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스킬

 



1. 개요
2. 상세
3. 일반 스킬 목록
3.1. 타자 스킬
3.1.1. 공통 스킬
3.1.2. 특정 포지션 전용 스킬
3.2. 투수 스킬
3.2.1. 일반 스킬
3.2.2. 특정 포지션 전용 스킬
4. 에이스 스킬 목록
4.1. 타자 스킬
4.1.1. 공통 스킬
4.1.2. 특정 포지션 전용 스킬
4.2. 투수 스킬
4.2.1. 공통 스킬
4.2.2. 특정 포지션 전용 스킬
5. 팀 특수능력 목록
5.1. 에이스 타자 팀 특수능력 목록
5.2. 에이스 투수 팀 특수능력 목록
6. 국가대표 스킬 목록
6.1. 국가대표 타자 스킬
6.2. 국가대표 투수 스킬
6.3. 국가대표 스피릿


1. 개요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스킬 목록과 효과를 설명하는 항목.

2. 상세


각 선수카드가 10레벨이 되면 얻게 되는 특수능력. 따라서 노말 카드는 스킬을 배울 수 없으며, 스페셜 카드와 에이스 카드는 10레벨에서 스킬 1개, 20레벨까지 올릴 수 있는 몬스터 카드는 스킬을 2개 장착할 수 있다. 유저들이 스페셜, 몬스터 카드에 목을 매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마구마구 유저라면 잠재력과 비슷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스킬은 일반 스킬과 특수 스킬로 나뉜다. 일반 스킬은 1부터 3까지 단계가 설정되어 있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효과가 크다. 이 때 부정적인 효과가 있을 경우 같이 증가하는 점에 유의. 예를 들어, 스킬 '선풍기'의 경우 득점권 상황에서 장타력이 상승하지만, 삼진 확률 또한 증가하는 페널티가 있다. 그러니까 선풍기1의 페널티로 삼진 확률이 소폭 증가한다면, 선풍기3은 삼진 확률이 대폭 증가한다는 얘기.
특수 스킬은 보통 일반 스킬 3에 해당하는 증가폭을 갖는다. 특수 스킬은 발동조건이 일반 스킬보다 더 좋거나, 일반 스킬보다 많은 능력을 상승시켜준다.
스킬 변경으로 스페셜과 몬스터카드의 개방된 스킬을 바꿀 수 있다. 스킬 변경에는 10캐시가 소모된다.[1]잉여스럽고 쓸모없는 스킬들 이 많고, 유용한 스킬이 편중되어 있어서 좋은 스킬이 첫 개봉에 공짜로 나왔다면 당신은 엄청난 행운아. 선수와 궁합이 맞지 않는 스킬이 붙는 경우도 생긴다. 예컨대, 삼성 김상수는 현실과 동일하게 하위 타순 선호라 대다수가 9번에 놓고 쓰게 되는데 이런 카드에 초전박살(1회에 타격능력 대폭 상승)같은 효과를 주는 스킬이 붙으면 골치가 아프다. 또 기껏 다시 개봉했는데 1이 붙어있으면 성능을 크게 기대하기 힘들다. 이렇게 이런저런 이유로 스킬 변경을 계속 시도하게 되어 이게 캐시 잡아먹는 귀신이다. 좋은 스킬 먹으려다 몇 만원을 날렸다는 하소연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투수에 비해 타자 스킬이 많아서, 캐시로 투수 스킬작을 하고 특수능력변경권으로 타자 스킬을 뽑는게 효율이 좋다.

3. 일반 스킬 목록


에이스와 노말을 제외한 모든 선수 카드에 사용되는 스킬 목록이다.
특수 스킬은 3레벨만 등장하며, '''파란색'''으로 표기한다.
흔히 말하는 졸업 스킬[2]은 '''빨간색'''으로 표기한다.

