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닝시티/빅뱅 이전
1. 개요
2. 특징
3. 지역 일람
3.1. 빅토리아로드
3.1.1. 커닝시티중간숲1
3.1.2. 커닝시티중간숲2
3.1.3. 커닝시티중간숲3
3.1.4. 니은숲3
3.1.5. 니은숲2
3.1.6. 니은숲1
3.1.7. 커닝시티공사장
3.1.7.1. (H)추락주의
3.1.8. 커닝시티
3.1.8.1. 커닝시티호신용품점
3.1.8.2. 니오라병원
3.1.8.3. 커닝시티헤어샵
3.1.8.4. 커닝시티수리점
3.1.8.5. 커닝시티명약국
3.1.8.6. 도둑의아지트
3.1.8.7. 커닝시티게임방
3.1.9. 커닝시티지하철
3.1.9.1. 지하철매표소
3.1.9.2. 1호선<1구역>
3.1.9.3. 환승구역
3.1.9.4. 1호선<2구역>
3.1.9.5. 1호선<3구역>
3.1.9.6. 1호선<4구역>
3.1.9.7. 2호선<1구역>
3.1.9.8. 2호선<2구역>
3.1.9.9. 2호선<3구역>
3.1.10. 해질녘하늘
3.1.11. 커닝시티북쪽공사장
3.2. 워닝스트리트
[clearfix]
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빅뱅 패치 이전 커닝시티에 존재했던 지역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특징
현대의 도시, 그중에서도 슬럼가의 모습을 한 도적의 도시. 공사장, 비계,[2] 타워크레인, 지하철, 하수구, 광고지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 공중 전화기, 그래피티가 그려진 담벼락 등 현대의 지저분한 도시 뒷골목의 느낌을 표현하였다. 다만 판타지풍인 게임 내에서 뜬끔없을 정도로 현대적인 도시 느낌의 마을인지라 좀 황당한 느낌이 드는데, 2003년경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의 마을 설명에 따르면 커닝시티는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메이플 월드를 방황하던 중 정착하여 세웠다는 방랑자들의 도시'''라는 설정이었다. 아카이브 이 설정은 먼 훗날 리버스 시티 배경 설정으로 약간의 변형을 거쳐 계승된다.
마을 BGM은 초창기 음원 제작 회사인 CODASOUND 측에서[슬럼가라는 테마에 맞게 특유의 힙합 비트가 있는 1980~90년대 붐뱁[3] 비슷한 느낌이 들게 만들었다. 붐뱁 말고도 여러 장르가 섞인 걸로 보이며, 마을에 재즈바(fusion bar Jazz)가 있기 때문에 재즈도 포함되어 있는 걸로 추측된다. G-Funk(지펑크)로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 어쨌든 슬럼가 테마라 힙합 장르에 속한 건 동일. CODASOUND에서 직접 밴드스코어로 커버한 버전이 있는데 아쉽게도 미완성곡이지만 원작자답게 수준급의 밴드 재해석 스타일을 보여준다.
구 메이플 로그인 BGM과 함께 해당 곡을 이용한 유명한 보컬 커버가 있다. 모든 가사가 커닝시티인 병맛을 보여준다.
마을에는 PC방이라는 맵도 있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니은숲과 커닝시티 중간숲이라는 커닝시티와 분위기가 전혀 다른 울창한 숲의 맵도 존재한다.
3. 지역 일람
3.1. 빅토리아로드
리스항구에서 커닝시티 방향으로 향할 때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3.1.1. 커닝시티중간숲1
커닝시티중간숲은 니은숲을 모두 지나거나 세갈래길에서 커닝시티를 향할때 가장 먼저 만나는 맵이다. 니은숲과 같은 브금을 공유하며, '''사다리꼴 모양의 지형'''이 특징인 맵이다. 역시나 지형이 그렇게 좋지 않아 이곳에서 사냥을 하는 유저를 보긴 드물었다.
대지진 패치로 1에는 리본돼지/옥토퍼스/초록버섯, 2는 초록버섯/버블링, 3은 파란버섯/뿔버섯으로 바뀌었다.
