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오브 프린세스
コード・オブ・プリンセス(CODE OF PRINCESS)
3DS로 발매된 액션 RPG.
가디언 히어로즈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것과 주인공 소란쥬의 노출도로 인해 꽤 관심을 받았다. 가디언 히어로즈와 마찬가지로 라인 이동이 가능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캐릭터 원화가는 니시무라 키누.
북미판 성우 감독은 발레리 아렘이 맡았다.
2016년 4월에 스팀에 정식 발매했다.
2018년 7월 31일, 북미에서 코드 오브 프린세스 EX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었다.
일본은 2018년 8월 2일 발매.
망국의 공주이자 성검을 지닌 소란쥬와 그녀의 여행에 어쩌다 보니 휘말린 동료들의 이야기로 가디언 히어로즈와 비슷하게 스토리도 괜찮고 꽤 괜찮은 개그센스도 보여준다. 다만 스토리가 짧다는 평이 있다.
3DS 기계 특성상 일단 조작감이 좋지 않은데다 Y, B, A로 나눠진 공격 시스템이 가디언 히어로즈보다 플레이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 특히 주인공인 소란쥬의 공격력이 낮은 점이 치명적이다.[1]
L, R로 가드. 가드 도중 방향키 상하로 라인 이동을 지원. Y기술은 맞추면 록온을 하여 적의 HP가 보이고, B, A키 기술은 방향키와 조합하여 사용. 아래 아래 A는 일단은 필살기라고 튜토리얼에서 가르쳐 준다.
레벨업 시 능력치를 찍을 수 있는데 체력, 마력, 물공, 마공방, 물방, 스피드를 올릴 수 있다. 이 수치는 장착 아이템으로도 올릴 수 있다.
마법사계 캐릭터는 MP소비가 심한데 자연회복으로는 부족하고 물리공격에 의해 MP를 회복시킬 수 있다. 결국 법사도 물공을 찍어야 하는 이유.
공격은 서로 맞부딪치면 상쇄되는 개싸움 방식이라 정면대결에선 공속이 빠르고 콤보가 이어지는 쪽이 유리한데, 전체적으로 플레이어 캐릭터의 공속이 그닥 빠르지 않은 편이라 시나리오 후반으로 갈수록 다수의 적이 뭉쳐서 공격해 오는 상황이나 보스전에서 고생하게 된다. AI도 바보가 아니라서 플레이어를 포위하려고 들기 때문에 주인공 주제에 느려터진 공속의 소란쥬 같은 캐릭터로 무다무다 러쉬를 쳐맞으면 상당히 불합리함을 느낄 수도 있다.
보스가 너무 강하거나 함께 등장하는 자코가 콤보 한 두 번으로 죽지 않는 경우는 '''레벨을 올려서 물리(마법)로 때리면 된다'''.
적의 공속이 너무 빨라서 일방적으로 쳐맞는 경우는 충분히 공격력에 투자한 다음 '''수퍼아머를 부여해주는 무기를 끼고 때리면 된다'''.
그리고 적에 따라 효과적인 장비를 적용해 보는 방법도 있다. (단단한 적에 대미지 증가, 보스에 대미지 증가 등)
그래픽은 조금 아쉬운 편.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그래픽이라면 그나마 좋겠지만 이래 봬도 3D 캐릭터들이다. 해상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픽셀 피치도 보인다. 익숙해지면 괜찮지만 꽤나 언밸런스한 느낌을 준다. 쾌적한 게임을 위해 3D모드는 끄는 걸 대체로 추천한다.
다행히도 캐릭터 디자인은 꽤나 개성이 넘쳐 호평을 받았다.
스팀판은 컴퓨터 화면으로 봐서 그런지 도트가 매우 거슬리는 편. 평가를 보면 게임성보다도 휴대용 게임기에서 그대로 가져온 듯한 그래픽에 대한 불평이 많다. 매력적인 여캐들이 있어도 게임상에서 도트 덩어리로 구현되니 눈이 행복할 수가 있나.
사운드는 그냥 저냥 나쁘지 않은 수준.
연타 속도만 보면 느리고 난이도도 있어서 취향을 타는 게임. 대체적으로 가디언 히어로즈보다는 못하다는 평이 많다.[2] 그래도 파고들 요소도 많고 컨트롤만 되면 꽤나 화끈한 싸움도 가능해진다. 어디까지나 취향에 맞다면 해볼만하다.
