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
1. 개요
2013년 서비스를 시작한 컴투스 프로야구 시리즈의 스핀오프작으로,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2. 육성 컨텐츠
2.1. 선수카드
2.2. 팀덱
2.3. 스킬
2.4. 선수영입
상점에서 카드팩을 뜯어 선수를 얻는게 아닌 스카우팅 리포트, 트레이드, 포스팅, 리그 보상, FA 영입, 래더 보상, 챔피언 매치 등의 방법으로 선수를 영입한다.
- 스카우팅 리포트
일반 스카우트와 특별 스카우트로 나눠진다. 먼저 일반 스카우트는 60분마다 3명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다만 보통 4번째 확장슬롯을 구매해서 4명씩 받게 된다. 선수 영입시 일정 AP가 소모된다. 타이밍만 잘 맞으면 몇 분만 기다려서 다시 새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대부분 쓸모없는 카드가 등록되겠지만 트레이드의 재료로 쓰이기에 보는 즉시 전부 구매할 필요가 있다. 아주 가끔 스페셜카드나 몬스터카드, 시즌카드가 나오는 경우도 있긴 하다. 무료 스카우팅 리포트(보유한도 99장)를 이래저래 획득할 일이 많은데 이를 사용하거나 캐시로 새 리포트를 갱신할 경우 최대시간인 60분으로 늘어난다.
특별 스카우트의 방식이 한 패밀리팀(ex. 한화&빙그레, 해태&기아 등)을 정하면 해당 팀의 선수만 4명이 나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하루에 한번 무료 스카우트가 가능하고 그 때 100% 확률로 에이스카드가 나오는 것은 예전과 동일. 팀 리포트를 사용해서 특별 스카우트를 돌릴 수도 있는데 매일 미션을 통해 팀 리포트를 한 장씩 주니 무료 스카우트까지 포함해 하루에 2번 확정적으로 특별 스카우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특별 스카우트시 4% 확률로 '몬스터존'이 열리는데, 몬스터존을 열 경우 별도의 비용이 들어가지 않으며 랜덤으로 1~4장의 몬스터카드가 나오게 된다. 이 때 뜨는 몬스터는 앞서 정한 패밀리팀과는 관계없이 전 구단 대상... 이와 함께 최대 49캐시까지 소모되던 특별 스카우트의 비용도 19캐시로 대폭 하락했다. 팀덱&팀 듀얼덱을 하는 유저들은 바뀐 특별 스카우트 방식에 매우 기뻐하고, 연도덱이나 연대덱(90년대 올스타, 10년대 올스타 등)을 하는 유저들은 바뀐 방식이 아쉽다는 반응.
특별 스카우트의 방식이 한 패밀리팀(ex. 한화&빙그레, 해태&기아 등)을 정하면 해당 팀의 선수만 4명이 나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하루에 한번 무료 스카우트가 가능하고 그 때 100% 확률로 에이스카드가 나오는 것은 예전과 동일. 팀 리포트를 사용해서 특별 스카우트를 돌릴 수도 있는데 매일 미션을 통해 팀 리포트를 한 장씩 주니 무료 스카우트까지 포함해 하루에 2번 확정적으로 특별 스카우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특별 스카우트시 4% 확률로 '몬스터존'이 열리는데, 몬스터존을 열 경우 별도의 비용이 들어가지 않으며 랜덤으로 1~4장의 몬스터카드가 나오게 된다. 이 때 뜨는 몬스터는 앞서 정한 패밀리팀과는 관계없이 전 구단 대상... 이와 함께 최대 49캐시까지 소모되던 특별 스카우트의 비용도 19캐시로 대폭 하락했다. 팀덱&팀 듀얼덱을 하는 유저들은 바뀐 특별 스카우트 방식에 매우 기뻐하고, 연도덱이나 연대덱(90년대 올스타, 10년대 올스타 등)을 하는 유저들은 바뀐 방식이 아쉽다는 반응.
- 트레이드
2~4명의 선수를 트레이드시켜 한명의 선수를 데려오는 기능이다. 한마디로 조합. 위시카드 획득은 주로 여기서 이루어진다. 기본적으로 AP나 캐시 소모는 없다. 단지 조합 결과의 오버롤을 높이는데 3,000AP를 쓰거나 스페셜&몬스터 등장 확률을 높이는데 10캐시를 쓰는 옵션이 있을 뿐. 오직 카드의 기본 오버롤(노렙업 노강)과 카드 종류만이 결과물에 영향을 끼친다. 조합 재료로 쓰일때는 풀육성해서 겉보기에 80이 넘는 기본 오버롤 74짜리 카드가 방금 뽑은 오버롤 75짜리만 못하다. 조합의 기본은 오버롤을 5씩 한 단계로 구분해서 1~2단계 낮은 카드와 조합하는 것이다. 오버롤 76짜리 카드라면 65~69와 함께 돌리는 식으로. 자신의 위시카드의 오버롤이 얼마인지 확인하고 시도하는게 중요하다. 커뮤니티 글을 조금만 찾아보다 보면 트레이드 공식에 관한 글이 꽤 있으니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 포스팅
매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세 시간마다 정각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일종의 경매장이다. 포스팅한 시간 동안 2명의 몬스터 선수와 6명의 스페셜 선수가 등록되며, 어떤 선수가 등록될 지는 정오부터 자정 사이 언제든 포스팅 명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찰은 주어진 시간동안 단 1번만 가능하며, 누가 얼마를 입찰했는지는 알 수 없고 단지 몇 명이 포스팅을 시도했는지만 알 수 있다. 입찰한 AP는 즉시 포스팅비로 가져가므로 전재산 탈탈 털었다가 스카우팅과 피로회복조차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게 주의하자. 최소한 위시 FA를 살 AP 정도는 남겨놓는 것이 좋다. 시간 종료 후 입찰 금액 상위 5명이 선수를 가져가게 되며, 그 가격은 5위의 입찰가로 결정되고, 차액은 반환된다. 물론 낙찰에 실패했을 경우 입찰 금액 전부를 돌려준다.
