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리그 오브 레전드)/대사

 


1. 개요
2. 기본 스킨
2.1. 기본 상태
2.2. 그림자 암살자
2.3. 다르킨
3. 오디세이 케인
3.1. 기본 상태
3.2. 그림자 암살자
3.3. 다르킨
4. 아나운서


1. 개요



'''"네 능력을 입증해 볼 테냐? 내가 왜?"'''

'''"약자는 그림자를 두려워하지. 공포에 사로잡혔구나."'''

킨드레드처럼 한 명의 챔피언에 두 명의 캐릭터가 말을 한다. 남색은 인간인 케인이며 김명준, 붉은 색은 다르킨인 라아스트이며 고구인이 맡았다. 기본 상태/그림자 암살자/다르킨으로 3가지 변신 모드가 있기 때문에 대사량이 굉장히 많다[1].
기본 상태에서는 케인과 라아스트가 말을 주고받는데, 서로를 깔보면서 주도권을 잡으려고 한다. 그런데 마냥 죽고 죽이는 사이가 아니라 운명공동체인 만큼 서로 의견이 잘 맞는 경우도 많고 서로의 능력을 인정하는 대사도 한다.
그림자 암살자로 변신하면 라아스트가 살아서 정신을 잠식하려는 상태여서 정신이 오락가락한 변신 전과 달리, 목소리가 좀 더 그림자 사신이라는 이명에 걸맞는 낮고 침착한 목소리 톤으로 변한다. 자아를 완전히 되찾은 것. 물론 자신의 힘에 취한 듯한 대사는 변함없다.
다르킨으로 변신하면 변신 전 낫에 봉인되어 사용자 케인의 의지대로 휘둘러졌던 것과 달리 육신을 획득하여 자유를 얻었기 때문에 목소리가 굵고 낮은 목소리에서 살짝 높고 흥분한 듯한 목소리로 변한다.
그 외에 특수 대사로 협곡 바위 게를 공격할 때의 대사가 추가되었다.
대사 번역에 상당히 많은 오역으로 인한 뉘앙스의 변경이 발생했는데 이 때문에 실제 설정과 어긋난 캐릭터 성격을 보여준다. 전쟁의 아픔을 겪어 마음에 상처를 입은 다크 히어로가 아니라 아이오니아 출신 중2병(...) 처럼 보일 지경. 실제로도 자신이 천재라는 자각이 확실해서 오만함을 잘 드러내고 다르킨을 제어하느라 정신줄을 힘겹게 잡고 있는 입장이라, 다소 도취적인 뉘앙스도 잘 어울리긴 한다.
여담으로 라아스트는 그림자의 길(E)로 벽을 뚫고 다니는 느낌을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다(...)

2. 기본 스킨



2.1. 기본 상태


'''공격'''

"더! 그래!"

"여기 또 있네! 더, 더!"

"상대할 가치가 있나? 죽을 가치는 충분하지!"

"다음은 이 녀석이다! 당장 해치우자!"

"그림자는 공포만큼이나 잔혹하지!"

"찾았다!"

"빛에 숨는다고? 멍청하긴."

"암흑의 무기에 굴복해라."

"무기가 널 향하는군."

"그림자를 피할 순 없지."

"네 녀석만 집중공격 해주마!"

"날 놓아줘!"

"녀석들의 살을 발라내자!"

"모조리 해치워!"

"그림자는 살육을 부르지."

"수확할 시간이다."

"그 어떤 살육이라도 시작은 한 놈부터지."

"증오심을 가볍게 여겨선 안되지."

"더 많은 생명을 다오!"

"이 녀석도? 그래!"

"더? 더!"

"여기 있군!"

"이 녀석은 네가 상대해야겠는데? 아트록스, 우린 아직 볼 일이 남았지?" (아트록스)

"이러면 재미 없어, 쉔. 난 재밌는데?" ()

"제드, 이 자를 섬기는 거냐, 엉? 참견하지 마!"

"스승과 제자, 그렇지? 피할 수 없었다." (제드)

"덩치가 클 수록, 비명도 더 시끄러운 법." (에픽 몬스터)

"이런 시간낭비라니."

"이런 걸 상대하느라 무기를 휘두르다니."

"좋아, 못할 것 없지."

"뭐, 여기 오는 김에." (협곡 바위 게)

'''아이템 구매'''

"나 하나로 부족해?"

"흥, 알아서 잘 골라보라고."

"딱히 내 취향은 아니지만, 뭐."

"질투하게 만들 셈이냐?"

"이걸로 균형을 무너뜨려주지."

"그림자 속에서의 한 판 승부라."

"잘 골랐군. 폭발하는 분노와 잘 어울리겠어."

'''게임 시작'''

"쓰러진 자들의 피가 날 새 주인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핏빛은 모두에게 잘 어울리지."

"내 안에 분노가 넘쳐흐른다. 이 삽은 영 잘못 만들어졌군."

"많은 생명이 쓰러지고 진정한 계획이 드러날 것이다. 살육, 그 자체가 계획이라니까. 내 보여주지."

"진정한 암살자는 한 명을 처치해 다수를 구하는 법. 새빨간 거짓말! 누구도 구하지 마라. 그게 해방이다."

"나는 영겁을 살고, 저들은 오늘 죽을 것이다."

"소년은 이제 없다. 살인병기만 남았다. 그래, 네 손 안에 남았지."

"그림자단의 굴레를 벗어버려라. 라아스트, 너를 파괴하는 건 결국 그림자단이 될 것이다."

"네 손아귀엔 두려움이, 네 심장엔 의심이 가득하군. 내게 심장 따윈 없어. 넌 그걸 두려워 해야 해."

"파멸이 다가온다. 그래, 너의 파멸이."

'''이동'''

"네 주변에도, 내면에도 암흑이 가득하군. 그것이 날 지탱해주는 힘."

"내가 널 놓으면 넌 파괴될 거다. 그리고 넌 패배하겠지."

"말해봐. 나한테 이끌린 건 간절함 때문이었나? 대담함 때문이지."

"내가 무기다. 넌 도구일 뿐. 거짓은, 때로 위안이 되지. 안 그래?"

"네 악몽이 보인다. 혼란스러운가? 악몽이라니? 계획이다."

"이 세계를 피로 뒤덮기 위해 영겁의 세월을 기다렸다. 말은 잘 하는군. 나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주제에."

"아이오니아 사람들은 다 너처럼 무모한가? 나 같은 사람은 없다."

"마지막 가르침은 뭐지? 굴복해라. 그럼 보여주마."

"나는 절망에서 태어났다. 구원자는 오직 나뿐!"

"내가 널 선택했다. 나에게 복종해라."

"나는 모든 무기를 통달했다. 재잘거리는 연장 따윈 장난감에 불과하지."

"스승 제드도, 착각에 빠진 곡괭이도... 섬기지 않으리."

"날 우습게 봤다간 그 대가를 치르게 될 터."

"네 손 안의 분노를 표출해라!"

"비명소리는 늘 짜릿하지."

"그림자단은 널 구속할 뿐. 내가 자유를 선사하마."

"넌 네 손 안의 힘을 누릴 자격이 없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 살육 전의 기대감? 아니, 살육 그 자체다."

"이런 비굴한 추종자를 봤나. 내가 새 스승이 되어주마."

"강한 녀석을 노려라. 난 장식품이 아니라 무기다."

"세월도, 폭력도... 날 파괴할 순 없다!"

