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 발렌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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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at Valentine (캣 발렌타인)
풀네임
Catarina "Cat" Valentine (카타리나 "캣" 발렌타인)
출생
1995년 6월 26일
연령
16세 (시즌 1~2) → 17세 (시즌 3~4)
신체
153cm | 41kg
눈동자 색
갈색
머리칼 색
갈색 (원래 색) → 빨간색 (염색)
성격
상냥함, 친절함, 유아틱함, 엉뚱함, 별남, 바보같음, 예민함, 천진난만함
별명
빨간머리 꼬맹이(Little Red Thing), 미친 빨간머리(Carzy Red Headed), 여자애(Baby Girl)
친구
앙드레 해리스
제이드 웨스트 (베프)
로비 샤피로 (썸?)
벡 올리버
토리 베가 (베프)
트리나 베가
신진 밴 클리프
좋아하는 것
비블[1], 제이드, 토리, 연기#s-1, 노래부르기, 의상 디자인, 무대 화장, 저글링, 탭댄스, 컵케이크(특히 레드벨벳), 누들, 사탕, 감자[2]
싫어하는 것
렉스[3], 제이드가 '권위적(bossy)'으로 구는 것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
1. 소개
2. 성격
3. 능력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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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 말이야?!'''[4]

말 뜻을 이해 못할 때[5]

'''너 나한테 빚졌다, 애기야(baby girl)'''[6]

제이드 웨스트

'''내가 어렸을적에~'''[7]

'''Kay kay~'''[8]

옛날에 우리 오빠가... [9]

쓸데없이(?) 자기 [10]

오빠의 경험담 같은 웃픈 이야기를 들려줄때 시작하는 말

니켈로디언의 틴 시트콤인 빅토리어스의 등장인물로 배우는 아리아나 그란데.
15살이며 토리 베가와 같이 할리우드 아트에 재학 중이다. 토리보다 먼저 할리우드 아트에 다니고 있었다. 제이드 웨스트와 같이 노래방(미국의 가라오케)에서 듀엣을 해 엄청난 환호를 받기도 하고 제이드의 연극의 주연이 되기도 하며 이래저래 학교에서 무대를 할 때면 빠지지 않는 것을 보아 토리 못지 않게 노래와 연기에 재능이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저글링도 꽤 잘한다
캣의 머리가 빨간색인 이유는 레드벨벳 컵케이크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2.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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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4차원'''
정말 머릿속에 꽃밭만 가득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천진난만하고 웃음이 많다. 언뜻 보면 천연계열 캐릭터 같은 느낌이 있으나 천연이라기보단 그냥 4차원 그 자체다. 정확히 말하면 천연 끼가 없는 건 아닌데[11] '''그걸 압도적으로 상회할만큼 강력한 도른 끼(...)와 기행 때문에 묻힌다.''' 캐릭터 언동이나 행적을 보면 혹시 등교하기 전 약 빨고 오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
4차원답게 발상이나 사고방식 자체가 일반적인 개념에서 많이 벗어나 있으며 무서워하는 것이 없다고 해도 될 정도로 아무에게나 아무말 대잔치를 한다. '''그 제이드에게도 무서워하지 않고 독설이나 팩폭을 날리는 작중 최고 패기 보유자.''' [12] 게다가 하는 말들도 일반인들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상황을 상상한 말들이거나 일반적인 상황을 자신만의 언어로 설명해버리기 일쑤라 모르는 사람들은 미쳤다고 생각하거나 캣을 아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거나 화제를 돌린다. 특히 제이드는 캣을 진정시키기 위해 쓸데없는 일을 시켜버리기도 한다.[13] 웃긴 건 저러다가도 가끔 가다 놀라울만큼 핵심을 정확히 찌르는 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하거나 변명도 못할 만한 팩트폭력으로 상대방의 뼈를 때리는 등 반전모습도 '''아주 가끔''' 보여주곤 한다. 소위 말하는 웃으면서 멕이는 스타일.
이런 화법이자 성격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은 미쳤다고 오해를 많이 하는데 시즌1 에피소드 15에서는 병원 데스크 사람들한테 렉스가 다친 이유를 설명하다가 미쳤다고 오해받아 자해를 막기 위한 스펀지 글러브를 끼고 정신병동에 갇힌다.
피해망상이 있나 생각될 정도로 별 일 아닌 것에 쉽게 화냈다가 어느샌가 갑자기 또 생글생글 웃고 주의력결핍을 의심하게 될 정도로 쉽게 화제를 휙휙 전환해버리는 등 친구들 모두를 벙찌게 한다. 순발력이나 상황판단력이 지극히 떨어지는지 아니면 단편적인 상황만 생각하는 성향인 건지 모르겠지만 이전에 했던 이야기와 현재 하는 이야기를 이어서 생각하지 못하고 엉뚱한 대답을 하고는 한다.[14][15]
캣의 화법 중 제일 자주 출현하는 것은 단연 '우리 오빠는~'과 '내가 어렸을 적에~' 이 둘이 투 탑이다. 사람들과 대화하다가 아무런 관련 없는 이야기를 마구 내뱉는 것이 그 특징인데, 오빠 이야기는 보통 충격적인 이야기를 할 때 많이 나오고[16] 어릴 적 이야기는 정말 별 말 아닌 이야기[17]가 대부분이다. [18][19]

