깔끔한 편이다. 두문자 암기를 정말 싫어하고 두문자가 무용함을 강의 시간에도 종종 피력하므로 이에 대한 판단은 강사를 선택할 개개 공시생의 몫이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두문자를 쓰는 게 몇 가지 있다.[5] 에센스 강좌라는 테마특강을 인터넷으로 듣고 오길 수업 첫시간에 강조한다. 숏컷 헤어스타일을 고수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평범한 단발이다. 공단기에 여강사 비율이 많지가 않아서 여자 강사들과는 친한 편이라 한다. 2016년 기출문제집이 오/탈자 및 오류가 도 넘을 정도로 많아서 수강생들의 불만이 컸고, 결국 카페에 사과문까지 올라왔었다.
9급 시험을 앞둘 때마다 문풀 반에 선물을 돌리시는 고마운 분이다. 2018년 6월 서울시 시험을 앞두고는 던킨도너츠 아메리키노 기프티콘을 돌리기도.
술을 좋아한다고 함
최근 행정학 강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2020년 7월 10일 현재 공단기에서 국가직 등을 대비한 특강 형식으로 강의가 올라와 있으며, 행정학 공식 페이지가 7월 14일 정식 오픈하였다. #. 김중규 강사의 책을 쓰는데 공저자로 들어간걸로 보인 Kaspa에 들어간 모양
2. 장점 및 단점
2.1. 장점
일단 강의력이 뛰어나다. 전체적인 부분으로 봤을때 설명을 엄청 풍부하고 자세하게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 않는다. 그만큼 그 방대한 내용들을 자신만의 교수법으로 학생들에게 내용을 잘 전단할다고도 할 수가 있다. 특히 이러한 부분은 경제 파트와 사회문화 파트 부분에서 전반적으로 두드러지는데 특히 경제 그 중에서도 그래프 관련된 사항 과 관련돼서는 사회 강사들 중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든다고 다수의 사람들이 말한다. 인터넷 상의 어떤 사람은 이 경제 파트 때문에 단과강좌를 따로 3개나 들었다고도 한다.
그리고 네이버 카페를 운영 중인데 여기에 교재나 기출 관련 질문을 올리면 꽤나 빠른 속도로 답글을 달아준다. 답글의 퀄리티와 정성도 상당한 편이며 여타 다른강사들과 비교했을시에는 손가락 안에 들 정도이다. 같은 연구소에 계시는 사회연구실장?이라는 분이 달아주기도 하는데 이마저도 빠르다. 수험생간에 중복되는 질문이 많을 터인데도 아주 친절하게 답변을 달아준다. 공무원 시험 기출문제들의 해설지도 올려주는데 국가직은 직접 시험장에 가서 풀고 시험지에 해설을 적어서 올린다. 이 또한 해설이 상당히 풍부하고 자세한 편이다. 그래서 상당수의 공시생들이 이 해설을 보러 카페에 들르는 경우다 상당하다. 이로 인해 최영희 강사로 유입되는 수강생도 어느정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업로드되는 속도도 또한 빠른 편에 속한다. 그리고 공단기 내에 올라가 있는 무료강의들도 엄청나게 유용하다고 다수의 사람들이 말을 전한다.
수강생들을 상당히 잘 챙기는 것 같다. 특히 전년도 문제집을 가지고 있으면 카페에 추록을 상당히 잘 올려주는 편이다. 대부분의 강사들은 그냥 넘어가는 부분도 부지기수 인데 최영희 강사는 거의 모든 책의 추록을 따로 준비해서 올려준다.
기본서 수록 문제들은 유튜브에 따로 해설강의가 올라가 있어서 유료강의를 듣지 않는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에게 꽤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2. 단점
단점은 바로 오타이다. 이 부분만 개선되어도 상당수의 수강생들이 유입될 것이다. 도를 넘어선 오타 수준으로 인하여 중간에 기본서 강의만 듣고 다른 강사 커리로 옮겨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당장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만 해도 이러한 오타 때문에 아예 책을 주문하고도 배송비를 내고 반품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그리고 아예 초장부터 최영희 강사 수업을 이러한 요인 때문에 기피하는 수험생도 상당하다.
일단 카페에 올라와있는 무료 기출 해설에도 오타가 상당하다. 몇 개만 뽑아서 봐도 오타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카페 오탈자 신고란을 들어가서 봐도 그 수준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1년간 출판된 책들의 오탈자만 모아도 몇 장은 나올 수준이다. 이러한 비판은 몇 년간 꾸준히 제기되어 왔지만 전혀 발전된 양상을 보여주지 않는다. 오타만 타 강사 수준으로만 줄어들어도 1타로 오를 수 있다고 평가받는다. 2016년에는 기출 문제집에 있는 오타때문에 직접 사과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강의를 할때 부연 설명이 엄청 길다. (이건 개인차에 따라 다르게 느낄 것이다.) 예를 들면, 개념 1개를 설명할 때 다른 강사들은 1분 정도 한다고 치면 최영희 강사는 3~4분 정도 하는 느낌이다. 그리고 자기 사는 지역에 빗대어 개념 설명을 자주한다. 이 부분 의견이 나뉘는데 어떠한 사람은 친근하게 느껴져서 머릿속에 더 잘 남는다고 한다. 그리고 꽤나 반복되는 래퍼토리도 많다. 이러한 부분은 엄청난 지루함을 유발함으로써 집중이 안되게 하는 요소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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