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성
1. 개요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남에게 보여주고 '잘그렸다'라는 칭찬을 듣는 걸 굉장히 좋아했다고 한다. 그래서 어렸을 땐 화가가 장래희망이였다가 만화가라는 직업이 있다는 걸 알게 된 때부터 만화가가 되고 싶다고 어머니께 말씀드렸다고 한다.
고등학교 진학 당시 만화과가 있는 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니까 반대하였기에 거기로 갈 수 없다면 실업계 고등학교에 가겠다고 하자 어머니께서 허락을 해주셨다 하며 그 뒤로도 계속 그 방향으로 꿈을 품어 대학교에 가서도 만화학과를 전공했고, 졸업했다. 졸업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담당 교수님의 제안으로 공모전에 출품하게 되었고, 입상은 하지 못했지만 지금 연재하고 있는 플랫폼에서 데뷔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초반엔 노트북에 액정 태블릿 PC를 연결해서 사용했고, 지금은 데스크탑에 연결해 작업중이라고 한다. 스케치, 펜 터치, 배색까지는 클립스튜디오를 사용하고, 명암, 식자 편집작업은 포토샵을 사용한다.
최근에 조금 복잡한 배경은 스케치업을 사용해서 작업한다는 듯 하다. 스케치업은 이종범 작가의 책을 사서 독학하게 되었고 혼자 하고 싶었는데 가이드라인이 너무 없어서 책을 봤다고 한다. 아이디어가 막힐 때는 산책을 하며 기분전환을 한다는 듯 하다.
2. 작품
3. 외부 링크
작가 인터뷰1
작가 인터뷰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