세갈래길에서 이 곳으로 진입했을 때 위치한 포탈 바로 옆에 'Welcome to Kerning City'라고 써져있는 낡은 표지판이 있다.
3.1.2. 커닝시티중간숲2
중간숲1 맨 위의 포탈을 통해 올 수 있다.
3.1.3. 커닝시티중간숲3
3.1.4. 니은숲3
니은숲은 이름 그대로 'ㄴ' 모양의 지형이 특징인 맵이다[4] . 출현하는 몬스터가 레벨이 낮은 달팽이, 버섯 종류 뿐만이 아닌 아이언호그나 루팡까지 등장해 불편한 지형을 이리저리 지나가던 저렙 유저가 까딱 잘못 건드려 그대로 비석을 세우는 일도 빈번했다(...). 당시엔 마을과 마을을 걸어서 이동하는 유저들이 많았어서 삭제된 현재 올드유저 사이에선 추억거리로 회자되고 있는 맵이다.
대지진 패치로 슬라임, 돼지, 주황버섯, 리본돼지만 득실거리는 숲으로 바뀌었다.
3.1.5. 니은숲2
3.1.6. 니은숲1
3.1.7. 커닝시티공사장
이 맵으로부터 위로 커닝시티, 아래로 니은숲으로 갈 수 있다.
3.1.7.1. (H)추락주의
2007년 패치로 추가된 히든스트리트로, 레벨 10대 중반~ 20대 유저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를 자랑하던 사냥터였다. 대지진 패치로 파란버섯 대신 버블링이 등장했으며, 빅뱅 패치 후에는 이 맵의 이름만 따온 전혀 다른 맵이 일반 루트로 생겼으며, 옥토퍼스만 출현한다.
3.1.8. 커닝시티
커닝시티는 노을로 유명한데, 메이플스토리의 마을 중에 유일하게 배경의 시간대가 노을이 지는 저녁대인 마을이다. 물론 노을이 배경인 맵은 폐광의 늑대의 영역 ~ 죽은 나무의 숲, 에오스탑 맨 아래층들, 아리안트 선셋로드 등 여러 군데가 있지만 마을의 배경이 노을인 맵은 커닝시티가 유일하다.[5] 맵의 높이가 높아 타워크레인 꼭대기에서 노을진 하늘이 화면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상당히 많이 보인다.
이곳에 있는 '라케리스' 가 최고의 인기 파티 퀘스트 '첫번째 동행' 을 입장시켜 주는 NPC이기 때문에, 라케리스가 있는 커닝시티 하수구 앞은 파티 퀘스트를 위해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렸다. 장사꾼들까지 있었을 정도. 이때 파퀘에 들어가기 위해 진풍경이 흔히 벌어졌는데, 라케리스를 미친 듯이 두들기는 소위 광클부터 시작해서 이전에 같이 파퀘를 했던 유저의 이름을 "찾기" 기능으로 퀘스트 중인지 추적하기도 하고 파퀘에 들어가있는 팀은 다시 하기 위해 나오는 타이밍을 재기 위해 정찰을 내보내고 들어가려는 쪽과 지키려는 쪽 사이에 간을 보는 등 그야말로 난리도 아니었다. 이러한 광장으로서의 성격 때문에 '검은 보따리'를 풀어 주니어발록을 소환해 다른 유저들을 죽이는 놀이가 있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커닝시티 대참사'''(...) 참고.
하향 점프가 생기기 이전까지는 세번째 하수구 위로 올라가는게 텔레포트를 쓰는 마법사나 플래시 점프를 가진 3차 도적이 아니고서야 꽤 힘들었다. 그래서 이곳에 올라가면 어그로가 잘 끌렸기에 보란듯이 희귀한 아이템이나 메소 동전을 뿌리고 자랑을 하 는 사람들이 많았다.
3.1.8.1. 커닝시티호신용품점
3.1.8.2. 니오라병원
좌측 환풍구 부분에서 엎드리면 잘 안 보였기 때문에 이곳에서 부캐에 템을 옮기는 사람도 그리고 그걸 훔치는 사람도 있었다.
