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오미 겐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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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함 나데시코의 등장인물. 한국명은 강민. 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 / 성창수.
목련의 군인으로 계급은 소령. 생체 보손 점프를 이용한 공격 부대인 우인(優人)부대 소속으로, 시라토리 츠쿠모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
게키강가의 열혈팬으로 콕핏에 게키강가 인형, 게키강가 주제곡은 기본이고 출격할 때 '녹색 지구를! 지구의 자연을! 우리가 지킨다!'라는 게키강가 출격 대사를 애니메이션과 싱크시켜 외친다(…). 심지어 외모도 게키강가의 주인공 우미츠바메 죠와 닮았다. 텐카와 아키토와 싸울 때는 책을 찾아가면서 '너와도 태어난 별이 달랐다면 좋은 친구가 됐을 지도 모른다'라는 대사를 찾아 읽기도. 이상형은 게키강가의 히로인 나나코.
단거리 보손 점프가 가능한 로봇 '대마신'을 몰고 네르갈의 생체 보손 점프 실험장을 습격한 것이 이 인물로, 극 중 최초로 유인 병기로 지구를 공격한 목련인. 이 싸움에서 나데시코 보충 파일럿으로 들어왔던 이츠키 카자마가 목숨을 잃고, 대마신은 아키토가 만들어낸 보손 점프 필드에 휘말려 아키토와 함께 2주일 전의 달로 점프한다. 2주 후 무사히 목련으로 귀환.
츠쿠모가 하루카 미나토와 사랑에 빠지고 지구와 화평을 주장하자 열혈 강경파였던 그는 츠쿠모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툼을 벌인다. 강경파의 리더 쿠사카베 하루키에게 츠쿠모를 죽이고 화평 교섭을 결렬시키라는 밀명을 받은 그는 갈등하나, 결국 명령대로 교섭장에서 츠쿠모의 등 뒤를 쏜다.
친구를 죽이고 어두운 표정을 하고 있는 그에게 쿠사카베는 '시라토리 츠쿠모는 지구의 스파이였다. 신경쓸 필요 없다.'라고 말하고, 츠쿠모를 살해한 것은 지구인이라고 발표해 지구에 대한 목련의 적의를 고양시킨다.
TVA 최종화에서 아키야마 겐파치로와 화성에 선행 부대로 도착하여 나데시코, 카키츠바타와 전투를 벌인다. 시종일관 썩은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 복선인 듯. 루리 A에서 B까지의 이야기에 의하면 결국 자신의 과오를 씻기 위해 츠쿠모의 죽음이 사실은 쿠사카베와 강경파의 음모였다는 사실을 폭로하고 아키야마와 함께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한다. 쿠데타의 실행부대장을 맡은 그는 격문을 발표했는데, 그 중에 나오는 '열혈이라는 것은 맹신에는 없다'라는 구절을 따서 이 쿠데타는 '열혈 쿠데타'라고 명명된다. 열혈 쿠데타의 결과로 쿠사카베와 강경파는 실각하고[1] 아키야마 겐파치로를 수장으로 하는 온건파가 집권하여 목련은 지구와 화평을 맺게 된다.
츠키오미는 목련 정부에 참여하지 않고, 네르갈에 투신하여 네르갈 회장실 경비부 제 3과, 통칭 네르갈 보안 서비스에 몸 담는다. 이 부서의 임무는 첩보 활동, 비밀 공작, 구 나데시코 승무원의 감시와 호위이며 츠키오미는 고트 호리와 함께 이 부서를 이끈다. 화성의 후계자에게 납치된 텐카와 아키토와 라피스 라즐리를 구출한 것도 이 팀.
극장판 기동전함 나데시코 -The Prince of Darkness-에서는 지구에 온 텐카와 아키토를 비밀리에 경호하다가 묘지에서 호쿠신과 아키토가 대치하고 있을 때 고트 호리 및 부하들과 모습을 나타낸다. ''''목성의 배신자''''라고 그를 매도하는 호쿠신에게 '''"친구를 배신하고, 목성을 배신하고, 지금은 네르갈의 개. 하지만, 쿠사카베에게 덕(德)은 없다!"''' 라고 말하며 목련 식 유술로 "목련식 발도술은 암살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호쿠신의 부하를 관광보낸다. 이후 총 회의장을 화성의 후계자가 급습했을 때 알스트로메리어를 타고 나타나 연설로 적들을 감화시키는 말빨을 보여준다. '시라토리 츠쿠모가 울고 있다!'
