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엑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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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내용은 게임피디아 코난엑자일 위키에서 인용하였습니다.
1. 개요
Conan Exiles
주의 : 본 문단을 포함한 이 페이지의 많은 부분의 내용은 2020년 5월 기준의 낙후된 정보들이라 실제 게임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를 요합니다.
전작인 에이지 오브 코난 의 후속작이자 '''아크:서바이벌 이볼브드'''와 비슷한 방식의 생존게임이다.
아크에 있던 공룡 테이밍이 노예 테이밍으로 바뀌었고, 일부 레벨업 스탯이 변경되어 있다는 점이 다르며, 행동을 통한 경험치 획득과 요구되는 항목을 가지는 제작 아이템 해금 방식이 아크와 매우 유사하다.
현재는 노예 뿐만 아니라 각종 야수&악마들의 새끼들을 데려와서 축사에 넣고 길들이는 시스템이나 같은 방식으로 말을 길들여 말을 타고다니는 시스템까지 추가되었다. 단지 탈 뿐 아니라 마상전투도 지원하는데, 마운트 앤 블레이드만큼은 아니지만 마상돌격까지 가능하다.
러스트와 동일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는 러스트의 철회된 XP 시스템을 보고 그런 생각을 한듯 하나 이전 XP 시스템도 이와는 전혀 유사하지 않다.또한 건설 방식, 정해진 맵이 존재 하지 않는 러스트의 맵 제작 방식, 제한된 PvE등을 보면 러스트와는 유사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크나 러스트와 달리 만렙 이후 사용가능한 엔드티어 무기의 경우엔 유저가 지식포인트로 해금하여 얻는 장비(운석무기)를 제외하면 각각의 지역 특정장소에서 지식을 배우고 그 지역에 있는 특정 제작대에서 아이템을 제조해야 된다. (뱀 인간, 흑색얼음, 흑요석, 용뼈 무기들)
2. 종족
사실 종족이라고 해봐야 현재로써는 컨셉이상의 의미가 없다. 외형 역시 하이보리안으로 설정해도 다르파르스럽게 만들 수 있기 때문. 코난 세계관이 이렇게 다양한 민족이 있구나 정도로 여기면 된다. 여기에서 몇몇종족은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없지만, 큰 의미는 없다.
- 아킬로니안 - 로마 컨셉(투구는 영화 300에서 모티브)). DLC 팩이 존재한다.
- 키메리안
- 다르파르
- 하이보리안
- 히르카니안
- 캄부얀
- 키탄 - 중국 컨셉. 플레이 가능 종족 중 제일 먼저 DLC 팩이 나왔다.
- 쿠시테
- 레무리안
- 노드하이머
- 픽트 - 켈트 컨셉. DLC 팩이 존재한다.
- 세마이트
- 스티지안
- 히메리안
- 투란 - 아랍 컨셉. DLC 팩이 존재한다.
- 밴드하이안
- 야마타이 - 일본컨셉. DLC 팩이 존재한다.
- 자모리안
- 징가란
- 아르고스 - 그리스 컨셉. DLC 팩이 존재한다.
3. 세력
- Black Hand
- Darfari Cannibals
- Dogs of the Desert
- Followers of Jhebbal Sag
- The Chosen of Asura
- Worshippers of Mitra
- Forgotten Tribe
- Heirs of the North
- Lemurians
- Bandits
- Slavetakers
- Treasure Seekers
- Votaries of Skelos
4. 종교
위키 업데이트 일 : 2019년 5월 21일
현재까지 총 7명의 신 크롬[3] , 세트, 요그, 미트라, 이미르, 데르카토, 제발 사그를 숭배할수 있으며 종교는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인듯.[4]
기본적인 숭배방법은 먼저 종교를 배워야하고,(캐릭터메이킹 시점에서 1가지를 선택해서 시작하고 이후 맵 여기저기에 있는 종교지도자에게 추가로 배울 수 있다. 단 제발 사그만은 예외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제발 사그 편 참고) 해당 종교의 신단을 새운 뒤에, 해당 신단에서 각각의 종교적 도구를 만들어, 해당 도구를 npc 시신에 사용하면 각 종교별 공물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 공물을 사용해 신단에서 전용 아이템들을 제작하면 이것이 곧 해당 종교를 향한 열의의 현현이라는 징표로 변한다. 이 징표 다수와 추가적인 건설재료로 다음 단계 신단으로 업그레이드해가며 성장해가는 방식. 한 캐릭이 배우고 숭배할 수 있는 종교 가짓수의 제약은 없지만, 신의 견제라는 이유로 각 신의 신단들은 일정거리를 두고서 지어야 하기때문에, 다수의 신단을 짓게 되면 필연적으로 자신의 주거지역이 넓어지고, 이는 반대세력 침공시 방어가 힘들다는 단점을 제공하므로(더불어 각 신단의 건설 및 업그레이드 비용도 만만치 않다) 적절한 선택이 요구된다.
대개의 경우, 시작 단계에선 물약과 같은 소모품을 제공하고, 단계적으로 방어구, 무기, 마지막 단계의 전설급 무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몇가지 부가적인 요소들을 제공하므로 이를 보고 숭배할 신을 결정하는 것이 포인트. (더불어 공물의 부패 유무, 신단 업글 난이도, 소소한 장비 특징등, 제법 눈여겨봐야할 차이점들이 존재한다.)
모든 종교는 공통적으로 최고 티어 등급의 사제노예에 최고 단계의 신단이 있는 상태에서 각 신의 열의의 현현을 500개 소비하여 화신 소환용 아이템인 진실한 이름을 얻을 수 있다. 단, 이 경우, 제단과 사제노예는 제물로써 사라지므로 주의.
'''1. 세트 : 뱀과 희생의신'''
코난 세계관의 대표적 악신으로 미트라와 대립하는 신. 의례도구는 세트의 의식용칼이며, 시체에서 채취가능한 공물은 인간의 심장이다. 공물의 부패시간은 30분. 화신은 거대한 뱀이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유용성이 높은 신이다. 2단계에서 제작가능한 뱀 화살이 재료가 겨우 나뭇가지 10개에 현현 1개(깃털같은 다른 부가재료조차 필요하지 않다.)로 10발을 만들어내는 혜자스런 물건임에도, 현재까지의 화살중에서 최고의 딜링 효율을 보임으로써, 벽타고 오르기+활쏘기라는 보스(혹은 거대동물)킬링 꼼수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물건인데다, 최종 단계 전설급 무기도 단검이라[5] 공격적인 면에서의 유용성은 압도적으로 높고, 더불어 장갑 파트가 없기는 해도, 전용 의복인 머리장비의 경우엔, 모래폭풍을 막아주는 모래폭풍 마스크의 역활까지 겸하므로 유저들에게 상당히 고평가받고 있는 신이다. 게다가 패치로 인해서 공물의 부패시간이 짧다는 단점 또한 저장상자라는 냉장고 아이템의 버프로 인해 부패시간 제한 없이 보존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상대적으로 더 유용해진 상황.
1. 세트의 시종
제작물품 : 세트의 성지, 세트교 의식용 칼(종교 도구), 세트의 해독제(해독물약), 세트 화로(조명용 장식)
2. 세트의 사제제작물품 : 세트의 안식처 업그레이드, 세트 의복(머리, 상의, 하의, 신발로 구성. 공통 옵션: 신성화, 초경량. 가면의 경우 모래폭풍 마스크 효과 추가), 뱀화살(독화살. 최대 10중첩)
3. 세트의 대사제제작물품 : 세트의 성소 업그레이드, 뱀 낙인 코페쉬(검), 세트의 방패(신성 옵션 방패), 뱀 우상(장식), 세트의 진수성찬(음식)
4. 세트의 축복제작물품 : 축복받은 세트교 의식용 칼(종교 도구. 높은 내구도), 뱀이빨(전설급 단검.)
'''2.요그 : 식인의신'''본 작의 세계관에 참 잘 들어맞는 신. 실제로 시작 지점 근처에서 널린 다르파르족들이 바로 요그를 숭배하는 식인종들인데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초반에 얻기 제일 쉬운 고기 식량 중 하나도 어처구니없게 인육이다... 종교도구는 요그의 식칼로 시체에서 채취가능한 공물은 온전한 인육이다. 부패시간은 2시간. 화신은 여러개의 촉수가 달린 괴수.
어쩌면 가장 효율적일수도 있는 신일지도 모른다. 다른 신들과는 달리 신전 건설 및 업그레이드에 뼈가 들어가나 대신 다른 재료가 덜 들어가거나 안들어가는데.[6] 뼈는 왠만한 적 NPC 캠프에 있는 약탈상자를 털거나, 무명도시의 해골들을 처치 후 곡괭이류로 처대면 엄청나게 쌓인다. 앞서 말한 식칼의 재료도 뼈이므로 수리도 용이한 편. 허나 초반의 정화된 생육을 제외하면 다른 신들과 비교해서 특출난 장점이 없다는 한계도 있다.
