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케인(CW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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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ill be (perfect), when it fits a woman'''

'''여자가 입을 수 있어야 완벽한 슈트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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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능력
3. 성격
4. 작중 행적
5. 루비 로즈의 하차
6. 기타


1. 개요


배트우먼(드라마) 시즌1의 주인공으로 담당 배우는 존 윅 시리즈에도 등장한 루비 로즈이다.
원작처럼 레즈비언이자 군 출신이며 브루스 웨인의 외가쪽 친척이다.[6]

2. 능력


그린 애로우와 마찬가지로 능력이 없는 일반인이지만 군 출신이며 따로 훈련을 받기도 한 덕분인지 싸움 실력이 좋은 편이다.
배트맨이 사용하던 다양한 웨인 테크 장비들도 사용하는데,[7][8] 그 덕에 다른 CW버스 드라마들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3. 성격


성격은 다른 CW버스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나름 성깔 있는 편이고 저돌적이기도 하다.
크로스오버 이벤트인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에서 장비를 업그레이드 시켜주겠다면서 손을 대려는 레이 팔머의 손목을 잡고선 손을 잃고 싶냐며 위협을 하기도 하며, 웨인 타워에 숨겨져 있던 배트 케이브를 우연히 발견하고는 겁없이 들어가 보기도 한다.
다만 인정머리는 좋은편. 배트랑을 업그레이드 해준 레이에게 쓸만하다고 칭찬해준다거나 배트우먼 활동 중에 GCPD에게 체포될뻔한 상황으로부터 구해 준 루크 폭스에게 밝은 표정을 지으며 고맙다고 한다거나...

4. 작중 행적



5. 루비 로즈의 하차


그러나 시즌1 종료 이후 루비 로즈는 '''하차'''를 결정했다.
인터뷰에서 밝히길 코로나19로 인해 시즌1의 끝맺음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신 루비는 하비시아 레슬리[9]를 응원하는 글을 SNS에 올리며 시즌2가 몹시 기대된다고 밝혔다.

6. 기타


  • 빨간 가발 머리가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데 이건 원작 배트우먼을 반영한 것이다. 안그래도 작중에서 제대로 정체성을 잡고서 첫 활동을 했을때 앨리스에게 빨간 머리는 뭐냐고 디스를 당한다.(...)
  • 케이트 케인과 배트우먼이 처음으로 등장한 드라마는 의외로 배트우먼 시즌1이 아니라 크로스오버 이벤트인 <엘스월드> 2부이다.

[1] 엄청난 비난을 받았던 시즌1 예고편에서 케이트가 브루스 웨인의 배트맨 슈트를 보면서 하는 대사.[2] 이 전에 케이트가 루크에게 "이 슈트 좀 개조해줘"라고 하자 루크 폭스가 "슈트는 이미 완벽해요."라며 맞받아 친 직후에 한 대사이다. 정황상 온갖 웨인 테크 기술이 들어간 첨단 배트맨 슈트도 여자에게 안맞는다면 완벽하지 않다는 의미인 듯 하다.(...)[3] 시즌1 예고편 마지막에 나온 대사이자 작품성과는 별개로 이 드라마의 이미지를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대에 큰 비중을 차지한 대사.(...) 다행히(?) 이 대사는 예고편에서만 나오고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는다.[4] 시즌1 초기에 케이트가 배트맨 코스튬을 입고 활동하던 시절 대부분이 케이트를 배트맨으로 알아봤기에 넣은 대사인 듯 하다. 안그래도 시즌1 예고편에서도 어느 여자아이가 배트슈트를 입은 케이트를 보고 배트맨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고, 그 장면 직후에 나온 대사이기도 하다.[5] 물론 CW버스의 지구-1 세계관에서 올리버 퀸 보다도 먼저 히어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주인공인 케이트 케인의 친척이기도 한 브루스 웨인을 두고 말하기에는 굉장히 무례한 대사이다.[6] 이제는 으로 유명한 마사 웨인이 바로 케이트의 이모이다.[7] 기술자인 루크 폭스 말로는 자기도 장비들의 기능을 전부 다 알지 못한다고 할 정도로 다양하다. 물론 아버지인 루시우스 폭스배트맨은 장비들을 다 알고 있다.[8] 방탄 기능이 있는 배트 슈트를 뚫을 수 있는 총부터 레이져 절단기, 그래플 건, EMP등 다양하다.[9] 2대 배트우먼라이언 와일더 역을 맡은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