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우드/빅뱅 이전
1. 개요
2. 특징
3. 역사
4. 지역 일람
4.1. 습지
4.2. 중앙던전
4.2.1. 개미굴
4.2.1.1. 개미굴I
4.2.1.2. 개미굴II
4.2.1.2.1. 버섯이 자라는 굴
4.2.1.3. 개미굴III
4.2.1.4. 개미굴IV
4.2.1.5. 어두운통로
4.2.1.6. 위험한증기
4.2.1.7. 깊은개미굴I
4.2.1.8. 깊은개미굴II
4.2.1.9. 개미굴광장
4.2.2. 이블아이의 굴
4.2.3. 드레이크사냥터
4.2.4. 빛을잃은동굴I
4.2.5. 빛을잃은동굴II
4.2.6. 또다른입구
4.2.6.1. (히든스트리트)이계의 궁수수련장
4.2.7. 드레이크의 밥상 루트
4.2.7.1. 드레이크의밥상
4.2.7.2. 와일드카고의영역
4.2.7.3. 드레이크의영역
4.2.7.4. 차가운 요람
4.2.7.4.1. 드레이크의 푸른동굴
4.2.7.5. 드레이크의 둥지
4.2.8. 신전 루트
4.2.8.1. 또다른길
4.2.8.2. 신전의입구I
4.2.8.3. 신전의입구II
4.2.8.4. 신전의입구III
4.2.8.4.1. (히든스트리트)비밀의 신전
4.2.8.5. 신전의입구IV
4.2.8.5.1. 잊혀진 신전
4.2.8.6. 저주받은신전
4.2.9. 발록의 무덤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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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예전 메이플스토리의 최종 던전이기도 했던 빅뱅 이전의 빅토리아 중앙던전을 다루는 문서.
2. 특징
맵 이름이 띄어쓰기 없이 죄다 붙어있다. 비단 개미굴#s-3 던전만 그런 건 아니고 루디브리엄 시계탑 지하던전이 나오기 전까지는 웬만한 맵들이 다 이랬다.
지금에야 좁아터진 외길 형식에 드레이크만 개떼같이 풀어놓은 성의없는 사냥터 맵만 남았지만 과거에는 거대한 필드인 습지 지역과 일종의 숨겨진 사냥터였던 슬리피 던전, 더럽게 크고 많은 개미굴#s-3과 드레이크의 영역, 신전 등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각종 특이한 석상이나 식물 등으로 맵 자체의 분위기도 던전에 걸맞게 으스스했다.
이 때문인지 초창기에서는 던전 내부구조를 보여주지 않았다. 월드맵을 켜는 건 가능하지만 던전을 표시하는 문구라고는 (빅토리아아일랜드 중앙)던전 딱 하나 뿐이었으며, 가뜩이나 넓은 지역이 지도까지 제공하지 않아서 안에서 길을 잃기에 딱이었다. 가운대에 있는 던전이라는 점 하나 뿐이라 그 안에 있는 수많은 맵들은 보여주지 않았다. 그래서 멋모르는 초보자들이 겨우겨우 모은[1] 1만메소를 지나가다 보인 '''모범택시'''가 멋져보여 탔다가 뭣도 모르고 개미굴광장에 갇혀버리는 경우가 많았고 위치도 알려주지 않았기에 이런 경우 누가 마을 주문서를 주거나 지인중에 나름 고레벨인 유저가 있지 않은 이상 사실상 '''캐삭'''을 해야만 했을 정도.[2] 이와 비슷한 경우로 지구방위본부, 아쿠아리움, 엘나스등이 속하는데 저 셋다 슬리피우드와 똑같이 특수한 아이템이 없으면 멀고먼 길을 거쳐 탈출해야만 한다는 점이 동일하다. 심지어 지구방위본부의 경우 배달퀘 때문에 멋모르는 뉴비들이 저렙때 갔다가 갇히는 경우도 많았다.
3. 역사
슬리피우드는 메이플스토리의 시작과 함께 완성돼서 나온 맵은 아니다. 하지만 개발 당시 찍은 게임 동영상의 무대가 슬리피우드 깊은숲 던전인 것을 보아 기획 자체는 일찍부터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3] 오픈베타 2달 전인 2003년 2월 초부터 던전 맵이 하나둘씩 추가되기 시작했다. 2월 말에는 깊은 숲 사냥터 이후의 던전 맵[4] 이 추가되었고, 3월 말이 되면 페리온에서 던전으로 이어지는 필드가 정비되었다.
오픈베타 서비스 일주일 전부터는 편의성 패치가 이뤄졌다. 먼저 우리가 아는 '''슬리피우드'''가 바로 2003년 4월 21일에 처음 나왔다. 필드 있고 마을 나왔지, 마을 나오고 필드 나온 게 아닌 셈이다. 다만 그떄까지만 해도 슬리피우드 호텔은 열리지 않았다. 또, 개미굴 던전에 상점 NPC인 포장마차가 잠깐 추가됐다가, 6일 뒤에 개미굴광장 맵이 완공(?)되면서 그쪽으로 이동한다. 2003년 5월 9일에는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대대적으로 맵이 추가되면서 던전이 다시 확장되었고 드디어 강력한 보스 몬스터 '''주니어 발록'''이 '저주받은 신전'에서 출현하게 됐다. 흔히 슬리피우드와 주니어발록이 클로즈베타 시절 때부터 있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한편 주니어 발록과 함께 패치된 다른 몬스터가 '다크 스톤골렘' 몬스터였다. 이 몬스터는 헤네시스 골렘의 사원에서만 출현하다가 5월 16일을 기점으로, 새로운 맵[5] 과 함께 던전에도 추가되었다.