포스팅 시스템 초기에는 초인기덱인 09SK쯤 되면 몬스터도 아닌 스페셜 정근우가 500만AP가 넘는 가격에 낙찰되는 등 과열양상을 띄었었다. 심지어 00 현대 이재주의 경우 다방마님 메타의 여파로 오버롤 50대의 스페셜이 1000만AP를 넘긴 적도 있다. 2014년 이후로 비인기 년도덱들의 경우 십만 단위까지 가격이 내려오면서 인플레가 어느 정도 완화되었지만, 인기덱에 들어가는 카드들은 여전히 수백만 AP가 있어야 찔러라도 볼 수 있으며, 몬스터 카드는 그냥 산꼭대기 위에 있다. 골든글러브 올스타, 나눔 올스타, 10연대/90연대 올스타 등 인기 덱에 자주 들어가는 코어 몬스터 카드의 경우 최대 입찰가인 99,999,999AP로 낙찰되는 경우도 있다.
포스팅 시스템 초기에는 초인기덱인 09SK쯤 되면 몬스터도 아닌 스페셜 정근우가 500만AP가 넘는 가격에 낙찰되는 등 과열양상을 띄었었다. 심지어 00 현대 이재주의 경우 다방마님 메타의 여파로 오버롤 50대의 스페셜이 1000만AP를 넘긴 적도 있다. 2014년 이후로 비인기 년도덱들의 경우 십만 단위까지 가격이 내려오면서 인플레가 어느 정도 완화되었지만, 인기덱에 들어가는 카드들은 여전히 수백만 AP가 있어야 찔러라도 볼 수 있으며, 몬스터 카드는 그냥 산꼭대기 위에 있다. 골든글러브 올스타, 나눔 올스타, 10연대/90연대 올스타 등 인기 덱에 자주 들어가는 코어 몬스터 카드의 경우 최대 입찰가인 99,999,999AP로 낙찰되는 경우도 있다.
- 리그 보상 & FA 영입
한 시즌을 마치고 3위 안에(메이저 리그는 7위까지) 들었을 경우 스페셜 선수를 얻을 수 있으며 동시에 FA 시장이 오픈된다. 메이저 리그는 36경기 & 72경기 경과 후에 추가로 기회가 주어져서 한 시즌동안 시장이 3번 열리게 되었다. 4명중 최대 2명까지 영입할 수 있는데 오버롤 기준 64미만은 1만AP, 65~69는 3만AP, 70~74는 10만AP, 75이상은 20만AP로 구매할 수 있다. 노말과 스페셜 간의 금액 차이는 없다. 필요한 선수가 나왔다면 매우 좋은 찬스지만 조합용으로 영입하기엔 비싼 금액이다. FA시장은 리그나 래더를 1경기 진행할 경우 사라진다. 2014년 4월 말 업데이트로 인해, 메이저 리그의 FA에서는 스페셜 카드가 1장 확정적으로 등장하며, 챔피언 리그에서는 2장이 확정적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2017년 9월 27일 업데이트로 FA영입에서도 몬스터 카드와 에이스 카드가 등장하게 되었다. 영입비용은 각각 99만AP, 30만AP이며 등장확률은 챔피언 리그에서 0.5%, 에이스와 메이저 리그에서 0.25%이다.
- 래더 보상
역시 한 시즌을 마친 후 클래스별 순위에 따라 무료리포트 등의 일정 보상이 주어진다. 보상 내역은 하단의 '래더' 참조.
3. 게임 시스템
3.1. 리그 및 래더
3.2. 클랜
3.3. 클래식
3.4. 라이브 모드
2016년 3월 31일 프로야구 개막을 하루 앞두고 신설된 게임 모드로 당해년도 실제 선수들의 기록이 매일매일 반영되는 시스템이다. 2017년 업데이트 이후로 많이 바뀌었다. 크게 2가지의 컨텐츠로 나누어서 진행되는데, 타자들의 기록(1루타, 2루타, 3루타, 홈런, 볼넷, 도루)을 예측하는 '기록예측', 각 경기의 승리팀을 고르는 '승부예측'으로 진행된다. 각각 성공한 횟수에 따라 LP와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매달 랭킹에 따라 최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예측으로 획득한 LP로 라이브 카드의 변경과 스킬변경을 시도할 수 있다. 라이브 카드에 대한 내용은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카드의 라이브 카드 항목을 참조.