1. 요그의 시종
제작물품 : 요그의 구덩이, 요그 큰칼(종교 도구), 정화된 생육(음식. 부패되지 않는다)
2. 요그의 사제제작물품 : 요그의 균열 업그레이드, 요그의 관찰자 마스크(신성함, 초경량), 요그의 뼈 창(투창)
3. 요그의 대사제제작물품 : 요그의 심연 업그레이드, 요그의 곤장(한손 둔기), 해골 장식(장식), 요그의 진수성찬(음식)
4. 요그의 축복제작물품 : 축복받은 요그 식칼(종교 도구. 높은 내구도), 고기 다지개(전설급 한손 둔기)
'''3.미트라 : 올바름과 정의의 신'''세트의 주적인 코난 세계관의 몇 안되는 선역 신. 이 때문에 게임상에서 미트라 종교 지도자 주변에 있는 미트라 신도들은 이 게임에서 몇 안되는 비선공 NPC들이다. 종교 도구는 미트라의 앵크 십자이고 시체에서 채취가능한 공물은 남아있는 정수이다. [7] 공물 부패시간은 1시간. 화신은 거인상.
초반의 암브로시아와 2단계의 청량함의 조각상이 특징으로, 암브로시아는 남아 있는 정수 1개로 만드는 매우 효율 좋은 치료제이고, 청량함의 조각상은 대량 생산하기 쉬운 우물이다. 이외에 의복과 중급 무기도 존재하고 최종 트리에서의 전용 창은 창류 무기중에서 제법 뛰어난 무기로 평가받는다. 단점으론 암브로시아의 경우, 물약 취급이라 무게가 매우 무겁고, 의복도 다른 신들과는 달리 2파츠(상의,하의)밖에 제작할 수 없는데 심지어 룩도 시작시기에 맨처음 만드는 거친옷 셋트의 파란색 버전(...)일뿐이다.
1. 미트라의 시종
제작물품 : 미트라 신전, 미트라의 앵크 십자(종교 도구), 암브로시아(음식. 부패되지 않는다)
2. 미트라의 사제제작물품 : 미트라의 성소 업그레이드, 미트라의 튜닉/반바지(신성함, 초경량), 청량함의 조각상(우물)
3. 미트라의 대사제제작물품 : 미트라의 사원 업그레이드, 피닉스가 새겨진 검(검), 가르침의 조각상(장식), 미트라의 진수성찬(음식)
4. 미트라의 축복제작물품 : 축복받은 미트라의 앵크 십자(종교 도구. 높은 내구도), 에피메트뢰스의 지팡이(전설급 창)
'''4.이미르 : 눈, 폭풍과 전쟁의 신'''노르하이머족이 숭배하는 얼음 거인신. 발할라에 산다는 점이나, 사망한 전사가 발할라로 간다는 설정이나 딱 북구 신화의 오딘의 오마쥬. 종교 도구는 서리 도끼이며, 시체에서 채취가능한 공물은 얼음 조각이다. 이 공물은 부패하지 않는다. 화신은 얼음 거인.
전체 신 중에선 제일 평가가 안좋은 신.. 이었느나 이런저런 패치로 최하위 쌍두마차를 달리던 데르케토가 상대적인 너프를 먹고, 이미르는 약간 버프를 먹어 현재로썬 데르케토보단 유용한 신이 되었다. 첫 단계에 제공하는 화살은 공격력은 그 시점에서 낮은 편은 아니나, 세트의 뱀 화살보다 성능면에서 밀리는 편이었는데, 최신패치에서 제작에 필요한 얼음조각이 10개에서 1개로 대폭 완화됨으로써 2단계 신단까지 올려야 생산가능한 세트의 뱀화살보단 생산성면에선 더 나아져 활용성이 생겼다. 2단계에서 얻는 의복은 풀셋이나, 모양부터 중갑 바니르라는 기존 해금 방어구의 재탕인데, 성능은 경갑이라 방어력은 다른 신들의 의복과 차이가 없는 물건이라는것이 흠. 그외엔 세트나 미트라처럼 중간 등급 무기 한개와 마지막에 전설 등급 무기 한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중간 등급의 무기인 빙하분쇄기에 드물게도 열기저항 3단계가 찍혀있어 후반부 화산지대를 탐험할때 체온조절용 아이템으로써의 효용도가 높아(엉뚱하게 전설등급 무기인 숙적분쇄기에는 붙어있지 않다.) 독자적인 장점을 과시한다. 그리고 요그처럼 신단 업그레이드에 철제 재료는 들어가지 않는다든 점이 특징.(대신 공물이 대량 들어가기 때문에 더 낫다고 하긴 애매하다) 그외에 전용무기들을 제작하면 여정 퀘스트 중 하나인 흑색얼음 무기 획득 여정이 달성된다는 소소한 특전(?)이 있다.
1. 이미르 제단
제작물품 : 이미르의 제단, 서리 도끼(종교 도구), 얼음, 얼음 조각 화살
2. 피로 물든 이미르의 제단제작물품 : 피로 물든 제단 업그레이드, 이미르의 갑옷 셋트(5파츠, 신성함, 초경량)
3. 고귀한 이미르 제단제작물품 : 고귀한 이미르 제단 업그레이드, 빙하 분쇄기(열저항 도끼), 이미르의 조각상(장식), 흑색얼음, 이미르의 진수성찬(음식)
4. 이미르의 축복제작물품 : 축복받은 서리 도끼(종교 도구. 높은 내구도), 숙적분쇄기(전설급 도끼)
'''5.데르케토 : 성욕, 번식과 죽음의 신'''신들 중에 홍일점인데, 성욕이라는 요소까지 껴있어 참으로 코난다운 여신. 하지만 그와함께 죽음의 여신이기에 그 모양이 꽤 기괴하다. 신체의 반은 젊고 아름다운 여성이나, 나머지 반은 썩어가는 미이라같은 모습. 종교 도구는 데르케토의 입맞춤이라는 단검이며, 시체에서 채취하는 공물은 미완의 은. 이 공물은 부패하지 않는다. 화신은 데르케토 본인과 동일한 반은 젊은 여성에 반은 썩은 시체인 거인.
이미르와 같이 나중에 추가된 신으로, 성능은 이미르보다도 낫다고 하기 힘들다. 전용 복장이 신 중에서 유일하게 전용 룩이 있고, 이 룩이 꽤 괜찮아서 좋은 평가를 받지만 이것과 전용물약인 자유의 물약을 제외하면 거의 유용한 면이 없는 신. 실제로 진짜 신의 기적처럼 아이템을 다른것으로 변환시켜주는 변환 기적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이로 얻는 아이템들의 효용도가 좋은것도, 입수 난이도가 그렇게 어려운 편도 아니라서 유용성은 상당히 떨어진다. 기존엔 몇몇 변환들이 공물을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열의의 현현을 준다는 점이 장점이었지만, 그마저도 패치로 수정되어 지금은 공물이 안들어가는 변환이 없게 되었다. 다만 변환을 위한 재료들이 기존에 비하면 드랍율이 훨씬 좋아지면서 재료 수집이 용이하지 않다는 문제는 해결되었는데 그에 대한 반등으로 몇몇 변환은 요구 재료수량도 덩달아 늘어서 결국엔 일장일단, 딱히 버프받은 셈은 되지 못했다. 특히 몇몇 변환은 필요재료 수치가 몇배나 늘어서 사실상 변환서비스의 유용도는 바닥을 기는 수준이 되었다.
대체적으로 이같은 특출난 장점이 없는 변환 서비스와 3단계에서 유일하게 아무런 장비도 지원하지 않는 신이라는 점에서 이미르보다도 유용성이 떨어지는 신이 되었다. 더불어 전용복장에 유일하게 신성함 옵션이 없고, 그 덕에 무게도 일반 경장비급만큼 나가서 무게관리도 비중있는 이 게임에선 추가적인 단점. 다만 이미르와 더불어 공물이 부패하지 않는 신이기때문에 전용장비 수리할때마다 공물사냥을 나가야 하는 일은 없다는것이 몇 안되는 소소한 장점[8] ... 이었으나 패치로 음식물등을 넣어놓는 냉장고 역활을 하는 저장소인 저장상자가 이제는 부패시간이 있는 아이템들의 남은 시간을 몇배로 늘려주는게 아닌, 아예 정지를 시켜버리도록 버프를 먹음으로써 다른 신들의 공물도 여기에 넣으면 부패가 정지되기때문에 수리할때마다 공물 사냥을 나가야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래저래 제일 유용성 떨어지는 종교로 너프된 상황.
다만 다르케르 종교복장이 워낙 신사스러워서인지[9] 나중에 다르케르의 "방탕한 다르케토" DLC 팩이 나왔다(...) 오직 룩딸을 위한 팩이라고 명시해둔건 덤.
