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폴
1. 개요
전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와 한국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 소속의 야구선수
2. 일본 프로야구 시절
99시즌부터 세이부에서 뛰었는데, 중간에 1군과 2군을 멤돌았다. 그래도 나름 두 자릿수 홈런도 때려봤고 2군 시절 두차례의 타격 트리플 크라운을 먹었고 한 차례의 홈런왕에 오른 적[2] 이 있다. 1군의 용병제한[3] 이 있기 때문에 폴의 기용이 좀처럼 늦어 일본 리그 시절에는 오히려 1군보다는 2군 생활을 길게 하였다. 그래도 1군에 출장을 한 적은 있었다.
3. 한국 프로야구 시절
결국, 세이부에서 제계약 불발된 폴은 비슷한 도시의 한국 야구팀인 현대에서 계약을 하는데 이를 추천한 건 일본에서 계속 삽질하던 '''정민태'''가 추천을.... 용병 치고는 좀처럼 잘한 성적을 못냈다. 그냥 2할 후반에 홈런 15개 정도 치는 계륵에 비유될 정도의 같은 타자였다. 이어 같이 뛰던 프랭클린은 뒤늦게 40경기 정도 뛰고 홈런을 10개 정도 쳤는데. 파워 면에서는 프랭클린이 압도적이라, 이후 구단은 폴과 계약을 하지 않고[4] , 프랭클린과 계약한다. 허나 이듬해 사고를 치며 퇴출을 당하는데... 거하게 말아먹은 당시 관계자는 이 선수보다 대적할 왕조의 마지막 외인타자를 데려온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5. 관련 문서
[1] 출처[2] 참고로 27개였는데 이는 일본 2군 한시즌 최다 홈런이었다. 이 후 나카타 쇼가 2009년에 30개를 쳐 신기록을 세운다.[3] 일본 야구의 1군에서는 용병은 5명까지 제한이 허용된다. 2군은 무제한 허용.[4] 이 해 가을야구는 현대가 완패했는데 거기서 폴도 잘한 게 없었다.[5] KBO에서의 성적만 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