3.1. 타자 스킬



3.1.1. 공통 스킬


  • 가을사나이 :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타격 능력 +100. 래더 등에서는 스킬이 없는 셈이고, 리그에서도 108경기를 진행하는 동안 스킬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렇다고 상승량이 다른 스킬과 비교해 크게 나을 것도 없다. 교체 대상 1순위 스킬. 다만 스킬 보관함에 떴다면 좋지 않은 스킬과 포스트시즌에만 잠깐 바꿔 쓰는 정도로는 쓸 수도 있다.
  • 공포의9번타자 : 9번 타순 배치시 타격 능력 +100. 타석에 서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 외의 조건 없이 타격 능력을 항시 높여주는 좋은 스킬. 올몬덱에서는 모든 타자에게 흔들기와 해결사를 달아줘야 하기 때문에 안 쓰이지만 팀-연도 덱에서 스페셜 9번타자에게 주로 달아준다.
  • 근성 : 7회 이후 지고있는 상황에서 타격 능력 +100. 7-9회에서 그것도 지는 상황에서만 발동되는 스킬이라 보기가 너무 어렵다. 게다가 상승량도 100으로 크지 않다. 다른 게임처럼 대타라도 있었다면 쓰였을 수도 있겠지만 컴프매에서는 그다지 가치가 없는 스킬.
  • 끝내기 : 끝내기 상황에서 타격 능력 +200, 상대 투수의 멘탈 -80. 상승량 자체는 좋지만 끝내기 상황이 드물다. 평가가 나쁜 스킬은 발동조건이 너무 까다로운 경우가 많다.
  • 눈야구 : 주자가 없을 경우 선구 능력 +100. 조건이 느슨한 편이고 1루 출루율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스킬이다. 다만 테이블세터가 있기 때문에 그리 선호되진 않는다.
  • 당겨치기 : 주자가 없을 경우 장타 능력 +100, 타격 능력 -50. 가장 중요한 스탯인 타격이 떨어져 전혀 좋지 않다. 갈아버리자.
  • 대도 : 주력 +10, 도루능력 +24, 출루시 상대투수 멘탈 -30. 도루 하나는 기똥차게 하지만 안타깝게도 컴프매에서 도루는 찬밥 신세라... 남는 건 멘탈 하락 하나뿐인데 흔들기3의 아득한 하위호환이라 결국 버려질 스킬.
  • 만루의사나이 : 만루 상황에서 타격 능력 +200, 장타 능력 +200, 상대 투수 멘탈 -50. 발동조건이 빡빡해 좋지 않은 스킬이다.
  • 미스터쓰리런 : 주자가 2명 있을 경우 홈런 능력 +80, 상대 투수 멘탈 -100. 주자 2명인 상황이 그리 많이 오지 않는다. 바로 갈아줘도 무방한 스킬. 만루의사나이보다는 조건이 자주 나올 수 밖에 없어 그나마 낫다.
  • 밀어치기 : 주자가 1루에 있을 경우 타격 능력 +100, 장타 능력 -50. 그런대로 쓸만하다. 강심장을 단 투수가 주류 메타인 상황에서 주요 득점루트는 주자 1루 출루 후 안타이기 때문에, 이 루트에 최적화된 스킬이라 할 수 있다. 졸업스킬은 아니어도 거쳐가는 스킬 정도로는 괜찮다. 다만 장타 감소가 있어서 홈런타자들에게는 2% 아쉽다.
  • 선봉 : 1번 타순 배치시 타격 능력 +100, 주력 +10, 도루 능력 +20. 덱을 막론하고 1번 타자라면 반드시 달아줘야하는 대체불가 스킬. 내야 안타 확률을 높여 타율과 출루율이 급격히 상승한다. 09정근우, 14서건창 등 팀-연도덱의 대표적인 리드오프 선수들은 선봉장과 흔들기를 달아주면 3할대의 고타율에 뒷타순 타자까지 먹여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스페셜카드도 1할대의 노답 타율에서 2할대 초반~중반까지 끌어올릴 수가 있다. 또한 도루 타이틀이나 30홈런-30도루 도전 시에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준다.
  • 선풍기 : 득점권 상황에서 장타 능력 +120, 삼진 허용 +20, 상태 투수 멘탈 -50. 삼진이 늘어나고 타격 상승이 없어 좋지 않다. 이것 역시 들고 있는 것 자체가 마이너스니 빨리 갈아버리자.
  • 수비부담제로 : 지명타자로 출장시 타격 능력 +100, 장타 능력 +100. 약칭 수부제. 타순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사랑받는 스킬이다. 주로 팀-연도 덱에서 강력한 타자[3]에게 수부제와 해결사를 같이 줘서 타점을 쓸어먹게 하는 역할을 한다. 추천 타순은 3번 또는 5~6번. 올몬덱에서는 모든 타자를 흔들기-해결사로 채워야 하기에 안 쓰인다.
  • 수비요정 : 모든 포지션의 수비 능력 +50. 잡스킬.
  • 에이스킬러 : 오버롤 70이상의 선발투수 상대시 타격 능력 +120. 발동조건이 한정적이지만 대략 1-6회까지는 안정적으로 타격능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퀵후크의 도입과 올몬덱의 부상으로 강력한 벌떼불펜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져서 졸업급 스킬에서는 밀려났지만, 그럼에도 스페셜 타자에게는 충분히 좋은 임시스킬.
  • 육상부 : 주력 +10, 도루 능력 +24. 그나마 멘탈하락이라도 달렸던 '대도'에서 멘탈 하락 기능이 빠져버렸다... 잡스킬.
  • 자존심 : 3타수 무안타일 경우 타격 능력 +100. 상승분도 높지 않고 발동조건도 좋지 않다. 잡스킬.
  • 잠수함킬러 : 언더투수와 대결시 타격 능력 +120. 언더투수의 절대수가 적은 것이 문제. 하지만 여러 인기덱에 계투나 마무리로 언더, 사이드암 투수가 하나 정도씩은 있기에 경기 후반에 나름의 이득을 볼 수는 있다. 스킬 보관함에 보유하고 있다가 언더 선발이 나왔을 때 저격용으로 바꿔줘도 좋다.
  • 정신력 : 연장전에서 타격 능력 +200, 상대 투수 멘탈 -80. 애초에 연장전을 가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갈아버리자.
  • 조선의4번타자 : 4번 타순 배치시 타격 능력 +100, 장타 능력 +100. 4번에 적합하고 장타로 타점을 쓸어먹기 좋은 클린업 선호 선수라면 안성맞춤인 스킬. 주로 팀-연도 덱에서 해결사와 함께 사용하여 타점을 쓸어담는 역할을 맡긴다. 다만 올몬덱에서는 수부제와 같은 이유로 쓸 수 없다.
  • 좌투킬러 : 좌투수와 대결시 타격 능력 +120. 잠수함킬러보다는 발동기회가 많아서 그나마 쓸 만하다. 보관함에 킵해두고 가끔 꺼내 쓸 가치는 있다.
  • 철벽수비 : 주 포지션 수비 능력 +60. 잡스킬.
  • 철인 : 피로도 증가폭 -1. 게임을 막 시작한 초보라면 피로도 회복의 AP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은 패치로 AP 획득이 편해졌고, 결정적으로 선수의 성능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니 바로 갈아도 무방.
  • 초전박살 : 1회에 타격 능력 +100. 연속안타가 나오지 않는 이상 경기당 1번 적용이라는 점이 매우 아쉽다. 그렇다고 상승폭이 높은 것도 아니니 갈아버리자.
  • 커트신공 : 1번 타순 배치시 선구 능력 +100, 상대 투수 멘탈 -100. 선봉장과 마찬가지로 1번 타순 스킬이지만 타격능력이 아니라 선구 상승이고 주루 증가가 없어서 하위 호환이다. 게다가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이 게임은 주자가 없을때 멘탈 감소가 투수에게 유리해서(...) 주자없는 상황이 많은 1번타자에게 멘탈감소가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점이다. 결국 테이블세터보다도 하위호환.
  • 클러치히터 : 득점권 상황에서 타격 능력 +80, 상대 투수 멘탈 -50. 속칭 짭결사. 해결사가 나오기 전까지 그럭저럭 쓸 만 하다.
  • 클린업 : 클린업 타순 배치시 장타 능력 +80. 타격이나 선구 상승분이 없다. 잡스킬.
  • 테이블세터 : 상위 타순 배치시 선구 능력 +100. 눈야구나 커트신공보다 발동조건이 좋다. 상위타순 선수에게 거쳐가기 괜찮은 스킬.
  • 하위타선4번타자 : 통칭 하4. 하위 타순 배치시 타격 능력 +80, 장타 능력 +80. 발동조건이 6~9번으로 완화되어 타격 상승량이 80으로 약간 적으나 대신에 장타 상승이 붙어있다. 주로 팀-연도 덱에서 하위타순 스페들에게 많이 달아주며, 가끔 6번까지 몬카나 시카/라카가 내려올경우 하4-해결 조합으로 많이 쓰인다.
  • 해결 : 득점권이 아닌 경우 타격 능력 +50/득점권 상황에서 타격 능력 +100, 장타 능력 +100, 상태 투수 멘탈 -80. 타자 최고의 존엄스킬. 이게 없으면 도저히 투수들의 강심장을 뚫을 수 없다. 주자없는 상황이 많고 선봉장이 워낙 좋은 1번을 제외한 모든 타자에게 반드시 달아줘야 한다. 단 팀-연도 덱의 스페셜 타자들은 물론 해결사를 달아주면 좋지만 상술한 하4, 공9를 달아줘도 무방.
  • 흔들기 : 주자로 출루하면 상대 투수 멘탈 -100. 올몬덱 필수 스킬. 해결사, 클러치히터 등의 스킬과 달리 해당 타석에는 효과가 없고 주자로 출루해야 멘탈 하락 효과가 생긴다. 이 스킬이 다른스킬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두가지로, 일단 주자로 남아있는 이상 여러 타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여러개 중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른 어떤 스킬도 타석을 벗어나면 더이상 영향력을 끼칠 수 없다는 점에서 궤를 달리히는 효율을 보여준다. 단 이런 모든 장점은 어떻게든 타자가 출루해야 발휘되는 것이므로 스킬이 하나밖에 없는 스페셜 타자에게는 달아주기 힘들고 몬스터타자의 서브스킬로 달아주게 된다. 현재 올몬덱에서는 해결사와 흔들기 조합으로 모든 타순을 채우며,[4] 흔들기 뽕을 뽑기 위해 기형적으로 출루율 높은 타자들만 주전으로 쓰고 타격방침도 출루를 위해 무조건 스윙을 최대한 작게 놓는 등 현 컴프매 선수 메타를 형성한 장본인격 스킬이다.
올몬덱 뿐 아니라 팀-연도 덱에서도 3번타자까지는 흔들기를 주어 중심타순이 타격스킬 2개로 타점을 쓸어먹도록 돕는다.하위타순 스페들은 흔들기 지원을 해줘도 못 받아 먹는 경우가 많아 클린업 몬카선에서 확실히 점수를 내고 끝내기 위해 조4,수부제 등을 적극 활용하는게 올몬덱과의 차이점.