니칼리스(Nicalis) 유통의 격투게임 Blade Strangers에서 소란쥬와 알리, 드라켄 T, 라이언 게이트가 플레이어블로 참전한다.
1. 개요
3DS로 발매된 액션 RPG.
가디언 히어로즈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것과 주인공 소란쥬의 노출도로 인해 꽤 관심을 받았다. 가디언 히어로즈와 마찬가지로 라인 이동이 가능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캐릭터 원화가는 니시무라 키누.
북미판 성우 감독은 발레리 아렘이 맡았다.
2016년 4월에 스팀에 정식 발매했다.
2018년 7월 31일, 북미에서 코드 오브 프린세스 EX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었다.
일본은 2018년 8월 2일 발매.
2. 상세
2.1. 스토리
망국의 공주이자 성검을 지닌 소란쥬와 그녀의 여행에 어쩌다 보니 휘말린 동료들의 이야기로 가디언 히어로즈와 비슷하게 스토리도 괜찮고 꽤 괜찮은 개그센스도 보여준다. 다만 스토리가 짧다는 평이 있다.
2.2. 시스템
3DS 기계 특성상 일단 조작감이 좋지 않은데다 Y, B, A로 나눠진 공격 시스템이 가디언 히어로즈보다 플레이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 특히 주인공인 소란쥬의 공격력이 낮은 점이 치명적이다.[1]
L, R로 가드. 가드 도중 방향키 상하로 라인 이동을 지원. Y기술은 맞추면 록온을 하여 적의 HP가 보이고, B, A키 기술은 방향키와 조합하여 사용. 아래 아래 A는 일단은 필살기라고 튜토리얼에서 가르쳐 준다.
레벨업 시 능력치를 찍을 수 있는데 체력, 마력, 물공, 마공방, 물방, 스피드를 올릴 수 있다. 이 수치는 장착 아이템으로도 올릴 수 있다.
마법사계 캐릭터는 MP소비가 심한데 자연회복으로는 부족하고 물리공격에 의해 MP를 회복시킬 수 있다. 결국 법사도 물공을 찍어야 하는 이유.
공격은 서로 맞부딪치면 상쇄되는 개싸움 방식이라 정면대결에선 공속이 빠르고 콤보가 이어지는 쪽이 유리한데, 전체적으로 플레이어 캐릭터의 공속이 그닥 빠르지 않은 편이라 시나리오 후반으로 갈수록 다수의 적이 뭉쳐서 공격해 오는 상황이나 보스전에서 고생하게 된다. AI도 바보가 아니라서 플레이어를 포위하려고 들기 때문에 주인공 주제에 느려터진 공속의 소란쥬 같은 캐릭터로 무다무다 러쉬를 쳐맞으면 상당히 불합리함을 느낄 수도 있다.
보스가 너무 강하거나 함께 등장하는 자코가 콤보 한 두 번으로 죽지 않는 경우는 '''레벨을 올려서 물리(마법)로 때리면 된다'''.
적의 공속이 너무 빨라서 일방적으로 쳐맞는 경우는 충분히 공격력에 투자한 다음 '''수퍼아머를 부여해주는 무기를 끼고 때리면 된다'''.
그리고 적에 따라 효과적인 장비를 적용해 보는 방법도 있다. (단단한 적에 대미지 증가, 보스에 대미지 증가 등)
2.3. 그래픽
그래픽은 조금 아쉬운 편.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그래픽이라면 그나마 좋겠지만 이래 봬도 3D 캐릭터들이다. 해상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픽셀 피치도 보인다. 익숙해지면 괜찮지만 꽤나 언밸런스한 느낌을 준다. 쾌적한 게임을 위해 3D모드는 끄는 걸 대체로 추천한다.
다행히도 캐릭터 디자인은 꽤나 개성이 넘쳐 호평을 받았다.
스팀판은 컴퓨터 화면으로 봐서 그런지 도트가 매우 거슬리는 편. 평가를 보면 게임성보다도 휴대용 게임기에서 그대로 가져온 듯한 그래픽에 대한 불평이 많다. 매력적인 여캐들이 있어도 게임상에서 도트 덩어리로 구현되니 눈이 행복할 수가 있나.