2003년 6월에는 드디어 슬리피우드 호텔이 문을 열었고, 그 유명한 '''시워언해의 비밀의 책''' 퀘스트(Lv.30)가 추가되었다. 또 이때 던전이 또 확장되면서[6] 타우로마시스(Lv.70)가 출현하기 시작했다. 같은 달 21일에는 늪지대 맵이 추가되면서 커닝시티와도 연결되었고, 비슷한 시기에 페리온과의 사잇길이 좀더 길어지기도 했다.
2003년 9월에는 사비트라마의 '''인내의 숲''' 퀘스트가 추가되면서 소위 '퀘스트 맵'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이윽고 10월에 이어서 존의 '''끈기의 숲''' 퀘스트가 추가된다. 2003년 11월에는 드디어 '타우로스피어'까지 추가되면서 슬슬 던전 공사가 마무리된다.
메이플 1000일에 NPC 그윈이 '또다른입구'에 추가되었다.
4. 지역 일람
4.1. 습지
현재는 던전으로 진입하면 제일 먼저 슬리피우드가 나오지만, 이 당시에는 슬리피우드의 맵 배경을 공유하는 필드가 따로 있었다. 나오는 몬스터들은 달팽이부터 슬라임에 스텀프, 초록버섯, 옥토퍼스, '''주니어 네키''' 등 온갖 몬스터들이 출몰하는 잡탕이었기 때문에 사냥터라기보다는 지나가는 맵에 가까웠다. 맵이 엄청 넓어서 길 잃기 딱 좋은 구조였지만 그만큼 탐험맵으로서의 퀄리티는 훌륭해서 삭제되었을때 원성을 듣기도 했었다.
빅뱅패치 전 몬스터들의 서식지를 바꾼 대지진 패치에선 던전에서만 나오던 좀비버섯, 이블아이가 나오도록 바뀌기도 했다.
습지 구조를 대충 정리하면
이 넷이 나란히 붙어있는 상태에서 '''슬리피우드'''는 '''슬리피던전I~V'''로, '''깊은 숲 습지'''는 헤네시스와 깊은숲 사냥터 1, 2로 통했으며 '''깊은 숲'''은 페리온, '''축축한 나무숲'''은 커닝시티 늪지대와 축축한나무숲 습지로 연결된다.
4.1.1. 축축한나무숲
커닝시티 늪지대를 통해 왔을때 진입하게 될 지역. 맨 위의 개선문 형태의 건축물을 통해 축축한 나무숲 습지라는 히든 스트리트로 갈 수 있었고, 아래로 가면 깊은 숲과 연결되어 있었다.
4.1.1.1. (히든스트리트) 축축한나무숲습지
히든맵이지만 맵 구조는 그냥 습지랑 별 차이없이 더럽게 넓어서 사냥터로는 좋지 않았으나 옥토퍼스와 주니어 네키가 많이 출몰해 퀘스트에 필요한 옥토퍼스의 다리와 주니어 네키의 가죽을 모으는데 쉬웠다. 대지진 패치로 등장 몬스터가 모조리 뿔버섯과 좀비버섯으로 바뀌어 혼줌을 노리는 클레릭 매크로들의 성지가 되었다.
4.1.2. 깊은숲
페리온을 통해 던전에 진입했을 경우 올 수 있었던 맵.
깊은숲 습지에서 지형만 살짝 달라졌지만 깊은숲 습지로 들어가는 포탈 옆에 있는 초록버섯 수배 게시판과 오른쪽 구석에 있던 앙코르 유적의 느낌이 물씬 나는 거대한 석상이 특징.
슬리피우드 맵 중에서는 엑스텀프를 제외한 모든 스텀프 종류 몬스터가 나오는 유일한 맵이었다.
4.1.3. 깊은숲 습지
헤네시스 루트와 곧장 이어진 슬리피우드 던전의 시작점이다. 아래로는 슬리피우드 마을과 맨 아래의 깊은숲사냥터로 향하는 갈림길로 갈 수 있었고, 위로는 깊은숲으로 갈 수 있었다.
인기 사냥터는 아니었지만, 개미굴에 비해 물약값이 적게 들기 때문에 개미굴 가기 직전의 유저들이나 일부 저자본 유저들이 가끔 이 곳에서 사낭하였다. 물론 그만큼 경험치는 잘 안 오른다. 이들은 주요 등장 몬스터인 초록버섯과 뿔버섯을 사냥했다. 또한 각 마을에서 슬리피우드로 가는 루트상에 모두 이 맵이 있었기에 오가는 사람이 많은 편이었다.
4.1.3.1. 깊은숲사냥터I
깊은 숲 습지에서 슬리피우드 마을로 향하는 포탈 아래에 있는 포탈로 들어가면 나오는 필드. 빅뱅 이후 인기 사냥터인 '조용한 습지'는 이 맵을 약간 축소·변형한 것이다. 커즈아이가 상당히 많이 나와서 은근히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한번 여기로 들어오면 자기가 타고 온 포탈은 온데간데없고 습지로 다시 돌아가는 포탈과 연결된 깊은숲사냥터II로 향하는 포탈이 숨겨져 있던 밧줄은 한참 위에 있었기 때문에 여기에 갇히는 유저도 상당수 있었다(...). 탈출하기 위해선 저렙 유저에겐 버거운 상대인 커즈아이를 비집고 나가야 했다. 드레이크 사냥터보다 더 악랄한 구조로, 이 때문에 당황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4.1.3.2. 깊은숲사냥터2
깊은숲사냥터I에서 갈 수 있었던 맵. 현재 '축축한 습지'라는 맵은 이 맵을 일자형에 가깝게 축소·변형한 것이다. 원래는 6단 구조였다.
