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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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홈부쉬 지역의 올림픽 공원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이다. 이 경기장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개·폐회식장 및 육상 경기를 위해 6억 9천만 달러(A $)가 투입돼 1999년 3월에 완공되었으며 2003년 럭비 월드컵이 개최지였고 결승전이 펼쳐졌다.
원래 올림픽에 맞춰 110,000명을 일시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지어졌으며 2000년 호주 최대의 올림픽 경기장으로 제작되었다. 이전에는 멜버른에 위치한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가 호주 최대 규모의 경기장이었다. 시드니 올림픽 이후에는 시드니를 연고로 하는 내셔널 럭비 리그(NRL)의 여러 팀들이 홈구장으로 사용 중이다.
완공 초기에는 호주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올림픽 경기장을 만들기 위해 11만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건설되었으나 2003년 경기장 남쪽과 북쪽에 이동식 관중석을 설치하며 직사각형 모양으로 관람석 배치 시 83,500명, 타원형 배치시 82,5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개조되었다.
ANZ 은행과의 7년간 3150만 달러(A $) 규모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며 2008년 1월 1일부터 경기장 명칭을 ANZ 스타디움으로 변경한다고 공식명칭이 변경되었다.
2015년 1월 31일에는 AFC 아시안컵 결승전이 이 곳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호주와 손흥민의 동점골에도 불구하고 연장전 접전 끝에 2 대 1로 역전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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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홈부쉬 지역의 올림픽 공원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이다. 이 경기장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개·폐회식장 및 육상 경기를 위해 6억 9천만 달러(A $)가 투입돼 1999년 3월에 완공되었으며 2003년 럭비 월드컵이 개최지였고 결승전이 펼쳐졌다.
원래 올림픽에 맞춰 110,000명을 일시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지어졌으며 2000년 호주 최대의 올림픽 경기장으로 제작되었다. 이전에는 멜버른에 위치한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가 호주 최대 규모의 경기장이었다. 시드니 올림픽 이후에는 시드니를 연고로 하는 내셔널 럭비 리그(NRL)의 여러 팀들이 홈구장으로 사용 중이다.
완공 초기에는 호주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올림픽 경기장을 만들기 위해 11만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건설되었으나 2003년 경기장 남쪽과 북쪽에 이동식 관중석을 설치하며 직사각형 모양으로 관람석 배치 시 83,500명, 타원형 배치시 82,5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개조되었다.
ANZ 은행과의 7년간 3150만 달러(A $) 규모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며 2008년 1월 1일부터 경기장 명칭을 ANZ 스타디움으로 변경한다고 공식명칭이 변경되었다.
2015년 1월 31일에는 AFC 아시안컵 결승전이 이 곳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호주와 손흥민의 동점골에도 불구하고 연장전 접전 끝에 2 대 1로 역전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다.
2. 매체에서의 등장
- 도미네이션즈에서 정보화 시대의 불가사의로 등장한다.
3. 둘러보기
[1] 흔히 블루스(Blues)로 지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