3.1.2. 특정 포지션 전용 스킬


  • 공격형포수 (포수 전용) : 포수 기용시 타격 능력 +80, 장타 능력 +120, 수비 능력 -10. 스킬 슬롯이 하나인 스페셜 포수는 안방마님이 1순위로 강제되기 때문에 달 수가 없다. 몬스터 포수는 서브스킬로 쓸 여지는 있으나 해결사가 더 좋다. 후술할 '수비형포수'도 마찬가지.
  • 수비형포수 (포수 전용) : 포수 수비 능력 +36, 도루 저지율 +30. 도루 저지율 상승이 있지만 최근의 메타상 도루 저지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문제. 배터리를 이루는 투수가 팔색조가 있다면, 주자를 진루시키면서 잡는 방법도 있을 수 있겠다. 투수 멘탈을 상승시켜주는 안방마님에 비해 선호도가 크게 밀리는 스킬이다. 공격형포수처럼 몬스터 포수 서브스킬로 쓰거나 안방마님을 달기 전에 떴다면 쓰는 정도.
  • 안방마님 (포수 전용) : 포수 기용시 수비 능력 +40, 투수 멘탈 +100. 포수 최고의 진리스킬이자 신규 유저가 위시스킬권을 받으면 꼭 뽑아야할 스킬. 타자가 투수의 퍼포먼스를 높여주는 유일무이한 버프 스킬로, 장착하는 순간 팀 ERA를 1점 끌어내릴만큼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96이종범, 14최형우처럼 해당년도에 포수 출장 경험이 있는 선수들에게도 안방마님이 등장한다. 다만 포수 포지션으로 로스터에 등록해야만 효과가 적용되기에 의도치 않게 해당 선수들의 스작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5]
  • 명품수비 (내야 전용) : 출전한 내야 포지션의 수비 능력 +60. 키스톤으로 쓰는 스페셜카드가 타격을 버리는 수준이라면 차라리 수비 강화를 위해 달아주는 것도 좋다.
  • 풋워크 (내야 전용) : 내야 주 포지션 수비 능력 +60. 역시 타격이 약하고 에러가 많은 키스톤이라면 채용할 만 하다. 철벽수비=명품수비=풋워크.
  • 빨랫줄송구 (외야 전용) : 외야 포지션 수비 능력 +36. 송구 능력 +45. 수비 능력 증가가 타격 스킬을 포기할 정도로 좋은 경우는 별로 없다. 더군다나 외야 포지션이라면 수비가 그리 중요하지 않고 팀내 중심타자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잘 볼 수 없는 스킬. 또한 송구 능력이 보살이나 진루 억제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없다.