4.1.4. 슬리피우드
슬리피우드 던전의 유일한 마을로 현 슬리피우드와 바뀐 것이 별로 없다. 지금은 하얗게 땜질당했지만 1층의 버섯 모양의 집들에는 멀쩡히 문이 달려있었다. 이 중 이상한 모양의 석상 바로 오른쪽에 있는 집의 문은 슬리피던전[7] 과 연결되어 있었다. 오르비스 탑과 비슷하게 아래로 쭉 떨어지는 형태의 맵이며 맵이 죄다 다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층간 간격이 넓었기 때문에 혼자 사냥하긴 벅차지만 반대로 파티사냥에는 안성맞춤인 사냥터였다.
골렘의 사원에서는 스톤골렘 위주로 나왔다면 슬리피던전서는 빛이 안 들어서 사악해진 다크 스톤골렘과 믹스골렘이 주로 등장한다.
이 때도 끈기의 숲이 존재했다. 물론 보상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4.1.4.1. 슬리피우드호텔
슬리피우드 마을 위쪽 가운데에 있는 호텔이다. 호텔 안내원에게 말을 걸어 회복사우나실<일반>과 회복사우나실<고급>에 입장할 수 있다.
4.1.4.1.1. 회복사우나실
호텔 로비에 있는 호텔안내원 NPc에게 499메소를 내고 일반실에, 999메소를 내고 고급실에 입장할 수 있다. 일반실은 잡화상점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고급실에는 그 유명한 <시워언해의 비밀의 책>을 진행할 수 있다.이용시주의사항
1.신발을 벗고 들어오세요
2.가급적 목욕가운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3.맥반석은 매우 뜨거우니
접촉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호텔 로비의 위에 있는 문으로 나오게 된다.
여담으로 틀린 문장이 있는데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가 아닌 '삼가주시기 바랍니다'가 맞는 말이다.
4.1.4.2. 끈기의숲
슬리피우드 마을에 있는 이상한 모양의 석상 NPC를 통해 갈 수 있는 점프맵이며 캐릭터 한명 넓이의 발판이 캐릭터 최대 점프거리 수준[8] 으로 떨어져있는 계단맵 형식이다. 이 맵에서는 어떤 이동기도 쓸 수 없고 모두 기본 점프력과 이동속도만으로 올라가야 해서 발판끝까지 달려가면서 점프를 해서 다음 발판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살떨리는 상황이 연출된다.
처음에는 그냥 발판 옮겨가면서 올라가는 것 정도밖에 없지만 갈수록 이상한 솜털이나 표창같은 장애물들이 추가되며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록 가시나 창, 회전도끼까지 별게 다나와서 유저를 떨어뜨리려고 하는데 사실 플레이 하다보면 사람들이 과장하는거에 비해선 어렵지 않다고 느낄 수 있으나 이게 더러운 이유는 중간 세이브 지점이 없다.
즉 한 번 삑사리해서 떨어졌는데 운좋게 중간발판에 걸릴 수도 있지만 재수 없으면 처음지점까지 떨어져서 다시 올라가야 하는 등 사람 열뻗치게 하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4.1.4.3. 슬리피던전I
맨 아래의 사다리를 통해 슬리피던전II로 이동할 수 있다.
4.1.4.4. 슬리피던전II
맨 아래의 사다리를 통해 슬리피던전III로 이동할 수 있다.
4.1.4.5. 슬리피던전III
여기서부터 다크 스톤골렘이 한둘씩 슬슬 나오기 시작했다. 이후 다크 스톤골렘은 슬리피던전5로 이적하고 이 맵에서는 콜드아이만 나오게 되었다. 혼줌을 노리는 매크로들의 성지였다. 특히 불약점이라서 다수기 공격을 갖고 있는 플레임위자드가 대표적이다.
4.1.4.6. 슬리피던전IV
슬리피던전III와 별 다를 바 없었다. 왼쪽은 붙어있기 때문에 떨어질 일이 없다.
초창기 시절에는 깔끔한 3층구조와 다크 스톤골렘때문에 파티 사냥터로도 많이 사용됐었다. 던전 3도 마찬가지였지만 짜증나는 루팡이 나온다는 점때문에 당시에는 4보다 인기가 적었다.
대지진 이후 패치로 빅뱅전까지 골렘의 사원에서만 나오던 스톤골렘이 이곳까지 발을 뻗었다. 인기사냥터였기 때문에 미니던전도 존재했었다.
4.1.4.6.1. 무너진 골렘의 성터
미니던전
4.1.4.7. 슬리피던전V
다크 스톤골렘과 믹스골렘이 높은 비율로 등장했지만 골렘의 숲에 묻힌 비운의 사냥터.
4.1.4.7.1. (히든스트리트)골렘의 숲
[image]
슬리피던전V에서 가로등처럼 서 있는 파란색 꽃잎을 통해 들어올 수 있었던 히든맵. 다크 스톤골렘과 믹스골렘 위주로 스폰되고 중간중간 커즈아이, 루팡이 섞여있었다.
