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인터넷 방송인)/컨텐츠/온라인&모바일 게임

 






1. 개요


트위치 스트리머 케인의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콘텐츠를 정리한 문서.

2. 온라인 게임 목록



2.1. 하스스톤


돈은 돈대로 박았으나 돈과 함께 날아간 운영 능력으로 인한 발암 플레이가 특징이다. 이후 뒤늦게 자신의 실책을 알아차린 케인의 왕짜증 리액션, 그리고 킬각 잡은 시점에 보여주는 갖은 인성질과 나이야가레같은 퍼포먼스가 주 핵심시다. 하스스톤이 다음팟 내에서 흥할 무렵 케인을 정착시켜 준 효자 콘텐츠이기도 하며, 유튜브 시청률이 제일 안 나오는 콘텐츠이기도 하다. 당시 직접 만든 육데야자전[1]덱으로 하스스톤 인벤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끈 적이 있으며 이후로도 럭셔리냥꾼이나 나가바다마녀덱 같은 덱들을 선보인 바가 있다. 하스스톤 인벤에 올라온 육데야자전덱
하지만 가면 갈수록 하스스톤을 하는 시간이 줄어듦과 함께 없다시피 해졌다. 해당 게임으로 팬이 된 시청자들이 하스스톤 하자고 하면 할 시간을 30분, 1시간 같이 정확히 정하고 계속해서 시간을 체크하는 모습을 보인다. 재미없냐고 채팅창에서 물어보면 힘없는 표정으로 애써 웃어보이며 "아냐... 하스스톤 재밌어..." 라고 말함에 이 모습이 마치 하기 싫은 구몬 학습지 억지로 푸는 아이같아 구몬스톤, 숙제스톤이라 불리었다. 지금은 거의 관짝에 들어간 상태였지만 갓보기와의 합방 이후로 하스스톤에 재미를 붙이며 다시 하스방송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하스방송이 늘어갈수록 떨어지는 시청자 수와 유튜브 조회수로 인해 다시 한번 관짝에 들어갔다. 현재는 방송으로는 하지 않고 간간히 혼자 플레이한다고 한다. 귀여운 다람쥐
2016년 4월 27일, 고대신 확장팩과 함께 하스스톤 방송을 다시 시작했으며, 10~17등급을 왔다갔다하며 특유의 발암 플레이를 보이고 있다.
2018년 들어서는 자주는 하지 않지만 그지스톤이라는 제목으로 가끔씩 했는데, 결국 트위치나 유튜브 시청자들의 반응이 시원찮아 2018년 중순부터는 완전히 접었다. 그 때문인지 채팅에서 하스스톤을 해달라는 언급이 나오면 꽤나 싫어한다.

2.2. 넷마블 섰다 / 포커


시청자 기부금으로 충전해서 파산까지 가는 발암개그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빅웃음 콘텐츠. KOF 98에서 보여줬던 찌질한 리액션 개그 + 타짜를 오마쥬하는 개그 + 07케인을 연상케하는 찰진 욕설 + 도박중독자의 리얼하게 맛간 눈빛까지 보여주는 아주 교훈적인 종합 선물셋트 같은 콘텐츠로 일명 '''동양스톤'''이라고 불린다. 포커섰다 두 종류를 하며 이 중 섰다를 더 선호하는 편. 기-승-전-결 구조가 꽤 뚜렷한데 대략 '''첫발이 안 좋다 - 대박패가 간간히 나오긴 하는데 판돈을 적게 딴다 - 그러다가 중박 정도를 친다 - 갑자기 한 방에 털려 파산한다''' 라는 식. 덧글에도 도박중독에 교육용으로 써야 된다라는 글이 있을 정도로 케인의 맛간 리액션을 감상할 수 있다.

2.3. 한게임 섰다


넷마블에서 한게임으로 갈아탔는데 처음에는 다른 분위기에 적응을 못하다 막판에 거금을 따내는 쾌거를 보였다. 하지만 두번째에서는 넷마블 섰다 시절처럼 거하게 잃고 멘탈이 깨졌다. 한게임에 만들어 놓은 것도 있고 앞으로는 한게임에서 하게 될 듯...... 보였으나 아래에 언급될 모바일 올인섯다에 밀려서 안하는 중.

2.4.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트위치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유행중이어서 케인도 마침내 참여했다.
누가 상근예비역 아니랄까봐 FPS/TPS 게임이 필요한 기본적인 총기 지식[2]도 전무함은 기본이고 야전지식[3]도 없는 상태에서 형편없는 조작으로 역시나 케인다운 못해서 웃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첫 플레이 때는 갓보기가 기본적인 것들을 가르쳐주긴 했다.

