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드래곤 적룡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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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RPG 리플레이 'RPF 레드 드래곤'의 애니메이션. 2015년 2월, TOHO animation·세가 네트웍스가 레드 드래곤을 원점(오리온)으로 한 미디어믹스 기획 '카오스 드래곤 프로젝트' 중 하나로 발표했다. 2015년 7월부터 방송했다.
함께 발표된 스마트폰 태블릿 단말 전용 게임 앱 '카오스 드래곤 혼돈 전쟁'은 이 작품의 10년 후가 배경이며, 보드 게임 '카오스 드래곤 패왕 춘추' 또한 10년 후가 배경이다.
2. 줄거리
패권을 두고 다투는 두 대국 도나티아와 황란의 냉전에 의해 갈라진 세계. 그 적대의 한복판에서 독립을 잃은 섬나라 닐 카무이. 섬의 수호신 붉은 용의 이변으로 결성된 혼성조사단의 멤버에게, 이 섬의 운명이 맡겨졌다
3. 음악
- OP - ISOtone#s-2
노래 : 콘 나츠미
작사 · 작곡 · 편곡 : R・O・N
(애니 1화에서는 엔딩 테마 및 로 사용)
- ED - Delta Decision
노래 : 에이하 (CV. 사와시로 미유키), 로 첸화 (CV. 우치다 마아야), 메릴 (CV. 테루이 하루카)
작사 : 나카노 아이코
작곡 · 편곡 : uz
(1화에서는 사용안됨)
4. 배경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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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카무이의 저 멀리 동쪽에 위치하고 아델 바이도 대륙의 8할을 지배하에 넣고 있는 거대 국가. 검은 용에 축복되어 탁월한 마법과 과학 기술, 용맹한 기사단에 의해서 확대 노선을 이어 온 세계 최강의 군사 국가이기도 하다. 특히 2백 수십년 전 검은 용을 비롯한 세 기둥의 용으로 계약하고 이후에는 파죽의 쾌진격을 계속하는, 닐·카무이만 아니라 바다를 사이에 둔 황란의 일부도 식민지로 만들었다. 유일신을 믿는 교회를 가진 정의 때문에 사람을 문명화하고 올바르게 이끌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신앙을 가진다. 황란의 군비 정비, 광대한 영토와 비효율적인 대귀족 제도 교회와 군부의 갈등과 황제의 후계자 문제 등으로 지난 수십년 동안 영토는 축소 경향에 있다.
닐 카무이의 저 멀리 동쪽에 위치하고 아델 바이도 대륙의 8할을 지배하에 넣고 있는 거대 국가. 검은 용에 축복되어 탁월한 마법과 과학 기술, 용맹한 기사단에 의해서 확대 노선을 이어 온 세계 최강의 군사 국가이기도 하다. 특히 2백 수십년 전 검은 용을 비롯한 세 기둥의 용으로 계약하고 이후에는 파죽의 쾌진격을 계속하는, 닐·카무이만 아니라 바다를 사이에 둔 황란의 일부도 식민지로 만들었다. 유일신을 믿는 교회를 가진 정의 때문에 사람을 문명화하고 올바르게 이끌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신앙을 가진다. 황란의 군비 정비, 광대한 영토와 비효율적인 대귀족 제도 교회와 군부의 갈등과 황제의 후계자 문제 등으로 지난 수십년 동안 영토는 축소 경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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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윤회 전생하고 영원히 산다는 황란영모의 총괄하는 다민족 국가. 그 모토는 평등이지, 현세 이익을 무엇보다 중시한다.상업과 철학의 나라 개인 수양에 특화된 길로 불리는 마술 체계를 갖고 서쪽의 대국으로서 군림한다 집단전에 뛰어난 도나티아에 백년 정도는 괴로움을 겪었지만 육개라고 불리는 만인장 및 무기에 의한 육해군이 실지 회복을 완수하고 있다. 막강한 천명장을 중심으로 한 닐 카무이에의 군사 개입도 그들에게는 그 일환에 불과하다. 영모에 의한 중앙 집권에 의한 화폐 통일을 행함으로써 경제의 발전이 현저한 단순한 경제력은 도나티아의 배에 육박했다. 국교는 없고 영모를 숭배하는 팔조회과 영모를 공경하면서도 상호 부조를 중시하는 천무당과가 양대 세력이다.
영혼을 윤회 전생하고 영원히 산다는 황란영모의 총괄하는 다민족 국가. 그 모토는 평등이지, 현세 이익을 무엇보다 중시한다.상업과 철학의 나라 개인 수양에 특화된 길로 불리는 마술 체계를 갖고 서쪽의 대국으로서 군림한다 집단전에 뛰어난 도나티아에 백년 정도는 괴로움을 겪었지만 육개라고 불리는 만인장 및 무기에 의한 육해군이 실지 회복을 완수하고 있다. 막강한 천명장을 중심으로 한 닐 카무이에의 군사 개입도 그들에게는 그 일환에 불과하다. 영모에 의한 중앙 집권에 의한 화폐 통일을 행함으로써 경제의 발전이 현저한 단순한 경제력은 도나티아의 배에 육박했다. 국교는 없고 영모를 숭배하는 팔조회과 영모를 공경하면서도 상호 부조를 중시하는 천무당과가 양대 세력이다.
5. 등장인물
RPF 레드 드래곤/등장인물 문서 참조.
6. 회차 목록
7. 평가 및 흥행
흥행은 대실패. BD/DVD 1권 초동 판매량 275장으로 완전 폭망했다. 2015년 여름 애니 중 '''판매량 최하위'''를 기록했다.
문제점은 애니 자체로는 그렇게까지 매력이 없다는 점. 3화까지 했던 선행방영 때부터 반응이 영 시원치 않았다. 작화의 경우 뭉개짐은 그럭저럭 없지만 액션물치고는 실망스러운 동화를 보여준다. 실버링크가 논논비요리 2기와 프리즈마 이리야 헤르츠를 다작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퀄을 낮춰버린 듯.
그리고 원작을 모르면 따라오기 힘든 전문용어가 남용되는데, 중간중간 아이캐치에서 설정을 풀어주긴 하지만 처음부터 아무것도 모르는 시청자가 따라가기엔 벅찬 구성이다. 많은 양의 설명글을 단 몇 초만 보여준다. 또한 원작 팬덤이 두껍다면 몰라도 TRPG 리플레이라는 장르상 원작도 그렇게까지 유명하지 않다는 점을 포함하면 치명적인 단점이다. 차라리 만화나 완전한 소설화[1] 등으로 인지도를 끌어올린 뒤 애니화하는 것이 흥행에는 훨씬 더 나았을 것이다.[2]
애니화하며 이부키를 주인공 포지션으로 재구성했는데, 능력 조건이 까다롭고 괴롭다보니 활약을 별로 못 하고 망설이는 모습만을 보여줘서 주인공의 매력이 떨어진다. 사실 애니의 중요인물인 이부키와 에이하는 원작에서 캐릭터로서의 개성이 적었던 탓에 이쪽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애니판은 심심할 수밖에 없는 듯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래서 망작이라 할 수준은 아니고, 단점들을 감안하고서 보면 그럭저럭 괜찮은 평작임에도 실패작으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