1. 데르케토의 기쁨의 장소
제작물품 : 데르케토의 기쁨의 장소, 데르케토의 입맞춤(종교 도구), 자유의 영약(물약. 지구력 회복 보너스), 변환:샌드리퍼 독선5+미완의은→꿀, 변환:뱀독선5+미완의은→꿀, 변환:덩굴5→빵
2. 데르케토의 기쁨의 돔제작물품 : 데르케토의 기쁨의 돔 업그레이드, 데르케토 시종 셋트(5파츠), 변환:덩굴5+미완의은→알로에 잎, 변환:곤충 한줌100+미완의은→퇴비(한줌이라고 써있는건 아이템 명이다.), 변환:기름50+미완의은→혈액(기름의 유용성이 훨씬 놓고, 혈액은 인육으로 굉장히 쉽게 얻을 수 있기에 낭비에 가까운 변환)
3. 데르케토의 기쁨의 궁전제작물품 : 데르케토의 기쁨의 궁정 업그레이드, 데르케토의 성찬(음식)
4. 데르케토의 축복제작물품 : 축복받은 데르케토의 입맞춤(종교 도구. 높은 내구도), 욕망절단검(전설급 검)
'''6.제발 사그 : 동물과 자연, 야만성의 신'''2018년 10월경에 업데이트 된 펫 시스템과 더불어 추가된 신. 펫 시스템과 꽤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종교 습득 방법도 다른 신들과 완전히 다르다. 다른 신들은 기본적으로 캐릭터메이킹시 선택하거나 필드에 존재하는 종교지도자를 찾아가 별다른 조건없이 배울 수 있지만, 제발 사그는 특정 NPC에게 찾아가 특별한 물약 제작법을 배우거나 혹은 해당 물약을 직접 구매한뒤, 그 물약을 사용하면 이동되는 전용의 던전을 클리어하여 최종 보스의 시체로부터 특별한 제물아이템을 입수해 사용해야 종교를 학습할 수 있다.
던전의 기본 난이도가 결코 쉬운 편이 아닌데다 몇차례의 보스전도 거쳐야 하고, 최종 보스의 경우엔 지금까지 그 어떤 보스몹과도 다른 기가막힌 속도를 보여주는지라, 어정쩡한 레벨과 장비 수준으론 택도 없는 고난이도 던전. 다행스럽게도 해당 던전은 한번에 올 클리어할 필요는 없고, 몇번에 걸쳐 나눠 클리어 할 수 있다. 난이도가 높아 어렵다고 느낀다면 착실히 준비해서 몇차례로 나눠 클리어 하는 것도 좋은 방법. (특히 같이 업데이트된 펫시스템을 이용하면 난이도를 어느정도 낮출 수 있다.)
게다가 본 던전에서는 펫 시스템에서의 중요 아이템 중 하나인 그림자 꽃[10] 을 구할 수 있기때문에, 종교학습 완료 후에도 상위 펫 육성을 위해 종종 방문해야 한다. (더불어 등장 몹 다수가 야수이므로 야수들의 소재-가죽,고기등-를 쉽게 입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다만 해당 던전에서 나오게 되면 물약을 사용했던 장소가 아닌, 자동적으로 세퍼 마루로 이동하기때문에 그 점은 유의해야 한다.
학습이 까다로운만큼 제작가능 아이템 중에 독특한 아이템들이 제법 많다. 어두운 밤에도 어느정도의 시야를 확보해주는 특수한 물약이나, 종류별로 야수를 유인할 수 있는 미끼 아이템, 야수들을 늑대인간으로 변신시키는 발판등[11] . 게다가 모든 종교 공통으로 만렙 단계쯤에 제작가능한 전설 무기가 유일 격투무기인 클로로써, 전용의 공격모션과 전투 특성을 가진다는 점 또한 이 신만의 특징이다. 공물은 신성한 피. 부패시간은 1시간. 화신은 제발 사그 전용 인던에서 볼 수 있는 석상과 비슷한 모양의 날개달린 괴수.
1. 제발 사그의 휴식처
제작물품 : 제발 사그의 휴식처, 혈서(종교 도구), 밤눈 물약, 미끼(개, 임프, 조류), 사냥꾼의 물약(정확성 버프 물약)
2. 제발 사그의 도피처제작물품 : 제발 사그의 도피처 업그레이드, 제발 사그의 머리장식(투구), 미끼(파충류, 거미, 전갈, 왕코[12] ), 혈액 정화(악마의 피1 → 혈액5)
3. 제발 사그의 수풀제작물품 : 제발 사그의 수풀 업그레이드, 제발 사그의 성찬(음식), 제발 사그의 표식(설치형 발판. 닿은 야수 늑대인간화), 미끼(고양이과, 샌드리퍼, 악마)
4. 제발 사그의 축복제작물품 : 축복받은 혈서(종교 도구, 높은 내구도), 제발 사그의 발톱(전설급 격투 무기[13] )
5. 지역
'''1. 사막'''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을 끝내고, 가장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지형이 사막 지형이다. 초반 발생지역부터 강가 까지는 스타팅 지역임을 고려해서 온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으나, 강을 건너 조금 위로 북상하면, 여기가 왜 사막지형인지를 알수 있다. 더위 저항옷을 입지 않은 경우 온도 게이지가 차츰 올라가서 더움 < 매우 더움< 매우 뜨거움 순으로 올라간다. 온도가 올라갈 수록 캐릭터의 갈증수치가 빠르게 감소하며, 최대치를 찍을경우, 체력 게이지가 서서히 감소한다. 따라서 사막지역을 다닐 때는 가죽부대[14] (스타팅 지역에서 얻거나 제작)에 물을 담아서 수시로 마셔서 체온 조절을 해야한다. 또는 이미르 신전에서 제작가능하고, 후반 부 설원지대에서 채집가능한 얼음을 깨 먹어도 체온조절이 쉽다. 다만, 아무래도 스타팅 지역인지라 초반장비의 태반에 열저항이 있고, 최북단이 아닌 담에야 더위수치가 매우 더움 이상으로 갈 일이 별로 없어서 크게 지장이 있는 수준은 아니다. 도리어 이 지역 최고의 위험은 모래 폭풍이라는 특이현상으로, 게임배경상, 원래 사막이 아니었던 이 지역이 사막화된 원인으로 고대의 전쟁 당시 사용된 마법적 효과의 잔재다. 일단 발동되면 검은 기운같은게 주변으로 슬슬 지나가기 시작하고 좀더 지나면 서서히 어두워지기 시작한 뒤 본격적으로 스나미처럼 모래로된 폭풍이 밀려오게 되는데, 아무런 보호장비가 없다면 폭풍시간내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으며 초중반까지는 사망에 이르게 될정도로 치명적이다. 더불어 본 게임의 모든 회복아이템이 서서히 체력을 회복시키는 지속형이고, 지속중에 데미지를 입으면 취소된다는 특성상, 사실상 폭풍에 휘말리면 회복아이템도 사용할 수 없게 되기에 더더욱 치명적. 회피방법은 절벽밑이나 코너같이 지나가다보면 피난처라고 뜨는 장소에서 폭풍을 피하거나 중반 이후 등장하는 모래폭풍 마스크를 착용하는것. 다만 피난처는 피난처 그림이 80%이상 차있는 지역이 아닌 이상, 완전히 데미지를 막아주진 않기에 모래폭풍의 기미인 검은 기운이 날아오기 시작하면 빠르게 피난처 게이지가 높은 장소를 찾거나, 아니면 1칸짜리 집을 빠르게 지어서 대피하는 방법이 있다. (기본적으로 벽 3개에 천장까지만 만들면 피난처 80%이상으로 간주된다.)
동북쪽에는 '흑선' 지역이 있으며, '검은손 캡틴' 이라는 네임드 야만인이 등장하는 대규모 야만인 거주지가 있다. 4티어 네임드 야만인들이 등장하는 곳이기에 하루에도 몇 번씩 노예사냥꾼들이 이 지역을 훓고 지나가고는 한다.
서쪽에는 붉은 표시로 된 지역이 있는데 무명도시라는 이름의 고렙 지역이 존재한다.[15] 용과 더불어 여러 보스급 몬스터가 있으므로 뉴비들의 경우 함부로 진입했다가는 끔살당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서북부 지대로 올라가면, 부숴진 샘이 존재하는데 유황을 캘 수 있는 좋은지역이다. 그러나 유독가스가 흐르고 있으므로, 모래폭풍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면, 들어가지 않는 것을 권한다. 부숴진 샘에서 서쪽으로 더 진행하면, 새퍼메루라는 자유도시가 존재한다. 야만인들이 선공을 하지 않는 유일한 도시이며[16] , 그곳에 있는 상인 NPC들에게 은화나 금화를 이용해서 간단한 물물교환을 할 수 있다. 중앙에 있는 집에 들어가면, 트레일러에도 등장하는 '코난'이 서있다. '교차로' 부근에서 사막지형의 거의 끝인 최북단 지역까지 정북쪽으로 올라가면, '동굴'[17] 이라는 장소가 존재하는데, 앞서 동쪽 지역에서 언급한 흑선과 더불어 4티어 네임드 야만인이 등장하는 지역이다. 흑선과 마찬가지로 노예사냥꾼들은 동굴을 하루에 몇 번씩 돌면서 야만인들을 해간다. 아예, 흑선과 동굴을 수평으로 가로지르며 노예만 잡으러 다니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이다.
