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프랭클린
1. 개요
전 미국의 야구 선수, 한국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 선수이자.
2. 메이저 리그 시절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마이너 리그에서 2할 중후반 ~ 3할을 치더니, 시즌 중 세인트루이스로 트레이드 되어 갔다.
9월 추가 로스터 서비스 타임으로 메이저리그에 올라온지 8년이 지난 첫 데뷔를 한다. 짧았지만 14경기 정도 나와 3할을 쳤음으로 내년 시즌을 기대하게 했으나 시작부터 부진을 하더니 결국, 올라오지 못한다. 그렇게 또 트레이드로 시카고 화이트삭스 마이너에서도 야구를 했었으나 신통치가 않자, 1999년 일본 구단인 닛폰햄 파이터즈와의 계약을 맺게 된다.
2.1. 일본 야구 시절
그렇게 야심차게 데려온 닛폰햄은 그를 4번 타자로 박았으나 초기에는 득점권 타율 1할 조차도 못하고 계속되는 붕붕 스윙만을 연달아 하며 첫 달간 1할대에 늪에 빠진다.
이후 노력했는지 홈런은 많아도 타율은 공갈포 수준으로 밑돌았다. 그러나, 시즌이 끝나고 한신 타이거즈와 계약을 하지만, 시즌 중에 퇴출 되었다가, 이전 소속팀인 닛폰햄과 계약을 맺었지만 제실력 못찾고 방출을 당한다. 그렇게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으나 이미 30대에 나이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스프링 트레이닝 초대 자격 선수로 들어갔으나 메이저 진입 로스터에 실패한다. 그렇게 다시 마이너로 추락을 하는데.
2.2. 한국 프로야구 시절
2002년 시즌 중반 현대는 베라스를 퇴출 시키고 프랭클린을 계약시킨다.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으나 당시, 팀의 같은 외국인 선수 코리 폴과의 홈런(폴 18개/프랭클린 14개) 차이가 별로 없었는지. 구단은 시즌 종료 후 폴과 제계약 거부 후 프랭클린과 함께한다. 오히려 OPS 부분에서는 프랭클린이 우위를 보였다.
2003년 시즌 시작 되자 막상 전년도 실력은 어디로 갔는지 안 보이고 수비도 엉성하게 하더니[1] 결국, 중간에는 대수비까지 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렇게 태업을 일삼는 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고 수비도 자기가 하고 싶은 곳으로 돌려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2할 2푼이나 치고... 이뭐병 수준이었다. 결국, 5월 11일 대전 원정경기서 심판 판정에 불복하여 삼진 후 그라운드를 가로질러 슬라이딩 하고 베이스를 뽑고 던지더니 결국 퇴장 조치를 당했다. 이에 구단도 결국 포기하고 다른 용병을 알아보기롤 결심한다. 후임은 왕조의 마지막 황혼기를 맞이한 거포를 모셔온다.
퇴단 후, 마이너로 돌아갔지만 '''1할 2푼'''이라는 쓰레기 스탯을 찍고 퇴출을 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은퇴를 했다. 이 때 그의 나이 3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