비효율적이고 복잡한 기존의 맵들과는 달리 심플하게 일자 지형이 4층으로 이루어진 구조였고, 층마다 골렘들이 정말 빽빽할 정도로 젠이 되었기 때문에 사냥터로서의 효율이 엄청났다. 공간을 안 줄 정도로 젠이 되어서 오죽하면 칸이 좁은 위층은 표도나 궁수들이 힘을 쓰기가 어려웠을 정도.궁수는 파워넉백과 레인 이럽션을 써서 그나마 났다.
골렘이 워낙 많이 나와서 한층씩 맡아서 사냥하는 파티가 대세였고 광역기가 있었던 직업들이 파티를 짜면 몹이 줄줄이 쓸려나가고 다시 폭젠이 되었기 때문에 폭업이 가능했다. 다크 스톤골렘이 토비표창까지 드롭했기 때문에 6~70대 유저들이 반드시 방문했던 필수코스.
언젠가의 패치로 발판이 있었지만 사라졌다.
4.1.4.7.2. (히든스트리트)빛나는수정의통로
차원의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는 궁수의 3차전직장이다. 이름 그대로다.
4.1.4.7.3. (히든스트리트)차원의세계
다른 사람이 없을 때에만 솔로로 입장할 수 있는, 다른 차원의 궁수 3차전직장으로, 여기에서 헬레나의 분신을 쓰러뜨리면, 검은부적을 드롭한다. 허약 상태이상을 주의.
빛나는수정을 클릭 시 바로 헤네시스로 이동된다.
4.2. 중앙던전
4.2.1. 개미굴
일반적으로 빅토리아 아일랜드 던전, 슬리피우드 던전이라고 하면 이쪽을 말한다. 저주받은 신전으로 가는 첫 걸음.
이후 동 레벨대 사냥터가 계속 생겼지만 구관이 명관이라고 개미굴이 여전히 강세. 경쟁 업체(?)인 커닝파퀘는 사람을 모으고 광클경쟁끝에 운이 좋아야 입성이 가능했으며, 와일드보어의 땅은 고놈의 주니어 부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중에 생긴 사헬지대는 가는데 한세월이고 가뜩이나 사람 많은데 필드가 좁아 자리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에 결국 돌아돌아 개미굴이었다. 클레릭은 딱히 갈 데가 없어서 30넘어서도 한동안 개미굴에 죽치고 앉아있기도 했다.
4.2.1.1. 개미굴I
명실공히 메이플스토리 대표 사냥터로 2차전직 전에 한번씩은 꼭 거쳐가는 필수코스. 뿔버섯과 좀비버섯의 hp 대비 경험치량이 굉장히 우수했고 젠율도 좋았으며, 드롭하는 템도 쓸 데가 많고 결정적으로 마을 바로 옆이라는게 크게 작용했다. 상층부는 뿔버섯만 있어서 좀비버섯이 부담스러운 20대 초반 유저들이 죽치고 있었고, 중간지역은 낚시사냥으로 재미 보기 좋았으며 하단에는 위에서 내려오는 좀비버섯이 우글거렸기 때문에 정신나간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다. 맵이 좀 크긴 했는데 워낙 사람이 많이 오다보니 층별로 구역을 나누는 방식으로 오히려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었다.
4.2.1.2. 개미굴II
지형이 구리구리해서 사냥터로의 인기는 없었지만 개미굴1이 워낙 사람이 넘치다 보니 밀려나와서 사냥을 하는 유저들이 가끔 있었다. 사냥터의 혼잡도를 해소하기 위해 이 곳에 미니던전으로 가는 포탈이 추가되어 이곳의 유동인구가 전보단 늘어나긴 했지만,그럼에도 개미굴I에 비하면 인기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였다.
4.2.1.2.1. 버섯이 자라는 굴
미니던전. 이 미니던전의 젠율은 그럭저럭이였으나 지형이 매우 좁아 체감 젠율은 어마어마했는데, 당시 궁수와 도적은 적이 근접해있을때 공격시(스킬포함) 활을 휘두르거나 아대로 주먹질을 했기 때문에, 점프샷이 되는 도적은 그렇다치고서도 궁수는 굳이 찾지 않는 사냥터였다. 이후 패치로 근접공격을 하지않도록 바뀌어 올 사람은 오게 되었지만. 물론 전사들은 신경 안쓰고 슬래시 블러스트를 사용하며 날아다녔다.
4.2.1.3. 개미굴III
개미굴II보다도 지형이 개판이라 개미굴4로 가려면 저 아래로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와야 했다.
4.2.1.4. 개미굴IV
개미굴I이랑 지형이 비슷해서 사냥하기 괜찮은 자리였지만 굳이 여기까지 오는 유저는 드물었다. 초창기에는 정말 자리 구하기 빡셌기 때문에 낚시자리가 있던 개미굴IV도 나름 인기가 있었으나 다른 사냥터의 지속적인 추가로 개미굴 인원이 줄었기 때문에 사냥터에서 통로로 추락.
4.2.1.5. 어두운통로
뿔버섯 좀비버섯에 이어 스티지가 추가되었다. 스티지가 많이 나오긴 했지만 날아다니는 스티지 특성상 사냥하기 빡세기 때문에 사냥하는 사람은 드물었다. 정 스티지 사냥을 하겠다면 지하철 가면 되므로 이름대로 통로역할을 하는 맵.