3.2. 투수 스킬



3.2.1. 일반 스킬


  • 가을의전설 :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투구 능력 +100, 장타 허용 -100. 포스트시즌에서도 강심장을 쓰는 것이 더 좋다. 가을사나이와 마찬가지로 쓰레기.
  • 각성 : 첫 실점 이후 투구 능력 +100. 선발투수에게 달린다면 그런 대로 괜찮지만, 어쨌든 실점을 하기 전까진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첫 실점을 홈런으로 허용하여 점수를 거하게 내줄 수 있다. 또한 실점이 허용되지 않는 계투나 마무리와는 궁합이 안 맞는다.
  • 강심장 : 득점권 상황[6]에서 투구 능력 +100, 멘탈 +150. 모든 투수들의 로망. 선발, 계투, 마무리 가리지 않고 졸업스킬[7]이다. 포지션에 따라 에이스/불꽃투/끝판왕 + 강심장 조합을 정석으로 여긴다. 2017년 10월 31일 스킬 수치화 패치 후 득점권에서 중요한 스탯인 멘탈을 크게 높여주기 때문에 독보적으로 성능이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주자가 없거나 1루에만 있을 때 홈런을 맞기 쉽다는 것.
  • 강철체력 : 체력 +10. 무조건 갈자.
  • 견제달인 : 주자 견제 능력 +50, 도루 허용 -20. 웃긴 점은 2015년 6월 30일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시스템 상 주자 견제가 '없었다'. 때문에 업데이트 이전에는 이해할 수 없는 스킬 및 꽝 스킬 취급을 받았다. 이후 견제 시스템이 생겼지만 여전히 갈갈 1순위이다.
  • 기선제압 : 상위타선과 대결시 투구 능력 +100, 볼넷 허용 -20. 상위 2타자에게만 발동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게다가 타자를 많이 상대하지 않는 계투는 더더욱 쓰기 곤란하다.
  • 닥터K : 2아웃 이후 탈삼진 +80. 각 이닝의 2/3는 무스킬이므로 발동조건은 좋지 않고, 성능이 더 좋은 스킬이 많다.
  • 맞춰잡기 : 2아웃 이후 투구 능력 +100, 탈삼진 -30. 닥터K와 같이 이닝의 2/3은 무스킬인데다 탈삼진 확률 감소까지 달렸다.
  • 정면승부 : 주자가 있을 경우 탈삼진 +100, 장타 허용 +50. 피장타율이 증가하는 페널티가 크다. 워밍업만큼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
  • 좌타킬러 : 좌타자와 대결시 투구 능력 +120. 좌상바 투수라면 한 번쯤 써볼 만하다. 최종적으로는 바꾸는 방향. 스킬 보관함에 있다면 좌타자가 많은 덱을 상대할 때 꺼내 써도 쏠쏠하다.
  • 집중력 : 클린업과 대결시 투구 능력 100, 장타 허용 -100. 기선제압의 클린업 버전. 몬스터 선발투수의 거쳐가는 서브 스킬로 쓸만하지만 역시 최종 목표는 강심장3 + 에이스.
  • 컨트롤아티스트 : 장타 허용 -100, 홈런 허용 -30. 투구 능력 상승분이 없어 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 구위가 낮은 선수에게 달아주면 좋아보일 수 있으나, 애초에 투구 능력을 상승시키는 스킬을 달아서 안타를 맞지 않는 편이 더 낫다.
  • 투구밸런스 : 탈삼진 +50, 볼넷 허용 -80. K/BB가 꽤 좋아져 선구 메타에서 거쳐갈만한 서브스킬이다. 에이스리그와 메이저리그를 왔다갔다하는 한 유저의 경우, 1선발에 투구밸런스3 + 강심장3을 세팅했더니 5승 15패로 탈삼진왕을 차지했다고 한다.
  • 투지 : 7회 이후 지고 있는 상황에서 투구 능력 +100. 근성의 투수 버전. 추격조에게 달리면 발동조건이 꽤 좋은 축에 속한다. 다만 시스템 상 필승조, 추격조 구분이 없이 올라오기 때문에... [8]
  • 팔색조 : 주자가 있을 경우 투구 능력 +100, 도루 허용 +10. 내보낸 주자가 도루에 성공하면 득점권 상황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강심장이 발동된다. 단 강심장 없이 단독스킬로 쓰기에는 상대팀의 해결사와 흔들기를 활성화하기 쉽기 때문에 불안하다. 서브스킬로서는 주자가 없을 때에도 발동되는 에이스가 더 낫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3.2.2. 특정 포지션 전용 스킬


  • 고무팔 (선발 전용) : 체력 +10, 7회 이후 투구 능력 +80. 에이스와 반대로 7-9회 완투를 위해 1-6회를 버리는 꼴이다. 얻어맞고 6회 내에 내려갈 확률이 높다.
  • 에이 (선발 전용) : 등판 후 6이닝 동안 투구 능력 +80, 탈삼진 +30, 볼넷 허용 -30, 야수 수비 능력 +30. 선발투수의 진리 스킬. 7회 이후 급격하게 털리는 모습도 가끔 보여주지만, 빠른 강판이나 퀵 후크 설정으로 5이닝만 던지게 하고 내려버리면 그만이다. 스페셜 선수가 강력한 선발이라면 강심장, 다소 약한 선발이라면 에이스가 더 효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고 한다. 물론 몬스터카드라면 강심장과 에이스 조합으로 매우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
  • 워밍업 (선발 전용) : 4회 이후 투구 능력 +100, 3회까지는 투구 능력 -50. 이지만 실상은 3회까지 신나게 안타와 홈런을 맞고 빠르게 강판될 확률이 훨씬 높아지기 때문에 디버프 스킬로 봐도 무방. 당장 갈아주자. 투수 스킬중 최악의 평가를 듣고 있다
  • 전력투구 (선발 전용) : 등판 후 3이닝 동안 투구 능력 +100, 체력 -10. 효과는 괜찮은데 3이닝이 너무 짧다. 작전방침에서 퀵 후크 설정을 하거나 스페셜 선발 투수라면 채용할 여지는 있다.
  • 철완 (선발 전용) : 선발투수 체력 +10. 계투라도 체력 상승은 간접적인 효과를 볼 뿐이다. 선발에게는 전혀 필요없는 스킬. 강철체력과 똑같이 당장 갈아주자.
  • 체력관리 (선발 전용) : 클린업과 대결시 투구 능력 +100, 하위타선 대결시 투구 능력 -30. 집중력에 페널티만 붙은 격이다. 집중력도 잘 안 쓰는데 이 걸 쓸 이유가 없다.
  • 특급노예 (계투 전용) : 체력 +10, 피로도 상승폭 -10. 선발과 다르게 계투진은 체력 소모가 빠르기 때문에 체력 상승으로 간접적인 투구 능력 상승은 기대할 수 있으나, 역시 직접 상승 스킬보다는 못하다. 갈아주는 것이 좋다. 본래 이름은 국민노예였지만 국가대표 스킬 출시로 특급노예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 노예 (계투 전용) : 체력 +10, 피로도 상승폭 -5. 특수스킬 특급노예의 하위호환.
  • 믿을맨 (계투 전용) :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투구 능력 +100. 팔색조의 페널티 없는 버전으로 겉보기엔 좋아보이나, 득점권에 주자가 있을 때 멘탈까지 상승시켜주는 강심장과 등판만 하면 투구능력 향상에 피장타율까지 낮춰주는 불꽃투에 밀려 그리 좋은 대우는 받지 못하는 스킬. 그래도 불꽃투가 나오기 전까지는 쓸만하니 킵해두자.
  • 불꽃투 (계투 전용) : 등판 후 강판 전까지 투구 능력 +100, 장타 허용 -100. 무조건 발동된다는 게 장점이다. 스페셜 계투라면 강심장과 불꽃투 사이에서 충분히 고민될만한 좋은 스킬. [9]
  • 끝판 (마무리 전용) : 1이닝 동안 투구 능력 +80, 볼넷 허용 -50, 멘탈 +100, 야수 수비 능력 +16. 마무리 몬카 필수스킬. 8회나 연장 상황에 등판해도 첫 3아웃 동안은 반드시 발동되기에 조건이 아래의 소방수보다 쉽다. 멘탈 증가와 야수 수비 증가도 매력적. 마무리로 기용시 끝판왕 + 소방수3, 계투로 기용시 끝판왕 + 강심장3 조합을 사용하면 된다. 다만 스페셜 마무리의 경우 끝판왕보다는 소방수3이 조금 더 성능이 좋다는 평가가 우세하지만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기에 그냥 둘 중 하나가 먼저 뜨는 대로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 소방수 (마무리 전용) : 9회에 한해 투구 능력 +100, 멘탈 +100. 마무리의 블론세이브를 눈에 띄게 줄여준다. 팀-연도덱 스페셜 마무리 기용시 소방수3을 추천할만큼 성능은 빼어나다. 단점이라면 연장 상황에서 원스킬로 버텨야한다는 것.

