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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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럽 경력
1.1. 리버풀 FC
리버풀에서 태어나서 리버풀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2011/12 시즌에 처음으로 1군 교체선수로 등록했으나 출전하지는 못했다.
1.2.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15년 7월 3일 그는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 3년 계약했다. 이적료는 비공개.
이전까지는 3선 미드필더 자리에서 패스 능력을 앞세운 후방 플레이메이커로 많이 기용되었으나, 누누 산투 감독 부임 이후 쓰리백의 중앙에서 빌드업을 돕는 리베로로 변모하였다. 이 변화로 챔피언쉽리그에서는 성공을 거두었으나,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수비력 부족을 드러내는 장면을 종종 보이고있다.
2025년까지 재계약 했다.
2. 국가대표 경력
2020년 8월 30일, 매과이어를 대신할 수비수로 대표팀으로부터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와 함께 첫번째 부름을 받았다.
덴마크전 선발출장하면서 대표팀 데뷔경기를 가졌다.
10월 A매치 명단에도 포함됐다. 웨일스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했고, 프리킥 상황에서 키어런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시키며 국대 데뷔골을 넣었다.
3. 플레이 스타일
패스 능력이 매우 좋아서 팀의 빌드업을 주도하는 전형적인 커맨더형 센터백이다. 특히 롱패스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그러나 문제는 수비수인데 수비 능력이 별로다. 쓰리백 체제에서는 스위퍼 역할을 맡아 그나마 이러한 단점이 가려지지만 포백의 구성원으로 나오면 코디의 좋지 않은 수비력이 많이 드러난다.
4. WAGs
아내의 이름은 에이미 로지이다. 일찍 결혼해서 세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코너의 아버지인 앤디 코디는 아들이 출전하는 경기를 모두 따라다녔는데 그래서 코너 코디도 애처가에 좋은 아버지인듯. 사생활이 깨끗해서인지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2020년 가을 아이슬란드에서 물의를 빚은 필 포든을 대표팀 복귀시킨후 코너 코디와 같이 다니게 했다.
5.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