2.4. 사운드
사운드는 그냥 저냥 나쁘지 않은 수준.
2.5. 멀티플레이
2.6. 기타
연타 속도만 보면 느리고 난이도도 있어서 취향을 타는 게임. 대체적으로 가디언 히어로즈보다는 못하다는 평이 많다.[2] 그래도 파고들 요소도 많고 컨트롤만 되면 꽤나 화끈한 싸움도 가능해진다. 어디까지나 취향에 맞다면 해볼만하다.
니칼리스(Nicalis) 유통의 격투게임 Blade Strangers에서 소란쥬와 알리, 드라켄 T, 라이언 게이트가 플레이어블로 참전한다.
3. 등장인물
주인공, 왕가의 보물 DX(디럭스)칼리버를 지닌 딱 천연 속성의 공주님. [3]
메인 캐릭터 중에선 높은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공격력이 약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이 게임은 RPG라서 레벨 1일 땐 당연히 약하다. 호쾌한 모션에 비해 모든 공격이 느리고 허점이 크기 때문에 주인공인데도 의외로 운용이 까다롭다. 몇가지 팁이라면, 물공, 마공(방어 겸), 체력, 방어를 골고루 올려서 키우고, 장비중에 화염을 막아주는 악세사리를 장비한 후,[4] 기본 콤보는 →B - B - B - B - B - ↓↓A or B - 공중에서 ↓A or B (화염)로 계속 이어주면 꽤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콤보 마지막 화염 공격은 약간 앞쪽에 발생하기 때문에 작은 적에겐 맞추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평소엔 약으로 사용하는 게 무난하지만 덩치 큰 적에게는 강으로 사용하자.
블레이드 스트레인저스에도 주인공 포지션 캐릭터로 등장하였다.메인 캐릭터 중에선 높은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공격력이 약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이 게임은 RPG라서 레벨 1일 땐 당연히 약하다. 호쾌한 모션에 비해 모든 공격이 느리고 허점이 크기 때문에 주인공인데도 의외로 운용이 까다롭다. 몇가지 팁이라면, 물공, 마공(방어 겸), 체력, 방어를 골고루 올려서 키우고, 장비중에 화염을 막아주는 악세사리를 장비한 후,[4] 기본 콤보는 →B - B - B - B - B - ↓↓A or B - 공중에서 ↓A or B (화염)로 계속 이어주면 꽤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콤보 마지막 화염 공격은 약간 앞쪽에 발생하기 때문에 작은 적에겐 맞추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평소엔 약으로 사용하는 게 무난하지만 덩치 큰 적에게는 강으로 사용하자.
마음씨 넓은 도적. 츳코미 담당에 이름답게 중동풍. 보이쉬해보이지만 여자아이다. 본래는 도적단의 수령이었지만 부관에게 배신당하고 프리랜서 도적이 되었다는 과거가 있다.
스피드가 빠르고 공격력이 좋지만 방어력은 부실하다. 빠른 기본기에 의한 콤보가 우수하고 적을 관통하는 기술도 있어서 포위 당했을 때도 생존성이 높다. 컨트롤만 받쳐 준다면 매우 강해질 수 있는 캐릭터. 제자리 A가 폭탄을 던지는데 마나를 많이 먹는다. 그외에 →→B가 주력
스피드가 빠르고 공격력이 좋지만 방어력은 부실하다. 빠른 기본기에 의한 콤보가 우수하고 적을 관통하는 기술도 있어서 포위 당했을 때도 생존성이 높다. 컨트롤만 받쳐 준다면 매우 강해질 수 있는 캐릭터. 제자리 A가 폭탄을 던지는데 마나를 많이 먹는다. 그외에 →→B가 주력
네크로맨서.[5] 가디언 히어로즈로 치면 마법사. 그만큼 사용하기 편한 스킬이 많다. 외모, 말투, 분위기가 왠지 리틀윗치 아카데미아의 수시와 비슷한 느낌.
단점은 마공 위주라 마방이 높은 적에게 약하다. 조조코도 스피드가 느린 편이라 이에 맞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B는 파이어 볼. 발동 후 B연타로 연사도 가능. A는 전격마법인데 약간의 범위공격 효과가 있다. 석화마법은 솔로 플레이시 유용성이 떨어지고 레이저는 맞추기 까다로워서 강력한 한 방이 아쉽다.