4. 에이스 스킬 목록


에이스 카드 스킬들은 대부분 기존 스킬에 이름만 바뀌거나 수비, 홈런 등의 능력이 추가되었다. 몇몇 스킬은 새롭게 추가되기도 했다. 다만 스킬 상승폭 수치화 공개 이후 야전사령관과 같은 일부 스킬을 제외하면 상승폭이 일반 스킬들보다 월등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4.1. 타자 스킬



4.1.1. 공통 스킬


  • 거미손 : 주 포지션의 수비능력 +90. 수비요정의 상위호환.
  • 거포 : 클린업 타순 배치 시 장타 능력 +120. 클린업의 상위호환.
  • 공갈포 : 득점권 상황에서 장타 능력 +180, 삼진 허용 +30. 이름대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스킬이다.
  • 공수주삼박자 : 타격 능력 +120/주력 +10, 도루 능력 +18/수비 능력 +45. 최상급까지는 아니어도 그럭저럭 쓸만한 스킬.
  • 기세 : 1회에 한해 타격 능력 +150. 초전박살의 상위호환.
  • 끈질김 : 3타수 무안타일 경우 타격 능력 +150. 자존심의 상위호환.
  • 도베르만 : 70이상 선발투수 상대 시 타격 능력 +180. 에이스킬러의 상위호환으로, 능력치도 좋고 조건도 까다롭지 않은 쓸만한 스킬.
  • 로우볼히터 : 장타 능력 +120/삼진 허용 -75. 그나마 삼진 하락 보고 가는 스킬이지만 밑의 배드볼히터와 비교하면..
  • 리드 : 주자로 출루하면 상대 투수 멘탈 -150. 흔들기의 상위호환으로 성능은 좋지만 에이스 카드는 스킬 슬롯이 하나기 때문에 계륵 같은 스킬.
  • 리드오프 : 1번타순 배치 시 타격 능력 +150/선구 능력 +104/주력 +7, 도루 능력 +21. 그 좋다는 선봉장에 선구능력 보너스까지 붙은 격으로, 매우 준수한 스킬. 단, 멘탈 하락 효과가 없고 포커페이스 하나를 손해보게 되는 것은 단점. 에이스 이종범과 아주 잘 어울린다.
  • 미스터굿바이 : 연장전 득점권 상황에서 타격 능력 +225/장타 능력 +225. 원본인 정신력에서 멘탈하락이 빠지고 장타가 추가됐 다.
  • 배드볼히터 : 타격 능력 +150/삼진 허용 -75. 포커페이스와 더불어 타자 에카 최상급 스킬 1. 웬만한 선수의 타율을 3할로 높여주면서 최상급 스킬인 선봉장, 조4, 수부제와 겹치지 않고 쓸 수 있기에 (홈런형 또는 장타형 버프의) 팀-연도 덱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깔끔해지는 BB/K는 덤. 단 올몬덱의 경우 단순 타격수치 상승보다는 선구능력과 멘탈하락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후술된 포커페이스를 꼭 뽑아야 한다. 예외적으로 국대 에카의 경우 오히려 포커페이스가 궁합이 안맞아 배드볼히터를 쓴다.
  • 베이스러닝 : 주력 +15, 도루 능력 +36. 육상부의 상위호환.
  • 베테랑 : 볼넷 출루 +75, 삼진 허용 -150/주 포지션 수비 능력 +60. 선구능력이 향상되는 점은 쓸만하지만, 아무래도 타격능력이 안올라서 안 쓰이는 스킬.
  • 빅게임헌터 :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타격 능력 +150. 가을사나이의 상위호환.
  • 빅볼러 : 홈런 능력 +120 (삼진 허용 +30). 삼진 증가 디메리트가 커서 안 쓰이는 스킬.
  • 선구안 : 주자가 없을 경우 선구 능력 +150. 눈야구의 상위호환.
  • 소닉붐 : 주력 +15, 도루 능력 +36 (출루 시, 상대 투수 멘탈 하락 -75). 대도의 상위호환. 몬카마냥 스킬 2개 사용이 가능했다면 좋은 스킬이였겠지만 그렇지 않으니 아쉬운 스킬.
  • 소총수 : 타격 능력 +180 (장타 능력 -75, 홈런 능력 -75). 장타와 홈런이 줄어들지만 타격능력이 대폭 향상되기 때문에 상급 스킬로 평가받는다. 장타, 홈런 하락도 이승엽이나 테임즈 같은 거포가 아닌 이상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 배드볼히터의 하위호환이라고 이해하면 편할듯.
  • 스포트라이트 : 끝내기 상황에서 타격 능력 +150. 원본인 끝내기보다 타격도 줄고, 멘탈 하락도 없어졌다. 끝내기도 안 쓰는데 열화판인 이걸 쓸 이유 따윈 더더욱 없다.
  • 슬러거 : 4번타순 배치 시 타격 능력 +150/장타 능력 +150/홈런 능력 +150. 조4에 홈런능력 대폭 향상이 붙은 스킬. 퍼포먼스 자체는 최상급이지만 조선의4번타자와 배드볼히터를 모두 포기해야해서 결국은 바꿔줘야 한다는 평가.
  • 승부근성 : 연장전에서 타격 능력 +150. 정신력의 하위호환2. 버리자.
  • 승부욕 : 7회 이후 지고 있는 상황에서 타격 능력 +150. 근성의 상위호환.
  • 일발장타 : 지명타자 출전 시 타격 능력 +120/홈런 능력 +150. 수비부담제로의 장타가 홈런 능력으로 바뀐 스킬.
  • 잠수함천적 : 언더투수와 대결 시 타격 능력 +180. 잠수함킬러의 상위호환.
  • 장타의식 : 주자가 없을 경우 장타 능력 +150(타격 능력 -75). 당겨치기의 에이스 버전으로 장타 증가량도 늘었지만 타격 감소량도 늘었다.
  • 전략적도발 : 선구 능력 +150/상대 투수 멘탈 -225. 선구와 멘탈이 중요해진 분위기 속에서 재조명받고 있는 스킬. 직접적인 타격 향상이 없음에도 득점권타율과 출루율이 괴랄하게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후술할 포커페이스의 하위 호환 취급이라 뜨기 전까지만 거쳐가는 정도. 물론 충분히 좋은 스킬인건 변함없다.
  • 좌투천적 : 좌투수와 대결 시 타격 능력 +180. 좌투킬러의 상위호환.
  • 진루타 : 주자가 있을 경우 타격 능력 +180/삼진 허용 -75. 밀어치기의 경우 주자 1루라는 제한이 있지만 진루타는 주자가 어느 베이스라도 있기만 하면 (심지어 만루상황에서도) 발동된다. 배드볼히터가 없으면 임시로 쓸만한 괜찮은 스킬.
  • 징검다리 : 9번타순 배치 시 타격 능력 +150/선구 능력 +90. 공포의9번타자에 선구가 가미된 좋은 스킬이지만,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에카를 9번으로 쓰자니 손해보는 느낌이 강해 결국은 버려지는 스킬. 물론 더 좋은 스킬이 뜨지 않았거나 무과금이라면 거쳐갈만하다.
  • 찬스메이커 : 주자가 없는 경우 타격 능력 +120/선구 능력 +104. 테이블세터로 쓴다면 발동조건 자체는 느슨한 편.
  • 출루본능 : 상위 타순 배치 시 타격 능력 +150. 테이블세터의 상위호환.
  • 타점머신 : 득점권 상황에서 타격 능력 +120. 스킬 수치화 패치에서 해결사는 장타 상승과 멘탈 하락 효과가 추가되었으나 타점머신에는 추가되지 않아 오히려 하위호환 스킬이 되었다. 상술한 진루타보다도 열악.
  • 팀배팅 : 주자가 1루에 있을 경우 타격 능력 +150(장타 능력 -75). 밀어치기의 에이스 버전. 역시 상승폭도 하락폭도 모두 커졌다.
  • 파이브툴 : 타격 능력 +75/장타 능력 +75/선구 능력 +60/도루 능력 +15/주 포지션 수비 능력 +30. 타자의 모든 능력을 높여주기에 최상급까지는 아니어도 그럭저럭 쓸만한 스킬이다.
  • 포커페이스 : 주자가 있을 경우, 선구 능력 +90/상대 투수 멘탈 -225. 타자 에카 최상급 스킬 2이자 사실상 졸업스킬. 최근의 선구/멘탈하락 메타에서 흔들기와 궁합이 좋아 특히 올몬덱에서 필수 스킬 취급받으며, 팀-연도 덱에서도 배드볼히터 못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타격 상승이 없지만 멘탈 하락치가 워낙 어마어마해서 득점권 적시타도 잘 친다. 추천 타순은 7번.[vs.전략적도발]
  • 하위타선거포 : 하위타선 배치 시 장타 능력 +150/홈런 능력 +150. 하위타선 4번타자와 비슷해 보이지만 하위 4번과 다르게 타격 향상대신 홈런 향상이 들어갔다. 기본 타격이 받쳐주는 타자라면 타이틀용으로 쓸만하다. 단, 이승엽처럼 장타만 높은 타자에 이게 붙으면 심각한 타격 부재로 타율이 바닥을친다
  • 허슬플레이어 : 수비 능력 +75/주력 +15, 도루 능력 +30. 주루는 그렇다 쳐도 수비는 정말 쓸모 없는 능력이라 그런지 나와도 거들떠 보지 않는다. 일부 에이스카드에겐 그야말로 지뢰스킬. 발 느린 지명타자라던가...
  • 호타준족 : 타격 능력 +105/장타 능력 +105/주력 +10, 도루 능력 +21. 공수주삼박자, 파이브툴과 비슷하며 그럭저럭 쓸만한 상위스킬로 평가받는다.