3. 능력


'''노래.''' 시즌1 에피소드 13, 14에 나온 것이 단편적인 예로 단연 노래를 잘한다. 배우가 아리아나 그란데이니 이는 논외로 넘어갈 수도 있으나, 진짜 노래를 잘한다. [L.A boyz 는 캣이 노래 시작할 때 보이스가 꿀이 아니라 사탕이다.]
시즌1 에피소드 6에서는 특수분장 수업을 듣게 되자 모델의 얼굴을 고양이처럼 만들지를 않나 토리의 얼굴을 좀비처럼 끔찍하게 만들기도 했다. 상당히 리얼한 게 꽤나 실력이 좋다.
눈대중으로 사람의 신체 크기를 맞출 수 있다. 시즌2 에피소드 2에서 이 능력이 밝혀졌다. 모르는 사람을 슥 한 번 보고 팔 길이를 맞추는 괴랄한 모습을 보였다. 또 옷을 만드는 데에도 재능이 있는 듯 하다. 아무리 코스튬 제작 수업을 듣는다고 하더라도 배운 지 얼마 되지도 않은 학생이 며칠간 4~5벌 정도의 코스튬을 스스로 제작하고 심지어는 토리의 촬영 의상을 한 번 슥 보고 한 번 만져보더니 똑같은 디자인의 드레스를 벡의 사이즈로 만들어내는 모습은 재능을 넘어 신기 수준임을 알 수 있다.

[1] 팝콘처럼 생긴 영국 과자로 시즌 3, 10화에서 캣이 비블 중독(...)에 걸린다.[2] 좋아하는 음식을 TheSlap.com 비디오 프로필에서 언급하였다. https://youtu.be/ayi4x92X-a8 [3] 로비가 데리고 다니는 인형[4] "What's that supposed to mean?!"[5] 빅토리어스 1기때 자주 쓰고 그 이후로 하나도 안 쓴다. 시즌 4 마지막 화에서 한번, 샘앤캣 극 후반부에서 1번 쓴 거 외에는 안썼다.[6] "You owe me, baby girl."[7] "one time I was little~."[8] okay okay를 줄여 kay kay, kk라 부르는 것, 우리나라로 치자면 이응이응(...)정도의 포지션.[9] One day, My brother had been...[10] 이상하고 웃프면서 캣 같이 괴짜 같은[11] 전체적인 캐릭터 외적인 부분(외모, 말투, 행동거지)은 확실히 순수하고 천연스러운 캐릭터가 맞다. 다만 내적인 부분이...[12] 사실 제이드가 캣에게는 약하게 대하는 부분이 없진 않다.[13] 시즌2 에피소드 2에서는 제이드가 캣의 헛소리를 막기 위해 그림공부 책과 크레용을 꺼내 색칠하라고 한다. 와중에 즐겁고 행복하게 색칠하는 캣의 모습이 더 웃기다.[14] 시즌2 에피소드 2 에서는 토리가 스턴트 연기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 두려워하다 "그 옷을 입고 내 장례식에 와달라."고 하니 웃으며 "그것도 좋겠다."라고 행복해 한다(...)[15] 시즌 2 에피소드 3 에서는 앞서 토리가 '약속은 지켜야 한다.' 라는 말을 했고 자신도 분명 이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트리나가 비꼬듯이 "누가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얘기 했을까?"라고 물으니 "마틴 루터 킹?"이라고 대답한다.[16] 부모님이 오빠를 아이다호에 있는 특별한 시설에 보냈다는 것과 침대에 묶여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나 그게 법원 명령(...)이라는 얘기를 들어 보면 캣의 오빠가 상당히 이상한 인물임을 알 수 있다.[17] 어릴 적에 바닷가에서 모래성을 지었는데 모래성을 샌드캐슬이라고 부르지 않고 캣 캐슬이라고 불렀다는 이야기처럼 기승전결이 없는 사실에 가까운 말을 한다.[18] 시즌 2 에피소드 2 에서는 친구들이 이야기하는 도중에 불쑥 끼어들어서 하는 말이 "우리 오빠가 버스에서 광대를 놀리다가 총 맞았어. 근데 그 광대가 내 사촌 제시라고 얘기 해줬나?" [19] 어릴 적 이야기는 주로 대화하다가 나오는 단어에서 떠오른 에피소드를 얘기한다. 시즌1 에피소드 3에서는 토리가 연주할 악기로 프렌치 호른을 고른 이유로 프렌치토스트를 얘기하니 갑자기 떠올랐다면서 프렌치 토스트를 먹으면서 웃다가 레스토랑에서 쫓겨난 이야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