4.2.1.6. 위험한증기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바닥에서 증기가 뿜어져나오는 함정이 등장한다. 맵 이름은 포스있지만 이 증기가 꼴랑 데미지 10에다 스턴 기능같은것도 없어서 무시하면 된다.
상반부에 한하여, 어두운 통로처럼 스티지가 많이 튀어나온다.
4.2.1.7. 깊은개미굴I
여기서부터 이블아이가 추가된다.
맵 구성은 개미굴I과 비슷했지만 우측 상단에 이블아이들이 뭉텅이로 모여있는 구역이 추가되었다.
4.2.1.8. 깊은개미굴II
맨 아래층 포탈 옆, 증기가 무더기로 뿜어져 나오는 곳에만 주니어부기가 출현한다.
4.2.1.9. 개미굴광장
리스항구, 엘리니아에 있는 모범택시를 타면 여기에 내려준다. 초보자는 90% 할인이었기 때문에 뭣도 모르고 택시를 탔다가 비석에 뚝배기가 깨지고 슬리피우드에 갇히는 참사가 일어난 적도 많았다. 탈출 자체는 포션 빨아가면서 달리면 할만했지만 당시에는 던전 내부 지도도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헤네시스는 커녕 가까이 보이는 포탈을 타고 깊은숲사냥터로 달리는 상황이 많았다.
24시간 포장마차가 여기서 음식을 파는데, 가격이 살짝 비싸지만 다른데서는 구하기 힘든 통닭, 햄버거, 피자, 샐러드, 맑은 물 등등을 판매했다. 샐러드와 맑은 물을 요구하는 퀘스트가 몇 있는데 초창기에 이 퀘스트를 수행하려면 진짜 여기까지 와야 했다.
맵 우하단과 맵 우상단을 이어주는 숨겨진 포탈이 있으며 이곳에 전사 3차전직을 할 수 있는 차원의 문과 머쉬맘의 무덤으로 갈 수 있는 입구가 존재했다.
24시간 포장마차 때문인지 월드맵에도 개미굴광장을 표시하는 점 옆에 NPC가 타고있는 트럭이 있다. 또한 이는 빅뱅후에 또 다른 문으로 이사를 갔을때도 이어진다.
이름답게 맵이 굉장히 넓어서 현실의 동굴에서도 볼 수 있는 광장 느낌이 난다.
4.2.1.9.1. (히든스트리트)빛나는수정의통로
차원의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는 전사의 3차전직장이다. 이름 그대로다.
4.2.1.9.2. (히든스트리트)차원의세계
다른 사람이 없을 때에만 솔로로 입장할 수 있는, 다른 차원의 전사 3차전직장으로, 여기에서 주먹펴고 일어서의 분신을 쓰러뜨리면, 검은부적을 드롭한다. 암흑 상태이상을 주의.
빛나는수정을 클릭 시 바로 페리온으로 이동된다.
4.2.1.9.3. (히든스트리트)머쉬맘의무덤
좀비버섯과 주니어 부기, 그리고 '''좀비 머쉬맘'''이 나오는 히든맵. 머쉬맘과 달리 특별히 비싼 템은 제공하지 않지만[9] 그래도 보스답게 각종 주문서를 떨구기 때문에 종종 학살당하곤 했다. 머쉬맘처럼 일비를 주기도 한다. 채널을 바꾸면 개미굴 광장의 포장마차 아재 옆에 소환된다.
맵의 컨셉을 노리고 만들었는지 미니맵이 버섯 모양이다.
4.2.2. 이블아이의 굴
위아래로 길게 뻗은 나무던전식의 구조를 가진 맵. 여기부터 BGM이 바뀌며 저주받은 신전까지 공유된다.
맵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주요 몬스터는 이블아이이며 주니어 부기가 조금씩 나온다. 곳곳에 이블아이의 알과 얘들이 쳐먹고 남긴 뼈다귀들이 놓여있어서 한층 살벌한 분위기. 물론 이들의 레벨이 그렇게 높은 편도 아니고 젠도 많아서 광역스킬을 가진 직업군들이 많이들 놀러왔다. 가만 냅두면 이블아이들이 알아서 밑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이블아이가 엄청나게 쌓여 전사들과 마법사들은 쾌재를 부른 반면 궁수들과 표창 도적은 기피하던 사냥터.
아래로 내려갈수록 점점 주니어 부기의 등장 비율이 높아진다.
4.2.2.1. 이블아이의굴1,2
4.2.2.1.1. (히든스트리트)빛나는수정의통로
차원의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는 해적의 3차전직장이다. 이름 그대로다.
4.2.2.1.2. (히든스트리트)차원의세계
다른 사람이 없을 때에만 솔로로 입장할 수 있는, 다른 차원의 해적 3차전직장으로, 여기에서 카이린의 분신을 쓰러뜨리면, 검은부적을 드롭한다.
4.2.2.2. 이블아이의굴3,4
4.2.3. 드레이크사냥터
들어오면 이전 맵으로 돌아가는 포탈은 저 위에 있고 이블아이보다 레벨이 2배나 높은 드레이크가 등장해서 당황하는 유저가 많았다. 실제로 많은 유저들이 죽어나가기도 했고.