3.1.8.3. 커닝시티헤어샵
warning
무허가 미용실 경영[7]
3.1.8.4. 커닝시티수리점
3.1.8.5. 커닝시티명약국
지나친 포션의 남용은
오히려 체력에 좋습니다.
3.1.8.6. 도둑의아지트
이곳에서 도적 전직관인 다크로드를 만날 수 있다. 다크로드에게 가기위해 변기통 아래를 내려가야 했다. 1층과 지하, 총 2층의 맵이 있다. 1층은 평범한 바의 모습이지만 화장실 변기 안의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 지하 1층의 도적 비밀 수련장이 있었다. 이 곳에 다크로드가 있었다. 굳이 변기통을 내려가지 않아도 화면 밑에 보이는 다크로드 발바닥을 클릭 두 번만 하면 대화가 됐다.
3.1.8.7. 커닝시티게임방
3.1.9. 커닝시티지하철
극초창기에는 지하철 구간이 공사중인 모습으로 있었으며 이후 2003년 여름 패치로 오픈되었다. 지하철 내에는 여러 히든 포탈이 있었는데, 터널은 바로 옆 공간으로, 신호등은 다른 신호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다. 지하철매표소를 제외한 모든 지하철 필드가 공통적으로 맵 좌측에 이전 맵으로 돌아가는 포탈이 있다.
3.1.9.1. 지하철매표소
NPC 개찰구에게 말을 걸어 '슈미의 잃어버린 OO' 시리즈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맵 또는 커닝 스퀘어로 이동할 수 있다.
3.1.9.2. 1호선<1구역>
과거 메이플스토리 X주년 이벤트에서는 각종 메이플무기를 드롭하는데 이 몬스터가 '메이플 실드'를 드롭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학살당하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자리싸움까지 치열했던 것은 덤.
3.1.9.3. 환승구역
중간 부분에서 스티지 때문에 막장환승에 길들어졌던 이들에게 그 막장성을 체득시킬 수 있는 맵1.
3.1.9.4. 1호선<2구역>
3.1.9.5. 1호선<3구역>
3.1.9.6. 1호선<4구역>
클레릭의 주사냥터 중 하나로, 죽은나무의숲에서 사냥하기 전까지는 이곳에서 렙업했으며 힐만으로 사냥해 물약값 전혀 안 들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었다. 다만 맵이 넓어서 보통은 지하철 기지창에서 주로 사냥했다. 이 외에도 레이스가 붉은채찍을 드롭한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학살을 당했다. 다만 여기도 매크로의 늪에 빠져서 셰이드란 매크로 방지 몹이 추가되었다. 빅뱅 이후에는 셰이드는 일반 몹으로 노선을 갈아탔다.
3.1.9.7. 2호선<1구역>
3.1.9.8. 2호선<2구역>
3.1.9.9. 2호선<3구역>
1호선 4구역하고 거의 똑같다. 클레릭의 주 사냥터.
3.1.10. 해질녘하늘
다크 엑스텀프가 드물게 나온다.
3.1.11. 커닝시티북쪽공사장
3.1.11.1. (H)북쪽공사장꼭대기
NPC 도적 전직교관 바로 아래에 있는 전봇대를 통해 진입할 수 있는 히든스트리트이다. '추락주의'와 함께 추가된 히든 스트리트이지만 진입하는 포탈이 눈에 띄지않는 곳에 숨겨져있어 이곳의 존재를 아는 유저는 극히 드물었다. 대지진 이후에는 파란버섯 대신 버블링이 등장한다.
3.1.11.2. 도적의공사장
모험가 도적의 2차전직 시험장으로, 2차전직 퀘스트 중에 한하여 '커닝시티북쪽공사장' 우상단에 있는 '도적 전직교관'을 클릭하고 들어올 수 있다. 이곳에서 파란 버섯과 콜드아이를 잡으면 '검은구슬'을 드롭한다. 참 안어울리게도 콜드아이가 등장해서 위화감이 상당하다.