츠쿠모를 죽인 장본인이지만 하루카 미나토는 그에게 그다지 악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 듯. 시라토리 유키나는 그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오빠의 친구'로 기억하고 있다.
슈퍼로봇대전에서는 R,W 두작품에서만 아군으로 나오고 보통은 적으로 나오다가 끝나는데 이사람...왜인지 모르게 나데시코계열에서 제일 강하다...탑승기인 알스트로메리어가 보손점프를 보유해서 이동시 EN도 안들고, 기력 130이 넘으면 분신을 사용하는데, EN무소모에 1~5의 사거리, 준수한 데미지를 가지는 클로 공격 딱 하나밖에 없으면서 이 무기 하나만 갖고도 웬만한 나데시코계열 기체들은 효율성이나 데미지에서나 압승. 정신기 역시 빈틈없는 구성에다 W에선 저격,혼 보유로 데미지딜링도 수준급...보통 친구인 시라토리 츠쿠모는 R에선 알스트로메리어를 타도 모자란 성능에다 W에선 그나마도 알스트로메리어가 없는데, 이 양반은 제작진의 편애라도 받았는지 무지막지한 성능이다.
슈퍼로봇대전 MX에는 파일럿으로 참전하지는 않는다. 대신,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시나리오에서 신지를 내보낸 후 쓰러지고 병사한데 사살당할 위기에 처했던 카츠라기 미사토를 구해냈다.
슈퍼로봇대전 BX에서는 아군으로 참전, 플레이어에게 애증의 대상이 되었던 대마인을 이끌고 대철인에 탑승한 시라토리 츠쿠모와 합체기 더블 게키강 파이어를 시전한다.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등장인물. 한국명은 강민. 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 / 성창수.
목련의 군인으로 계급은 소령. 생체 보손 점프를 이용한 공격 부대인 우인(優人)부대 소속으로, 시라토리 츠쿠모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
게키강가의 열혈팬으로 콕핏에 게키강가 인형, 게키강가 주제곡은 기본이고 출격할 때 '녹색 지구를! 지구의 자연을! 우리가 지킨다!'라는 게키강가 출격 대사를 애니메이션과 싱크시켜 외친다(…). 심지어 외모도 게키강가의 주인공 우미츠바메 죠와 닮았다. 텐카와 아키토와 싸울 때는 책을 찾아가면서 '너와도 태어난 별이 달랐다면 좋은 친구가 됐을 지도 모른다'라는 대사를 찾아 읽기도. 이상형은 게키강가의 히로인 나나코.
단거리 보손 점프가 가능한 로봇 '대마신'을 몰고 네르갈의 생체 보손 점프 실험장을 습격한 것이 이 인물로, 극 중 최초로 유인 병기로 지구를 공격한 목련인. 이 싸움에서 나데시코 보충 파일럿으로 들어왔던 이츠키 카자마가 목숨을 잃고, 대마신은 아키토가 만들어낸 보손 점프 필드에 휘말려 아키토와 함께 2주일 전의 달로 점프한다. 2주 후 무사히 목련으로 귀환.
츠쿠모가 하루카 미나토와 사랑에 빠지고 지구와 화평을 주장하자 열혈 강경파였던 그는 츠쿠모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툼을 벌인다. 강경파의 리더 쿠사카베 하루키에게 츠쿠모를 죽이고 화평 교섭을 결렬시키라는 밀명을 받은 그는 갈등하나, 결국 명령대로 교섭장에서 츠쿠모의 등 뒤를 쏜다.
친구를 죽이고 어두운 표정을 하고 있는 그에게 쿠사카베는 '시라토리 츠쿠모는 지구의 스파이였다. 신경쓸 필요 없다.'라고 말하고, 츠쿠모를 살해한 것은 지구인이라고 발표해 지구에 대한 목련의 적의를 고양시킨다.
