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슈퍼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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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웨스트우드 비브라토와 테러맨에 등장하는 펭귄.
2. 작중 행적
2.1. 웨스트우드 비브라토
중간중간 개그 캐릭터로 나오지만 스토리상에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
자신을 놀리는 손님들을 때리거나 코넬리아가 잠시 돌보는 고양이에게 질투를 해 발차기를 날리는 등 상당히 폭력적이다.
37화 에서는 손님에게 발차기를 날려 코넬리아에게 된통 혼나고 가출까지 결심한다. 하지만 그후 코넬리아의 곁에 있어줄 존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결국은 다시 돌아온다.[2]
마지막 에필로그에 짝이 있으며, 자식도 둘이나 있었음이 밝혀진다.
2.2. 테러맨
코넬리아가 김봉춘을 맞이할 때, 같이 등장. 김봉춘이 무기 수리공으로서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하며 넘긴 설계도를 받은 코넬리아가 김봉춘을 물라고 말하자 김봉춘을 공격한다. 그러나 이후 김봉춘의 머리 위에 올라탄 모습으로 김봉춘과 일심동체가 된 듯한 모습을 보여줘서 코넬리아가 마음을 돌리게 만든다.
김봉춘이 한국으로 귀국하여 민정우에게 신무기를 보여주기 위해 캐리어를 여는데, 그 안에 더위를 먹은채로 누운 모습으로 재등장한다.[3]민정우의 응급처치로 간신히 회생한 후, 민정우가 김봉춘으로부터 신무기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때, 함께 있는 모습이 나온다.
김봉춘이 오세정과 함께 신민준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한준우와 싸움에서 고전할 때, 엘리베이터를 타고 등장하여 신민준을 방해한다. 그 덕분에 오세정이 한준우에게 유효타를 날리는데 성공하고, 결국 한준우의 재생력을 한계까지 몰아붙여 죽인다. 쿠쿠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온 이유는 김봉춘이 수리하던 봉미니를 전해주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김봉춘이 민정우와 릴리아하고 합류했을 때, 릴리아를 보고 얼굴을 붉히면서 윙크를 날린다. 물론 릴리아의 반응은...
김봉춘이 전기가 방전된 민정우의 무기를 다시 충전하는 사이에 사라졌다가 선글라스를 어디선가 챙겨와서 쓰고 셀카봉을 든 채로 생중계를 하던 카메라의 단독샷을 차지하는 위엄을 보인다(...) 방송을 보던 코넬리아는 쿠쿠가 등장하자 놀라서 그릇을 깨먹는다. 이후 민정우에게 장비를 충전할 전선을 건네주고, 민석영의 부하들에 의해 김봉춘과 함께 진명타워에서 탈출한다.
진명타워 사건이 발생하고 2년이 지난 후에도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김봉춘과 함께 츠라라를 찾아가서 의식불명이던 릴리아가 깨어나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 김봉춘과 함께 민정우의 집에서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민정우의 집으로 찾아온 릴리아를 보고 김봉춘과 함께 환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시즌2 85화에서는 쿠쿠가 드론도 능숙하게 조종해서 민정우는쿠쿠가 유전자 개조라도 받았나 의심한다.
3. 여담
영어를 알아듣는 것은 물론이고 보고 이해하는 것도 가능한 것[4]으로 보이며, 엘리베이터를 타는 법을 알고 있다.
이름이 쿠쿠인 이유는 처음 만났을때 코넬리아가 불러주는 이름이 모두 여자 이름이여서 본인은 남자라고 쿠!쿠! 하고 소리쳤기 때문이다.
세상은 돈과 권력에서 이스터에그로 트럼프 카드에 그려진 장면이나 테러맨의 주인공 민정우가 쿠쿠의 그림이 그려진 옷을 입고 있는 장면이 나왔다.
심연의 하늘에서 윤빛나라의 휴대폰 케이스도 쿠쿠를 캐릭터로 디자인 한 것이다.
4.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와이랩 홈페이지에 공개되는것으로 봐선 슈퍼스트링 팀에 참전하는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