'''2. 정글'''서쪽에는 붉은 표시로 된 지역이 있는데 무명도시라는 이름의 고렙 지역이 존재한다.[15] 용과 더불어 여러 보스급 몬스터가 있으므로 뉴비들의 경우 함부로 진입했다가는 끔살당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서북부 지대로 올라가면, 부숴진 샘이 존재하는데 유황을 캘 수 있는 좋은지역이다. 그러나 유독가스가 흐르고 있으므로, 모래폭풍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면, 들어가지 않는 것을 권한다. 부숴진 샘에서 서쪽으로 더 진행하면, 새퍼메루라는 자유도시가 존재한다. 야만인들이 선공을 하지 않는 유일한 도시이며[16] , 그곳에 있는 상인 NPC들에게 은화나 금화를 이용해서 간단한 물물교환을 할 수 있다. 중앙에 있는 집에 들어가면, 트레일러에도 등장하는 '코난'이 서있다. '교차로' 부근에서 사막지형의 거의 끝인 최북단 지역까지 정북쪽으로 올라가면, '동굴'[17] 이라는 장소가 존재하는데, 앞서 동쪽 지역에서 언급한 흑선과 더불어 4티어 네임드 야만인이 등장하는 지역이다. 흑선과 마찬가지로 노예사냥꾼들은 동굴을 하루에 몇 번씩 돌면서 야만인들을 해간다. 아예, 흑선과 동굴을 수평으로 가로지르며 노예만 잡으러 다니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이다.
맵 중앙을 기준으로 동부와 동북부(3시방향)에 위치해 있다. 정글 답게 큰 나무와 수풀들이 우거져 있으며, 흑표범 이나, 고릴라 등의 정글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들도 등장한다. 온도는 중간에서 더움 정도. 정글에서도 동쪽 끝 부분으로 가면, '마녀왕의 궁전', '틈새' 던전 등이 있으며, 동북쪽 위에는 '해적의 만'이라는 장소가 있는데 그곳에는 많은 해적 야만인들이 존재한다.
대체적으로 고릴라와 유인원들에게서 모피와 두꺼운 생가죽, 두가지를 다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큰 특징은 없는 지역이었으나 최신패치로 인해 수중도시 던전이 업데이트 된 후, 해당지역으로 가기 위한 나룻배가 마녀여왕이 사는 성의 바다지역에 있으므로 컨텐츠가 하나 늘었다. 그외에 메인 여정상 마녀여왕을 처치하기 위해서 한번, 주요 아이템 중 하나를 얻기 위해 대로 던전에 들리는거 한번을 제외하면 사실 거의 들릴 이유가 없는 지역.(이 지역에서 배울 수 있는 레시피도 요리랑 마녀여왕의 궁전에서 장비 레시피 두개가 전부다.) 다만, 맨 동쪽의 바닷가 지역 밑바닥엔 몇군데의 난파선 잔해가 있는데, 이곳엔 1-3개의 상자가 있고, 이 상자에선 높은 확률로 은화, 금화, 은괴, 금괴등이 나오는데, 이들을 분쇄기에서 갈아서 얻게 되는 금가루, 은가루는 최후반부 각종 장비들의 재료가 되는 연금술 원재의 재료이기때문에, 이것들의 파밍을 위한 장소로 좋다. 특히 은 아이템은 비교적 흔하게 나오는 편이고 필드 소수 지역에 은광도 있으나, 금 아이템은 화산지대의 흑요석광맥에서 랜덤하게 금광석이 나오는 것을 제외하면 획득확률이 매우 적어서 얻기가 쉽지 않은 편이라, 더더욱 이 지역의 상자 파밍이 도움이 된다. 사막 지역의 무명도시 개편 후, 그곳에서도 이러한 재화 상자가 많이 배치되었지만, 이곳과는 달리 몹들이 많고 몹들 수준도 낮지 않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이곳의 재화 상자 파밍이 편한 편이다.
'''3. 초원'''맵 중앙을 기준으로 동북부(1시방향)과 정북부(12시방향)사이에 걸쳐져 있다. 서쪽으로는 초원지대와 경계를 맞대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정글지대와, 남쪽으로는 사막지대와 경계를 맞대고 있다. 코난 엑자일에서 가장 분포도가 좁은 지형이다. 초원 답게, 코뿔소나 코끼리 같은 대형포유류들이 살고 있고, 호랑이도 함께 살고 있다. 상당히 더운지역이며, 이 지역의 코뿔소나 코끼리에게서 두꺼운 생가죽을 얻을 수 있기에 중간 등급 방어구로 넘어가는 단계에선 필수적으로 파밍을 하러 오게될 장소. 필드 준 보스인 검은 뿔 코뿔소와 필드 전설 보스인 흰색 코끼리도 있다. 펫 시스템 업데이트 이후, 코뿔소나 호랑이, 코끼리 새끼도 이곳에서 얻을 수 있기때문에, 펫 육성을 위해서도 들리게 될 곳.
'''4. 침엽수림'''맵 중앙을 기준으로 서북부(11시방향)과 정북부(12시방향)사이에 걸쳐 있는 지형이다. 동쪽으로는 초원지대와 경계를 맞대고 있고, 남쪽으로는 사막지대와 경계를 맞대고 있다. 여기서 부터는 추위를 느끼는 지대이며, 더위저항 옷을 입고, 가죽부대에 들어 있는 물을 마신다거나, 강가에 뛰어드는 경우 체온이 하락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다만 최북단의 설원지대와 인접한 곳이거나 산과 인접한 지역이 아니라면 그렇게 심하게 추운 편은 아니니, 이 지역까진 딱히 기온과 관련 옷에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늑대나 멧돼지, 엘크, 엘크 킹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밤이되면 늑대가 울부짓는 소리가 나는데 묘하게 공포감을 조장한다. 횃불 없이 밤에 혼자 돌아다녀본다면 그 공포를 실감할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술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주 재료인 발효식물들이 분포하고 있고, 이 지역 동물들에게서 모피를 얻을 수 있는데, 이 또한 중급 방어구의 재료 중 하나이므로 이를 위한 파밍의 장소이기도 하다. 침엽수림의 나무를 캐면, 일정확률로 송진이 나오는데, 이 송진은 단열목재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이나, 일반 목재를 건조시켜도 얻을 수 있기때문에 모으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중심부에 있는 '감시탑' 지역이나 북부에 있는 '시체더미' 지역에는 사막지역보다 더 고레벨의 야만인들이 많이 등장한다.(노예화시켜보면 기본 HP가 사막쪽 야만인들보다 몇배 높다.) 그렇지만 노예를 잡겠다고, 무턱대고 막 들어갔다가는 끔살당할 수 있는게, 사막이나 초원지대에 있던 야만인들과는 다른게 북부지대에 있는 야만인들은 장비도 매우 좋은 편이라 공격이 매섭기때문. 특히 양손검이나 양손둔기를 휘두르는 적들은 한방 한방이 매우 위협적이라 서너명에게 포위당하면 순식간에 눕기도 한다. 주의 할 것. (물론 노예화하면 그만큼 든든한 아군이 되기도 하므로, 싱글유저라면 근처에 고통의 수레바퀴를 설치하고 전문적으로 노예파밍을 하는 것도 좋은 편이다.)
'''5. 설원지대'''침염수림 지대 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맵으로 보면 하얀색으로 표시되는 지역이다. 눈이 쌓여있고, 눈이 내리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겠지만, 이 지역부터는 본격적으로 춥다. 더위저항 옷을 입고 들어 왔다가는 순식간에 동상 등급까지 체온이 떨어지면서 최대 체력 하락+지속데미지 효과를 받게 된다. 바니르 셋처럼 추위 저항을 올려주는 장비를 본격적으로 고려해봐야 할 시기. 체온을 올려주는(예열) 음식이나 술을 먹음으로써 추위저항을 강화하는 것도 고려해봐야 한다. 다만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취하게 되고 숙취가 찾아와서 갈증이 많이 나게 되는데, 그럴경우 물가가 없는 설원지대의 특성상 음료 아이템으로 목을 축일 수 밖에 없는데, 가죽부대에 있는 물이 아닌 별도의 음료를 준비하지 않았다면 가죽부대의 물을 마실 수 밖에 없고, 이 경우 체온저하 효과가 생겨 체온이 내려가고, 다시 술을 먹어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 되기에 주의해야 한다.
설원지대에는 매머드, 서리거인 같은 거대 적들과 다수의 사슴, 늑대, 샤벨타이거들이 서식하는, 전투적으로도 매우 위험한 지역으로, 몇몇 소형 사슴을 제외하면 위에 언급된 모든 생물체들이 선공형이므로 이동에 매우 경계를 해야 한다. 특히 남반부의 숲지역은 생물들의 배치밀도도 상당히 높아서 여차하면 싸우기보단 전력질주로 회피하는 것도 중요. 더불어 이 지역의 산위엔 이미르 종교 트레이너도 존재하므로 참고.(서리거인 NPC이다.)