3.5. 친구
컴프매에서는 친구를 30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여타 다른 게임들에 있는 친구 시스템은 단순히 친목을 위한 시스템이 대부분인 반면 컴프매에서는 친구 시스템이 카드를 얻기 위한 아주 귀중한 공급원 중 하나이다.
친구가 메이저 미만 리그일 경우 3위 이상으로 상위 리그로 진출하거나, 메이저 이상 리그일 경우는 그냥 시즌을 마치기만 해도 챔피언 매치가 생성된다. 경기에서 이기든 지든 간에 보상이 지급되며 스페셜 카드와 시즌 카드도 얻을 수 있다. 친구가 더 높은 리그에 있을수록 좋은 카드를 얻을 확률이 상승한다. 그러니까 카드 뿐만 아니라 친구도 성장 포텐이 있는 계정을 사귀는 게 중요하단 말. 내가 이기는 것보다 친구가 리그에서 호성적을 올린 게 더 기쁜 상황이 생긴다. 친추는 계속 오는데 30명의 친구 슬롯이 꽉 차서 고민이라면 5일 이상 접속하지 않은 유저부터 끊어버리자. 게임 시스템 상 그 정도나 접속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 계정 접었다는 소리와 같다.
또한 등록된 친구들과 함께 친구리그를 개최하여 그들만의 리그(?)을 즐길 수 있다. 친구리그는 상금을 걸거나 구단제한, 전력제한 등의 참가 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 공통적으로 하루에 치를 수 있는 경기인 6경기를 모두 마쳤을 때, 프렌즈팩을 지급한다. 프렌즈팩에서는 스페셜카드와 시즌카드를 얻을 수 있다.
3.6. 코치
2021년 1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스템으로, 가지고 있는 선수를 코치로 등록해서 팀의 전력을 높여주는 시스템이다. 수석, 타격, 주루, 수비, 투수, 불펜 코치로 나뉘어 있고, 각 코치마다 올려주는 능력치가 다르다. 올려주는 능력치의 양을 늘릴 수 있는데 코치 라이선스 발급으로 코치의 레벨업이 가능하다. 수석을 제외한 다른 코치는 라이선스를 발급 받아 같은 팀이 아니어도 능력치를 더 줄 수 있다. 또한, 코치로 등록한 선수는 1군이나 육성 센터에 등록할 수 없으니 참고할 것. 아래는 각 코치 별 설명과 해당 코치로 누가 들어가면 좋을 지 서술한 것이다. 물론 팀 상황에 따라서 수치를 비교하여 기용해야 하지만 여기서는 각각의 능력치 중에서 누가 제일 높은지 서술하기로 한다.
수석코치 : 팀의 전체적인 오버롤을 높여주는 코치. 코치가 속한 팀이거나, 속한 연도이거나, 같은 포지션(투수/타자)이면 추가 오버롤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코치들도 팀 또는 연도 보너스를 받는 것은 동일하나, 투/타 포지션 보너스는 수석코치만 유일하게 적용된다. 단일, 단듀, 팀올, 팀연대올은 자팀 몬스터 중 아무나 등록하면 되고, 연대올, 골글, 나눔, 드림은 최대한 겹치는 팀이나 연도가 많은 투수 몬스터를 등록하게 된다.
투수코치 : 투수의 주요 스탯(변화, 제구, 구위 中 하나)을 높여주는 코치. 현재 변화 1등은 93선동렬이고, 제구 1등은 06오승환, 구위 1등은 02송진우(국대) 아님 17오승환(국대).
불펜코치 : 투수의 멘탈을 높여주는 코치. 현재 멘탈 1등은 09유동훈.
타격코치 : 타자의 주요 스탯(타격, 장타, 선구 中 하나)을 높여주는 코치. 현재 타격 1등은 13채태인 아님 15박병호(넥센), 장타 1등은 99로마이어, 선구 1등은 06양준혁.
주루코치 : 타자의 주루를 높여주는 코치. 현재 주루 1등은 00정수근(국대).
수비코치 : 타자의 수비를 높여주는 코치. 현재 수비 1등은 15정근우/15김현수/17박석민(셋 모두 국대)
우선적인 코치 투자 순위는 수석코치>>>투수코치>=타격코치>불펜코치>=수비코치>>>주루코치라는 것이 유저들 사이의 중론이다.
업데이트 이후의 대체적인 평가는 기존에 등한시되던 타격/변화 외의 기타 스탯들을 성장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고도 성장시킬 수 있고 코치와 선수 간 능력치 차이가 클수록 상승하는 능력치가 커진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나, 지나치게 비싼 라이선스 발급 시험 응시 비용(2급 1회 당 300,000AP, 1급 1회 당 39캐시) 등 아직 개선점이 많다는 여론이 강하다. 특히 상술했듯 육성 센터에 코치로 사용 중인 선수를 등록할 수 없어 해당 선수가 육성센터에서 성장 포인트를 전부 얻기 전까지 유저는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불만이 큰 요소로 꼽힌다.