"라아스트가 대체 무슨 뜻인데? 복종이다."

"육체를 죽여라."

"정신을 죽여라."

"난 어릴 때부터 그림자 비급을 수련했다. 암흑은 시작일 뿐이지."

"케인, 난 장난감이 아니야. 네 오만함은 전설급임을 인정하지."

"(웃음) 저들의 비명이 사방에 가득하겠군."

"집념이 담긴 칼날이 가장 깊숙히 꽂히는 법."

"그림자는 약점을 드러내지."

"(웃음) 저들의 비명이 사방에 가득하겠군."

"이 썩은 늪을 저들의 피로 채워주지." (정글에서)

"물 섞인 피비린내가 사무치게 그립군. 오늘, 실컷 맡게 될 거다."

"곧, 이 물줄기를 따라 적의 시체가 떠내려갈 거다."

"좋아. 이 강을 피로 물들이자고." (강가에서)

'''처치'''[2]

"이젠 내 능력이 입증되었군!"

"수확이 시작되었다." (마무리)

"이건 제드에게 바친다!"

"그냥 먼저 죽였을 뿐, 갈 길이 멀다."

"아아, 이거 좋은데?"

"누굴 처음 죽인 기억은 잊혀지지 않는다지? 난 벌써 잊었는데?" (선취점)

"자비를 구해? 어림없다!"

"더 강한 상대는 어디 있나?" (펜타 킬)

"우선 넷은 보냈고. 물러서! 케인은 아직 뭘 모르고 있다고!" (쿼드라 킬)

"미안하게 됐다, 형제여. 걸리적거려서 그만."

"아트록스, 아직도 실력이 형편없구나." (아트록스)

"살육이 날 살아 숨쉬게 한다."

"해치웠군! 좋아."

"바로 이렇게 온 세상을 파괴시켜주지."

"끈기 대 분노. 분노가 언제나 이긴다."

"다 죽일 수 있는데 왜 한 놈으로 만족하지?"

"승리는 죽음의 초석에서 피어나지."

"탄탄한 놈들도 내 무기 앞에선 맥을 못 추는군."

"바로 이렇게 처리하는 거다."

"이게 탄탄한 몸이냐? 딱하군."

"상대할 가치도 없는 녀석들."

"균형을 추구하는 자들에겐 죽음 뿐."

"균형이 곧 약점이다."

"내 분노의 맛은 어떠냐?" (근접 챔피언)

"녹서스의 힘? 다 거짓말이지!"

"자비는 없다고 했던가, 녹서스 친구?" (녹서스 챔피언)

"그림자가 점점 짙어지는군."

"정밀하게 설계된 죽음, 이게 진짜 힘이지."

"그림자의 의지가 네 주검에 새겨졌구나."

"죽음은 어리석은 자들을 빨리도 찾아내지."

"숨기 바쁜 겁쟁이들! 도망도 못 칠 거면서!"

"공포라는 그림자에 둘러싸였구나."

"그림자는 내 영역이요, 네 무덤이지."

"그림자가 보이면 넌 이미 죽은 거다."

"날 상대한 것, 그게 네 실수다."

"죽음, 그것이 네 운명이지."

"균형을 찾으려 하면 죽음을 찾게 되지."

"이건 제드도 감탄하겠군. (원거리 챔피언)

"친구에게 빚을 갚은 거라 생각해라, 쉔." (쉔)

"그런 바지를 입고 다닌 대가다." (바루스)

"이럴 것까진 아니었는데, 제드."

"스승의 가르침이 너무 뛰어났달까?"

"그림자에 살고, 그림자에 죽는다."

"제드는 죽었어, 꼬마야. 이미 죽었다고."[3]

"제드의 마지막 교훈. 제드는 되지 마라." (제드)

'''귀환'''

"후퇴? 감히 따지고 들지 마라!"

"겁쟁이나 도망치지! 남아서 싸워라! 그렇게 어리석으니 무기에 갇히셨겠지."

"싸움은 계속될 거다."

"아직 처치할 게 산더민데."

'''도발'''

"도망칠 곳은 없다."

"당장 널 해치울 무수한 방법 중에 난 정답을 찾고 있는 거다."

"빠르게 해치워주지. 그래도 고통스럽겠지만."

"난 파괴를 위해 태어났다. 너 같은 방해물을 말이지."

"네가 생명이라고 부르는 그 딱한 허상을 뺏어 와야겠어."

"전쟁과 죽음. 흠, 맛있겠는데?" (아군 아트록스)

"너희 종족은 여기까지다!"

"네 종족은 여기까지다!" (적 녹서스 챔피언)

"아트록스만 찾으면, 파티를 하자. 살육의 파티를." (아군 바루스)

"요들? 으으, 징그러운 것들." (적 요들 챔피언)

"제드, 함께라면 우린 무적이다!" (아군 제드)

'''와드 설치'''

"시야가 펼쳐지리라!"

"이건 됐고, 이제 살육의 향연을 계속해볼까?"

"암흑에선 볼 수 없는 자들을 위해."

'''와드 파괴'''

"시야. 약자들에게나 필요한 것."

"거추장스러워서 말이지."

"암흑이 밀려온다."

'''스킬'''

'''그림자의 길(E) 사용 시'''

"자, 간다. 아, 이거 정말 좋아."

"두려울 거다."

"좋아."

"이거야."


2.2. 그림자 암살자


'''변신'''

"내가 바로 죽음의 그림자다!"

"난 선택받은 자, 다르킨의 썩은 역사는 여기까지다!"

"이제 라아스트는 죽음으로 날 섬길 것이다!"

"이제 난 하나다! 내가 바로 선택받은 자다!"

"어린 아이는 이제 없다. 살인자만 남았다."

'''변신 후 첫 이동'''

"내 존재의 가치를 만천하에 보여주지."

"다르킨의 불씨를 꺼 버린 나에게 감히 대적하겠다고?"

'''공격'''

"그림자는 어디에나 있지!"

"네 실수다!"

"탈출구는 없다!"

"나 여기 있어!"

"난 모든 곳에 존재하지."

"빨리 끝내주지."

"쉬잇, 고통을 음미해봐."

"그림자로부터 달아나 보시지."

"그림자의 경계에서 춤을 추시겠다?"

"그림자가 네 친구일 줄 알았어?"

"빛은 널 구원하지 않아."

"도망쳐 봤자 소용없어."

"이걸 느껴라!"

"내가 간다."

"고통은 사라지기 마련."

"죽음을 피할 순 없지."

"다리우스, 이 순간을 만끽해주마." (다리우스)

"복수다!" (사이온)

"지루하기 짝이 없군."

"이런 성가신 걸 봤나."

"하아, 시간 좀 걸리겠는데." (협곡 바위 게)

'''아이템 구매'''

"난 사고, 저들은 죽고, 간단해."

"그래, 바로 이거지. 훌륭한 선택이야."

'''이동'''

"영겁의 무기가 내 의지를 떨쳐보일 터."

"난 암흑의 속삭임을 휘두르지."

"다르킨은 무찔렀고 내 계획은 계속된다."

"제드는 이제 내 그림자 속을 걷지."

"살육은 뜻하는 바를 위해 시작되는 것."

"육신을 버리고, 육신을 세우고, 육신을 해방하리라."

"정신을 버리고, 정신을 세우고, 정신을 해방하리라."

"내 앞길을 막아? 그걸로 끝이다."

