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테 타모츠

 

小楯 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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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궁의 파프너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세 아키미츠.
타츠미야 섬의 주민. 평소엔 아내와 같이 목욕탕을 운영하지만 알비스에선 하자마 요코 등과 함께 기술 관련 스태프로 일하고 있다. 니시오 이쿠미의 제자로 추정되며, 현재 알비스의 치프 메카닉.
사실 만화 기동사무라이 고바인을 연재하는 만화가기도 하다. 오락거리가 필요했던 아들 코다테 마모루를 위해 과거 일본의 데이터베이스 속에서 찾아낸 동명의 만화를 직접 베껴서 연재하기 시작한 게 그 시작이었다. 그러나 그래서는 '자신이 해주는 것'이 되지 않는다며, 그 이후는 자신이 직접 만화를 그리고 있었다. 마모루가 고바인의 가면을 벗고 '코다테 마모루'로서 싸우기로 마음을 굳히게 된 계기는 이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
마모루가 사망한 후, 파프너가 아들의 목숨 하나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에 절망해 패닉 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부하들과 아내가 사망하자 자신이 없었던 탓에 일어난 일이라고 자책하며 복귀했다. 이후 다른 스태프들과 함께 묘르니아가 제공한 데이터를 토대로 지크프리트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을 분할해 1차 창궁 작전에 참가할 파프너들에게 탑재시키고, 미조구치 쿄스케하자마 요코와 함께 현장에 가서 아이들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맡는다.
창궁의 파프너 HEAVEN AND EARTH 초반에 노퉁 모델을 전체적으로 개량하고 손상된 기체들을 고칠 때는 아들의 죽음으로 인한 괴로움 때문인지 매일 술을 퍼마셨다고 나온다. 이 시기에 마모루의 죽음에 책임감을 느끼는 콘도 켄지가 종종 들려서 술병을 치우고 목욕탕 정리를 대신 해줬던 듯. 하지만 그의 덕에 마크 드라이첸까지 완성되었고, 손상이 가장 심각했던 마크 퓬프도 완벽하게 고쳐져있다. 니시오 이쿠미의 말에 의하면, 마크 퓬프는 아들이 탔던 기체인 만큼 어떻게 해서든 원래대로 돌려놓고 싶었을 거라고. 후에 모의전에서 타테가미 세리가 변성의식 때문에 박치기를 하는 걸 보고 이안과 함께 당황했지만, 마크 츠뵐프에 전용장비 샷건 혼을 달아줬다.
창궁의 파프너 EXODUS 후반에 와다츠미 섬 상륙 부대에 포함되었다. 같이 간 스태프들과 함께 와다츠미 섬의 실드와 요격 시스템을 복구했다.
여러모로 본편 내내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사적으로 싸운 이 시대의 불쌍한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