4. 수집 컨텐츠
4.1. 컬렉터블
카드의 스킨을 얻는 기능. 일반과 프리미엄, 프리미엄+(이하 프플)로 구분되어 있으며 스페셜, 몬카만 사용 가능하다.패밀리팀의 경우(해태-KIA, MBC-LG, 빙그레-한화, 삼청태현, 넥센-키움) 연동이 가능하다.
일반 스킨은 스페셜, 몬스터, 에이스 모두에게 다 적용되며 프리미엄, 프플 스킨은 몬스터카드만 적용된다. 프플 스킨은 프리미엄과는 달리 반짝이는 스킨이 적용되어 있으며 획득했을 경우 상단에 숫자가 나오는데 이것은 해당 프플을 N번째로 획득한 것이다.
컬렉터블 팩은 스타덤과 패넘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스타덤은 은퇴선수 위주, 패넘은 현역선수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몇몇 스킨은 기존 몬카 스킨 및 일반 스킨이 프리미엄 스킨과 같은 경우가 있다.[1]
4.2. 메모러블
매 주 지정된 선수들을 획득하여, 일정 포인트에 다다르면 특정 능력치를 추가로 얻는 시스템.
5. 캐시
이 게임에서 캐시가 필요한 곳은 다양하다. 그 중에 제일 시급한 것은 투자가치가 영구적인 스카우트 슬롯 확장과 선수단 확장. 스카우트 슬롯 확장은 고민의 여지가 없다. 단순히 생각해도 확장없이 4번 받아보는것과 확장하고 3번 받아보는 선수의 수가 동일하다. 선수단은 기본 슬롯이 60명으로 매우 적기 때문에 필히 늘려줄 필요가 있다. 최대 22번 구입으로 500명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여기까지 858캐시가 필요하다. 이 두 가지는 캐시가 생기는대로 최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할 사항이다.
선수단 저장 슬롯 추가는 다른 라인업으로 즉시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이다. 덱이 여러 개인데 선수들 체력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라면 유용하다. 예를 들어 1번 슬롯에 09SK, 2번 슬롯에 10SK를 저장해두고 불러내기로 단번에 바꾸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최대 12개까지 영구히 늘릴 수 있고 기본적으로 2개가 제공되므로 캐시를 쓸지는 본인의 선택.
일반 스카우트 새로고침은 1시간마다 선수들이 등록되고, 무료 스카우트권이 넘쳐나는 이 게임에서 가성비가 현저히 낮다.
특별 스카우트의 경우 조건설정을 늘려갈수록 원하는 카드가 나올 확률은 높아지지만, 늘릴수록 비싸지는데다 확률을 높여도 카드풀이 워낙 넓어 원하는 카드를 얻기는 힘들다. 비용 26으로 오버롤 60이상 옵션을 선택하면 12% 확률로 에이스카드가 등장한다.
특수카드 확률증가는 몬스터카드를 갈게 된다면 고민할 가치가 있겠지만, 나머지 스페셜카드에서는 쓰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리그와 래더 회복은 2시간 반 정도 기다리면 완전히 회복되므로 일부러 하위리그에서 보상 무료리포트 획득을 위해 달리는게 아니라면 매력적이지 않다. 그래도 래더는 일요일 밤 11시 시점에서 상위보상에 근접했다면 달릴만 할지도?
캐시강화는 클론강화와 달리 실패의 확률이 존재하지만 오버롤 70이 넘는 스페셜카드나 몬스터카드를 중복해서 뽑기란 쉽지 않다. 이런 카드들은 차라리 2~3강까지는 캐시로 올리고, 4~5강은 클론강화를 노리는 것이 나을 수 있다.
AP는 기본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획득 가능하지만 그만큼 소비할 일도 많다. 정 부족하다면 캐시로 구매할 수도 있다. 정말 크게 구매할 것이라면 650캐시로 235만AP를 살 수 있긴 하다.
배지는 초기 선호구단 배지 외의 엠블럼을 구매하는 것인데 보통 99캐시로 살 수 있으며 보너스로 소정의 AP를 주기도 한다. 게임 모델 치어리더 배지나, 추석 배지 같은 기간한정 배지 또한 판매하기도 한다.
팀명(닉네임) 변경은 팀관리로 들어가서 본인 팀명 옆의 파란색 펜촉모양 아이콘을 눌러 새로운 팀명을 입력하면 된다. 컴프매에서는 클랜에 가입하더라도 팀명 앞에 클랜명이 붙거나 하지않기 때문에, 넣고 싶다면 49캐시를 소모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팀명을 쓰다가 팀명이 '고운말구단'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경험치 부스터는 2015년 11월 업데이트로 새로 생긴 기능으로, 선수 사진 하단의 경험치 바를 눌러 활성화가 가능하다. 활성화에 99캐쉬가 필요하며 한번 활성화할 경우 일정 판수동안 경험치 100%를 추가로 얻는다. 다만 이 기능은 회사측에서 '선수 육성에 있어 현금을 통해 빠르게 레벨을 올리는 것은 지양하겠다.'라는 언급을 한 적이 있는 만큼 가성비가 별로 좋은 편은 아니다. 정말 급한 사람이나 쓸만한 정도.
