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즈키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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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築遊
남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의 등장인물.
사사가오카 학원 1학년 D반. 15세. 키는 180cm 내외 정도로 추정된다. 모리야마보다 머리 하나의 크기 정도로 크고, 1학년 트리오 중 제일 키가 크다. 고교 진학 후 처음의 여름방학을 맞아 여성공포증을 극복하고 모리야마 시게키의 동정을 떼주기 위해 친구인 코레에다 마사타카와 함께 모리야마의 동정탈출 계획을 돕게 된다.
코레에다 마사타카와 함께 모리야마 시게키의 베스트 프렌드. 기본적으로 밝은 성격에 멤버 중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맡고 있지만 의외로 소심한 면이 많고 쉽게 겁에 질린다. 모리야마 시게키 다음으로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에 가까우며, 어떨 때는 모리야마보다도 더 평범하고 일반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그가 미치거나 변모하는 시나리오는 많지 않은데 그 덕에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 비중이 크다고 할 수는 없으며 덕분에 죽기야 무난하게도 많이 죽는다. 헤타레 기질도 있어 행동에서 어설픈 면도 많아 키가 큰데도 육체적인 면에서 별로 쓸만하진 않고 오히려 모리야마보다 더 쉽게 샌드백 타겟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할 때는 하는 성격이라 민폐를 끼치거나 하진 않고 오히려 도움되는 상황이 많으며 친구에 대한 의리도 상당히 강하다. 다만 모리야마와 대치하게 될 때는 둘 중 하나가 하나를 쌩까기도 한다. 여러모로 코레에다보다는 우정 의존도가 낮은 편.
코레에다와 함께 작중 인기남으로 묘사되어 나온다. 키가 크고 스타일이 좋으며 잘 생긴 듯. 모리야마는 리얼충이라고 대차게 깐다. 그러나 나르시즘은 없는 것 같고 여자에게 그렇게 목매고 있지도 않다. 너무 많이 만나서 별 욕심이 없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냥 아무 밖으로 나갔다가 몇 시간 후 여자를 데려올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이 있다. 모리야마에게 여자친구가 생기면 코레에다와 본인과 함께 트리플 데이트를 하고 싶어하기도 한다.
아버지는 전국적으로 인기가 많고 한창 활동중인 만담계 예능인인 츠즈키 마이트. 츠즈키 역시 그런 츠즈키 마이트의 아들이기 때문에 미야모토가 츠즈키의 이름을 듣고 네가 그 연예인 아들이냐고 할 정도로 교내에서도 연예인의 아들로 유명하다. 그런 아버지를 존경해서인지 본인도 만담 전문의 연예인이 되고 싶어하며 자신 나름의 개그나 유머 발언을 던지기도 하지만 모리야마의 평에 의하면 "재미없는 것을 넘어 썰렁하다"는 듯. 실제로 작중 대사로 보면 말장난계 유머를 자주 쓴다만 수준은 카자마 노조무급의 유머라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본인은 재미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리야마에게 자신과 만담 콤비를 짜자고 조르고 있다. 의외로 코레에다도 츠즈키의 썰렁한 유머를 재밌어하기도 한다. 연예인인 아버지를 오래 지켜봤기 때문인지 분위기 파악을 잘 하는 편이기도 하다. 그러나 본인이 유명인의 아들이기 때문에 낙하산으로 연예인이 될 수 있음과 그 낙하산에는 본인 자신이 아니라 본인의 뒤에 있는 아버지의 영향력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도 하며 그런 속마음을 나타낸 루트도 있다.
또 '''"우홋"'''이란 기묘한 말버릇을 자주 쓰는데 이 분이나 야라나이카와는 관계없을 것이다 아마(...). 썰렁한 농담이나마 분위기를 밝게 하려고 자주 던지는 타입이고, 무섭거나 궁지에 몰려도 웃음으로 극복하려고 하는 편이다만 게임이 게임인지라 그게 별로 도움이 되진 않고 사망플래그를 꽂기도 한다. 여러모로 아주 잦은 확률로 누구보다 빠르게 희생양이 된다(...). 저 말버릇에도 보이스가 도입되어 있다.