4.1.2. 특정 포지션 전용 스킬


  • 야전사령관 (포수 전용) : 포수 기용 시 수비 능력+40, 투수 멘탈+100. 안방마님의 에이스카드 버전. 넥센/키움 올몬덱의 경우 몬스터 포수가 없는 관계로 박동원 에카에게 달아줘야하며, 현대(+삼청태) 올몬덱에서도 김동기 에카를 포수, 00박경완을 지명타자에 두고 사용하기도 한다.[10] 추천 타순은 8~9번.
  • 다이빙캐치 (내야 전용) : 내야 주 포지션의 수비 능력 +90. 풋워크의 상위호환.
  • 레이저송구 (외야 전용) : 외야 주 포지션의 수비 능력 +54, 송구 능력 +67. 빨랫줄송구의 상위호환.

4.2. 투수 스킬



4.2.1. 공통 스킬


  • 겜블러 : 주자가 있을 경우 탈삼진 +150(장타 허용 +75). 정면승부의 에이스카드 버전.
  • 그라운드볼러 : 주자있을시 장타허용-150/홈런허용-45. 컨트롤아티스트와 비슷한 스킬이지만 주자가 있을 때로 한정되어 있어, 컨아 상향 이후 오히려 취급이 더 안좋아졌다.
  • 기합 : 첫 실점 이후 투구 능력 +150. 각성의 상위호환.
  • 뒷심 : 7회 이후 지고 있는 상황에서 투구 능력 +150. 투지의 상위호환.
  • 면도날제구 : 볼넷 허용 -120, 탈삼진 +75. 투구밸런스의 상위호환.
  • 브레이킹볼 : 주자가 있을 경우 투구 능력 +150(도루 허용 +15). 팔색조의 상위호환. 승부사가 나올 때까지 그럭저럭 괜찮게 쓸 수 있다.
  • 빅게임킬러 :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투구 능력 +150, 장타 허용 -150. 가을의전설 상위호환.
  • 스터프 : 2아웃 이후 상황에서 탈삼진 +120. 닥터K의 상위호환.
  • 승부사 : 득점권에서 투구능력 +150, 멘탈 +225. 강심장 상위호환 스킬이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에카 투수는 포지션 가리지 않고 승부사3 뜨면 졸업이라 봐도 무방하다.[11]
  • 원기 : 체력 +15. 그냥 쓰레기다.
  • 위기관리 : 2아웃 이후 투구 능력 +150(탈삼진 -45). 맞춰잡기의 상위호환.
  • 좌타봉쇄 : 좌타자와 대결 시 투구 능력 +180. 좌타킬러의 상위호환.
  • 주자조련 : 도루 허용 -30, 주자 견제 능력 +75. 주자견제의 상위호환.
  • 퀵모션 : 상대주자 주루-15/도루허용-30. 여러모로 현재 컴프매 메타와 안 맞는 스킬이라 취급을 안한다.
  • 클린업견제 : 클린업과 대결 시 투구 능력 +150, 장타 허용 -150. 집중력의 상위호환.
  • 테이블세터견제 : 상위타선과 대결 시 투구 능력 +150, 볼넷 허용 -30. 기선제압의 상위호환.
  • 파이어볼러 : 탈삼진 +120 (홈런 허용 +45). 피홈런 증가라는 약점 때문에 역시 취급이 좋지 않다. 혹시라도 타이틀 용도로 쓸 생각이라면 그만두길. 실점이 많아져 빨리 강판되면 삼진 잡을 기회도 사라진다.