6. 비판
올스타덱 오버롤 보너스가 7인데 비해, 듀얼덱 보너스는 섞게되는 팀당 각각 6, 4가 설정되어 너무 높은 것이 아닌가하는 여론이 있다. 일례로 삼성-KIA해태로 구성한 듀얼 몬스터덱의 경우, 삼성의 야수진을 베이스로 해서 KIA해태의 준수한 선발진과 선동열, 이종범을 추가하면 서로의 구멍을 메우는 강력한 덱이 탄생한다. 업데이트의 취지는 덱의 획일화를 막기 위해 구성할 수 있는 덱의 가짓수를 늘리려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렇게 덱 간 밸런스 차이가 나게되면 또다시 강덱으로 유저가 쏠리는 정반대의 효과를 낳게 되진 않을까하는 우려가 많다. 현재 최상위권 헤비과금 유저의 덱들이 완성에 가까워 더이상 수익성이 없기 때문에 과금 유도를 위한 업데이트라는 의혹도 피할 수 없다. 대책으로는 오버롤 보너스 수준을 낮추거나, 다른 팀의 좋은 선수만을 찍어먹는 식의 덱 구성을 방지하기 위해 듀얼덱 팀 로스터 제한을 최소 14, 5명에서 12, 7명 같이 더 빡빡하게 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또 다른 듀얼덱에 대한 비판은 팬심에서 비롯된다. 게임 자체가 한국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게임이다보니 응원하는 팀에 대한 팬심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이다. 그런데 강팀이 되기 위해 응원하는 팀이 아닌 다른 팀을 섞어서 덱을 만드는 것이 강제된다면 그렇게 기분 좋은 일은 아닐 것이다. 이를 테면 해태에서 뛰는 이승엽, 삼성에서 뛰는 선동열, NC에서 뛰는 이대호를 누가 보고 싶어 하겠는가? 물론 게임의 목표는 개인마다 다르다. 하지만 유저의 대부분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강팀이 되는 것을 보고싶은 것이지, 그저 강한 덱을 플레이하기 위해 이 게임을 하는 것은 아닐 것이란 이야기이다.
국가대표 출시 이후 소개 및 광고의 실제기반 시뮬이라는 것을 넘어 판타지 야구가 되었다고 비판 받는다. 실제로 국대 기록을 스탯 수치화한 점이 불투명할더러 타격 등의 세부 수치(좌우언 상대)의 수치를 일률화 시켜버림으로써 기존의 시스템을 붕괴하고 KBO팀들의 선수들과는 달리 어느 타자나 투수를 상대로도 상성을 타지 않는 괴랄한 스탯을 만들어 버렸다. 덤으로 국제 대회에서의 임팩트를 반영해 장타 수치 등에 소폭 스탯을 추가하였다. 따라서 실제 기반이라는 말과 달리 애매한 기준과 그리고 약점 상쇄+개발진이 개인적으로 인상깊은 선수에게 가산 스탯을 줌으로써 판타지 야구가 시작되었다는 평이 많다.
또한 이러한 국대 덱은 의도한 것인지 아니면 밸런스 조절 실패인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존에 기존덱과 밸런스를 맞춘다고 단언하며 기존 유저들의 건의를 무시하고 패치를 감행하였는데, 반년 가량 후 나타난 결과가 120강 투혼 국대가 풀강 풀레코드에 근접한 골글덱을 상대로 50퍼 가량의 승률을 기록함으로써 밸붕의 사태가 나타나고 있다.
7. 사건사고
7.1. 포스팅 2천만 AP 사건
2013년 11월 17일에 포스팅에 올라온 09윤길현을 한 유저가 무려 20,000,077AP를 주고 낙찰받은 일이 발생했다[5] . 해당 유저는 '포스팅에 0을 하나 더 붙여서 이렇게 되었다.'고 밝히고, 2천만 AP 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유저들이 생기자 스페셜 풀강 산화로 모은 돈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 날에 운영진은 '해당 유저가 어뷰징으로 과도한 AP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해당 유저의 ID 영구 블락, 09윤길현은 2등 입찰자에게 주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7.2. 부가세 추가 과금 논란
2015년 7월 1일 00시부터 11시까지 구글결제건에 대해 부가세가 붙어있다고 생각한 금액[6] 에서 추가로 부가세가 붙어서 결제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2015년 7월 1일 해외앱에도 부가세가 부과되도록한 법이 시행되면서 이 사태가 벌어진 것인데 기존 결제가격이 부가세포함이라고 생각했던 유저입장에서는 납득이 안가는 셈이다. 사실상 그 동안 컴투스는 10000원짜리를 11000원에 팔았던 것이다.[7] 결국 유저들의 항의와 국세청신고가 이루어졌고 운영진은 해명글을 올린 상태이다. 다만 이에 대한 반론[8] 도 있는데 구글에 런칭된 앱에서 먼저 11만원에 팔고 있었고 후에 티스토에서 런칭된 앱에선 부가세를 포함한 11만원에 판매되고 있었으므로 게임사가 손해를 감수하고 있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전직 게임회사직원이었던 유저는 게임회사들이 유저들을 호구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윗내용은 부가가치세 과세구조를 잘 모르는 유저들의 오해로, 개발업체에서는 스토어라는 중개상을 통하여 판매를 하는데, 해외앱에도 부가세가 부과되도록한것이아니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와 같은 해외 앱판매중개상에대한 사업자등록과 과세를 가능케했을 뿐이다. 사실 이조차도 구글과 애플이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으면 제재할 방법조차없지만 국내에서의 원할한 앱판매를 위해 등록한듯 싶다. 또한 국내 중개업자들의 경우 국내업체이므로 부가가치세 사업자등록을 피할수 없다. 때문에 티스토어와같은 국내사업자의 판매가에는 당연히 겉으로 보기만해도 부가가치세가 포함된가격인 3300원, 5500원과 같은 가격이 나올 수 있던 것이다. 또한 100000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었다고해서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지않은 것은 아니다. 부가가치세는 90909원에 9091원의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보기때문이다.