그를 상장하는 도구는 우산이며, 이는 2차 창작계에선 마왕님의 커터에 맞먹는 무기로 그려진다. 사실 본작 내에서 그가 우산을 살상무기(...)로 사용한 상황은 적은 바로 거기에의 배드엔딩 중 하나뿐이지만 워낙 강렬한 임팩트를 남겨줘서인지 자주 연관된다.[1] 집는 무기는 우산 이외에 식칼도 있지만 별다른 무기류도 방어구도 되지 못해서 임팩트가 없이 묻혔다. 애초에 무기를 드는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모리야마 시게키와 코레에다 마사타카는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 교내에선 이 3명을 묶어서 '''1학년 트리오'''라고 부르는 듯 하다. 기본적으로 사이가 아주 좋고 서로간의 우정이 강하지만 게임이 게임인 만큼 서로 배신하거나 사이가 틀어지는 엔딩이 많다. 그러나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고 있다고 해도 모리야마가 마사타카를 의존하는 것보다는 츠즈키에게 덜 의존하고 있으며 츠즈키 역시 마사타카보단 모리야마와 더 친한 듯 하지만 마사타카와 모리야마의 사이처럼 가깝지는 않은 듯 하다. 즉 마사타카는 모리야마와 츠즈키 중 모리야마와 더 친하고 츠즈키 역시 마사타카와 모리야마 중 모리야마와 더 친하지만 모리야마는 마사타카와 츠즈키 중 마사타카와 더 친한 듯 하다. 유감(...). 그래도 1학년 트리오인 만큼 기본적으론 사이가 좋다. 코레에다 마사타카와도 그런대로 친하며 모리야마를 두고 누가 장래에 모리야마와 팀을 맺을 것인가 경쟁아닌 경쟁을 벌인다.
요시무라 켄타로와의 관계는 특정 루트에 따라 크게 변하는데 기대의 노트에서의 이 둘의 관계가 큰 떡밥이다. 기대의 노트에서는 요시무라와 사촌 관계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 뒤에는 더 큰 관계가 있었으니...아무튼 기대의 노트에서의 2명의 관계 덕분에 픽시브에서는 츠즈키와 요시무라를 엮는 팬아트가 많다. BL로도 자주 엮이는 듯.[2] 그 외의 에피소드에선 딱히 요시무라가 츠즈키에게 관심을 주는 일은 없다. 애초에 요시무라는 필요하거나 위험해서 튀는 사람이 아닐 경우에 별 관심을 두지 않고, 츠즈키 역시 요시무라를 조금 어렵게 생각한다. 마츠다이라 준과의 관계는 별다를 것 없고 연관점 역시 거의 없다.
미야모토 타케시와 사이토 케이스케와는 모리야마와 마찬가지로 호감이 거의 없고 적대적 관계. 경멸과 공포의 사이 정도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1학년 트리오 전원이 그렇듯이 사이토가 소리만 질러도 쉽게 쫄고, 가끔 가다 반항이라도 하는 모리야마와 마사타카보다 더 잘 쫀다. 그러다보니 심심찮게 자주 얻어맞기도 하고, 마사타카가 먼저 선빵날렸다가 얻어맞는다면 츠즈키는 가만히 있다가 처맞기도 한다. 오래 살아남게 생긴 주제에 정규 시나리오인 근간에서 이 둘에 의해 첫타로 끔살당하여 수많은 플레이어들을 멘붕시키기도 했다.[3] 사이토야 상대가 누구든 패려고 하지만 미야모토는 츠즈키가 바깥에선 어떤 위치에 있었든 상관없이 모험 중 쓸모가 제일 없는 순위권이라고 판단하기도 해서 츠즈키의 신변 위험이 더 커졌다. 안습.
1. 개요
都築遊
남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의 등장인물.
