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가는 소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웹툰. 작가는 오리. 2018년 네이버 웹툰 최강자전의 1위 수상작이다.
2. 줄거리
치사율 100%의 인싸 희귀병 소녀 '사랑'
누구보다 차분하고 두려움 없는 같은 반 소녀 '은조'
두 소녀가 가슴 속 칼을 품고 세상을 향한 복수를 꿈꾼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6월 30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5. 기타
- 여성 캐릭터들이 주역이어서 그런지 댓글에 유독 사랑과 은조를 백합으로 엮는 반응이 많다. 하지만 이런 반응이 지나치게 많은 데다 웹툰 전개와 두 사람의 로맨스는 전혀 어울리지 않다보니 줄거리를 봐도 알겠지만 내용이 사랑과 은조의 복수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실제로도 복수 얘기만 할 뿐, 이 두 사람 사이는 사랑은커녕 우정도 겨우 만들어져가고 있는데도 무조건 백합으로 연결하고 있다. 이에 대한 반감을 표시하는 반응도 상당히 많아 댓글창이 매번 논쟁에 쌓여 있다. 결국 12화에선 백합 드립 좀 그만하라는 베댓이 3개나 생겼다.
이렇게 반감하는 반응이 자꾸 나오는 이유는 백합 자체에 대한 반감보다는 전개되는 내용상 두 사람의 로맨스가 전혀 필요하지 않고 그런 장면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랑과 은조가 남자로 나오든, 한 쪽이 남자이든 두 사람의 로맨스는 현 연재분에서 전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흔히 한국 드라마의 문제로 지적되는 것이 어떤 내용에서든 주인공들을 사랑으로 엮으려고 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칼가는 소녀에서 댓글들이 백합 얘기에 왜 반감을 가지는 지 알 수 있다. 어찌보면 하도 사랑으로 엮는 클리셰를 많이 써먹다보니 백합으로 연결하는 독자들은 이미 거기에 익숙해져버려서, 내용이 뭐든간에 사랑이 들어가지 않으면 이상함을 느끼는 단계까지 갔다고 볼 수도 있겠다. 최근에는 초반에 비하면 비교적 많이 사그라든 편.
흔히 한국 드라마의 문제로 지적되는 것이 어떤 내용에서든 주인공들을 사랑으로 엮으려고 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칼가는 소녀에서 댓글들이 백합 얘기에 왜 반감을 가지는 지 알 수 있다. 어찌보면 하도 사랑으로 엮는 클리셰를 많이 써먹다보니 백합으로 연결하는 독자들은 이미 거기에 익숙해져버려서, 내용이 뭐든간에 사랑이 들어가지 않으면 이상함을 느끼는 단계까지 갔다고 볼 수도 있겠다. 최근에는 초반에 비하면 비교적 많이 사그라든 편.
- 구도준,혜주의 엄마,이연지등 사랑이와 은조와 관계가 깊은 악역들이 등장하는데 구도준이 한희진에게 집착을 하자 한희진이 있는 곳에서 자주 등장하는 장면이 적지 않는 걸 볼 수 있다.[1] 독자들은 '저 인간 언제까지 나올 셈이냐', '이제 그만 나와라 꼴 보기 싫다'라는 비판을 하고 있으며 구도준을 욕하는 댓글이 베댓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비판이 많다.
6. 관련 문서
7. 바깥 고리
[1] 특히 70화 후반~80화 초반으로 갈 수록 많이 등장하는 걸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