2.5. 포트리스2



케인 유튜브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포트리스 대전영상. 도탁스라는 초고수 유저에게 쪽도 못쓰고 발리는 와중에 "자기가 잘하는줄 아나봐~"란 특유의 멘트를 날리는게 백미다.
킹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와 함께 주력으로 밀면서 꾸준히 해왔던 게임 콘텐츠 중 하나. 20대 초반시절 포트리스에 빠져 수능까지 망친 과거가 있을만큼 심도있게 플레이한 경험이 있는데, 방송에서 "내가 왕년에 좀 해봐서 지금도 잘한다."라는 식으로 어필을 한다.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은 실력을 선보였다.
다만, 포트리스2가 일부의 신규유저들을 빼면 초고수급 고인물들이 대부분이라 여기에 견줄만한 실력이 안되어 1:1의 경우엔 처절하게 털리는 빈도가 높다. 그리고 이 게임이 기본적으로 4대 4 팀전이기 때문에 다수의 시청자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 개인전보단 이쪽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은데, 적팀 혹은 아군에게 다굴을 당하기도 하지만, 간간히 신들린 듯한 샷을 날려 대역전을 이뤄내는 모습도 보여주곤 한다.
여담으로 모바일 포트리스는 조작감이나 인터페이스가 너무 구리고 캐쉬 아이템으로 인한 벨붕 등의 문제로 1번 해보고 바로 버렸다.

2.5.1. 포트리스 V2



2020년 12월 31일 부로 포트리스2서버종료 를 해서 현재는 포트리스 V2 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포트리스 2와는 달리 게임성 치고 10000원 정도의 비싼 가격과 달라진 인터페이스로 인해 예전과는 달리 시참 경쟁이 줄어들었다. 오죽했으면 늦은 시간인 새벽 2시에 포트리스를 진행했는데 풀방인 8명이 안될 정도...
그나마 다행인 건 예전에는 서버가 불안정하여 자주 튕기고 버그도 자주 있었지만 현재는 안정화된 서버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방송 진행이 편안해졌다.

2.6. 캐치마인드


킹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와 함께 주력으로 밀고 있는 게임 콘텐츠 2호.
시청자들과 같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케인이 방파면 무서운 속도로 풀방이 될만큼 인기가 많다. 그림을 그려서 단어를 맞추는 게임방식답게 상대방의 그림을 바탕으로 어설픈 추리를 하거나 평가를 내리며 이런저런 리액션+잡담을 하는터라 보는맛이 쏠쏠하다. 특히 참여한 시청자쟁이들이 기상천외한 컨셉의 그림을 그리거내 개중엔 엄지가 절로 올라갈만큼의 고퀼을 선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양념을 제대로 쳐준다.
참고로 이 게임도 위의 포트리스와 마찬가지로 모바일 버전이 있어서 해보려고 했다가 본인이 생각한 컨셉과 달라 아예 해보지도 않았다.

2.7. 카트라이더



2018년 10월 25일부터 진행하는 중이다.
재수하던 2005-2006년 한창 유행하던 당시에 잘 안해서 초보수준이 아닌 입문이라고 회상을 하면서 시작했다.
시청자들의 스피드전에서의 막자와 아이템전에서의 다굴로 인해 고통받는 장면이 백미
스피드 전에서 차원이 다른 수비를 보여 주며 일명 유벤투스급 수비수 라는 별명을 얻었다.
다만 카트라이더 시참 특성상 장면이 너무 같고 시간을 오래 잡아먹어서 콘텐츠용으로는 더이상 진행하기 힘들다고 말하였고, 실제로도 더이상 하지 않는 상태이다.

2.8. 장기도사



평소와 변함없이 시청자들과 잡담을 하던 도중 예전에 구매했던 장기도사 프로그램 이야기가 나왔다. 비싼 컴퓨터를 맞춘 후 나름 사양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던 케인은 장기도사 프로그램이 컴퓨터의 CPU에 따라서 그 성능이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고 결국 장기도사가 있는 시청자들을 섭외하여 진행한 콘텐츠.