덕분에 다른 유저들은 보상을 맛있게 잡솼다.
7.3. 다중 접속 파문
2015년 8월 3일 다중 접속 이른바 에이스카드작[9] 문제가 터졌다. 그런데 이 사태의 경우 이전부터 이 방법이 있었으며 일부 유저들이 쉬쉬하면서 묻혀있었다는 것. 게다가 몇몇 유저들의 실험 결과 같은 원리로 '''출석 몬스터카드의 다중 획득, 캐시 한번 사용으로 이중 강화'''가 가능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이 사태에 분노한 대다수의 공식카페 회원들이 해당 유저들의 명단 공개 및 영구정지, 운영진의 사퇴를 요구했다. 3일 오후 5시경 컴프매 운영진에서는 제재 및 다중 획득을 막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며, 징계 내용을밝혔다. 하지만 내용은 특별 스카우트 15일 금지뿐 이고, 심지어 부정 획득한 에이스, 몬스터 카드 등을 회수하는 내용조차 없으며 명단 공개도 하지않겠다고 밝혔다. 불법 유저들에 대한 징계가 가벼워 일부 유저들은 불만을 표하며 많은 글을 올렸다. 그 후 오후 10시 경 컴프매 운영진은 긴급 업데이트와 함께 변경된 공지를 통해 제재 대상 유저들에게 레더 퇴출 및 다중 접속으로 얻은 모든 등급의 카드들을 모두 몰수 처리, 15일 활동정지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명단공개는 뒤따르지 않았으며 부정하게 얻은 카드로인해 얻은 이득에는 손도대지않고 해당 카드만 환수함으로 인해 형평성 논란을 야기했으며 해당논란을 통해 헤비과금러에게 매우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며 이들을 봐주고있다는듯한 움직임을 보였다. 차후 유사한 상황이 벌어질경우 또 헤비과금러 봐주기 경향이 두드러질수 있기에 유저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5일 오후 11시 40분경 운영진은 명단공개 및 적발 계정들의 카드 몰수[10] 징계를 발표했다.
7.4. 유격수 에이스카드 락 사건
2017년 5월 15일 한 사용자가 유격수 에이스카드가 안 나온다는 글을 올렸고, 여러 사용자들의 공감 댓글이 이어졌다. 이 글에 네 시간 뒤 운영자가 댓글을 통해 "에이스 선수 등장 확률 변경은 없다"고 밝혔으나, 개발팀에 이슈를 전달하여 확인한 결과 2월 22일부터 프로그래밍 오류로 '''유격수 에이스카드 대신 외야수 에이스카드가 나온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다음 날 공지를 통해 오류 사실을 밝히고 대량의 유격수 에이스카드 등이 포함된 1차 보상을 지급했고, 5월 22일 추가 보상 공지를 통해 에이스 카드가 포함된 상품 및 캐시를 이용한 특별 스카우트 구매 비용의 50% 환불을 진행했다.
당시 선구 올몬덱이 부상하면서 선구/타격 팀 특수능력을 가진 이종범, 류중일, 유지현 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여 일부 사용자들은 특별 스카우트 과금까지도 불사하며 에이스카드를 뽑았던 데다, 이를 부채질하듯 특별 스카우트 마일리지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고의적 조작을 의심하기도 했으나, 만일 확률 조작을 한다면 들킬 가능성이 높은 0%보다는 정상치보다 약간 낮추는 쪽이 현실적이므로 공지에서 밝힌 프로그래밍 오류라는 주장쪽이 조작설보다는 신빙성이 있다.
약 3개월 가량 지속된 오류에 대해 사용자측에서 이슈를 제기하기 전까지 개발사 내에서 문제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과, 보상 시 100% 환불이 아닌 50% 환불을 회사측이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 그리고 우편으로 지급된 랜덤 유격수 에이스카드 보상 보존 기한이 14일이라 불필요한 에이스카드들이 자강되는 손실[11] 등의 문제에 대해 사용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이 사건은 주요 게임 매체들 뿐만 아니라 일간지에까지 기사화되었다.