이 지역의 가장 특징적인 점 중 하나라면, 바로 운석 낙하 이벤트가 발생하는 지역이라는 것이다. 만렙 이후 해금되는 운석 장비를 만들기 위해선 운석 광석이 필요한데, 그걸 얻을 수 있는 경로가 바로 이 운석 낙하 이벤트로, 이 지역에 머물러 있다보면 일정확률로 하늘에서 대여섯개의 운석이 낙하하는 현상이 발생하곤 한다. 이때 떨어지는 운석은 그냥 보여주기 위한 시각적 효과가 아닌, 실제로 운석이 낙하하는 것으로, 낙하한 위치로 가보면 낙하된 운석덩이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운석덩이를 기름의 구와 지옥불 구로 불을 붙여 일정시간 동안 지지거나, 혹은 가스 구+지옥불 구로 폭발, 아니면 화약병으로 폭발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데미지를 가해 외부 껍질을 깨버리면 내부에서 파란색의 운석 광맥이 나오고. 이를 일반 광맥들처럼 곡괭이로 채굴하여 최종적으로 운석 광석을 얻을 수 있다. 운석 광석은 용광로에서 흑색얼음과 유황으로 가열하여 운석괴로 만들 수 있다.
제법 멋들어진 환경적 현상이 단순 연출이 아닌, 실제 귀한 장비 제작을 위한 희귀 소재의 획득경로라는 점에서 특이할만한 본 게임의 컨텐츠이나, 확률적으로 발동한다는 점때문에 기피하는 유저들도 있곤 하다. 허나 한번 발동하면 떨어지는 운석 수가 6개정도 되는데, 각 운석 1덩이에서 캘 수 있는 광석량이 많은 편이라, 이벤트가 일단 발동하고, 떨어진 운석덩이를 가능한 많이 찾아내기만 한다면 단 한번의 이벤트로 다수의 장비를 만들만한 충분한 량의 운석광석을 얻을 수 있는 편이라 그다지 빡빡한 수준은 아니다. (사실 운석 껍질까는게 더 힘들고 번거롭다는게 팩트. 운석 낙하 이벤트 자체도 그렇게까지 희귀한 이벤트는 아니다.) 게다가 운석 장비를 제외한 나머지 만렙 무기들(흑요석,뱀인간)의 경우엔, 기회 제한은 없어도 체온 조절 빡빡한 화산지대에서 즉사위험 있는 용암지대까지 돌파한뒤, 다수의 적들을 뚫고 전용 용광로까지 재료들을 옮겨가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번거로움과 난이도가 있는지라, 운석 장비에 비해서 마련하기 쉬운 편도 아니니기에 갓 만렙을 달성한 유저라면 운석 장비가 이래저래 입수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물론, 그보다 더 쉽고, 더 공격력도 높은 용뼈 무기의 존재로 인해, 사실 갓 만렙 단 유저들은 운석 무기보단 용뼈 무기부터 마련하는게 편하다.)
'''6. 화산지대'''설원지대 위에 화산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진입하기 힘든 고렙구간이라고 볼 수 있다. 현행상 엔드컨텐츠 중 하나. 진입하기까지 추위저항옷을 입고 들어와야하지만, 화산지대에 진입한 순간부터 더위저항 옷을 입어야 한다. 그렇지않으면, 순식간에 매우뜨거움 상태가 되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화산인지라 용암이 흐르고 있는데, 밟으면 데미지를 입는 수준이 아닌 즉사하므로 주의.
화산지대에 진입하면 더위저항옷을 입더라도 체온이 수시로 매우뜨거움 상태로 나아가기 때문에, 가죽부대에 물을 틈틈이 마셔야 하나 시스템상 물만으로는 부족하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설원지대에서 얼음을 넉넉히 캐서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체온 유지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단축 창에 넣어서 체온이 상승 할때마다 마구 씹어먹자. 이미르 신을 숭배한다면, 굳이 얼음을 캐지 않고, 신전에서 제작하는 방법도 있다. 아니면 줄란의 폐허던전 보스방에서 무언의 군단셋 레시피를 얻은 뒤, 무언의 군단 셋을 만들어 입고 오는것도 좋은 방법. 이 게임에서 유일한 방열등급 2단계 붙은 장비구(DLC장비 제외)로 풀셋으로 입고 있으면 화산지역내 어느 지역이던간에 극도로 뜨거움으로 넘어가질 않아 얼음 없이도 데미지를 입지 않고 버틸 수 있다. 다만 이 방어구는 중갑인지라 회피가 거의 봉인되는 수준이며, 등반같은 행동시의 스테미너 소모량도 커지기 때문에 등반도 오래하지 못하므로 활력과 투지같은 능력치에 적절한 능력배분을 할 필요가 있다.
화산지대에 진입하면 더위저항옷을 입더라도 체온이 수시로 매우뜨거움 상태로 나아가기 때문에, 가죽부대에 물을 틈틈이 마셔야 하나 시스템상 물만으로는 부족하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설원지대에서 얼음을 넉넉히 캐서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체온 유지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단축 창에 넣어서 체온이 상승 할때마다 마구 씹어먹자. 이미르 신을 숭배한다면, 굳이 얼음을 캐지 않고, 신전에서 제작하는 방법도 있다. 아니면 줄란의 폐허던전 보스방에서 무언의 군단셋 레시피를 얻은 뒤, 무언의 군단 셋을 만들어 입고 오는것도 좋은 방법. 이 게임에서 유일한 방열등급 2단계 붙은 장비구(DLC장비 제외)로 풀셋으로 입고 있으면 화산지역내 어느 지역이던간에 극도로 뜨거움으로 넘어가질 않아 얼음 없이도 데미지를 입지 않고 버틸 수 있다. 다만 이 방어구는 중갑인지라 회피가 거의 봉인되는 수준이며, 등반같은 행동시의 스테미너 소모량도 커지기 때문에 등반도 오래하지 못하므로 활력과 투지같은 능력치에 적절한 능력배분을 할 필요가 있다.
일단 화산지대 중앙에 있는 오벨리스크를 활성화하면, 다음 번에 화산지대를 방문할 때는 더위 저항옷과 얼음만 챙겨서, 지도실을 이용 바로 화산지대에 진입하면 되기에. 초행길이 추위, 더위 양쪽을 챙겨야 하니 제일 고생인 편.
또한, 화산지대 중심으로 들어가면 '펜'이라는 지역을 거쳐가게 되는데, 화산에서 나오는 유독가스들이 가득 차 있다. 독의 위력 수준이 매우 높은 편이므로 반드시 모래폭풍마스크를 착용하고 진입해야 한다.
화산지대에 등장하는 몹들로는 화산전갈과, 독사, 살아있는 마그마 등이 있는데, 독사와 전갈은 기본적으로 독을 가지고 있고, 화산지대 특성상 체온 조절에 신경쓰는라 정신 없는 상황에서 갑툭튀해서 유저를 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독 데미지도 무시할만한 수준은 아니기에 해독체를 챙기는 것이 좋다.
화산지대에서 특기할만한 자원으론 흑요석이 있는데 흑요석 광맥에선 금과 식은재(흰색 염료나 농축 비료를 만들때 쓴다)등이 나온다. 여기서 금의 경우에는 만렙 장비들에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연금술 원재의 재료이기 때문에 상당히 귀한 편. 특히 입수장소가 이곳을 제외하면 드물게 발견되는 보물상자에서 금괴나 금화 등의 형태로밖엔 얻어지지 않는데다 그마저도 낮은 확률이기때문에, 금을 확보하고 싶다면 수시로 화산지대에 와서 흑요석 광맥을 캐볼 필요가 있다.(아니면 정글지대쪽 정보 참고) 허나 정작 메인인 흑요석은 화산지대 진입시점에선 아직 쓸 수가 없는데, 화산지대의 특정 지역에 도달해서 레시피와 전용 용광로에 도달해야 한다.
일단 먼저 조심스레 용암줄기들을 피해 화산지대 중앙(3단계 종교신단처럼 하늘 위로 한줄기 광선이 쏘아지고 있는 탑같은 건물이 하나 있다)에 도달하면, 그곳에 있는 포탈을 통해 화산속 중심부의 뱀인간 도시로 갈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이 포탈이 있는 탑 건물의 꼭대기층엔 뱀인간 무기들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 전승석도 있다. (다만 중간 층에서 계단이 끊겨있기때문에 그 단계에선 위험하지만 벽을 타고 오를 필요가 있다.) 뱀인간의 도시 안쪽 깊숙한 곳으로 이동하여 보스방까지 이동하면 그곳의 전승석에서 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데(보스전은 포기하고 레시피만 배우고 도주해도 된다), 레시피를 배우고 나면 이 지역 입구 부근에 있는 특별한 용광로에서 합성 흑요석이라는 재료를 만들 수 있는 제작법이 활성화 된다. 일단 필요한만큼의 합성 흑요석만 제작, 획득하면 합성 흑요석을 통한 도구, 무기 제조는 아무 대장장이 작업대에서 가능하다. 이곳에 오기위한 준비품들이 많기때문에, 왠만해서는 한번만으론 넉넉한 분량의 합성 흑요석을 만들어 갈 수가 없는지라, 흑요석 장비를 주력으로 쓰고자 한다면 종종 방문할 필요가 있다. 자주 방문할 생각이라면 건축기술을 활용해서 용암을 안전하게 건너갈 루트를 만들어두는것도 좋다.