2.9. 넷마블 파워알까기



1년에 한 번 꼴로 시청자들과 넷마블 파워알까기를 하는데, 그 중에서 2019년 6월 10일 방송 영상이 유튜브에서 대박이 나서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여기서도 평소처럼 짜증을 내면서 정신승리를 하는데, 이런 케인의 방송 컨셉을 모르는 유입 시청자들이 남긴 악플이 엄청나게 많다. 케인이 그동안 삭제한 악플들을 모아서 악플읽기를 진행했을 정도.
2020년 7월 6일에는 고인물 유저에게 농락을 당하고, 승률 74% 유저가 다 이겨놓은 게임을 포기하고 나가버리면서 개노잼 놀아라 리마스터 버전을 찍었다.

2.10. 리그 오브 레전드


롤닉네임은 "어둠의제왕 케인".
19년 10월경에 롤을 시작하였으나 최근에는 너무 어렵다면서 하고는싶으나 하지는 않는 편이다. 다만 생활이 안정화되면 간간히 해볼 생각은 있다고 하였다.
연습게임 때 봇전으로 닉네임과 같은 챔피언인 케인을 해보았다고는하지만 케인 자체가 초급자 챔피언이 아니기도하고[4] 처음 시작하는 롤린이기도 하여 당시 시청자들에 의하면 처참한 실력이었다고 전해지는데 자세한 내용 추가 바람.
공식적인 유튜브 상으로 처음했던 챔피언은 나무늘봉순의 추천으로 한 마오카이. 그러나 탑코르키상대로 26분 CS31개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패배하였고 그 다음판부터 주력으로 가렌다리우스를 주로 플레이하였다. 그리고 가렌으로 0킬 20데스의 전설을 찍었다.

3. 모바일 게임 목록



3.1. 탄(彈) : 끝없는 전장


케인이 연예인친구 우주대스타 '''희철'''과 시청자들[5]과 함께 한 게임. 김희철은 탄의 메인 광고 모델이고 케인은 SBS 유희낙락에서 김희철과 함께 탄을 하였다. 탄에 현질을 엄청나게 했다는 김희철과 방송출연을 위해 탄을 연습했다는 케인은 활약없이 죽어나갔고, 오히려 탄 게임방에 참가한 케인TV 시청자쟁이들이 훨씬 더 능수능란하게 플레이하며 게임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제 갓 출시된 모바일 FPS게임답게 조준이 힘들고 팀 구분이 어렵다는 단점이 언급되었는데, 이에 대해 탄의 광고모델인 김희철이 직접 게임사에 피드백을 넣겠다고 했다.
게임 안에서의 활약과는 별개로 케인은 핸드폰이 과열될 때까지 탄을 즐겼다.

3.2. 검은복도2


유희낙락 촬영을 위한 사전 연습을 위한 검은복도2를 2017년 7월 2일 플레이 하게 되었다.
자신이 템플런 초고수임을 강조하며 게임을 플레이 하였다. 하지만 게임 내내 주인공캐릭터가 달리는 효과음이 마치 신음소리 같아 분위기가 묘해지고 게임 도중 중간 중간 뜨는 '주름이 등장!'[6] 때문에 게임 흐름이 끊기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후에는 갑작스런 메뉴 화면이 뜨는 바람에 게임이 자꾸 일시정지가 되어 버리는 현상[7] 때문에 결국 게임을 중단하고 말았다.

3.3. 올인섯다


모바일 버전으로 나온 섯다게임으로 위에 언급된 한게임 섯다와는 달리 올인 시스템이 있는데다 캐릭터 감정표현이 가능해 인성질도 된다는 이유로 시작했다. 처음엔 그럭저럭 돈을 따며 선방하는듯 했으나 그를 저격하러온 시청자들이 의외의 블러핑을 선보여 판돈이 커진 뒤 대량의 돈을 뜯기는게 주 패턴이다.
다른 섯다류 게임들이 한번하고 버렸음에도 올인섯다는 이례적으로 연휴 콘텐츠로 내세우는데 심지어 기분 내킬땐 아예 평일에 날잡고 할만큼 주력급으로 밀고 있다.

3.4. 사무라이 쇼다운 M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모바일 게임. 휴대폰에 인기게임 탭에 있길래 한번 해본다고 시작했다. 게임 자체는 평범한 양산형 RPG 게임이나[8] 케인이 좋아하는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캐릭터들이 나온다는 점과 평소에 이런 류의 모바일 게임을 한번도 안해보다 이번에 새로 접해본 게임이라 마음에 들었는지 현금을 질러가며 플레이 하기 시작했다. 다만 퀘스트나 장비 장착, 거래소, 스킬 성장 같은 기본적인 게임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서 많이 헤매는 편.