"결국 이렇게 될 운명이라니까."

"내 위대함을 이제 알겠나?"

"이 무기만 있으면 난 무적이다!"

"빛에 숨어봤자 소용없대도."

"그림자에는 영생이, 빛에는 죽음이 있을지니."

"적들은 그림자로 상대하고, 빛은 억압의 굴레에 던져주마."[4]

"난 전쟁의 참혹함으로 단련된 몸이다."

"모든 죽음에선 배움을 얻고, 모든 위협은 말살시키지."

"다르킨은 이미 끝냈고, 이제 저 녀석들 차례군."

'''귀환'''

"이 정도 전투에 최선을 다할 필요 있나?"

"우선 이걸로 됐다. 더 강해져서 돌아오마."

'''처치'''

"바보들은 죽고 잊혀지기 마련."

"후퇴하지 그랬어?"

"그토록 용감하고, 그토록 멍청하고, 그렇게 죽어 없어지고."

"아무도 널 기억하지 않을 거야."

"넌 살도록 선택받지 못했군."

"도망칠 기회를 이미 놓치셨네."

"잘못된 시간, 잘못된 장소에서 만났군."

"끝난 걸 감사히 여기도록."

"그러게 덤비지 말라니까."

"죽음은 모두를 찾아내지. 그것도 아주 빠르게."

"균형? 균형은 승리한 자의 편이야." (마무리)

"봤지? 이래서 내가 바로 선택받은 자라니까."

"녀석들 모두가 날 스승으로 섬기게 될 거다." (펜타 킬)

"완성이 머지않았다!"

"이만하면 됐어!"[5]

"난 전쟁의 참혹함으로 단련된 몸이다."

"넷은 보냈고, 다음은 누구냐?" (쿼드라 킬)

"잘 가라고."

"이렇게 쉬워서야."

"질리지도 않는다니까."

"깜짝 놀랐지." (궁극기로 마무리)

"너랑 라아스트 모두 실패한 무기로군." (아트록스)

"힘만으로 안 된대도." (녹서스 챔피언)

"제드가 안부를 묻던데. 작별인사도 같이." (쉔)

"이걸 원한 건 아니었다, 제드." (제드)

"자세도 글렀고, 전략도 엉성했고 실행도 형편없었다."

"더 보내보라고. 더 묻어줄테니."

"쓰러진 자들은 날 더 강하게 만들 뿐."

"그림자와 이 무기는 이미 충분히 입증했다." (학살 중)

'''농담'''

"비밀 하나 알려줄까? 넌 곧 죽어."

"빛을 움켜잡고 싶겠지. 그래도 죽겠지만."

"널 처치할 열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말이야... 아아, 미안. 열셋이다. 열셋."

'''부활'''

"이건 계획에 없었는데!"

"운이 잘 따라 주었을 뿐."

"덕분에 무기의 날을 바짝 세웠다."

'''도발 '''

"도망칠 곳은 없다."

"넌 꼭 두 발로 선 염소 꼴이군."

"자, 지금이 바로 도망칠 때다."

"제드! 함께 하면 우린 무적이다!"

"우리가 오는지 눈치도 못 챌 걸?" (아군 제드)

'''와드 설치'''

"난 그림자에 살지만, 누군가는 빛이 필요하겠지?"

"이제 적들이 숨을 곳은 없다."

"이 볼품 없는 것도 이곳에선 꽤 유용하겠어."

'''와드 파괴'''

"적당히 하시지."

"시야. 약자들에게나 필요한 것."

"이제 겁날걸? 아, 겁날 거야."

"겁에 질려 두리번거리는 그 눈, 내가 감겨주지."

'''스킬'''

'''그림자의 길(E) 사용 시'''

"사방에 내가 있다."

"조용히..."


2.3. 다르킨


'''변신'''

"딱한 케인 녀석! 그 잘난 계획은 모두 수포로 돌아갔군!"

"이제 나, 라아스트뿐이다!"

"잘 가라, 케인! 자, 이제 수확할 시간이다!"

"파괴, 분노, 격분, 이제 시작이다!"

"아아, 이제 분노를 터뜨려주마!"

'''변신 후 첫 이동'''

"자, 이제 그림자는 내 것이니, 이 황폐한 곳을 다 덮어주지!"

"아, 이게 다리라는 거군. 한번 써볼까?"[6]

'''공격'''

"모두 쓸어버려!"

"그래! 좋아!"

"분노다!"

"싹 베어주마!"

"고통을 느껴라!"

"이건 어떠냐?"

"죽어라!"

"둔한 녀석들! 수확해주지!"

"죽음을 보여주마!"

"분노는 나의 것!"

"아무도 도망 못 친다!"

"덤벼라!"

"발라주지!"

"내 분노를 느껴라!"

"이 살육의 해방감이란!"

"산산조각 내버리자!"

"맛 좀 봐라!"

"어쩔 수 없구나, 아트록스."

"사적인 감정은 없다, 형제여!" (아트록스)

"그림자는 부족해, 제드!"

"제드, 이제 암흑은 내가 지배한다!"

"여기 있었군!"

"케인은 실패했고, 이제 제드 네 차례다!" (제드)

"끈질긴 녀석 같으니!"

"이 쪼끄맣고, 귀찮고, 더럽게 안 죽는 녀석!"[7]

(협곡 바위 게)

'''이동'''

"약한 놈도, 강한 놈도, 다 덤벼라. 모두 끝내주마!"

"그림자여, 새 주인을 맞아라."

"이 육신을 헛되이 썼겠다, 케인. 라아스트가 바로 써주지!"

"무기가, 좀 답답하긴 했지!"

"불쌍한 케인 녀석, 망각의 늪에서 울고 있는 꼴이라니. 멍청하긴!"

"내 계획? 분노다! 간단하고, 지저분하고, 맛있지."

"(웃음) 역병을 퍼뜨려주마!"

"대학살, 대혼돈, 아수라장. 뭐부터 해줄까?"

"난 파멸, 그 자체다."

"이 순간을 기다렸다."

"난 영겁을 버텼고, 저들은 죽을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그림자? 나쁘지 않지. 그림자단? 아, 별로."

"녀석들의 피로 이 땅과, 저 벽을! 모두! 장식해주마."

"불쌍한 케인 녀석. 아무래도 내가 악영향을 준 것 같군."

"자, 어디, 시체 좀 만들어볼까?"

'''귀환'''

"걷는 것보다 훨씬 낫군?"

"분노를 터뜨리는 편이 낫겠어."

"아아, 벌써 살육이 그립군."

'''처치'''

"도륙은 늘 재밌다니까."

"하찮은 게 까불긴."

"딱하군. 멍청이들로 가득한 꼴이라니."

"너희 같은 족속들이 불쌍할 지경이야."

"넌 특별할 줄 알았나? 고만고만한 녀석이."

"그렇게 당하다니 부끄럽지도 않나?"

"슬퍼할 줄 알았나?"

"하루살이만도 못한 녀석 주제에!"

"전부 내가 했다!"

"라아스트를 경배하라!"

"한 놈도 안 남았지? 그래, 고맙겠군!"

"들리나? 안 들리지. 다 죽었으니 당연하지!" (마무리)

"이거야! 위대함을 경배하라!"

"죽음인도자! 생명갈취자? 가볍게 라아스트도 괜찮고."

"모두 내 손으로 끝냈다! 내 파멸의 힘이 어떠냐?" (펜타 킬)

"거의 완벽했는데! 다음은 누구냐?"