과거엔 이 화산지대에서 몇몇 4티어 네임드 장인NPC들(요리사, 무두장이, 작업반장등)이 고정 출몰했기에 좋은 노예 파밍 장소였으나 현재는 더이상 고정 출몰하진 않는다. (등장은 한다. 고정이 아닐뿐.) 다만, 이곳에서 포획된 노예는 이 화산지대에 있는 몇군데의 지역이동 통로(로딩화면이 뜨는)를 이용할시엔 사라져버리므로, 지역이동 로딩이 없는 필드루트를 거쳐 끌고 나가야만 한다. 싱글 유저라면 그냥 적당한 장소에 고통의 수레바퀴를 건설하여 아예 이곳에서 노예화 시킨 뒤, 인벤토리에 넣어서 가져가는걸 추천. 용암줄기를 건너서 도달하는 중앙탑에도 직업전문가들이 출현하는데, 탑 주변 땅 중에서도 건설이 가능한 곳이 있으므로 마찬가지로 고통의 수레바퀴를 설치한 후, 아예 그곳에서 노예화해 인벤토리에 넣어가기가 가능하다.
6. 등장 몹
본 분류는 코난 엑자일 영문위키를 참고하여 재분류함.
내용 추가중
'''1. 야수'''.
야만인과 함께 가장 흔하게 보이는 유형. 다만, 같은 동물들이라도 일부는 포식자, 사냥감 카테고리에 해당하며, 야수로 분류되는 동물들은 곰을 제외하면 난폭한 초식동물 정도로 구분된다.
- 셰일백 : 4족보행을 하는 거북이이다. -새끼, 암컷(녹색), 수컷(빨간색)이 있으며, 스타팅 지점 강가에서 주로 등장한다. 암컷 셰일백까지는 그리 강하지 않고 비선공이지만, 수컷 셰일백은 선공이며 초반에 잡기에는 보기보다 강력해서 조심해야 한다. 새끼는 잡아다가 축사에 넣어 키울 수 있으며, 일정확률로 세일백 킹이 나오는데 샌드 리퍼 여왕 다음이라고 평가받는 고성능 팔로워다. 게다가 기본 초식에 갑각류를 주식으로 삼아서 사료구하기도 쉬운 편.
- 락노즈 : 돌로 만들어진 산양같은 생물. 악마같아보여도 실제 분류는 야수다. 그냥 빌드에 돌아다니면서 광석을 주워먹기도 하지만, 광석지대에서 버로우하다가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땅속에서 튀어나오기도 한다. 곡갱이로 갈무리가 가능하며, 주로 돌이나 유황을 준다만 눈에 띄는 가치는 없다.
- 코끼리 : 초원지대에만 존재한다. 두꺼운 생가죽과 코끼리 가죽을 드랍하기에 중급 수준의 방어구로 넘어가기 위해 필연적으로 노리게될 대상. 허나 초중반엔 상대하기 쉽진 않은 편. 특히 코끼리가 돌진하면 절단 효과로 방어력이 떨어지는데다가 다단히트로 들어가 그대로 끔살당할 수 있다. 다만 모션 동작이 하나같이 큰 편이라 승마상태에서 싸운데면 뱅글뱅글 돌면서 때릴 수 있기 때문에 안 맞고 잡을 수 있다. 아기 코끼리를 잡을 수 있지만, 대형종이 나오진 않는다. 투란 DLC로 캐리밴 스킨을 씌울 수 있다.
- 코뿔소 : 초원 지대 및 세퍼마루 남부등에서도 볼 수 있는, 코끼리보단 분포도가 높은 생물이다. 특유의 돌진공격때문에 사실 코끼리보다도 위협적인 생물로, 돌진시작부터 끝까지 어느정도 호밍하는 특성까지 있기때문에 회피가 어렵다. 역시 덩치가 크기 때문에 기병으로 싸우면 상대적으로 쉽다. 새끼를 잡을 수 있으며, 대형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 곰 : 설원지대 초입의 산림지대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생물. 공격속도도 느린 편이라 상대하기도 쉬운 편. 곰 털가죽과 두꺼운 생가죽을 드랍하기에 코뿔소, 코끼리와 더불어 주요한 소재 사냥감. 새끼를 잡을 수 있으며, 대형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 매머드 : 코끼리의 먼 친척인 원시시대의 코끼리. 옛날 설명은 잊어도 좋다. 코끼리와 마찬가지로 돌진 패턴이 생겨 잘못 만나면 그야말로 살기위해 도망쳐야할 때도 있다.
'''3. 악마'''
대부분 악마의 피를 드랍하지만 엘리트 몬스터들의 등장으로 악마의 피 수급이 쉬워져 노리고 잡는 경우는 줄어들었다. 다만 용들의 경우 용뼈와 용뿔을 주기 때문에 후반에 반드시 잡아야하는 몬스터다.
- 임프 : 회색피부에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흉측하게 생긴 인간형 괴수이다. 괴상한 소리를 내며, 유저들을 선공해오지만, 굉장한 유리 몸으로 맨 주먹으로도 단 몇방에 제압할 수 있다. 외모와 공격성에 너무나 허약해서 황당할 지경이다. 개체 중에서는 변종으로 볼 수 있는 빨간피부의 임프가 있는데, 자폭공격을 한다. 그러나 자폭모션이 너무나 긴데다가 유리몸이라 자폭하는 것을 보기는 상당히 힘들다. 지옥불 구의 재료인 발화성 물질을 드랍하는 몇 안되는 적이라는 중요.
- 임프킹 : 임프들의 왕이다. 정글 서쪽에 있는 병영지역에서 젠되며, 사막스타팅 포인트 반대세력 게이지가 가득 찼을 때 임프들을 이끌고 기지고 쳐들어 오기도 한다. 모습은 임프와 비슷하지만 키와 덩치가 조금 더 크고 머리에는 냄비그릇을 쓰고, 손에는 식칼을 들고 있다. 그래도 '킹'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일반 임프들 보다는 강력하다. 이쪽은 패턴 개선보다는 엘리트를 상장히난 해골마크 달면서 몹 능력치 자체가 올라갔다. 몸에 치렁치렁 달고 있는 각종 잡동사니를 드랍하지만, 간혹 지도실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를 드랍하기도 한다.
- 언데드 셰일백 : 무명도시 입구에 있는 지하동굴 '셰일백의 동굴'에서 등장한다. 다른 셰일백과 다른게 하얀색피부를 지니고 있으며, 더 강력하다. 드랍하는 아이템은 악마의 피와, 썩은 고기, 셰일백 머리 등이 있다.
- 언데드 하이에나 :외관만 다를 뿐 하이에나와 비슷하며, 특출나게 더 강하지도 않다. 분명 언데드 하이에나이지만, 루팅하면 고기, 썩은고기, 악마의 피를 준다.
- 악마박쥐 : 스타팅 포인트에서 강가로 걸어가다보면, 한 전사를 살해한 체로 등장하는데 다행히 플레이어를 보고 포효한 뒤 날아간다.[18] . 등장 지역에 따라 강함의 정도에는 큰 차이가 있지만, '박쥐의 탑'에 등장하는 알비노 박쥐악마(하얀색)의 경우 보스급이라 굉장히 강력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음파를 내뿜는 공격과, 앞으로 대쉬하는 공격을 하는데 절단효과가 있어서 중갑이라도 피가 억소리나게 떨어진다.
- 용: 날개가 없이 사족보행하는 뿔난 도마뱀. 후반 몬스터인 만큼 능력치가 높은 건 기본이며, 불까지 뿜는다. 대신 패치를 통해 보스급이 아닌 엘리트급 용들도 추가되어 이전보다는 사냥하기 쉬워졌다.
일반 개체가 더 강해진 유형. 보통 체력바에 해골 UI가 표시된다. 초반에 만나는 개체들도 포함되어 있어서 초보자들을 한끼의 식사로 만들어버린다. 대게 UI 말고 이미 생겨먹은게 더 크고 위협적이며 눈빛이 붉거나 푸르게 빛나고 있어서 구분하기 쉽다.
하이에나())'''5. 아종'''
인간과 비슷하게 생긴 존재들.