3.2. 워닝스트리트
커닝시티에서 던전으로 가는 방향. 초창기에는 이 곳으로 향하는 포탈인 하수구가 아닌 수배서가 붙어있었으나 이후 패치로 추가되었다. 맵도 5개나 되는데다 개미굴에 입성하는 20레벨대 초반의 유저들이 공격했을시 대다수 MISS 판정이 나는 몬스터인 주니어 네키(후술하듯 정신나간 회피율)가 1층을 돌아다니고, Lv.52의 크로코[8] 와 보스 몬스터인 다일까지 1층에 젠 되는 등 성가신 몬스터가 많아 커닝시티 루트는 추천하는 루트는 아니었다.
이들 맵의 발판은 일자형인데, 2006년 6월 1.2.20 업데이트 이전에는 '첫 번째 동행' 파티퀘스트의 1단계 맵과 같이, 썩은 통나무로 된 곡선형 발판이었다. 하지만 지형이 지나치게 불편하고 접근성이 떨어지자 발판을 평탄한 모양으로 개선한 것이다. 그렇다고 완전한 평지는 아니고 울퉁불퉁해서 밑에서 공격할때 투사체 공격은 안맞는 경우가 있다.
3.2.1. 방황의늪1
하수구로 진입하면 만나는 맵이다. 이 경로를 통해 슬리피우드로 직행할 수 있다. 회피율이 매우 높은 주니어네키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가장 기피되는 몬스터 중 하나다.[9] 전사 20레벨은 잡기가 아예 불가능했고 명중률 높은 도적이나 궁수만 MISS를 남발하고 겨우 잡을 정도.[10]
3.2.1.1. (H)주니어네키의 늪
빅뱅 이후로 "방황의 늪"이란 맵으로 원형 거의 그대로 맵이 보존되었다.
3.2.2. 방황의늪2
3.2.3. 방황의늪3
3.2.4. 위험한크로코1
3.2.4.1. 늪지대 오두막
3.2.5. 위험한크로코2
이 곳에만 뜬금없이 좀비루팡과 커즈아이가 출몰한다. 맵 좌측 상단의 끝에서 두번째 줄을 타서 히든 스트리트인 원숭이의 늪으로 이동할 수 있다.
3.2.5.1. (H)원숭이의늪1
대지진 이전에는 모든 맵에 루팡이랑 좀비루팡이 잡탕으로 나왔는데, 이후에는 1에는 루팡만, 2에서는 둘다, 3에서는 좀비루팡만 나오도록 변경.
다음 맵으로 이동 가능한 포탈은 제일 밑바닥에 있는 오두막에 있으며, 1부터 3까지 적은 비율로 주니어네키가 모두 출현한다.
3.2.5.2. (H)원숭이의늪2
도적 3차전직 차원의 문이 있다.
3.2.5.3. (H)원숭이의늪3
[1] 그 정글북에서 따왔다.[2] 높은 곳에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임시로 설치한 가설물.[3] 붐뱁의 BPM이 80~100인데, BPM 측정 프로그램을 이용한 결과 이 곡이 90으로 나왔다.[4] GMS에는 'L forest'라고 부른다.[5] 한국 메이플스토리 한정. 일본 메이플스토리에는 쇼와 마을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의 배경도 노을이다.[6] 극초창기에는 헤네시스 미용사들이 있었다.[7] 극초창기에는 무허가 미용실이었다.[8] 헤네시스 루트를 통해서 갈시 점프를 잘못하지 않는 이상 만나지 않는 Lv.55의 스톤골렘과 비슷한 수준이다.[9] 당시 회피율 25. 이 수치는 평범한 회피율 수치를 가진 50~60레벨 몬스터에 달하는 수준이다. 레벨 60의 보스몹인 머쉬맘은 당시 회피율은 27로 주니어네키보다 겨우 2 높으며, 레벨 80 주니어발록은 당시 회피율 30. 주니어네키의 회피율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안 난다.[10] 올드비 유저라면 다들 욕했을법한 몬스터 중 하나다. 전사나 마법사의 경우 2차전직 이후에도 미스가 심심치 않게 떴을 정도다. 게다가 이동속도도 꽤 빠른 편이라 굉장히 성가신 몬스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