사사가오카 학원 1학년 D반. 15세. 키는 180cm 내외 정도로 추정된다. 모리야마보다 머리 하나의 크기 정도로 크고, 1학년 트리오 중 제일 키가 크다. 고교 진학 후 처음의 여름방학을 맞아 여성공포증을 극복하고 모리야마 시게키의 동정을 떼주기 위해 친구인 코레에다 마사타카와 함께 모리야마의 동정탈출 계획을 돕게 된다.
2. 특징
코레에다 마사타카와 함께 모리야마 시게키의 베스트 프렌드. 기본적으로 밝은 성격에 멤버 중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맡고 있지만 의외로 소심한 면이 많고 쉽게 겁에 질린다. 모리야마 시게키 다음으로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에 가까우며, 어떨 때는 모리야마보다도 더 평범하고 일반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그가 미치거나 변모하는 시나리오는 많지 않은데 그 덕에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 비중이 크다고 할 수는 없으며 덕분에 죽기야 무난하게도 많이 죽는다. 헤타레 기질도 있어 행동에서 어설픈 면도 많아 키가 큰데도 육체적인 면에서 별로 쓸만하진 않고 오히려 모리야마보다 더 쉽게 샌드백 타겟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할 때는 하는 성격이라 민폐를 끼치거나 하진 않고 오히려 도움되는 상황이 많으며 친구에 대한 의리도 상당히 강하다. 다만 모리야마와 대치하게 될 때는 둘 중 하나가 하나를 쌩까기도 한다. 여러모로 코레에다보다는 우정 의존도가 낮은 편.
코레에다와 함께 작중 인기남으로 묘사되어 나온다. 키가 크고 스타일이 좋으며 잘 생긴 듯. 모리야마는 리얼충이라고 대차게 깐다. 그러나 나르시즘은 없는 것 같고 여자에게 그렇게 목매고 있지도 않다. 너무 많이 만나서 별 욕심이 없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냥 아무 밖으로 나갔다가 몇 시간 후 여자를 데려올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이 있다. 모리야마에게 여자친구가 생기면 코레에다와 본인과 함께 트리플 데이트를 하고 싶어하기도 한다.
아버지는 전국적으로 인기가 많고 한창 활동중인 만담계 예능인인 츠즈키 마이트. 츠즈키 역시 그런 츠즈키 마이트의 아들이기 때문에 미야모토가 츠즈키의 이름을 듣고 네가 그 연예인 아들이냐고 할 정도로 교내에서도 연예인의 아들로 유명하다. 그런 아버지를 존경해서인지 본인도 만담 전문의 연예인이 되고 싶어하며 자신 나름의 개그나 유머 발언을 던지기도 하지만 모리야마의 평에 의하면 "재미없는 것을 넘어 썰렁하다"는 듯. 실제로 작중 대사로 보면 말장난계 유머를 자주 쓴다만 수준은 카자마 노조무급의 유머라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본인은 재미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리야마에게 자신과 만담 콤비를 짜자고 조르고 있다. 의외로 코레에다도 츠즈키의 썰렁한 유머를 재밌어하기도 한다. 연예인인 아버지를 오래 지켜봤기 때문인지 분위기 파악을 잘 하는 편이기도 하다. 그러나 본인이 유명인의 아들이기 때문에 낙하산으로 연예인이 될 수 있음과 그 낙하산에는 본인 자신이 아니라 본인의 뒤에 있는 아버지의 영향력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도 하며 그런 속마음을 나타낸 루트도 있다.
또 '''"우홋"'''이란 기묘한 말버릇을 자주 쓰는데 이 분이나 야라나이카와는 관계없을 것이다 아마(...). 썰렁한 농담이나마 분위기를 밝게 하려고 자주 던지는 타입이고, 무섭거나 궁지에 몰려도 웃음으로 극복하려고 하는 편이다만 게임이 게임인지라 그게 별로 도움이 되진 않고 사망플래그를 꽂기도 한다. 여러모로 아주 잦은 확률로 누구보다 빠르게 희생양이 된다(...). 저 말버릇에도 보이스가 도입되어 있다.