목도리와 망토 밑에 팬티만 달랑 걸치고 있는데 앞섶은 그냥 풀어헤치고 다닌다. 사실상 전라나 다름없는 파격적인 의상이지만 전신이 문신으로 뒤덮여 있어 벗었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는다. 무엇보다 주인공인 소란쥬 역시 만만치 않게 헐벗은지라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 스컬걸즈의 스퀴글리의 12번 색깔이 레이디 조조를 모티브로 했다.
단점은 마공 위주라 마방이 높은 적에게 약하다. 조조코도 스피드가 느린 편이라 이에 맞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B는 파이어 볼. 발동 후 B연타로 연사도 가능. A는 전격마법인데 약간의 범위공격 효과가 있다. 석화마법은 솔로 플레이시 유용성이 떨어지고 레이저는 맞추기 까다로워서 강력한 한 방이 아쉽다.
목도리와 망토 밑에 팬티만 달랑 걸치고 있는데 앞섶은 그냥 풀어헤치고 다닌다. 사실상 전라나 다름없는 파격적인 의상이지만 전신이 문신으로 뒤덮여 있어 벗었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는다. 무엇보다 주인공인 소란쥬 역시 만만치 않게 헐벗은지라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 스컬걸즈의 스퀴글리의 12번 색깔이 레이디 조조를 모티브로 했다.
쇼타 엘프 바드. 하지만 의상은 광대에 가깝다. "조금만 더 레벨업하면 현자가 될 수 있어"가 입버릇. 리치도 짧고 능력치는 하이브리드로 시작. 일견 쓸모가 없어보이지만 공격력에 투자하면 자체 버프도 있어서 꽤 좋아진다. 다만 리치나 방어는 얘도 부실한 편. 무기가 일렉기타인데 음파 공격이 전후를 모두 커버하기 때문에 포위당했을 때 강하다.
이집트풍 의상을 입은 고양이 상인. 마루네코 등장 이후부터 상점을 이용 가능해진다.
갤럭시 일도류의 검사. 겉보기엔 평범한 장발미남사무라이지만 첫만남에서 조조코에게 걸프렌드가 되어달라고 고백하는 기인. 알레그로는 "너무 매니악해서 무섭다."라고 평했다. 콤보가 잘 이어지는 캐릭터.
환수권 UMA48의 권법가.
철퇴를 휘두르는 (지옥)수도녀. 소란쥬에게는 매우 상냥하지만 언데드와 남자를 싫어한다. 수도녀 주제에 "오물은 소독입니다!"를 비롯한 흉악한 대사와 여왕님 웃음소리가 개성적. 빠르고 약한 약공격과 위력은 엄청나지만 느린 강공격을 보유한 캐릭터로, 다단히트기가 많고 쓰기 쉬운 마법과 어느 정도의 근접공격 능력을 겸비한 마법전사형. 기본공격은 사정거리가 짧으므로 →→B or A에 의한 파워 가이저와 파동권 커맨드의 레이저로 중,원거리에서 싸우는 것이 좋지만 MP고갈 등으로 접근전시엔 강공격이 중요. B가 3히트시 상대에게 경직을 주기 때문에 이어서 A를 후려칠 것. 기본은 마법사이므로 대쉬도 짧고 포위당하면 위험하지만 적과 거리를 두기 위한 기술은 적절하게 갖추고 있다. 적을 날려보내고 범위공격 효과가 있는 →B는 기회가 되는대로 갈기는 게 좋다. 소란쥬와 마찬가지로 화염무효 악세서리 추천. ↓A의 배리어는 범위는 쓸만하지만 발동이 약간 느리다. 하지만 공중 배리어는 발동시간이 짧은 대신 빠르게 발동하므로 위기탈출용으로 좋은 기술.
- 죠 더 라이온 게이트 - 성우:후쿠야마 쥰
- 슈발츠 발켄하이트 - 성우:후쿠야마 쥰
- 가디언 - 성우:후쿠야마 쥰
- 짓본기 바쿠(十本木 爆) - 성우:나카이 카즈야
- 디어스 디아보로스 디슷틸 - 성우:사이토 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