- 서리거인:
- 뱀인간:
- 하이에나 인간: 제발사그와 관련된 존재들. 주로 '동굴'과 그 인근 지역에서 발견된다. 공격력도 높고 출혈을 유발하기 때문에 한대만 맞아도 치명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7. 포식자'''
야수들 중 주로 육식동물이 여기에 해당한다. 대개 민첩한 움직임과 끈질기게 추격하는 AI로 인해 플레이어들을 위협하는 존재. 거듭된 AI 패치로 지금 귀찮은 존재에서 정말 위험한 존재가 되었다.
- 악어 : 스타팅 포인트에서 조금 벗어나면 강가에 있으며 가장 먼저 보게되는 야수 일 것이다. 강이란 강에는 악어가 꼭 있어서 강가에서 잠시 한눈 팔고 있으면, 이 녀석이 그르렁 거리며 달려와서 물어뜯는 것을 볼 수 있다. 악어답게 공격력이 강력해서 뉴비들이 맞으면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수차례 업데이트로 기본 악어도 패턴이 2개가 되어 공격리치가 꽤 길어져서 초반에 좀 위험한 적이 되었다.
'갈라만의 묘지' 라는 동굴에는 거대악어가 살고 있으며, 사막필드 여기저기에도 거대악어(필드보스)가 등장한다. 보스급 악어들의 경우 능력치가 60레벨에 맞춰진 것은 당연하고 전방위로 꼬리를 휘두르는 패턴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다만 덩치가 크게 몸이 굼뜨기 때문에 필드에서 기병으로 싸우면 레벨이 낮아도 잡을 수 있다만 유의미한 아이템이 60레벨만 사용가능한 검은 열쇠이기 때문에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 호랑이/샤벨타이거/표범/퓨마/사자 : 겉모습만 다르지, 하는 행동은 완전 같은 생물들. 실제로 드랍 아이템도 고양잇과 동물의 가죽으로 통일되어 있다. 머리 아이템만 다르다. 처음에는 AI 버그로 그냥 저냥했지만, 지금은 이게 고쳐져 정말 성가신 존재가 되었다. 공격 패턴도 추가되었고, 무엇보다 공격에 기본적으로 출혈 속성이 붙어있어서 냥냥펀치 맞다보면 바로 빈사사태에 빠진다. 사실 전혀 약한 몬스터가 아닌데, 자신보다 체력이 훨씬 많은 코끼리나 코뿔소도 1대1로 싸우면 호랑이가 압승할 정도. 새끼가 존재하며 대형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호랑이는 대형종일 경우 백호로 나오기 때문에 꽤 멋있다. 각종 DLC의 사료들로 스킨을 입혀줄 수 있다. 다만, 백호의 경우 스킨을 씌우면 그냥 마스크 쓴 호랑이가 되어버린다.
야수들 중에서 사슴같이 주로 먹이사슬 하위권 동물들이거나 동물의 새끼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단, 새끼의 경우 별도 기술하지 않는다. 거의 비선공이지만 엘크나 산양처럼 선공인 녀석들도 몇몇 있다.
- 토끼 : 야수라고 하기에는 귀엽지만, 길가를 돌아다니다보면, 토끼가 뛰어다닌다. 비선공이며, 공격해도 반격하지 않고 날쎈 몸으로 도망가기 바쁘다. 가능하면 한방에 죽일 수 있는 강한 무기로 일격사하는게 좋은 편. 도구를 사용해도 주는 아이템들이 적어 그다치 가치 있는 사냥감은 아니다.
- 가젤 : 사슴같이 생긴 동물이다. 비선공이며, 역시 공격을 당해도 도망가기 바쁘다. 덩치가 크다 보니 토끼보다는 잡기 수월하고, 벽에 걸려서 멀뚱멀뚱 서 있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노예와 애완동물을 먹이거나 요리재료로 많이 쓰이는 맛있는 고기를 주기 때문에 식량으로 주로 쓰인다. 새끼가 존재하여 길들일 수 있지만 반격도 못한다.
7. 초반 팁
1. 처음 시작하면 사막에서 시작한다. [19] 돌길을 따라 사막을 빠져나오자. 빠져나올 때 떨어져 있는 석재, 나뭇가지, 식물 섬유를 채집하면서 나오자. 물과 음식을 먹어야 해서 빨리 빠져 나오는게 좋다.
2. 첫 시작 지점에 물을 담을 수 있는 물부대가 노트와 함께 돌 위에 놓여으니 잘 찾아보자.
3. 물건을 만들어 배치하면 그 물건의 일정거리가 플레이어의 영토가 되어 자원이나 NPC, 동물 등이 리젠되지 않는다. 자원을 밤에도 캔다고 고정 횃불을 놓았다간 주변 일정거리에 아무것도 다시 생성되지 않으니 주의. 멀티 플레이시 각 플레이어별 건물이나 영역또한 겹쳐지지 않는데, 이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여타 RPG 온라인 게임의 길드개념인 '부족' 을 만들거나 가입하면 부족원간 영토나 제작대 공유가 가능하다.
4. G키를 눌러 나오는 스테이터스 창에서 가장 먼저 기동력 스탯을 조금만 찍어두어 무게 확보를 해두는것이 초반에 유리하다. 기동력 스탯은 캐릭터의 최대무게를 결정하는 스탯으로 유튜브의 Build 영상 등에서도 어느 빌드를 막론하고 최소 10은 찍어놓을정도로 중요도가 높다. [20]
5. 코난 엑자일은 60레벨이 만레벨이며 코어 아이템 대다수는 레벨제한이 걸려 있으므로 우측 상단의 'XX해보기'를 빠르게 처리하여 경험치를 얻어 레벨부터 올리는것이 훨씬 유리하다. 아이템 제조와 수리에는 해당 레시피를 습득하고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21]
8. 문제점
얼리억세스 시기에는 문제가 굉장히 많아서 비웃음거리가 되었으나, 정식 오픈 이후 문제점들이 상당수가 고쳐진 지금은 평가가 많이 좋아졌다.
일단 기본적으로 최적화가 잘 안되어서 핑이 높아진다. 때문에 물리엔진 버그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이때문에 사망하거나 잡아온 노예가 사라지는 등 꽤 짜증나는 사태를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많은 샌드박스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점인 상호작용 버그도 산적해있다.
[youtube]
대표적인 버그예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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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개발자들이 꾸준한 버그픽스로 버그들을 막아내고 있으나 중국인 유저들의 끊임없는 버그 발굴 그리고 악용 문제가 있으며 한국 유저들은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는 핑계로 해당버그를 악용한다. 이를 악용하는것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으며 몇몇 대형클랜과 스트리머들 조차 당연하게 사용한다.
게다가 서버를 먼저시작한 유저가 악질적인 뉴비 P.K을 하게되면 답이 없다. Rust같은 게임은 집을 단단하게 짓는다면 뉴비들 혹은 소수플레이어들도 어느정도 생존이가능한 반면 이 게임은 칼한자루(3티어무기)만 있다면 뉴비들의 사암집을 두부썰듯 썰어버릴수있다.
어떤 서버에서는 이러한 일도있었는데 뉴비들 스타트지점에서 월드맵 진입구간을 전부 만리장성을 쳐서 시작과 함께 벅찬 마음을 품고온 뉴비들에게 좌절과 스트레스를 심어주는 유저도 있었다. 물론 지금은 수정돼서 스타트 지역은 건설이 불가능하다.[22]
서버 대여를 하지않고 지인끼리 스팀 친구초대 기능으로 co-op 플레이를 할 시 간혹 "서버인증에 실패하였습니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접속되지않는 오류가 있다. 워낙 원인이 방대하고 경우의 수가 많다보니 루리웹,Reddit 등지에서도 같은 문제를 호소하는 케이스는 많지만 해결법은 그다지 알려져있지 않다. 대표적으로는 윈도우 방화벽문제, 네트워크 속성 문제, Steam Client가 요구하는 port의 배정문제 등이 있다고 한다.
정식 출시 이후 많은 컨텐츠 추가 및 버그 수정이 이루어져, 게임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인기가 부진한 몇 가지 이유가 있다.
1. 얼리 엑세스 출시 당시 완성도의 부족
물론 얼리 엑세스라는 특성상, 게임의 완성도에 큰 기대를 가질 수는 없으나 코난 엑자일은 너무 많은 문제점을 갖고 출시하였다. 실제로 출시 당시는 생존게임 매니아 및 유명 스트리머 등이 다수 진입했으나, 고사양임에도 불구하고 봐주기 힘든 수준의 발적화 그래픽, 심각한 버그, 컨텐츠 부족, 서버 불안정, 엉망인 게임 밸런스, 허접한 한글화 번역 등이 맞물려 초기 진입 유저들의 대다수가 이탈하였다. 특히, 하술하는 패치 및 업데이트의 문제점으로 인해 얼리 엑세스 기간 동안 유저들의 이탈 속도가 극대화되었다.