"조심해라. 아직 멀었으니."

"이런, 아쉽군! 끝이 보였는데!" (쿼드라 킬)

"잘 가라."

"저리 꺼져라."

"쓸만한 녀석이었다."

"이제 나가볼까."

"약해. 넌 끝이다." (궁극기로 마무리)

"미안하게 됐다, 형제여! 걸리적거려서 그만."

"흐음, 이제 네 놈 더 남았나?"

"왜 이러시나? 자네도 똑같이 했을 거면서." (아트록스)

"그런 바지를 입고 나대더니, 잘 됐다." (바루스)

"케인처럼 너도 끝났군!"

"그림자네 무기네, 허세를 떨더니, 꼴 좋다."

"그림자단은 끝났다! 너도, 케인도." (제드)

"좋아, 좋아, 좋아!!"

"이제 시작이다."

"도저히 막을 수 없을 거다."

"어디 한번 막아보시지!" (학살 중)

'''부활'''

"다시! 이번엔 저들이 죽는다!"

"흐음, 죽음이 이런 건가? 불멸이라 다행이군!"

"알았어! 그건 안 통했군!"

'''도발'''

"난 위대한 케인도 파괴했다! 그런 날 상대하겠다고?"

"여기 순수한 분노가 있다. 두려움에 떨어봐라."

"아무래도 오늘 네 끝은 안 좋겠군. (혀 차는 소리)"

"계획이 바뀌었다, 아트록스. 넌 죽어."

"까불지 마라, 아트록스. 지금은 내 시간이다." (아트록스)

"바루스, 우리 셋이서, 아니 다섯, 흠, 모두 함께 이 땅을 폐허로 만들자!"[8]

"그래, 바루스! 함께 혼돈의 씨앗을 뿌리자!" (바루스)

"요들은 한 마리도 살려두지 않겠어." (요들 챔피언)

'''농담'''

"살아남는 방법. 애초에 존재하질 말았어야지!"

"둘 중에 선택해! 조용히 죽던가, 시끄럽게 죽던가! 뭐어, 결국은 죽겠지만."

'''와드 설치'''

"내가 누굴 죽이는지 보고 싶거든."

"알았어. 어딘가 쓸모가 있겠지."

"이건 됐고, 다시 살육으로."

'''와드 파괴'''

"몰랐어? 내가 파괴를 좋아하는 거."

"난 두려움의 비명소리를 더 즐기지만, 뭐."

"녀석들의 눈을 멀게 하고 싶지만, 우선 이걸로 하지."

'''스킬'''

'''그림자의 길(E) 사용 시'''

"난 이게 정말 좋더라."

"좋아."


3. 오디세이 케인



케인의 전설급 스킨답게 모든 대사가 바뀐다. 헌데 이 대사들이 케인답지 않은 개그스러운 대사들이 있다. 대사를 들어보면 케인은 라아스트의 오라를 모아서 우주의 황제가 되고 싶어하고, 반대로 라아스트는 케인의 오라를 흡수해 암흑의 별 지배자가 되길 원한다. 여전히 티격태격 싸우지만, 케인은 라아스트를 친구로 여기기에 기본 대사에 비해 훨씬 사이가 좋은 편.
때문에 다르킨으로 변신한 라아스트가 자신에게 속은 케인을 조롱하는 반면, 그림자 암살자로 변신한 케인은 아직도 라아스트가 자신의 무기라고 착각하거나, 라아스트를 부르다가 자신이 이미 죽였다는 걸 뒤늦게 깨닫거나, "라아스트, 봤나?! 봤어?!... 라아스트...?" 같은 대사를 하는 등 라아스트가 죽었다는 사실에 혼란을 느끼는 듯하다.[9]
대사 전반의 감정선이 풍부하다. 자신감을 내비추거나 화를 내거나 기뻐하고 당황하고 정색하고 씁쓸해하는 등등. 거기다 온갖 개그 대사들을 치기 때문에 진지한 설정이 있긴 하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케인과 라아스트 둘이서 시트콤이라도 찍는 것처럼 보인다.

3.1. 기본 상태


'''게임 시작 후 첫 이동'''

"이 세계에서 내 정복을 향한 첫걸음이 시작된다! 허허허허. "

"라아스트. 그 안에 잠들어 있는 힘을 내가 차지하마. 또 그 말뿐인 협박인가? 언제 들어도 좋단 말이야. "

"케인. 저들을 죽여, 황제가 될 자의 힘을 보여라! 부탁은 공손하게 해야지~? "

"네가 휘두르는 그 오라로 우린 모든 걸 파괴할 수 있다. 네가 떠드는 헛소리로 책을 쓰면 도서관을 만들고도 남겠어! "

'''게임 내 오디세이 스킨 챔피언이 있을 때'''

"샛별호 대원이로군, 죽으러 온 걸 환영한다. 기사단은 죽이면 안 되는 거, 잊지 마. 알았어, 알았어 짜증나게." (적군)

"케인, 느껴지나? 저 성가신 쥐새끼들이!? 우리가 전부 죽이면 되는 거지? 결국, 그런 거지." (적군)

"그래 우린 같은 편인 거지? 좋아. 말 좀 그만 걸으라고, 이 멍청아! 말버릇 하고는, 그러니까 친구가 없지." (아군)

"저들도 내 말을 들을 수 있나? 아닐걸? 오호라~ 저들은 널 미친 녀석으로 알겠군. 완벽해…" (아군)

'''게임 내 암흑의 별 챔피언이 있을 때'''

"라아스트, 왜 떨고 있는거지? " "아무것도 아냐 케인, 아무것도..." (아군)

'''공격'''

"고통! 저들에게 고통을!"

"끝도 없는 고통이다!"

"이런, 벌레가 꼬였군!"

"대학살이다!"

"저들에게 날 선사해라!"

"이거 재밌겠는데!"

"어리석은 녀석!"

"이 녀석은 내꺼야!"

"꽤 세 보이는데?"

"하하! 훌륭해!"

"모조리 갈라버려!"

"너! 좀 짜증나는데."

"녀석들의 영혼을 갈라버려라!"

"빨리 해치워주지!"

"빛나는 육신이여!"

"내가 좀 파고들어도 될까?"

"이 녀석은 내 거야."

"암흑을 받아들여라!"

"퍼뜨려라. 나의 포효를."

"빠져라. 내 암흑에!"

"희생양이 제 발로 왔군."

"난 장난감이 아니야! 난 그렇게 말한 적 없는데."

"계속 베어라."

"분위기를 좀 바꿔볼까?"

"도망치지 마. 부질없으니까."

"불태우고! 살육하고! 파괴하라! 진부하기 짝이 없군."

"앞으로 나아가라 케인. 네 뒤의 우주를 불태워 버리는 거다!"

"약점을 찾아내서, 부숴버리자고!"

"저들의 얼굴을 지워버려라!"

"저들은 왜 피할 수 없는 운명에서 도망치려 발버둥치지? 그래야, 더 재미있어지거든."

"저들은 우리의 피를 양분으로 삼지. 우리의 오라를. 자! 케인 피의 복수다!"

"부셔버려 케인!"

"졌다고 울기 없기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흉터 좀 더 만들어줄까?"

"저들의 비명이 듣고 싶다!"

