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리아 보보워셔

 



<colbgcolor=#860111>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 이름'''
'''코넬리아 보보워셔 | 科妮莉亞'''
''' 능력'''
'''천재적인 수리능력 및 절대음감'''
''' 이력'''
서아프리카 출생
前 '낙원'의 무기수리 노동자
웨스트우드 비브라토 운영
'''등장 작품'''
'''웨스트우드 비브라토'''
테러맨[1]
''' 성우'''
박지윤(슈퍼스트링)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인물관계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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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웨스트우드 비브라토의 주인공이자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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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수리점인 웨스우드 비브라토를 운영하고 있으며, 절대음감을 가진 천재 수리공으로 알려져 있다. 자신의 가게에 찾아오는 인물들의 사연을 들으며 상상하는것을 인생의 낛으로 삼고있는 인물. 한쪽 다리가 없어서 의족으로 대체하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웨스트우드 비브라토"라는 작은 아틀리에 공방에서 생활하며 그곳에서 악기 수리를 위해 자신을 찾아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어떤 악기라도 손님이 원하는 선율을 반드시 찾아주기로 유명한데. 천가지 울림을 구분할 수 있는 절대음감을 가진 천재 수리공으로 알려져 있지만 어릴 때 사고로 귀에 환청이 들리는 것이 와전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천가지 울림이 와전된 것이지 나래이션으로 천재 수리공임을 공인하는 것을 보면 절대음감은 맞는듯.
과거 소녀일 당시 내전 중 '낙원'이라는 무기 수리 공장에서 노동력 착취를 당했으며. 소리만으로 어떤 부분이 고장났는지 발견하고 수리하는 재능으로 주목받았으나 점차 사람을 죽이는 무기를 수리하는 것에 대한 커다란 죄악감을 가져 현재는 무기 수리공으로서의 정체성을 버리고 케이프 타운에서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 김봉춘이 권총을 바닷가에 발사할 때 어느 부분이 어떻게 고장났고. 수명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가까이서 총성만 듣고 알아채는 것을 보면 확실히 대단하긴 한듯. 소리에 대한 재능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손재주도 탁월해 여러 첨단 장비 또한 제작하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3.1. 호러전파상


카메오 등장, 48화에서 만화의 낙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알다싶이 웨스트우드 비브라토, 호러전파상의 그림작가가 김선희 작가이다.

3.2. 웨스트우드 비브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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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 비브라토의 주인공. 다리가 잘려 의족으로 대치하고 있으며 악기수리를 하고있다. 알렌과 알콩달콩한사이다.

3.2.1. 시즌 3


레이첼과 함께 알렌이 있는 런던으로 가지만 과거 무기 수리공으로서 과거를 알고 있던 알렌과 레이첼의 아버지 윌리엄에게 배척당한다.[2]
코넬리아의 과거가 상세하게 밝혀진다.
앙골라 내전으로 인해 고통 받던 중에 그녀는 다리를 잃은 채로 '낙원'이라 불리는 무기 수리공장에서 깨어났다. 그녀는 레브비애 자메스라 불리는 무기 수리공에 의해 구출되었고 그의 밑에서 다른 고아들과 마찬가지로 무기 수리를 배우기 시작한다.
소리 만으로 무기를 고치는 능력으로 주목 받게 된 그녀는 레브비애 자메스의 신뢰를 받고 그녀 또한 그를 신뢰하지만 사실 레브비애는 고아들을 지키기 위해 그들을 무기 수리 공장으로 거두는 것이 아니라 일손을 얻고 적은 비용을 투자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함이었고 코넬리아를 비롯해 고아들의 다리를 자른 것이 레브비애임이 드러난다.[3][4] 코넬리아는 이후 레브비애에게 무기 수리를 하는 것을 그만두겠다고 말하지만 다시 내전 한복판으로 돌아갈 것이냐는 협박 섞인 물음에 결국 '낙원'이 폭격을 당하기 전까지 '낙원'에 남아 무기 수리를 계속했다고 하며 코넬리아는 폭격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라고 한다.
알렌이 찾아간 밴디의 말에 따르면 폭격 이후 한 노부부의 도움으로 살고 있었지만 그녀를 추적하던 다른 무기상에 의해 노부부는 죽고 그녀는 납치되어 무기 수리뿐 아니라 성적인 학대까지 당하다가 UN군에 의해 구출되고 아프리카를 떠나 유럽으로 갔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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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에 구출되었을 당시에도 자신이 든 총을 비롯해 여러 무기들을 어떻게 수리했는지 일일이 설명하다가 자신은 용서받지 못할 거라고 자조하는 모습을 볼 때, 무기 수리를 계속해서 하는 자기 스스로 커다란 죄악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3.3. 테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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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화에서 남아프리카로 찾아온 김봉춘과 만나며 재등장. 김봉춘을 본명인 유디 크리스난디라고 부르고[5][6] 인터폴로부터 적색 수배가 내려진 김봉춘이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김봉춘으로부터 악기수리공이 아닌 천재 무기수리공으로서 설계도에 그려진 무기를 만드는 것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설계도를 확인한 뒤에 쿠쿠에게 김봉춘을 [7] 물라고 명령한다.
쿠쿠와 한바탕 벌인 김봉춘이 끝까지 설득해오자 곤란한 표정을 지으면서 자신은 사람을 죽이는 무기를 만들 생각이 없다고 말하지만, 김봉춘이 돕고 있는 17살 소년이 테러를 통해 사람을 구하고 있다고 말한 것을 두고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줄 것을 김봉춘에게 요청한다. 김봉춘의 이야기를 모두 들은 뒤, 김봉춘에게 협력해주겠다고 말하면서 무기가 어떻게 사람을 구하는 도구가 될 수 있는지 민정우를 통해서 확인하고 싶다고 말한다.[8]
이후 김봉춘이 한국으로 돌아가 민정우에게 장비를 담은 캐리어를 가져가는데, 김봉춘이 실수로 캐리어를 잘못 가져가버린다. 김봉춘의 캐리어 안에는 쿠쿠가 있었는데, 코넬리아는 같은 시각 남아공에서 쿠쿠를 찾고 있었다. 김봉춘과 연락을 한 후에 지인을 통해 장비를 다시 보내주기로 하는데, 비용으로 8천 달러를 요구한다.
93화, 쿠쿠가 선글라스를 쓰고 셀카봉을 든 채로 카메라 단독샷을 받으며 등장하자 놀라서 그릇을 깨먹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4. 인물관계


  • 알렌
소중한 애인, 그런데 테러맨에서는 전혀 안나온다.
코넬리아가 기르는 애완동물
아는 동료.
무기를 제공하면서 조력자가 되었다.

5.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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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트링 팀에 참전한다. 팀내에서 역할은 무기 수리로 보인다.

6. 여담


타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이 그 이야기에 관찰자가 되는 것을 상상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1] 카메오[2] 알렌과 레이첼의 어머니 메어리는 테러로 사망했다.[3] 다리를 자른 이유는 무기 수리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서라고...[4] 레브비애는 코넬리아의 다리는 지뢰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일 가능성은 낮아보인다.[5] 가게에 걸어둔 '한'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액자 역시 김봉춘이 선물한 것이라고 한다.[6] 김봉춘의 말에 따르면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보인다.[7] 영어로 죽이라고 말하는데 밑의 번역에서는 물라고 나와있다[8] 이 떄, 코넬리아가 어린 시절 총을 들고 있던 모습이 잠시 스쳐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