그를 상장하는 도구는 우산이며, 이는 2차 창작계에선 마왕님의 커터에 맞먹는 무기로 그려진다. 사실 본작 내에서 그가 우산을 살상무기(...)로 사용한 상황은 적은 바로 거기에의 배드엔딩 중 하나뿐이지만 워낙 강렬한 임팩트를 남겨줘서인지 자주 연관된다.[1] 집는 무기는 우산 이외에 식칼도 있지만 별다른 무기류도 방어구도 되지 못해서 임팩트가 없이 묻혔다. 애초에 무기를 드는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3. 인간관계
모리야마 시게키와 코레에다 마사타카는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 교내에선 이 3명을 묶어서 '''1학년 트리오'''라고 부르는 듯 하다. 기본적으로 사이가 아주 좋고 서로간의 우정이 강하지만 게임이 게임인 만큼 서로 배신하거나 사이가 틀어지는 엔딩이 많다. 그러나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고 있다고 해도 모리야마가 마사타카를 의존하는 것보다는 츠즈키에게 덜 의존하고 있으며 츠즈키 역시 마사타카보단 모리야마와 더 친한 듯 하지만 마사타카와 모리야마의 사이처럼 가깝지는 않은 듯 하다. 즉 마사타카는 모리야마와 츠즈키 중 모리야마와 더 친하고 츠즈키 역시 마사타카와 모리야마 중 모리야마와 더 친하지만 모리야마는 마사타카와 츠즈키 중 마사타카와 더 친한 듯 하다. 유감(...). 그래도 1학년 트리오인 만큼 기본적으론 사이가 좋다. 코레에다 마사타카와도 그런대로 친하며 모리야마를 두고 누가 장래에 모리야마와 팀을 맺을 것인가 경쟁아닌 경쟁을 벌인다.
요시무라 켄타로와의 관계는 특정 루트에 따라 크게 변하는데 기대의 노트에서의 이 둘의 관계가 큰 떡밥이다. 기대의 노트에서는 요시무라와 사촌 관계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 뒤에는 더 큰 관계가 있었으니...아무튼 기대의 노트에서의 2명의 관계 덕분에 픽시브에서는 츠즈키와 요시무라를 엮는 팬아트가 많다. BL로도 자주 엮이는 듯.[2] 그 외의 에피소드에선 딱히 요시무라가 츠즈키에게 관심을 주는 일은 없다. 애초에 요시무라는 필요하거나 위험해서 튀는 사람이 아닐 경우에 별 관심을 두지 않고, 츠즈키 역시 요시무라를 조금 어렵게 생각한다. 마츠다이라 준과의 관계는 별다를 것 없고 연관점 역시 거의 없다.
미야모토 타케시와 사이토 케이스케와는 모리야마와 마찬가지로 호감이 거의 없고 적대적 관계. 경멸과 공포의 사이 정도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1학년 트리오 전원이 그렇듯이 사이토가 소리만 질러도 쉽게 쫄고, 가끔 가다 반항이라도 하는 모리야마와 마사타카보다 더 잘 쫀다. 그러다보니 심심찮게 자주 얻어맞기도 하고, 마사타카가 먼저 선빵날렸다가 얻어맞는다면 츠즈키는 가만히 있다가 처맞기도 한다. 오래 살아남게 생긴 주제에 정규 시나리오인 근간에서 이 둘에 의해 첫타로 끔살당하여 수많은 플레이어들을 멘붕시키기도 했다.[3] 사이토야 상대가 누구든 패려고 하지만 미야모토는 츠즈키가 바깥에선 어떤 위치에 있었든 상관없이 모험 중 쓸모가 제일 없는 순위권이라고 판단하기도 해서 츠즈키의 신변 위험이 더 커졌다. 안습.
[1] 우산이 무기라니 이해는 된다(?)[2] 근데 기대의 노트 루트의 관계로 BL이라면 상당히 납득하기 힘들고 위험한 관계이다.[3] 당시 상황이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였는지라 충격은 배로 커졌고, 그 죽음으로 상황의 반전과 이 게임의 본성을 플레이어들에게 전해주었다. 이 분과 비슷한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