"하하! 말파이트, 넌 박살내는 맛이 있겠어!" (오디세이 말파이트)

"내게 맞서봐라 선장! 그리고 죽어라!" (오디세이 야스오)

"내가 놀아주마, 징크스!" (오디세이 징크스)

"직스! 넌 여기에 오지 말았어야 해!" (오디세이 직스)

"소나! 넌 결국 문을 열게 될 거다!" (오디세이 소나)

'''이동'''

"난 황제가 될 거야! 시간과 오라가 좀 더 필요할 뿐이라고!"

"오라가 최고지, 특히 그 맛은... 흐음..,"

"위대한 제국이 저 앞에 보이는군. 나의 미래, 나의 제국이지! "

"내 오라에 신경 꺼 라아스트."

"끝도 없는 고통이다!"

"오라를 먹어 치워라 케인! 오직 너만이 그럴 자격이 있다."

"앞으로 나아가라 케인. 네 뒤에 있는 우주를 불태우는 거다!"

"솔직히 극적인 장면이 매력적이잖아. 우웩. 너나 많이 해."

"이 하찮은 생물들이란. 그래 넌 괴물이지. 어이구 무서워라!"

"저들의 주검 위에 제국을 세워라!"

"오라에 감정이 있다니, 별로 믿기지 않는데? 네 믿음 따윈 관심없어!"

"오라가 최고지. 특히 그 맛은... 으음..."

"내 오라에 신경 꺼, 라아스트."

"위대한 제국이 저 앞에 보이는군! 나의 미래, 나의 제국이지."

"난 장난감이 아냐. 난 그렇게 말한 적 없는데."

"내 힘을 깨워라! 명령이다! 진정해! 창피하지도 않냐?"

"이 쓰레기 같은 행성을 궤도에서 날려버렸어야 하는건데!"

"나약한 존재들은 이해할 수 없지, 너의 진정한 가치를."

"꽤 쓸모있는데. "

"저들의 주검 위에 제국을 세워라!"

"가끔은 네 의도가 의심스러워. 날 의심하다니 섭섭하군."

"이 우주가 내 것이 될 거야! 두고 보자고, 응?"

"전부 없애버려! 어려울꺼 없잖아? 그래, 지루하다는 게 문제지."

"폭력을 향한 너의 갈증을 채워라. 너나 많이 채우라고. 나에겐 더 큰 계획이 있으니."

"넌... 진짜 정체가 뭐야? 네 안에 깃든 모든 오라지."

"넌 어디서 왔지? 원하는 게 뭐야!? 너의 미약한 정신세계로는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거다."

"살육하라. 그리고 깊게 들이마셔라."

"네가 뭐든 상관없어 라아스트! 난 승리하고 넌 죽을꺼니까."

"솔직히 극적인 장면이 매력적이잖아. 우웩, 너나 많이 해."

"학살에 몸을 맡겨라, 그리고 내게..."

"이 우주는 언젠간 내가 지배한다! 먼저 집중이나 좀 하지 그래! 라아스트, 우린 친구 아니었나?"

"넌 그저 도구일 뿐이야 라아스트. 뭐, 그러시던가."

"네가 없어도 우주를 지배할 수 있어! 그러면서 왜... 날 내려놓지 못하지?"

"라아스트! 구닥다리 곡괭이 치고는 자신감이 넘치는걸?"

"고통! 저들에게 고통을!"

"네가 오라의 목소리라고? 그래, 널 인도하는 암흑의 별이지."

"오라! 달콤하고 순수한, 최고의 만찬!"

"넌 그저 도구일 뿐이야 라아스트. 뭐, 그러시던가."

"그리 쉽게 죽도록 내버려 두진 않으마. 그 마음 고맙군. 그래, 고마워 해야지."

"저들은 왜 피할 수 없는 운명에서 도망치며 발버둥치지? 그래야, 더 재미있어지거든."

"곧 모두 나에게 머리를 조아릴 것이다! 네 욕망은 진정 그게 전부인가? 흐흐흐 라아스트 당연하지."

"오라의 목소리여, 오늘의 한 마디는 뭐지? 지옥에 떨어져라, 케인! 이미 왔잖아 라아스트! 이미 지옥이라고!"

"넌 고대의 불가사의한 유물치고는 말이 너무 많아. 난 영겁의 세월을 외딴 행성에 갇혀 있었다. 그냥 참아!"

"온 우주를 아우르는 이 제국에서 제대로 된 미용사는 못 찾는거냐?"

"넌 어디서 왔지? 원하는게 뭐야? 너의 미약한 정신세계로는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거다."

"이 우주엔 겨우 이런 놈들뿐인가?"

"시끄러워 라아스트! 넌 그저 떠들기만 하지. 분위기 파악 좀 하라고.''

"네 안에 엄청난 오라가 있구나. 제발 그만 좀 쳐다보라고!"

"황제가 왕좌에 앉아 노닥거리는 동안 우리의 패권을 지켜낸 건 바로 나다!"

'''적 챔피언 첫 조우 시'''

"저 여자 아까부터 왜 날 뚫어져라 보는거지?. 우리의 폭력적인 힘에 끌린 거겠지. 아~" (오디세이 징크스)

"충성스러운 개, 말파이트로군. 개는 수명이 짧지..." (오디세이 말파이트)

"야스오 선장! 기사단을 어디에 숨겼는지 어서 밝히실까! 그리고 죽어라." (오디세이 야스오)

"소나, 오라의 문에 감춰진 비밀은 결국 내 차지가 될 거다. 그래, 네 거." (오디세이 소나)

"그러니까, 그 망신당한 광부가 너였지 직스? 아는 척 하지 마. 수준 떨어져." (오디세이 직스)

'''펜타 킬'''

"라아스트! 하이파이브! 그래!... 어, 난 손이 없잖아. 유치하군"

"흔적도 없이 깨끗이 사라졌구나!"

"내 행성에서 꺼져! 내 은하에서 사라져! 죽어 없어지라고!"

'''귀환'''

"케인! 대체 뭐가 문제야?! 우린 서로 호흡이 잘... 맞았었잖아? 그 말투 영 거슬리는데. '''자알~ 맞았었대도.''' "

"뭐야! 벌써 지친 건가! 네가 전혀 도움이 안 되잖아! 난 무기야 멍청아! 내 존재 자체가 도움이라고. "

"정비가 필요해. 정비? 아니면 후퇴? 둘 다 똑같은 거잖아! 아아...?! 그러셔? "

'''처치'''

"하하, 내가 이겼어! "

"하암~ 잘했어. 자 다음? "

"내 실력을 따라올 자는 정녕 아무도 없는 건가!"

"흠... 살육, 고향의 냄새가 나. 귀엽기도 하지."

"뭔가 으스러지는 소리가 났는데, 손? 아니면 발?"

"지배할 대상이 하나 줄어들었군."

"제국의 희생양이 되어주니 고맙군. 내 말이."

"방금 그 둘...어디서 본 거 같지 않아? 나 지금 존재적 위기를 겪고 있다고! " (케인)

"크면 클수록 박살내는 맛이 있지! 라아스트, 난 싫은데... "[10]

(오디세이 말파이트)

"처음엔 네 형이었고, 이젠 너로군! 정말 운명적이야. " (오디세이 야스오)

"솔직히 저 여자 좀 귀엽긴 하군. 하, 취향 하고는. " (오디세이 징크스)

"'뻥이요!' 하고 터져버렸군! 나한테 좀 튄 거 같은데? " (오디세이 직스)

"저 여자는 살려두라니까! 계획이 바뀌었어. " (오디세이 소나)

'''농담'''

"언제 노래방 또 가야지. 그건.. 우리끼리만 아는 거다? 그럼... 다음 주말? 그래.(작은 목소리로) "

"이봐 라아스트. 왜. 라아스트. 왜에?! 라아스트. 왜 그러는데 케인!!! 안뇽~ "

"황제 군인과 이계의 괴물이 술집에 갔는데... 잠깐! ... 마지막에 뭐라고? 술집에 갔다니까 케인! 집중 좀 해!"

