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희(1950)
崔英姬
1950년 7월 20일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1950년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후인 1973년 기독교 도시산업선교회에서 노동교육을 담당하며 사회운동에 참여하였다. 1980년부터 2005년까지 도서출판 석탑의 대표를 지냈다. 1993년부터 2002년까지 내일신문에서 대표를, 2002년부터 2005년까지 내일신문 부회장을 지냈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국가청소년위원회(현 여성가족부) 위원장을 지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제3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8대 국회 후반기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남편이 내일신문 회장 장명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