페리온의 위험한 골짜기와 달리 드레이크의 젠율이 꽤 괜찮아서 인기있던 사냥터였다. 전사의 경우는 한방뎀지가 강한 직업 특성상 넉백이 됐기 때문에 사냥이 수월했지만 이걸 주니어 부기가... 레벨은 드레이크가 압도적으로 높지만 주니어 부기의 회피율이 더 높아 드레이크를 가볍게 잡는 유저들도 주니어 부기 앞에선 쩔쩔맸다. 직업 특성상 명중률이 낮은 전사는 더 노답. 오죽하면 주니어 부기가 드레이크보다 경험치를 많이 줬겠는가. 맵 우상단에 뿔버섯이 소수 출현했는데 드레이크의 젠율이 시원찮다 싶으면 이쪽에 뿔버섯이 그득히 쌓여있어서 주기적인 청소가 요구되었다. 대지진 이후 이 부분에는 아무 몬스터도 젠 안된다.
이 곳은 다시 개미굴 BGM이 나온다.
4.2.4. 빛을잃은동굴I
여기부터 맵 이름에 걸맞게 배경이 짙은 황색에서 청색으로 변한다. 갑자기 배경이 시퍼렇게 되고 BGM도 다시 이블아이의 굴 브금으로 바뀌어서 플레이어에게 위압감을 준다. 또한 빛을 받지 못해 몸의 빛깔이 하얗게 되었고 다리가 4개인 이블아이의 강화판 콜드아이가 출현한다. 또한 이전의 증기를 계승하는 물기둥이 바닥에서 솟아오르는데, 데미지가 100대라 무시하기엔 좀 아픈 지형.
맵이 진짜 더럽게 넓다. 가히 엘리니아북쪽숲이나 페리온동쪽령 급의 스케일인데 지름길도 없고 이동포탈도 없으며, 지형이 너무 개판이라서 체감은 훨씬 넓다. 무작정 아래로 내려가면 반드시 막히기 때문에 밧줄타고 위로 뱅뱅 돌아가야 다음 맵으로 갈 수 있었다. 하단점프가 생기고 나서는 좀 나아졌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우회해야 했다. 물론 마법사나 도적처럼 이동기가 있으면 개껌. 피라미드 지형의 미끄러지는 부분+물기둥 피격판정도 가능하다.
4.2.5. 빛을잃은동굴II
스케일이 크긴 하나 다음 맵으로 진행하기는 어렵지 않다. 언젠가부터 와일드카고가 주로 맵 오른쪽 맨 아래에 추가되었고 나중에는 설정을 뒤엎고 레드 드레이크와 아이스 드레이크가 다수 출현했다.
4.2.6. 또다른입구
몬스터가 안 나오는 쉼터. 그대로 직진해서 그윈 옆에 있는 건물 출입구로 들어가면 드레이크의 밥상이 나오며, 아래쪽 입구로 들어가면 신전으로 향하게 된다. 자세히 보면 아래로 떨어지는 반투명 밧줄이 있다. 이 밧줄은 후에 없어져서 내려갈려면 빛을잃은동굴2의 밑포탈을 타야 했다.
한번 아래층으로 내려왔다가 다시 위층으로 올라가려면 왼쪽으로 나가 빛을잃은동굴2를 다시 기어올라야 위층으로 재진입이 가능하다. 물론 설계가 그렇다는 것이지 위로 가고싶다면 그냥 채널을 바꾸면 된다.
4.2.6.1. (히든스트리트)이계의 궁수수련장
보우마스터의 '집중'이나 신궁의 [스나이핑]을 배우기 위해 궁수로만 이루어진 2인 파티를 맺고 ‘또다른입구’에 있는 ‘의미없는존재’에게 말을 걸어서 '이계의궁수수련장'으로 들어가 무한으로 나오는 이계의 주니어 발록 300마리를 잡아야 했다. 하지만 빅뱅 이전의 궁수 취급을 생각해본다면 이 또한 힘들었던 일이었다. 보우마스터는 그렇다 쳐도 신궁은 당시 팔불신이었다.
4.2.7. 드레이크의 밥상 루트
이쪽 루트의 맵은 이블아이의 굴 BGM 대신 개미굴 BGM이 나온다. 이때까지 아래로 떨어지는 맵 형태만 있던 개미굴 던전에 비해 다시 위로 올라가는 맵 구성이다.
4.2.7.1. 드레이크의밥상
이블아이의 굴처럼 알과 뼈다귀가 많은 배경으로 가히 드레이크의 밥상이라 할 만하다. 몬스터북발 드레이크 설정에도 이 "밥상"이 언급될 정도. 맵이 상당히 복잡하지만 1층은 안 맞고 때릴 수 있는 낚시사냥이 가능했기 때문에 궁수, 어쌔신계열 등의 원거리 격수들이 좋아했다.
특이사항으로 이 맵에 무려 '''Lv.1인 달팽이가 출몰했다.'''
4.2.7.2. 와일드카고의영역
일자구조가 3층 있는 맵 구조. 와일드카고가 한두방에 잡히는 몹도 아니고 넉백 데미지 컷이 너무 높아서 그런지 진짜 옛날엔 와일드카고는 거의 없고 콜드아이만 바글바글했지만 패치로 와일드카고가 어느정도 스폰된다. 와일드카고가 강력하긴 하지만 신전의 입구에 서식하는 황소들과 비교하면 데미지도 버틸만하고 마법공격도 안 해서 은근히 인기있었던 사냥터. 극초창기 메이플에서는 고레벨 유저들이 블루문을 노리고 얼마 나오지도 않는 와일드카고를 잡으면서 일확천금을 노리던 사냥터이기도 했다.[10]
4.2.7.3. 드레이크의영역
추운 던전의 영향으로 냉기를 받았다는 아이스 드레이크가 등장한다. 드레이크와 같이 나와서 단순히 좀 쎈 드레이크로 아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기본적인 스펙만 따져도 드레이크의 2배에 육박한다. 아이스 드레이크를 잡느니 페리온 근방의 레드 드레이크를 잡아 뇌전을 띄우는 쪽이 훨씬 경제적이었기 때문에 여기는 별로 인기가 없었다. 접근성도 레드드레이크 쪽이 넘사벽으로 좋다.