'''농담 반응'''

"너희 인간들은 저런 걸 즐기나? 아니, 아니라고. "

'''도발'''

"내가 누군지 모르나? 한 수 제대로 가르쳐 줘야겠군! "

"이런 게임 어때, 네가 죽기살기로 발버둥치면, 우리가 널 박살내는 거야. "

"내 앞에 저 하찮은 건 뭐지? 그냥 벌레지 뭐. "

'''도발 반응'''

"지금 저거 우릴 놀린 거야!? 너 같은 놈이 또 있을 줄이야."

'''적 챔피언 숙련도 표시 시'''

"저들은 대체 뭘 연습한 거야? 죽는 거? 흑백화면? 아니면 둘 다."

"저 천박한 휘장이 보호막이라도 되나? 아니. 웃기는군."

'''사망'''

"좀 도와줄래? 아무도 없나?! "

"제발 날 땅에 떨어뜨리지 마."

"꺼악! 악! 아....."

'''부활'''

"네가 날 되살려냈다고? 그걸 어떻게 믿어! 그냥... 죽어 있는 채로 내버려둘 걸 그랬나?! 아... 아니. "

"그리 쉽게 죽도록 내버려두진 않으마. 그 마음 고맙군. 그래... 고마워해야지. "

"잠깐. 어떻게 우리가 살아 있는 거지? 그걸 알면~? 재미없지. "

'''스킬'''

'''그림자의 길(E) 사용 시'''

"기다리게 할 거 뭐 있나?"

"늘 내가 곁에 있다."

"도망갈 곳은 없다."

"쉬잇~"

"흥미롭군."

"아주 쓸모있는 능력이야."

'''그림자의 지배(R) 사용 시'''

"네 오라는 나의 것이다!"

"속이 매력적인데!?"

"으하하하하하하!"

"까~꿍~!"

"흐하하하하핳!"

"아주! 훌륭해!"


3.2. 그림자 암살자


'''변신 시'''

"안 돼... 안 돼..! 돼!"[11]

"끄아아아아악! 이제 내 차례다! "

"시험은 끝났다, 라아스트! "

"내게.. 내게 굴복해라!! "

'''변신 후 첫 이동 시'''

"왕좌가 보인다.. 보여! 모든 게 보인다! (웃음) "

"뭐야 라아스트! 이 힘은 뭐지? 무엇이든 지배할 수 있겠어! "

"라아스트! 힘을 숨기고 있었구나! 이 힘, 정말 기분 좋은데!?"

"오라가 내 혈관을 타고 흐른다! 아아... 하늘을 나는 기분이구나!!!"

"우주여! 황제를 맞이하라! 그리고 절망에 몸부림쳐라."

'''공격'''

"보잘것 없는 녀석! "

"저항하면 죽음뿐이다!"

"모든 세상을 정벌할 것이다!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하찮은 것들뿐!"

"경배하라! 나의 무한한 위대함을! 경배하라!"

"감히 날 막을쏘냐!"

"내 위엄을 더럽힐 순 없을 거다!"

"이 세상을 전부 내 것으로 만드리라!"

"증오하라! 두려워하라!"

"내가 명하노니, 파멸해라!"

"비켜라 벌레 녀석!"

"감히 내게 대적하는 거냐!"

"전부 내 거다! 전부!"

"넌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다!"

"감히 날?"

"내가 명하노니 파멸해라!"

"굴복해라!"

"나의 힘은 무한하다!"

"내 이름을 찬양하라!"

"쓸모없는 녀석!"

"전부 내 것이다!"

"날 즐겁게 해라!"

"내 왕좌.. 내 것이다!"

"감히 내게 맞서는 거냐?"

"나의 제국을 위해!"

"말파이트! 덤벼라 이 멍멍아!"(오디세이 말파이트)

"선장, 이번엔 도망칠 수 없다!" (오디세이 야스오)

"나는 네가 원하는 모든 것! 아니 그 이상이다. 징크스!" (오디세이 징크스)

"라아스트는 이제 널 구할 수 없어, 소나." (오디세이 소나)

"덤벼라 직스! 새 황제를 시험에 들게 해보라고!" (오디세이 직스)

'''이동'''

"감히 날 시험했던 라아스트는 그림자 암살자의 첫 희생양이 되었지. "

"날 숭배하라 세상이여! 그대들의 구원자를 숭배하라! "

"괴물의 시험을 통과한 오직 나만이! 지배자의 자격이 있다! "

"이 엄청난 오라가 내 것이 됐으니! 나의 제국은 무적이다! "

"저 하늘의 모든 별이 나의 것이다!"

"내 제국은 아직 약하지만, 곧 창대해지리라!"

"독재자가 되어주마. 모두들 좋아 미칠 정도로!"

"'''황제 케인! 왕 중의 왕! 위대한 의지의 표상이자! 우리를 인도하는 별이시여!'''"

"이제, 저 우주를 무릎 꿇릴 차례로군!"

"모든 위대한 군대는 이제 내 명령을 따르라!"

"우선, 이 부근은 정복했고, 이젠 모든 걸 지배해주지!"

"모든 세상을 정벌할 것이다! 하나도 빠짐없이."

"끝없는 별의 바다라... 정복하기 딱 좋군."

"라아스트, 아직 거기 있나? 내가 이겼는데!"

"라아스트! 보고 있는 거 다 알아. 내 승리를 뼈저리게 축하해주고 있겠지."

"무한함의 영원한 소용돌이가, 내 독재 아래 있다!"

"내 눈길이 닿는 모든 세계를 위해 기도를..."

"이 우주와 이 안의 모든 게! 내 것이다."

"경배하라! 나의 무한한 위대함을! 경배하라!"

"이제 힘은 내 손 안에 있다! 라아스트! 듣고 있나!?"

"모두 무릎을 꿇고, 그들의 세상과 함께 재가 될 것이다!"

"정복할 것도, 성취할 것도, 이렇게나 많이 남아있구나."

"신의 성위 무한한 힘! 바로 나 케인이다."

"황제 케인! 아름다운 이름 아닌가. 딱 좋아."

"나의 이름을, 황제 케인을 찬양하라!"

"천년간 나의 이름을 찬양할지니!"

"내 위엄을 더럽힐 순 없을 거다!"

"이 케인보다 위대한 황제가 있었나!? 없었지."

"모두! 이 케인을 경배하라! 라아스트는 죽었다!"

"나의 힘은 영원할 것이다! 누구도 날 거스를 순 없어!"

"모두 날 사랑할 거야... 날! 사랑할 거라고!"[12]

'''적 챔피언 조우 시'''

"직스! 넌 여기 오지 말았어야 해!" (오디세이 직스)

'''펜타 킬'''

"기뻐하라! 너희의 황제가 도래했다!"

"경배하라! 만물의 정복자 케인이시다!"

"모두 내 앞에 무릎꿇어라!"