2. 꾸준한 패치의 부족, 지나치게 집중화된 대형 컨텐츠 패치
얼리 엑세스 출시부터 정식오픈까지 2년 간 실제로 코난 엑자일의 컨텐츠 패치 및 버그 수정은, 온라인 생존게임 중 비교적 수작으로 평가 받는 러스트나 아크 서바이벌에 비해 밀리지 않았다. 실제로 얼리 엑세스 당시보다 현재의 맵은 2배 이상 확대되었으며, 수많은 던전과 아이템 등 중립 컨텐츠가 추가되었고, 그래픽의 상향화와 서버 안정화 등을 이루었다. 그러나 국내 유저 이탈을 가속화시킨 것은 이러한 패치들이 지나치게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다.
대형 컨텐츠를 추가한 패치는 실제로 작업 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대형 패치 간에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1-2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제작자인 펀컴은 얼리 엑세스 기간 동안 지나치게 대형 컨텐츠 패치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인게임 플레이에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버그 등을 관리하는 데 소홀하였다. 실제로 얼리 엑세스 출시 초기 1-2달 간은 각종 버그 및 낮은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향후 패치에서 이를 조정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잔류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그러나 개발자들은 이러한 버그 수정을 일 년에 한 두번 있는 대형 패치에서 몰아서 해결하고자 하였고, 이따금씩 이루어지는 패치에서는 게임의 진행 자체가 불가능한 시급한 버그나 서버 크래쉬(crash)만을 수정하고 다른 버그들은 임시 방편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를 들어 얼리 엑세스 출시부터 등장하였던 슈퍼 점프 버그는, 등장 이후로 형태를 바꾸며 근 2년 간 존속하였다. 슈퍼 점프는 게임 내 캐릭터가 특정한 초기 조건(최초의 슈퍼 점프는, 다른 캐릭터 머리 위에서 반복적으로 점프를 하는 것)을 만족하면, 캐릭터가 하늘 높이 솟구치며 각종 지형지물의 제약을 넘어서 점프할 수 있는 버그로서, 게임의 중요한 컨텐츠인 베이스 약탈 및 수비의 밸런스를 완전히 파괴시키는 요인 중 하나였다. 펀컴은 이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캐릭터가 위로 솟구치는 근본적인 메커니즘을 수정하는 대신, 그러한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초기 조건들을 하나씩 제보될 때마다 자기들 편할 때(...) 수정하는 임시방편으로 대응해 왔다. 예컨대, 추후에 발견된 슈퍼점프는 다른 캐릭터의 머리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무기의 동작 모션이나, 구조물 중 하나인 해치 문의 여닫음을 통한 반동을 활용하는 것이었는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다보니 슈퍼 점프가 되는 초기 조건이 무수히 발견되었고, 결국 정식 오픈 직전까지도 다양한 방식의 슈퍼점프들이 응용되어 나타났다.
또다른 대표적인 버그는 캐릭터가 지형 지물을 파고 드는 버그로서, 맵 상에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통과할 수 없는 중립구조물 내부의 빈 공간이나 산, 나무 등의 지형지물의 내부, 또는 강가 및 바다의 내부로 캐릭터가 파고 들어가는 버그이다. 캐릭터가 맵 밖으로 튀어나가는 것의 문제는, 그러한 버그 공간에 구조물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었다. 이 역시 다양한 종류의 초기 조건(최초의 조건은, 리스폰 아이템인 침낭을 구조물 안으로 밀어 넣어 그곳에서 리스폰을 하는 방식이었다)을 만족하면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버그 공간 내부에 베이스를 건축하면 해당 부족이 아닌 다른 부족은 그 베이스를 공략할 수 없는 천혜의 요새가 되어버린다. PVP 서버에서는 어떤 플레이어도 약탈을 할 수도, 당할 수도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버그 지역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들이 속출하면서, PVP의 자유로운 경쟁이라는 측면이 크게 퇴색될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이 버그는 2019년 10월 15일 기준, 얼리 엑세스 출시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부분적으로 존재한다.
상술한 두 가지 버그 외에도 무수한 버그들이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았으며, 이들이 해결되도 주로 대형 패치를 통해 대규모 컨텐츠 변화가 있은 후에야 해결되었다는 것이 문제이다. 당연히 대형 패치 기간을 기다리는 동안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런 버그로 인해서 플레이에 피로감을 느끼고 이탈하게 되었다. 상술한 두 버그는 온라인 생존게임의 중요한 컨텐츠인 약탈 및 수비의 밸런스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요소였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자들은 이를 대형 패치를 통해 한번에 잡아낼려고 하였고(지형지물 버그는 이마저도 아직 잡아내지 못했다) 평균 반 년씩 걸리는 대형 패치를 기다리지 못하는 유저들은 대거 이탈할 수밖에 없었다.
9. 제작
레벨업시 주어지는 포인트로 제조법을 해금해야 한다.
각 제조법마다 선행되어야 하는 제조법들이 있으며 당연히 상위의 제조법일수록 더욱 많은 포인트를 소모하게 된다.그리고 제조법을 해금하더라도 그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따로 선행조건(ex:용광로,Blacksmith workbench등)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포인트계산을 잘 하고 제조법을 습득하자.상위 제조법에서 선행되어야할 제조법을 미리 보고 선택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9.1. 제작건물
'''제작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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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는 미정발. 국가를 다른 국가로 설정하면 다운 가능.[2] 얼리 액세스[3] 정식오픈 때 새로 패치 되었으며 사실 크롬은 숭배해도 아무 메리트도 없다 그래서 신의 특수 아이템 관련 글에 제외되었다. 종족처럼 현재까진 그냥 세계관을 살리고 롤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해 존재할 뿐인 이른바 컨셉용 신[4] 도둑의 신 벨, 그리고 어쩌면 고릴라신 굴라 등.[5] 본 작에서의 단검은 굉장히 쉬운 출혈디버프 누적 무기라는 점과 빠른 공속으로 다루기 쉽고, 방어액션으로 전용 백덤블링이 있어 구르기가 불가능한 중장갑을 입어도 적의 공격을 쉬이 회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보스급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상당히 고평가 받는 무기다.[6] 다른 신들의 2단계 제단은 철 보강제를 무려 250개나(!!) 요구한다.[7] 사실 설정상으로는 앙크를 망자에 옆에 두고 기도하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게임 내의 연출은 영락없이 앙크로 시체를 후둘겨 패서 영혼의 남은 티끌까지 뽑아내는 모습이다. 심지어 이때 인육까지 드랍되어서 모양새가 더더욱 이상해졌다(...)[8] 종교 전용 장비들의 수리재료는 다 공물+그외 재료인데, 미트라나 세트, 요그의 경우엔 공물이 부패하므로 공물을 쌓아둘 수가 없어서 수리해야 할때마다 공물 사냥을 나가야 한다.[9] 기본적으로 무희스타일 복장인데, 상체를 유륜 부분만 가린다. 남캐가 입으면 OME가 되고 여캐가 입으면 ㅗㅜㅑ가 된다(...)[10] 새끼 야수들을 성장 시켜, 펫으로 만들때 그들을 좀더 상위종으로 키울 확률을 올려주는 특수 먹이를 만들때 사용되는 소재[11] 이렇게 변신된 늑대인간은 처치할 경우, 그림자 꽃을 얻을 수 있다[12] 몬스터 중 하나인 락노츠(Rocknose)의 한글판 표현. 오역으로 추정된다.[13] 공격모션도 전용인 특수 무기이자, 내구도가 아닌, 사용시간 제한이 붙은 특이한 무기. 다만 사용시간은 착용해서 사용시에만 줄어들며, 수리 기능으로 수리하면 다시 처음으로 늘어난다. 현재로썬 별도의 수리물품이 필요하지도 않고 그냥 다시 늘어나는데, 얼리엑세스의 특징상, 차후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14] 강가에서 직접 물을 마시는 경우와 다른게 부대안에 있는 물을 마실 경우 체온이 서서히 하락한다[15] 한때는 화산지대가 엔드컨텐츠의 기능을 했으나 패치를 통해 무명도시도 다시금 엔드컨텐츠 지역으로 개편되었다.[16] 다만 일부 NPC들은 마을의 건달이라는 컨셉으로 개편되어 이곳도 이젠 안전하지만은 않은 곳이 되었다.[17] 원문이 Den이라 사실 동굴이라고 번역되는 것 보다 소굴이라고 번역되는 것이 더 옳다.[18] 대개 초보들이 여기에서 쫄아 앞으로 못가는 사태가 발생한다(...)[19] 2018년 7월 기준 정상적으로 시작위치까지 맵에 표시된다.[20] 역시 최신판 기준 옛날 얘기다. 지금은 모든 번역이 완료되었다.[21] 예를들어, 적대세력을 처치하고 상급 무기를 얻는다한들, 레시피가 없다면 수리가 불가능하다. 재료만 있으면 장비를 사용하고 유지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아크에 비해 상당한 패널티다.[22] 다만 중국 유저를 비롯한 이전 유저들이 마냥 민폐는 아닌게 각종 험난한 지역의 다리나 계단 공사를 미리 다 닦아놔서 뉴비들이 장거리 여행을 떠날 때 훨씬 편해지기도 하다. 물론 악질 서버의 경우 그런 길마다 죄다 잠금장치 해놔서 약올리기만 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