7.5. 직원 어뷰징 및 계정 판매 사건
2017년 6월 15일, 공식 카페에 '10 이대호 1위 레코드를 모두 연 사용자가 발견되었다는 글#아카이브이 올라왔다. 이후 2017년 6월 29일, 해당 사용자의 덱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카드들의 레코드가 모두 열려 있는 것을 근거로 부정 의혹이 제기되었다.#아카이브 이후 7월 4일에는 강화 및 스작은 어떻게 한 것인가라는 의문또한 제기되었다.#
이에 같은 날 21시경, 운영자는 내부 직원이 관리자 도구를 악용하여 레코드에 대한 어뷰징을 했으며, 6월 15일 조사 시작, 6월 16일 계정 압류 및 퇴사 조치 했다고 공지했다.아카이브 이에 사용자들은 이미 2주 전에 조치 완료된 내용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가 공식 카페에서 구체적인 증거와 함께 이슈화되자 뒤늦게 공지한 것에 대해 사건을 은폐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이 사건을 일으킨 직원은 부정한 방법으로 생성한 덱을 이용하여 일반 사용자들이 참가하는 토너먼트 및 래더 등에 참여하여 우승까지 기록, 정상적인 방법으로 토너먼트/래더 우승을 위해 과금까지도 불사하는 충성도 높은 사용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게다가 공지 30분 후, 4월 경 구매한 계정의 153덱 몬카의 획득일이 모두 2017년 3월 13일이라는 추가 제보#가 올라왔고, 약 1시간 뒤에는 위의 "유격수 에이스카드 락 사건"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획득할 수 없었던 류중일 에카도 같은 날 획득하였다는 제보#아카이브가 올라왔다. 이로 인해 공지와 달리 관리자 도구를 이용한 어뷰징이 레코드에 국한된 것이 아니었을 뿐만 아니라 부정한 방법으로 생성한 계정을 판매하여 금전적인 이득까지 취했음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다수 과금 사용자들이 환불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연이은 문제들로 인해 다음날 6월 30일 보통 6시에 완료되는 라이브 정산이 10시 반이 넘어서야 완료되는 등 회사측은 비상이 걸렸고, 19시 추가 공지를 통해 부정 계정 정지, 해당 직원 퇴사 조치 증빙, 법적 대응 검토 등 사측 대응 현황을 전했고, 7월 1일 대표이사의 사과문을 게시했다. 한편 사용자측에서는 클랜대표자 모임을 구성하여 1차, 2차 성명문을 통해 7월 4일까지 전체 사용자에 대한 보상/구제방안 등 이슈들에 대한 공식 답변을 요구했다.
사측은 어뷰징이 최초 발생한 2월 8일 이후 캐시 구매자에게만 충전한 30%의 캐시를 지급하겠다고 통보하였고, 전체 사용자에게 몬스터 선수 영입권, 특수능력 선택권 Lv3 (타자), 특수능력 선택권 Lv3 (투수), 레코드(전체) x10를 지급했다. 이에 대해 사용자들은 실제 환불이 아닌 게임 내 화폐로 보상한 점, 30% 보상은 사태의 심각성 대비 충분하지 않다는 점, 특수능력 선택권을 지급하는 것은 이미 안방마님 획득을 위해 과금한 사용자들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라는 점 등을 지적했다.
7월 5일 3차 공지를 통해 사실상 모든 처리가 완료되었다. 이 공지에서 이슈가 된 것은 구매 계정을 공개함으로써 이 문제를 공론화하는 데 크게 기여한 사용자의 계정을 영구 정지 제재한 것으로, 약관 상 계정 거래 자체가 금지되어 있고 말 그대로 사기캐이기에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안타까움을 표했다. 사측은 문제된 계정을 판매한 전 직원과의 법적 분쟁 시 계정 구매자에게 증거 제공 등 협조를 약속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은 또다시 일간지에 기사화되었다.
이 사건의 가해자가 징역 8개월,집행유예 2년이 최종선고되었음이 공지되었다.
7.6. 국가대표 덱 승률 관련 논란
2020년 12월 4일 이후로 국가대표 덱 중 투혼 올스타의 승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졌다. 이전에도 투혼 올스타는 저강임에도 고강 골든글러브 덱을 이기는 등 밸런스에 대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었고, 선구를 집중적으로 육성한 골든글러브로 맞상대하는 양상이 이어져왔다. 그러나 12월 4일을 기점으로 선구 골든글러브 덱도 잡아내면서 래더 상위권을 투혼이 점령하는 양상이 이어졌다. 한 유저가 실험을 통해 투혼 올스타의 삼진 확률이 12월 4일 이전에 비해 높아진 현상과 대 골든글러브 승률이 높아진 현상을 목격하고 12월 14일 건의글을 통해 운영진에게 검토를 요청했다. 바로 다음날, 운영진은 '12월 4일 잠수함킬러, 잠수함 천적 스킬을 수정하다가 국가대표 덱의 삼진 관련 부분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여 발생한 오류'라고 밝히고 이전 버전으로 시뮬레이션을 수정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전부터 투혼 올스타와 관련된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했고, 같은 달 17일에 래더를 포함한 컨텐츠에 대해서 국가대표 덱을 제외한 유저들에게 보상을 지급했다.
8. 광고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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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모델인 김성근 前 감독[12] 을 제외하면 시즌 중에는 걸그룹[13] , 오프시즌 때는 아나운서가[14] 모델로 선정되는 게 관례였다.