'''귀환'''

"부패한 의원들을 어떻게 믿어? 라아스트라면 분명 이렇게 말ㅎ... (웃음) 라아스트."

"왕위 계승은 없다. 모두 사냥해라, 그대 자손까지. 오직 나 케인만이 남을 때까지."

"의회는 무력으로 해체하면 돼. 산산조각내는 거지."

'''처치'''

"라아스트! 봤나? 봤어?! 하하!....'''라아스트?'''"

"왕좌를 향한 어떤 도전이든 받아주마!"

"몰랐어? 내가 황제다! 그리고, 내가 이긴다."

"날 즐겁게 해라."

"날 결코 멈출 순 없다. 하지만 용기는 가상했어."

"쉬워, 쉬워도 너무 쉽다고."

"정말 마지막 유언이 '''"하세기!"''' 뿐인가? 딱하군." (오디세이 야스오)

"자, 죽은 척! 우리 멍멍이 말도 잘 듣지~" (오디세이 말파이트)

"기사단이여, 안녕히! 이 우주를 통제해줘서 고마웠다고." (오디세이 소나)

"어디 외딴 곳에서 쓸쓸히 죽는 거보다 낫지, 응? 아, 대답은 나중에 해도 돼." (오디세이 직스)

"그 누구도 내 왕좌를 빼앗을 순 없다. 나조차도." (그림자 암살자 케인)

'''농담'''

"황제는 옷을 잘 입고 있대도! 누가 벌거벗은 왕이래. 너야?!"

"내 정신은 말짱해! 라아스트는 내게 어떤 영향도!.. 저 노래소리 들리지?"

"이것 봐 라아스트. 혹시 그때 기억나? (웃음) 아 맞다, 너 죽었었지. 내가 죽였지!"

'''농담 반응'''

"그게 재밌나? 미약하고 하찮은 티끌 같은 주제에!"

'''도발'''

"어쩌겠어? 안타깝지만, 넌 우주의 황제도 이 케인님도 아닌걸."

"아, 잠시 딴 생각 하느라. 그래서, 누구라고?"

"목숨을 바칠 영광을 주지. 이것도 황제가 할 일이거든."

'''적 숙련도 표시 시'''

"모두 내 것이다! 이 벌레 녀석! 그 휘장마저도."

''그렇게 평범하기 짝이 없는 숙련도를 과시하겠단 거냐?"

'''사망'''

"나의 제국이여!!"

"하지만! 난, 무적인데!"

"으악! 끄아앜! 으헠! 으허.."

'''부활'''

"나 안 보고 싶었나? 난 보고 싶었는데."

"내 위엄은 여기서 죽지 않는다."

"난 영생할 것이다!"

'''스킬'''

'''그림자의 길(E) 사용 시'''

"사방에 내가 있다!"

"가까이 있군. 느껴져."

"영겁이 보이는군."

"조용히."

"이제, 보인다!"

'''그림자의 지배(R) 사용 시'''

"케인을 경배하라!"

"오라를 내놔라!"

"제국을 위해!"

"다음이 진짜다! 너도 마음에 들 거야!"


3.3. 다르킨


'''변신 시'''

"이게 대체 뭐야?! 암흑의 별이지! "

"이게 어떻게 된 거야?! 넌 속았다! "

"그 육신을 내게 넘겨라! "

"육신이란 아름답군! "

'''변신 후 첫 이동 시'''

"케인은 사라졌다! 대신, 파멸만이 남았지!"

"암흑의 별의 증인이 되어라! 이 라아스트의, 증인이 되어라! "

"시험은 끝났다. 결국 나의 승리... 나는 망각의 사자, 나는 라아스트다!"

"영광인 줄 알아라 케인. 네가 지배하고자 했던 모든 것을 파괴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으니! "

"사실 그 낫은 모든 세계를 멸하는 사악한 악마였던 것이다. 아! 이 얼마나 진부하고 짜릿한 결말인가. "

'''공격'''

"이 얼마나 기다렸던 순간인지!"

"폭력! 아름다워!"

"말살하리라!"

"별들을 모두 집어삼켜주지!"

"비명을 질러라! 마지막까지!"

"끝장내주마!"

"저들의 비명을 듣고 싶다!"

"망각이 기다린다!"

"망각이 도래했다!"

"악몽이 시작된다!"

"죽어... 죽어!!!"

"암흑을 받아들여라!"

"혼돈이 기다린다!"

"빠져라, 내 암흑에!"

"퍼트려라! 나의 고요를!"

"폭력이여! 계속되어라!!"

"망각의 달콤한 속삼임이 들리지 않나?"

"저 문을 연 걸 후회하게 될거다!"

"안 돼! 아직 가지고 놀 게 많단 말이야!" (암흑의 별 스킨)

"암흑의 별은 내 것이야, 쓰레쉬! 자격이 있는 건 나뿐이야!" (암흑의 별 쓰레쉬)

"말파이트! 박살낼 게 많아서 좋다니까!" (오디세이 말파이트)

"너에게 망각은 선물과 같겠지, 야스오!" (오디세이 야스오)

"징크스! 누가 더 큰 피해를 주는지 겨뤄볼까!" (오디세이 징크스)

"직스! 뻥! 하고 끝내보자고!" (오디세이 직스)

"네가 해방시킨 괴물이 여기 있다, 소나!" (오디세이 소나)

'''이동'''

"별들이 떨고 있구나. 그 달콤한 비명이 입 안에 느껴진다!"

"별들이 널 부른다."

"공포에 떨어라! 이 몸이 악몽을 탄생시킨 별일지니!"

"아무리 빌어도 구원은 오지 않는다!"

"내 지휘에 맞춰 울부짖겠지!"

"내가 금색이 좀 잘 어울리지!(웃음)"

"머지 않았다. 무한한 파멸의 신의 도래가!"

"이 세계의 빛은 음... 맛있을 지경이야."

"내 앞의 무한한 적막함은 시간마저 소멸될 때까지 영원히 펼쳐질 거다!"

"난 끝없는 고요의 바다를 이끈다! 아주! 장관일 거다!!"

"사실, 난 암흑의 별이 만들어낸 타락한 존재야. 아! 고백하긴 너무 늦었나? 미안! 케인!"

"타락한 시대의 흔적을, 모두, 먹어치워주마. 무엇도, 날 피해갈 순 없다!"

"운명의 소용돌이를 지켜봐라! 타락한 존재의 정점을!"

"사랑! 희망! 공포! 모두 집어삼켜주지!"

"우주의 형상은 구부러지고! 끊어지고! 피를 흘릴지니!"

"모두 멸망을 향해 질주하는군! 흐하하, 좋은데?"

"격렬한 고통을 선사해주지! 흠... 상상만으로도 즐겁군."

"끝없는 공허의 구원이 느껴지나 케인?"

"모든 별은 그 빛을 잃은 채 부서지고 삼켜졌지!"

"몸을 잘 단련했군, 케인. 휼륭한 육체야!"

"난 모두의 앞에 모인 아름다운 종말이다!"

"붕괴, 그것이 바로 내가 참 좋아하는 희열이다!"

"불쌍한 케인, 황제를 꿈꾸던 자가 어둠 속으로 끝없이 추락하는구나!"

"너의 목소리, 너의 세상을 위해 비명을 질러라! 모두를 산산히 부수는 동안 내 이름을 울부짖어라!"

"보라 케인! 나의 업적을 주시하고 절망해라!"