3.5.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넷마블에서 나온 모바일 게임. 한국서비스 시작 전, 홍보를 위한 체험방송에 초대되면서 연을 맺기 시작했다. 이후 킹오파 올스타 공식 방송이었던 킹오파쇼 파일럿 및 시즌1에도 출연한 바 있다. 다만 시즌 2부터는 스케쥴 관계로 출연을 고사. 하지만 방송 내용을 다 꿰고 있는 걸로 봐서 모니터링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하튼 본인의 인생 게임인 킹오파의 모바일 게임이라 그런지 굉장히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메가 루갈 천장을 친 것부터 시작해서, 신캐 등장 때마다 가차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차만 하는게 아니라 실제 게임 플레이 시간도 길다. 케인 특성상 방송 켜놓고 시청자랑 소통만 하는, 소위 수금시간이 긴 편인데 이럴 때 심심하면 오토를 돌려놓는다. 게임 자체가 넷마블식 창렬 과금 체계를 자랑하는데다, 본인의 운이 없어서 가챠 천장을 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에 맨날 입으로는 접는다고 하지만 방송하면서 오토를 돌린 적도 종종 있는걸 보면 상당히 열심히 하는 모습이다. 패널중 유일하게 킹오파에 대한 지식이 있었던 만큼 킹오파쇼를 시즌 1부터 출연했지만 시즌3 이후로 하차했다.
주 콘텐츠는 신캐릭터가 출시일에 맞춰 가챠하는게 전부지만, 케인 잘되는 꼴을 못보는 시청자들의 특성상 가챠에 많은 돈을 박을수록 영상의 평가가 좋다. 대표적인 예가 각성 야시로 뽑기로 각성 야시로 캐릭터와 암흑 지옥 극락 떨어뜨리기 카드가 10연속 돌리기 한번만에 각각 뜨는 기염을 토했는데 킹오브 승리영상에서나 볼 수 있던 싫어요 수가 좋아요 수를 추월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반대로 오로치 뽑기에서는 확정 뽑기가 가능한 금액에 거의 도달할 정도까지 질러서 오로치를 뽑고 '''무료 5연차에서 오로치가 또 나오는''' 레전드를 만들어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기도 한다. 생방송 반응도 마찬가지로 케인이 가챠 대박만 터뜨리면 채팅창은 불편해하는 시청자들이 개노잼 놀아라 밈으로 도배된다. 이외에도 가챠할때마다 보기 힘든 각종 화면 연출과 저가 코스프레는 물론 각성 크리스를 뽑기 위해 직접 정장을 입어 상황극을 만들기도 했다.#제로뽑기#'''코'''로치 이외에도 부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레벨을 맞춘 뒤 시청자들과 친선대전을 하기도 했다.
2019년 9월 12일 업로드 분을 끝으로 플레이하지 않고 버린 게임이 되었다. 시청자 반응도 재법 긍정적으로 나온 게임이지만, 전술한 대로 킹오파쇼에서 하차해 꾸준히 플레이할 이유가 사라졌고, 이 게임에 손을 대는게 은근히 많은 시간을 할애하느라 다른 콘텐츠 진행에 영향을 주기에 과감히 접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케인이 빠진 자리엔 철권 프로게이머 무릎(배재민) 등 다른 대체인원이 활동하고 있다.
[1] 육성, 데스윙, 야생의 포효, 자연의 군대, 전설 짬뽕의 준말[2] 어떤 총이 샷건인지 소총인지도 구별 못하고 샷건에 ACOG를 장착한다.[3] 당연히 개활지는 빨리 벗어나서 은엄폐를 해야되는데 개활지에서 멍때리거나 포복이동을 한다.[4] 사실 심히 피지컬을 요구하는 챔피언은 아니지만 아에 처음하는 유저가 사용하기에는 운영난이도가 높은 편.[5] 케인과 김희철까지 포함한 10명이 케인팀 VS 김희철팀으로 나뉘어 5대5 PVP[6] 광고 앱 Swipe로 인한 광고창 출력이었으나 시청자들이 거듭 설명을 해주었지만 나중에서야 끄게 되었다.[7] 캡처카드와 핸드폰을 연결시 일시적으로 연결이 끊어졌다가 다시 연결 되는 과정때문에 게임이 자동으로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주는 경우가 있다.[8] 하지만 요즘 나온 양산형 모바일 게임 중에서도 나름 잘 만든 수작이라는 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