- 2018 시즌부터 치어리더가 모델을 맡고 있다. 현재 모델은 박기량, 김한나, 조연주.
9. 기타
- 컴투스 프로야구와 별개의 게임 시리즈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컴투스 프로야구라는 명칭이 붙어 있기 때문에 시리즈 중 하나로 치고 있다. 다만, 장르가 다르다는 점으로 인해 정규 시리즈가 아닌 스핀오프으로 치는 추세이다.
- 대만 버전과 메이저리그 버전도 출시되었다. 대만 버전 이름은 '직봉총교두', 메이저리그 버전 이름은 '9 이닝스 GM'
- 사건사고를 일으킨 선수나 은퇴한 선수, 해외 진출한 일부 선수들은 대부분 가명 처리 되어있었다. 라이센스 문제가 제대로 해결이 안 된 모양. 2015년 기준으로는 그 동안 라이센스 획득에 노력을 기울여서, 은퇴 선수 같은 경우는 거의 실명 전환되었다. 2013년에 해외로 진출한 오승환, 윤석민의 경우 가명으로 전환되지 않았는데, 류휼민처럼 게임이 출시되기 전에 해외 진출한 것이 아니면 상관없는 듯 하다.
가명은 보통 '본래 성씨+이름 첫 글자의 초성만 따온 임의의 글자+민'으로 짓는다. 예외도 있는데, 이승엽은 국민타자여서인지 이국민으로 바뀌었고, 양준혁은 또(...) 장남식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사건사고도 실력이 되거나 유명한 선수가 쳐야 되는 건지, 윤승균은 실명으로 그대로 나오지만, 2015년부터 사진을 없앴다. 도 이합민으로 표시 되고 있다. 게다가 정수근도 실명으로 나왔다. 충공깽.
- 2014년 1월 13일 업데이트로 박재홍, 손인호 등 일부 선수의 가명이 실명으로 전환되었다.
- 2014년 1월 28일 업데이트로 심정수, 구대성, 이상훈이 실명으로 전환되었다.
- 2014년 4월 1일 업데이트로 이승엽이 실명으로 전환되었다.
- 2014년 10월 16일 양준혁의 라이센스를 따서 실명 전환시켰다.
- 2015년 2월 12일 박찬호의 라이센스를 따서 실명 전환시켰다.
- 2018년 7월 31일 이용호가 실명으로 전환되었다. 그 와 동시에 오버롤 69를 한번도 넘지 못했거나 못한 452명의 선수가 가명처리 되었다.
- 2018년 12월 18일 일부 선수[15] 들의 라이센스 종료로 인한 병크때문에 대폭 가명처리가 되어버렸다. 그 후 2019년 3월 22일 라이선스 문제가 해결 되었는지 대거 복귀되었다.
- 2019년 9월 30일 안지만과 장명부가 실명으로 전환되었다.
- 아래의 표는 가명을 사용하는 선수들의 목록. (가나다 순) KBO에서 제명된 사람은 취소선 처리한다.
[1] 대표적인 예로 구대성. 근데 기본 스킨이 프리미엄으로 들어가도 손색없을 정도로 워낙에 간지라서 딱히 태클 거는 사람은 없다.[2] 동군/서군 구분 + 야수/투수 구분 + 연도(90-94/95-99/00-04/05-09/10-14) 구분 + 오버롤 60 이상[3] 업데이트로 인해 특별 스카우트의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다. 동군/서군과 야수/투수, 연도 구간을 선택하던 예전과 달리 이제는 원하는 팀을 선택하면 해당 팀의 카드만 4장이 나온다. 이와 함께 특별 스카우트에 들어가는 비용도 19캐시로 일정하게 바뀌었다.[4] 에너지 최대한도가 30이 되었을 때만 구입이 가능[5] 지금에서야 2천만 AP를 보유하는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해당 게임이 오픈된 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6] 예) 3300원, 5500원, 11000원, 33000원, 110000원[7] 정리글[8] 반론글[9] 일반적으로 에이스카드는 무료로는 하루에 한장씩만 얻을 수 있으나 다중접속을 통해 2장 이상의 에이스카드를 얻을수 있었다고 한다.[10] 예를 들어 '''에이스카드 다중 획득 적발유저는 모든 에이스카드 몰수, 몬스터카드 다중 획득 적발유저는 모든 몬스터카드 몰수''' 한다는 것. 즉 올몬덱인데 몬스터카드의 다중 획득이 적발되었을 경우 '''아예 덱 자체가 소멸되는 것이다.'''[11] 특히 무의식적으로 모두받기를 누른 플레이어들은 사용하지 않는 구단의 유격수들이 풀강되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12] [13] AOA, 여자친구, 라붐[14] 김세희, 이향, 김세연[15] 거의 대부분 80~90년대 재일교포 선수들 위주로 가명처리 되었다.[16] 서튼이 2015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코치로 부임하는 바람에 MLB 초상권을 획득하지 못 한 탓으로 추정된다. 외국인 용병선수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가명처리 되었다.[17] SK 와이번스 이적으로 라이센스 구매가 수월해져 가명이 풀릴 가능성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