TVA 최종화에서 아키야마 겐파치로와 화성에 선행 부대로 도착하여 나데시코, 카키츠바타와 전투를 벌인다. 시종일관 썩은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 복선인 듯. 루리 A에서 B까지의 이야기에 의하면 결국 자신의 과오를 씻기 위해 츠쿠모의 죽음이 사실은 쿠사카베와 강경파의 음모였다는 사실을 폭로하고 아키야마와 함께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한다. 쿠데타의 실행부대장을 맡은 그는 격문을 발표했는데, 그 중에 나오는 '열혈이라는 것은 맹신에는 없다'라는 구절을 따서 이 쿠데타는 '열혈 쿠데타'라고 명명된다. 열혈 쿠데타의 결과로 쿠사카베와 강경파는 실각하고[1] 아키야마 겐파치로를 수장으로 하는 온건파가 집권하여 목련은 지구와 화평을 맺게 된다.
츠키오미는 목련 정부에 참여하지 않고, 네르갈에 투신하여 네르갈 회장실 경비부 제 3과, 통칭 네르갈 보안 서비스에 몸 담는다. 이 부서의 임무는 첩보 활동, 비밀 공작, 구 나데시코 승무원의 감시와 호위이며 츠키오미는 고트 호리와 함께 이 부서를 이끈다. 화성의 후계자에게 납치된 텐카와 아키토와 라피스 라즐리를 구출한 것도 이 팀.
극장판 기동전함 나데시코 -The Prince of Darkness-에서는 지구에 온 텐카와 아키토를 비밀리에 경호하다가 묘지에서 호쿠신과 아키토가 대치하고 있을 때 고트 호리 및 부하들과 모습을 나타낸다. ''''목성의 배신자''''라고 그를 매도하는 호쿠신에게 '''"친구를 배신하고, 목성을 배신하고, 지금은 네르갈의 개. 하지만, 쿠사카베에게 덕(德)은 없다!"''' 라고 말하며 목련 식 유술로 "목련식 발도술은 암살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호쿠신의 부하를 관광보낸다. 이후 총 회의장을 화성의 후계자가 급습했을 때 알스트로메리어를 타고 나타나 연설로 적들을 감화시키는 말빨을 보여준다. '시라토리 츠쿠모가 울고 있다!'
츠쿠모를 죽인 장본인이지만 하루카 미나토는 그에게 그다지 악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 듯. 시라토리 유키나는 그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오빠의 친구'로 기억하고 있다.
슈퍼로봇대전에서는 R,W 두작품에서만 아군으로 나오고 보통은 적으로 나오다가 끝나는데 이사람...왜인지 모르게 나데시코계열에서 제일 강하다...탑승기인 알스트로메리어가 보손점프를 보유해서 이동시 EN도 안들고, 기력 130이 넘으면 분신을 사용하는데, EN무소모에 1~5의 사거리, 준수한 데미지를 가지는 클로 공격 딱 하나밖에 없으면서 이 무기 하나만 갖고도 웬만한 나데시코계열 기체들은 효율성이나 데미지에서나 압승. 정신기 역시 빈틈없는 구성에다 W에선 저격,혼 보유로 데미지딜링도 수준급...보통 친구인 시라토리 츠쿠모는 R에선 알스트로메리어를 타도 모자란 성능에다 W에선 그나마도 알스트로메리어가 없는데, 이 양반은 제작진의 편애라도 받았는지 무지막지한 성능이다.
슈퍼로봇대전 MX에는 파일럿으로 참전하지는 않는다. 대신,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시나리오에서 신지를 내보낸 후 쓰러지고 병사한데 사살당할 위기에 처했던 카츠라기 미사토를 구해냈다.
슈퍼로봇대전 BX에서는 아군으로 참전, 플레이어에게 애증의 대상이 되었던 대마인을 이끌고 대철인에 탑승한 시라토리 츠쿠모와 합체기 더블 게키강 파이어를 시전한다.
[1] 쿠사카베는 직접 출격해서 온건파와 싸우다가 실종, 사망 처리되었다. 그러나 극장판에서 화성의 후계자의 리더로 다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