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미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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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가나가와현 야마토시에 위치한 도큐 전철 덴엔토시선의 역이다. 상대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2002년부터 '도큐 레일웨이 서비스'에 역무를 위탁하였다. 하루 이용객은 2013년 기준 10000명 전후로, 이 부근에선 상당히 적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드라마를 촬영하러 오기도 한다.
이 역에는 한때 스크린도어가 시범운용 되었었는데, 대한민국의 녹동역과 문양역에 설치되어 있는 것과 동일한 로프형 스크린도어(RSD) 였다. 한국의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RSD를 일본의 주식회사 일본신호(日本信号)가 라이센스를 사들여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1][2] 2013년 10월 11일부터 2014년 9월 7일 까지 운용되었다고 한다. 이후 10월 완벽하게 철거되었는데, 본래 이 스크린도어를 개발한 회사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5년중으로 새로운 스크린도어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했지만 취소되고 난간형 스크린도어를 설치하였다.
역 주변은 소규모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야마다전기, 야구장, 이온, 유니클로 등이 있다.
이 문서를 끝으로 덴엔토시선의 역 문서가 모두 작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