"내가 지나간 자리에는 깨진 현실의 파편이 공포에 떨고 있을지니!"

"케인의 오라는 내 살육의 거름이 될 것이다. 흐하하하하 좋아!"

"오라의 목소리? 흐흐하하..웃기지도 않는군!"

'''적 챔피언 첫 조우 시'''

"음, 낯선 우주에서 왔나? 그 속이 궁금 해지는걸." (별 수호자 스킨)

'''귀환'''

"걱정 마. 곧 돌아올 테니까. 내가 필요하면 내 이름을 속삭여라."

"잠깐 기다려! 너무 많이 집어 삼켰더니 소화할 게 많아서 말이야!"

"가만히 기다려! 돌아왔을 때 새로운 주검이 보이면 가만두지 않을테다."

'''처치'''

"살육을 갈망하며 영겁을 기다려 왔다고. 영겁을!"

"이 영겁을... 나에게..."

"땅바닥에 처박힌 꼴이 재미있구나!"

"아직 멀었다... 더 많은 죽음을 선사하마!"

"분노다! 모든 빛이 사그라들게할 분노다!"

"너에게 망각은 사치다! 돌아와서 다시 비명을 질러라!"

"네가 만족하면 나머지도 들여보내주지! 하지만 아직은 일러!" (암흑의 별 스킨)

"걱정 마, 쓰레쉬! 곧 모두가 너의 곁으로 갈 테니." (암흑의 별 쓰레쉬)

"덩치가 클수록 비명도 시끄러운 법." (오디세이 말파이트)

"너에게 남은 유일한 여정은 소멸뿐이다, 선장." (오디세이 야스오)

"불쌍한 아가씨 같으니! 폭력의 진정한 의미는 결코 모를 테지." (오디세이 징크스)

"음... 풍선처럼 터져 버리는군. 익숙한 광경이야." (오디세이 직스)

"고맙다, 기사단! 모든 것에 종말을 불러와줘서!" (오디세이 소나)

"이제 나 라아스트뿐이다! 으하하하하!" (다르킨 라아스트)

'''펜타킬'''

"이 우주를 깨끗이 쓸어주지."

"암흑이 도래할 때 몸서리쳐라!"

'''농담'''

"세상이 멸망하기 전에 재미 좀 볼 사람 없나!? 뭐야? 나밖에 없어!? 좋아."

"일부러 소름끼치게 하는 게 아냐!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 것뿐이라고!"

"재밌는 얘기 해줄까? 끝장내고 말거다! 으하하하하! 농담도! 존재도! 이 세상도 모두! 으하하하하하하"

'''도발'''

"숨이 넘어가는 그 순간 내 이름을 울부짖는 걸 잊지 마라! 나한텐 큰 즐거움이니까!"

"우리의 공허한 신이 천국에서 강림하는 그 날, 하늘에선 청아한 밤이 비가 되어 내릴 거다."

"죽어가는 별을 니 주검으로 장식해주마. 이 얼마나 즐거운지!"

"잘 보고 있나 나의 군주여? 우린 결국 미천한 종에 불과하지..." (암흑의 별 쓰레쉬)

'''적 숙련도 표시 시'''

"그 휘장으로, 네 머리를 박살내주마!"

"휘장이라... 곧 죽을 벌레의 마지막 발악이군."

'''사망'''

"안돼... 문이..!"

"어흑! 망각이여..."

"우헉... 으허억!"

'''부활'''

"이 우주는 이미 끝났어. 나 라아스트는 불멸이니까 말이야!"

"날 아무리 없애봤자, 암흑의 별은 막을 수 없을 거다!"

"내가.. 다시.. 태어난다!!"

'''스킬'''

'''그림자의 길(E) 사용이'''

"그래."

"머리카락 보인다~"

"찾아내주마."

"저 문을 연 걸 후회하게 될 거다. (웃음)"

"별들이 널 부른다."

"어~"

"그래! 이거야!

"이거 재밌겠는데."

'''그림자의 지배(R) 사용 시'''

"으아하하하하!"

"아! 하하하하하하!"

"좀! 지저분해질 거다!"

"흐하하하하하하!"

"언제나! 내면이 중요한 법!"

"곧! 재밌어질 거야!"

"이 껍데기! 마음에 드는데!?"


4. 아나운서




[1] 기본 스킨 대사만 '''34분'''이며, 오디세이 케인은 무려 '''40분'''에 달한다. 대사 모음집은 각 대사마다 3초 정도 간격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챔피언 하나에 대사만 1시간 분량이 있다는 것(...).[2] 변신 전 성능이 워낙에 떨어지고, 후반 한타까지 변신을 못할 일도 거의 없으므로 듣기 굉장히 힘든 대사가 많다.[3] 영화 펄프 픽션에서 경찰관 제드의 오토바이를 훔친 부치에게 부치의 애인인 파비앙이 오토바이를 어디서 났냐고 묻는다. 그러자 부치는 파비앙에게 이것은 제드의 오토바이라고 알려주고, 파비앙이 다시 제드가 누구냐고 묻자 부치가 하는 대사. 참고로 영화에서 baby는 '꼬마야'가 아니라 '자기야'라는 의미의 대사였다.[4] 오역. 원문은 Beating my enemies in shadow, I leave the light to the oppressed. 그림자 속에서 적을 상대하고, 빛이 비추는 곳은 억압받은 자들을 위해 남겨두리라는 뜻이다. 전쟁의 피해자였던 케인의 상처가 드러나는 대사.[5] 오역. 원문은 That may do. For some. 남들한텐 몰라도 자기한텐 아직 부족하다는 의미. 정 반대의 뜻이 된다.[6] 케인 첫 등장 당시 다르킨의 컨셉은 '자아를 가진 무기', '이계에서 쳐들어왔다가 무기에 봉인당한 존재'였기 때문에 다리 운운하는 대사도 그렇게 이상하진 않았다. 하지만 아트록스 리메이크에서 다르킨의 설정이 '고대 슈리마의 초월체였지만 공허에 의해 타락한 존재'로 바뀌면서 이 대사는 참 어울리지 않게 되었다. 그마저도 원문에선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리겠군' 식의 투라 설정 변경에도 그닥 이상하진 않기 때문에 바뀔 가능성도 없어보인다.[7] 실제로 케인은 하드 CC기가 전혀 없어 바위 게의 실드를 벗길 수단이 없어 바위 게를 잡기 힘들어하는 편이다. 다만 다르킨은 최대 체력 비례 피해에 에어본도 있어서 잘 잡긴 한다.[8] 설정 변경 전 바루스가 다르킨으로 바뀔 것이라는걸 암시했던 대사. 참고로 다섯이라는 숫자는 살아남은 다르킨의 숫자이기도 하나, 굳이 바루스에게 헷갈려하며 말하는 것을 보면 바루스 안에 있는 두 사람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9] 기존의 케인이 그림자 암살자로 각성해도 라아스트는 가사상태로 살아있다는 묘사와는 달리, 이 쪽은 둘 중 어느 하나가 무조건 죽는다. 오디세이 세계관에서의 라아스트는 불멸인 다르킨이 아니라 암흑의 별이 만들어낸 존재이기 때문.[10] 이는 근접 챔피언과 싸우면 라아스트가 강해진다는 인게임 설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11] 김성모 작품의 그 대사(...). 웃긴 건 원문도 이거랑 똑같기 때문에 초월번역이 아니라는 점이다.[12]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처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