4.2.2. 특정 포지션 전용 스킬


  • 불나방 (선발 전용) : 등판 후 3이닝 동안 투구 능력 +150(체력 하락 -15). 전력투구의 상위호환.
  • 슬로우스타터 (선발 전용) : 4회 이후, 투구 능력 +150(3회까지는 투구 능력 -75). 워밍업의 에이스 버전으로, 역시 투구 능력 증가량도 감소량도 커졌기 때문에 3회 동안 신나게 얻어맞고 강제 퀵후크를 탈 가능성이 농후하다.
  • 완급조절 (선발 전용) : 클린업 대결 시 투구 능력 +150(하위타선 대결 시, 투구 능력 -45). 체력관리의 에이스 버전. 슬로우스타터와 마찬가지로 감소량도 커져서 더욱 쓰레기가 되었다.
  • 이닝이팅 (선발 전용) : 체력 +15. 원기와 동일하다.
  • 퀄리티스타터 (선발 전용) : 6이닝동안 투구능력+120/탈삼진,볼넷허용-45. 수비력 증가 없는 에이스. 상승치만 보면 최상급이지만 원스킬이라는 특성상 상술한 승부사3을 더 우위로 쳐준다. 그래도 이름처럼 QS는 잘 잡아주는 쓸만한 스킬.
  • 스팟피쳐 (계투/마무리 전용) : 1이닝동안 투구능력+120/홈런허용-30/탈삼진+75/볼넷허용-75. 얼핏보면 '끝판왕'의 에카버전으로 보이겠지만...이는 함정으로 중요한 멘탈 상승이 쏙 빠져버렸다! 마무리는 멘탈을 같이 주는 수호신을 당연히 써야하고 계투는 승3이 졸업이기에 두 스킬이 나오기 전까지 거쳐가는 스킬.
  • 이닝종결 (계투 전용) :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투구 능력 +150. 믿을맨의 상위호환.
  • 전력투 (계투 전용) : 등판 후 강판 전까지 투구 능력 +150, 장타 허용 -150. 불꽃투의 상위호환이자 원본처럼 매우 좋은 스킬이지만 멘탈 상승이 없기에... 결국에는 승부사3을 뽑아야 한다.
  • 활력 (계투 전용) : 체력 +15, 피로도 상승폭 -7. 국민노예의 에이스 버전인데 체력 증가량은 늘었지만 피로도 상승폭은 오히려 -7로 너프되었다. 원본도 안 쓰는데 이걸 굳이 쓸 이유는 없다.
  • 수호신 (마무리 전용) : 9회에 한해 투구 능력 +150, 멘탈 +150. 소방수의 상위호환. 발동 조건이 아쉽지만 멘탈 상승이 있어서 팀-연도 덱에서 마무리 에카 기용시 유용하다.[12] 단 마무리 에카를 계투로 쓰고싶다면 당연히 승부사3.

5. 팀 특수능력 목록


기존에 에이스 카드는 각각 고유한 팀 특수능력의 이름과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2019년 12월 업데이트로 에이스 카드의 팀 특수능력을 변경할 수 있도록 패치되면서 이 항목을 추가하게 되었다.
에이스 선수의 업그레이드(0~5)에 따라 효과는 6단계로 강해지며, 각 효과는 6단계(M)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5.1. 에이스 타자 팀 특수능력 목록


'''효과 1'''
명칭
내용
선구형
야수진의 선구 능력 +60, 타격 능력 +10
장타형
야수진의 장타 능력 +50, 타격 능력 +22
주루형
야수진의 주력 +10, 도루 능력 +20, 타격 능력 +30
홈런형
야수진의 홈런 능력 +40, 타격 능력 +10
수비형
야수진의 수비 능력 +20, 선구 능력 +64
'''효과 2'''
명칭
내용
a
만루 상황에서 야수진의 볼넷 출루 +20
b
3루에만 주자가 있을 경우 야수진의 타격 능력 +20
c
7회 이후 지고 있는 상황에서 야수진의 도루 능력 +10
d
8회 동점인 상황에서 야수진의 타격 능력 +20
e
마무리 투수 상대로 야수진의 홈런 능력 +20
f
6회 선발 투수를 상대로 야수진의 장타 능력 +20
g
중계 투수 상대로 야수진의 주력 +10
h
9회 야수진의 볼넷 출루 +20
i
1회에 야수진의 삼진 허용 -20
j
에이스 선수가 홈런 쳤을 경우 야수진의 장타 능력 +20

5.2. 에이스 투수 팀 특수능력 목록


'''효과 1'''
명칭
내용
변화형
투수진의 투구 능력 +30, 체력 +10
제구형
투수진의 탈삼진 +30, 투구 능력 +20
구위형
투수진의 장타 허용 -40, 투구 능력 +32
'''효과 2'''
명칭
내용
a
만루상황에서 투수진의 탈삼진 +20
'''b'''
'''주자가 있을 경우 야수진의 수비력 +10'''[13]
c
8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투수진의 볼넷 허용 -20
d
7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투수진의 장타 허용 -20
e
9회 동점 상황에서 투수진의 투구 능력 +20
f
9회에 투수진의 홈런 허용 -20
g
8회 이후 도루 허용 -10

6. 국가대표 스킬 목록


2020년 3월을 기점으로 기존의 특수능력 이외에 국가대표 전용 특수능력이 업데이트 되었다. 여기서는 국가대표 전용 타자 스킬과 투수 스킬[14], 그리고 국가대표 전용 스피릿에 대해서 작성한다.

