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구 젠치우

 

이름
치아구 젠치우
(Thiago Gentil)
K리그 등록명
찌아고
국적
브라질, 이탈리아
출신지
상파울루
신장
180cm
출생
1980년 4월 8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레프트 윙
주발
왼발
유소년
SE 파우메이라스(1997~1999)
산타크루스 FC(2000)
클럽
SE 파우메이라스(1997~2004)
산타크루스 FC(임대, 2000)
나우치쿠(임대, 2001)
알 이티하드(임대, 2002~2003)
대구 FC(2005)
산타크루스 FC(2006)
데포르티보 알라베스(2006~2007)
피게이렌시(2007)
아리스 테살로니키(2008~2009)
코리치바 FC(2009)
CD 나시오날(2010~2011)
그레미우 바루에리(2012)
과라니 클루비(2013)
별명
Cato (고양이)

1. 개요


치아구 젠치우는 2005년 '''찌아고'''라는 이름으로 대구 FC에서 뛰었던 브라질 국적의 스트라이커이다.

2. 파우메이라스 시절


찌아고는 SE 파우메이라스 유스 출신의 총망 받는 유망주였으며 데뷔할 때에는 '''스콜라리의 아이'''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신임을 받았다고 한다. 나우치쿠에서도 무리시 하말류라는 명장을 만나 주리그 우승을 맞봤으며 루솀부르구 감독까지 거치면서 어릴때 브라질 최고의 명장들에게 인정을 받았다.

3. 대구 시절


2005년 대구 FC노나또훼이종을 모두 임대 방출하는 결정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는데 박종환 감독은 새로운 용병에 대해 굉장한 자신감을 나타내었다. 바로 산드로와 찌아고가 그들이었다. 산드로의 짝이 없어 고민하던 박종환 감독은 브라질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 산드로와 함께 했던 찌아고를 영입하여 최강의 콤비를 구상했다.
찌아고-산드로-진순진 라인의 위력은 정막 막강했다. 찌아고와 진순진은 산드로의 득점을 보조했고 산드로는 2005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며 날뛰었다. 소속팀의 순위가 낮아 박주영, 이천수, 마차도에 밀려 크게 주목을 받지 못 했지만 이들도 좋은 활약을 했다. 말론실바가 먹튀짓을 하는 와중에도 대구가 9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2005년 대구 FC 득점 순위(K리그+컵대회)
산드로: 36경기 17득점 3도움
진순진: 28경기 7득점 1도움
'''찌아고: 30경기 6득점 0도움'''

오장은: 23경기 3득점 2도움
윤주일: 26경기 1득점 2도움

4. 플레이스타일


공격형 미드필더, 쉐도우 스트라이커, 레프트 윙을 소화할 수 있는 공격 전반의 올라운드 플레이어였다. 패스와 드리블이 매우 뛰어났으나 슈팅 정확도가 좋지 않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