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파 국제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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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립 경기장이라고도 불리며, 카타르 도하 도하 스포츠 시티의 스포츠 단지 내 애스파이어 아카데미[1] , 하마드 아쿠아틱 센터[2] , 애스파이어 타워[3] 와 함께 들어서 있다. 명칭의 유래는 칼리파 빈 하마드 알타니 카타르의 옛 국왕의 이름을 딴 것이다. 2011년 AFC 아시안컵 결승전이 열렸고 2022 FIFA 월드컵의 일부를 개최할 예정이며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가운데 처음으로 완공된 구장이기도 하다. 2017년에는 세계 최초로 GSAS (Global Sustainability Assessment System)에서 4등급을 받았다.
2. 역사
1976년에 개장하였으며 2006년 아시안 게임 개최를 위해 확장 공사를 실시하였다. 그에 따라 2005년 2만명 규모에서 4만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증축되었고 2006년 아시안 게임 개막식에서 불꽃 놀이를 할 수 있게 플랫폼으로 사용된 동쪽의 큰 아치와 경기장 서쪽 지붕이 추가되었다.
육상 경기장으로도 활용 돼 1997년부터 매년 카타르 육상 슈퍼 그랑프리를 개최하고 2019년 가을엔 제17회 IAAF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를 개최했다.
현재의 모습은 2022 FIFA 월드컵에 맞춰 새단장한 것으로, 2017년 5월 재개장하였다.
3. 주요 대회
- 2004년 걸프 컵 오브 네이션스
- 2006 아시안 게임
- 2011년 AFC 아시안컵 A조 예선, 8강전, 4강전, 결승전
- 2011 팬 아랍 게임
- 2019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 2019 FIFA 클럽 월드컵 5위 결정전, 4강 토너먼트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