4.2.7.4. 차가운 요람
저주받은 신전의 기운을 받아 단단한 가죽을 지닌 다크 드레이크(HP 13000)가 등장한다. 설정대로 아이스 드레이크(HP 7700)와 비교가 안 되는 맷집을 지녔는데 경험치는 아이스 드레이크보다 꼴랑 15 많은 265를 주는 슈퍼창렬 몬스터였고 둘다 좋은 템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거들떠보지도 않는 맵이 되었다. 어둠의 기운을 받았다면서 힐이 통하긴커녕 성 약점 속성도 없다.
4.2.7.4.1. 드레이크의 푸른동굴
미니던전. 이곳 역시 철저히 버려졌다.
4.2.7.5. 드레이크의 둥지
차가운 요람보다 지형이 더 구린 맵. 막다른 맵이지만 보스도 없고 특별한 이벤트같은 것도 없다. 현 메이플의 포장마차가 나오는 맵이 여기를 그대로 뜯어갔다.
4.2.8. 신전 루트
4.2.8.1. 또다른길
위험한 증기 맵의 물기둥 버전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물기둥이 엄청나게 많다. 콜드아이만 많이 나오지만 경사가 너무 급해서 사냥하기는 별로.
초기 세계관에서는, 이 맵부터는 너무 깊어 빛 한 줄기도 들어올 수 없는 암흑천지로 설정되어 있다.
여기서부터 저주받은 신전까지는 채널을 바꾸면 또다른입구로 이동된다. 이유는 물론 섭첸을 통한 보스몬스터 독점 방지.
4.2.8.2. 신전의입구I
본격적으로 신전의 형태가 드러나는 맵으로 무시무시한 수문장 타우로마시스가 등장한다.
지금과는 달리 이 맵부터는 다른 맵과 통하는 포탈이 기둥 위쪽에 있었다. 이게 왜 문제냐면 타우로마시스를 건드렸다간 이놈이 쫒아와서 창질을 해대는데, 타우로마시스의 번개 공격은 피할 수 없는 확정타였기 때문에 밧줄 타고 올라가다가 떨어지기 십상이었다. 여기까진 괜찮은데 이 무식한 황소가 공격속도는 또 엄청 빨라서 올라가려면 떨어지고 다시 밧줄을 잡으면 또 떨어지는 식으로 죽을때까지 쳐맞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동속도도 빨라서 지옥 끝까지 쫓아오기 때문에 살고 싶으면 타우로마시스를 잡던가 마을 귀환or게임 종료를 해야했다.
4.2.8.3. 신전의입구II
2층 구조였는데 위층은 콜드아이와 타우로마시스 한둘씩만 있어 한산한 데다가 낚시사냥이 가능한 반면 아래층은 기존에 스폰된 몬스터에다 위에서 계속 내려오는 콜드아이가 합세해 미어터지는 설계라 광역기로 재미를 많이 봤다. 전사는 슬래시 블러스트를 사용해 콜드아이를 쓸어버릴 수 있으며, 썬콜법사는 선더볼트를 사용해 쓸어버릴 수 있었다. 다만 간간히 나오는 타우로마시스를 잡을 수 있는 스펙이 되어야 한다는 게 함정. 주로 레벨 60대의 유저가 이 곳에서 광역기 난사로 빠른 레벨업을 할 수 있었다. 득템도 그 당시에 꽤나 비싼 표창인 고드름과 금비표창을 콜드아이가 드롭하기 때문에 쏠쏠한 이득도 챙길 수 있었다. 3차전직을 마친 70대 유저들도 여기서 사냥하는 게 보일 정도로 젠량이 엄청났기 때문에 이후 엘나스의 고레벨 사냥터가 생겨났음에도 여전히 이 곳을 이용하는 유저들이 많았다.[11]
4.2.8.4. 신전의입구III
여기부터 타우로스피어가 등장한다. 타우로마시스랑 비슷하게 생겨먹었지만 데미지는 타우로마시스의 2배에 회피율도 훨씬 높아 타우로스피어까지 잡는 유저들은 거의 없었다.
신전의입구II랑 비슷한 구조이지만 신전의입구II와는 달리 2층으로 올라가기 까다로운 구조였기 때문에 인기는 없었다.
4차 전사들이 돌진을 익히는 퀘스트 도중 갈 수 있었던 "비밀의 신전" 맵으로 통하는 포탈이 존재했다.
4.2.8.4.1. (히든스트리트)비밀의 신전
4차 전사들이 '돌진'을 배우기 위한 퀘스트 도중에 들어갈 수 있는 맵. 이 맵에서 200마리의 돌진 타우로마시스를 잡아야 했다.
4.2.8.5. 신전의입구IV
가운데가 경사진 형태의 맵. 그래서 사냥하기 더 힘들었지만 타우로마시스, 타우로스피어의 비중이 높아서 4차 전사들이 돌진을 얻기 위해 많이들 왔다. 타우로마시스들이 드롭하는 읽을 수 없는 책을 얻어야 돌진을 얻기 위한 퀘스트가 해금되었기 때문.