6.1. 국가대표 타자 스킬


  • 국민거포 : 클린업 배치 시 타격 능력 +110, 루상의 주자 1명당 타격 능력 +70
  • 국가대표1번타자 : 1번 타순 배치 시 타격 능력 +100, 주력 +10, 도루능력 +20. 몬스터 등급 상대 시 추가로 타격 능력 +20, 출루시 투수 멘탈 -20
  • 국가대표4번타자 : 4번 타순 배치 시 타격 능력 +100, 추가 장타 발생 확률 +10%, 추가 홈런 발생 확률 +5%. 득점권 상황에서 추가로 타격 능력 +50, 투수 멘탈 -50, 연장전에서 타격 능력 +200, 투수 멘탈 -100.
  • 합법적병역브로커 : 몬스터 등급 상대 시 타격 능력 +90, 득점권 상황에서 추가로 타격 능력 +100, 투수 멘탈 -100.
  • 약속의8회 : 8회 팀의 모든 타자의 타격 능력 +100, 득점권 상황에서 추가로 투수 멘탈 -110(중첩되지 않음)

6.2. 국가대표 투수 스킬


  • 국민노예 : 등판한 이닝에 투구 능력 +160, 추가 탈삼진 발생 확률 +12%, 득점권 상황에서 추가로 멘탈 +160, 그 후 이닝부터 투구 능력 +60, 추가 탈삼진 발생 확률 +6%, 득점권 상황에서 추가로 멘탈 +60(계투 전용)
  • 의열단 : 주자 견제 능력 +75, 추가 탈삼진 발생 확률 +20%, 볼넷 허용 -10%, 득점권 상황에서 추가로 장타 허용 -25%, 홈런 허용 -20%, 멘탈 +140
  • 컨트롤마스터 : 추가 탈삼진 발생 확률 +30%, 볼넷 허용 -35%, 첫 실점 이후 투구 능력 +60
개사기, 투혼을 떡상시키게 만든 주범
  • 국가대표에이스 : 등판 후 7이닝 동안 투구 능력 +100, 추가 탈삼진 발생 확률 +10%, 장타 허용 -10%, 홈런 허용 -10%, 야수 수비 능력 +30, 득점권 상황에서 추가로 멘탈 +30(선발 전용)
  • 최종병기 : 1이닝 동안 투구 능력 +100, 추가 탈삼진 발생 확률 +15%, 볼넷 허용 -5%, 야수 수비 능력 +30, 8, 9회에 투구 능력 +100, 멘탈 +100(계투 전용)

6.3. 국가대표 스피릿


국가대표 선수는 스킬을 하나만 쓰는 대신에 스피릿이라는 별도의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라인업 내 동일한 스피릿을 보유한 선수의 수에 따라 단계가 상승하며 효과가 강해진다. 효과 1단계는 1명 이상, 2단계는 5명 이상, '''3단계'''는 19명 전원이 동일 스피릿을 보유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
각각의 스피릿에 대한 설명은 3단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국대 에카의 경우 10캐시로 스피릿을 변경할 수 있다.
  • 집중 : 타자는 몬스터 등급 투수 상대 시 타격 능력 +140, 그리고 득점권 상황에서 투수 멘탈 -115. 투수는 몬스터 등급 타자 상대 시 투구 능력 +140, 그리고 득점권 상황에서 멘탈 +110.
  • 투혼 : 타자는 타격 능력 +110, 장타 능력 +240 그리고 홈런 능력 +180. 투수는 투구 능력 +110, 장타 허용 -240 그리고 홈런 허용 -180
  • 냉철 : 타자는 선구 능력 +260 그리고 득점권 상황에서 추가로 투수 멘탈 -105. 투수는 탈삼진 +100, 볼넷 허용 -160 그리고 득점권 상황에서 추가로 멘탈 +100.
[1] 이벤트 시에는 8캐시로 할인한다.[2] 더이상 스킬작업을 할 필요없이 최종적으로 쓰게되는 스킬. 그러나 당연하지만 그 선수를 쓰고자하는 상황과 포지션, 타순에 맞아야 졸업이다.[3] 타격 수치가 높은 포수 포지션 몬카를 지명타자에 기용해 이 스킬을 주고 포수 빈자리를 스페셜 카드로 기용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18두산의 양의지-박세혁.[4] 예외로 1번 타자는 선봉장-흔들기3, 포수는 안방마님-해결사를 쓴다.[5] 과거에는 포수 포지션이 아니어도 발동이 가능해 속칭 다방마님이라 불리는 덱들이 유행했는데 쌍방, 삼방은 기본에 심하면 에카를 제외하고 8방까지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었다.[6] 주자가 2루 또는 3루에 위치[7] 엄밀히 말하면 마무리는 끝판왕, 소방수3이 졸업이지만 이게 갖춰지기 전까지는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8]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는 경우에도 추격조가 등판한다.[9] 여담으로 스킬 수치화 패치 이전까진 믿을맨 하위호환 취급받았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 반대여서 유저들을 들끓게 만든 장본인이다.[vs.전략적도발] 발동 조건도 까다롭고 선구 상승치도 낮은 포커페이스가 왜 전략적도발보다 우위일까. 이 게임에서 멘탈은 주자가 없을때에는 낮을수록 투수가 유리해진다. 따라서 주자가 없을때도 멘탈을 깎아 타자가 불리해지는 전략적도발보다는 주자가 있을때에만 멘탈을 깎는 포커페이스가 강하다는게 이미 수없는 실험을 통해 검증되었다. 그리고 이전 버전에 써있었던 '주자 1명당 위 수치가 중첩된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멘탈의 정확한 기능이 밝혀지기 전에 전략적도발과의 퍼포먼스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퍼진 출처불명의 낭설.[10] 다만 포커페이스의 퍼포먼스가 워낙 좋기에 박진만 에카를 쓰는 게 일반적이며 팀 버프 변경가능 패치 이후 김동기 에카 사용량이 더욱 줄었다.[11] 예외적으로 마무리 에카를 마무리에 쓸 경우 수호신3을 쓴다.[12] 대표적으로 15/93 삼성의 오승환이나 14/19 키움의 손승락 에카.[13] 타자효과 1,2와 투수효과 1은 덱에 따라 정해진 답이 없는데 비해, 투수효과 2만은 b가 압도적이라는 평가가 많다.[14] 전용 스킬은 3레벨만 등장하며 기존 스킬들도 등장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