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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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스튜어트'''(Kate Stewart)
'''배우'''
젬마 레드그레이브(Jemma Redgrave)[1]
'''한국 성우'''
최문자(시즌 7), 오수경(시즌 8~9)
'''만난 닥터'''
전쟁의 닥터, 10대 닥터, 11대 닥터, 12대 닥터
'''출연 기간'''
뉴 시리즈 7 에피소드 4 (2012년),
50주년 특집 (2013년),
뉴 시리즈 8 에피소드 11 ~ 12 (2014년),
뉴 시리즈 9 에피소드 1
뉴 시리즈 9 에피소드 7~8 (2015년)
1. 소개
2. 작중 행적
3. 기타


1. 소개


영국 드라마 닥터후의 등장인물. UNIT과학연구부서 책임자로, 앨리스터 고든 레스브리지-스튜어트 준장의 딸이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뉴 시즌 7 에피소드 4.
닥터에게 매우 협조적이고[2] 외계의 기술이나 타디스를 압수해서 국가의 이익으로 삼으려는 토치우드 1이본 하트먼과는 달리[3] 케이트는 순수하게 외계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앞뒤가 꽉 막히지 않고 유머도 있는 편이라[4] 에이미 폰드도 그녀의 첫 인상을 보고 마음에 든다고 하였다. 또한 아버지에게 닥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지, 독특한 복장을 보고 닥터라고 확신도 한다.
아버지의 후광 때문에 특혜를 받기 싫었기 때문에 이름에서 레스브리지를 빼버렸고[5], 아버지의 빽이 아닌 순수 본인의 힘으로 UNIT에서 일하면서 승진을 하여 책임자라는 직위에 오른다. 닥터도 케이트가 마음에 들었는지, 어떻게 할지 몰라서 고민하는 케이트를 보고 격려를 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닥터가 "너의 아버진 그러지 않았어."라고 하는데, 이는 아버지와 비교를 하기보다는 '''너의 아버지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잊지 않고 용기를 가졌던 인물이니 너도 힘을 내라'''라는 의미로 '''너는 그 레스브리지스튜어트의 딸이니 할 수 있다'''며 격려한 것에 가깝다.
이후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피소드 The Day of The Doctor에서 오스굿과 함께 등장하는데, 국가의 이익보다는 사람을 구한다는 사명감 때문인지 여기에서는 자이곤을 막기 위해 시설의 핵무기를 폭파시켜 자신과 수백 만의 런던 시민을 희생시켜서라도 수십 억의 나머지 지구인들을 살리겠다는 등 좀 극단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자이곤이 블러핑이라고 할때 받아치는걸 보면 아버지를 굉장히 존경하는듯 하다.[6][7]
시즌 8 피날레에서 등장. 사이버맨을 작동시킨 미시 앞에 등장한다.[8] 재생성한 12대 닥터보고 그냥 머리 잘랐냐는 시크한 표정을 보여준다.[9] 앞에 유닛을 이끌고 미시를 체포해 유닛 비행기로 끌고 간다.[10] 사이버맨들을 상대로 박살난 사이버맨 머리를 던져주고 너네들과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과시하며 여유를 부리면서 여장부라는 이미지를 확실하게 보여준다.[11] 아버지인 레스브리지 스튜어트가 생전에 닥터에게 경례를 받는 것이 소원이엇다고 했는데, 시즌 7에서 11대 닥터가 케이트에게 먼저 경례를 하엿다. 졸지에 아버지보다 딸이 먼저 경례를 받았다(...) 그러나 도중 미시의 반격으로 비행기는 박살이 나고, 케이트는 밖으로 떨어진다. 그러나 한 사이버맨에게 구출되어 살았다.

3. 기타


등장 순서를 놓고 보면 시즌 7 에피소드 4에서 먼저 닥터를 대면하고 50주년 스페셜에서 다시 만난 것인데도, KBS에서 방영했을 때는 닥터가 50주년 스페셜에서는 처음 만났다는 투로 스튜어트를 대하고 존댓말을 사용하고 후반부와 뉴 시즌 7에서는 반말을 사용하는 오역을를터뜨렸다. [12]

[1] 지금은 나이가 든 명배우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의 조카다. 사실 이 가문 자체가 연극/방송계에서 매우 유명한 집안인데, 레드그레이브 가문과 친인척들은 제마 기준으로 4대째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2] 첫 등장 때 UNIT 대원들이 에이미의 집으로 갑자기 들이닥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정중하게 사과하는 거나 닥터의 날 에피소드에선 길거리에서 발견된 타디스를 발견하고 닥터가 잊어버린 줄 알고 먼저 수거를 한 후에 닥터에게 '타디스를 발견하였다'고 전화를 하는 등 매우 협조적이다. 실상은 그 안에 타고 있었던 닥터와 클라라 오스왈드까지 통째로 수거해왔지만(...) [3] 하트먼은 "외계의 것은 우리 것"이라면서 타디스의 주인인 닥터가 눈 앞에 있는데도 강제로 압수하는 등 좀 막장인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3대 닥터 이후 UNIT 전체가 닥터 팬클럽 수준으로 닥터에게 매우 우호적인 데에 반해 토치우드는 설립 당시부터 닥터 같은 외계인의 배척 및 사냥과 외계 기술 연구가 목적이었다. 그나마 토치우드 1이 망하고 캡틴 잭 하크니스토치우드 3을 맡게 된 뒤로는 방법이 거칠다고 해도 닥터를 위해 바뀌었다고 할 정도로 바뀌었지만.[4] 런던탑에 고문실이 있었다는 소문 때문에 그에 대한 유무를 묻자, 죽음의 까마귀와 처형 집행인이 있다고 말해준다.[5] 정작 닥터는 케이트 레스브리지 스튜어트라고 풀네임으로 부른다[6] Somewhere in your memory is a man called Brigadier Alistair Gordon Lethbridge-Stewart. I'm his daughter[7] 네 기억속 어딘가에 알리스터 고든 레스브리지 준장이라는 남자가 있지. 난 그분 딸이야[8] 주변에 기동대와 무장을한 요원들이 미리 잠입을 시킨것으로 보아 이미 미시의 동태를 지켜본 듯 하다.[9] 닥터가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든 닥터는 닥터라는 사고방식을 보여준다. 12대로 재생성 후 적응하지 못하고 11대를 그리워하던 클라라와 대조되는 모습.[10] 이 때 본인의 프로필을 알려주는데, 이혼녀에 두 아이의 엄마라고 한다.[11] 닥터가 자신들의 월급을 받는다는 말도 덧붙인다. [12] 하지만 이건 오히여 KBS가 잘 번역했다고 볼수 있는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는 닥터후의 설정 오류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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