여기서 "잊혀진 신전" 맵으로 갈 수 있었다. 아무나 가진 못하고 4차 전사들이 스킬을 익히는 '''세이람의 전설''' 퀘스트 도중 세이람의 방패를 수집하러 가는 용도.
4.2.8.5.1. 잊혀진 신전
4.2.8.6. 저주받은신전
이 던전의 최종보스. 지금과는 달리 타우로스피어가 없고 오직 주니어 발록만 있었다. 맨 아래층에 젠이 되며 젠 타임은 대략 6시간. 등장할 때 일반 몬스터처럼 허공에 슥 나타나지 않고 신전 정중앙의 큰 기둥에서 간지나는 마법진 이펙트가 나타나며 푝 튀어나온다. 궁금하면 검은보따리를 풀어보자.
궁수와 법사의 경우 특정 위치에 낚시사냥이 가능했으며, 퍼펫도 있어서 한대도 안 맞고 사냥할 수 있었다. 마법사의 경우 썬콜이 아이스 스트라이크를 이용하여 2층 기둥에서 안전하게 사냥하는 방법이 있었다.
초창기에는 구조가 달랐다. 배경에는 기둥이 없고, 맨 밑층은 울퉁불퉁한 구조였다.
4.2.9. 발록의 무덤 루트
4.2.9.1. 지하로 내려가는 길
4.2.9.2. 신전의 밑바닥
트리스탄이 소환한 주니어발록의 환영을 처치한 후에 입장할 수 있다.
여기에서 버그가 하나 있다. 내려왔던 계단을 다시 올라 위로 이동하면 랜덤한 확률로 몬스터 보물마을 등 이미 종료된 이벤트 맵으로 이동되는 버그이다. 이 버그는 2018년까지 고쳐지지 않고 있다.
4.2.9.3. 트리스탄의 무덤
4.2.9.4. 발록의 무덤
포기해서 밖으로 나갈 수 있게 하는 NPC인 무영이 있다.
[1] 당연하지만 이래저래 돈벌기도 렙업하기도 쉬워진 현재와 달리 그 당시엔 돈벌기가 지금에 비해 매우 지옥같았다. 템 드랍율은 물론 지금보다 낮았고 말그대로 생초보들은 몬스터가 드랍하는 푼돈으로 먹고살아야만 했는데 슬리피우드가 뭔지도 모를 초보기준이면 진짜 1만메소면 나름 거금이었던 것.[2] 그나마 슬리피우드 방향으로 향했다가 죽으면 슬리피우드에서 부활하지만 잘못했다간 개미굴광장에서 셀프 MPK를 당해야만 했다(...) 심지어 슬리피우드에서 부활했다곤 해도 그 당시 슬리피우드와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잇는 던전에 서식하던 주니어 네키는 현재의 잡몹과 달리 '''회피만렙'''이라 불릴 정도로 레벨에 비해 이질적인 회피수치를 가지고 있어 비슷한 레벨의 도적이나 궁수면 모를까 '''전사, 마법사'''등은 미스만 떠서 탈출하려다 주니어 네키에 비벼져서 강제송환되는 경우도 있었다.[3] 당시에는 '던전'이라는 이름으로만 불렸으며 슬리피우드 마을도 존재하지 않았다.[4] 정황상 개미굴#s-3 던전으로 추측된다. 당시에는 정보를 확실하게 공개하지 않아서 단언하긴 어렵다.[5] 정황상 슬리피던전 맵들로 보인다.[6] 정황상 저주받은 신전 전의 맵들이 추가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7] 빅뱅 이후엔 필드가 모두 삭제되면서 이 문도 동시에 사라져 현재는 하얗게 땜질되어있다.[8] 정확히는 최대 점프거리 수준보다는 짧은 것이, 발판 사이의 기본 거리는 인내의숲보다 확실히 짧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상황이 있는데, 바로 대각선 아래 방향 발판으로 가야 할 때이다. 끈기의숲은 이때 점프하지 않고 앞으로 직진 하기만 해도 다음 발판에 착지하게 되는데, 인내의숲에서 그랬다가는 저 아래로 떨어진다.[9] 머쉬맘은 방어구 주문서를 주지만 좀비머쉬맘은 무기 주문서를 주기 때문이다. 무기 주문서는 장갑 공격력 주문서를 제외하면 제일 비싸기 때문이다.[10] 당시에는 45,55제 귀고리들은 존재하지도 않았고 알렉스 퀘스트로 물량이 풀리는 번개 귀고리와 에메랄드 귀고리를 쭉 달고 가던 시절이었다. 35제 이후의 나머지 귀고리들은 얻기도 괴랄해서 최고레벨 귀고리인 분홍꽃 귀고리는 60레벨에나 나오는 끈기의숲 5,6,7단계를 클리어하면 줬으며, 50제인 빨간 하트 귀고리는 50레벨에 나오는 인내의 숲 3,4,5단계를 클리어 한 후에 다시 클리어 할때 10% 확률로 줬었다. 그 중에서도 블루문은 확정 획득처가 없어서 물량도 부족한데다 그냥 점 하나를 달고 있는 다른 귀고리들에 비해 파란 달이 조금이나마 눈에 띄다 보니 비쌀 수밖에 없었다.[11] 3차전직을 하면 대부분 직업들이 광역기 공격 스킬을 최소 하나씩 얻게 된다. 여기서 가장 특혜를 받은 직업은 불독법사.[12] 혼테일 BGM과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