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 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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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테마곡
던파 세계관에서 악마라 불리는 종족들은 크게 셋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혼돈의 오즈마와 그의 하수인인 위장자, 하나는 플레인:데몬의 데몬족들[1] , 남은 하나가 바로 코스모 핀드.
강자와의 싸움만을 낙으로 살아가는 전투종족이라는 점에서 귀면족과 닮아있으나, 이들은 자신의 행성 내에서만 활동하는 귀면족과는 달리 수많은 차원들을 넘나들며 적극적으로 강자를 찾아다닌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핀드의 사회구조는 오로지 힘에 의해서 돌아가며, 패배자는 악이 되고 승자는 선이 된다는 굉장히 원초적인 선악 개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종족에 대한 자긍심이 굉장하다. 동족이 패배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그 사실에 분노할 정도. 다만 이는 도태된 동족을 동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종족이 누군가에게 패배했다는 사실 자체에 모욕감을 느끼는 것에 가깝다.
아라드 대륙과의 첫 조우는 봉인된 오즈마가 전이의 영향으로 불안해진 차원의 틈을 이용해서 코스모 핀드들을 불러들인 것으로, 이를 계기로 강자들이 득실거리는 아라드와 마계의 진면모에 현혹되어 끊임없이 출몰하고 있다. 한때는 최강의 사도 카인이 코스모핀드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설정상 에픽 세트의 아이템중 일부는 이들이 사용하던 장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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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 핀드는 차원과 차원이 교차하는 공간인 '''이계의 틈'''에 거주하고 있다. 이곳은 시공간이 뒤섞여 있는 곳으로, 괴이하게 일그러져 있는 공간과 다른 차원의 편린이나 행성들이 허공을 가득 메우고 있어 차원의 압력이 매우 강한 곳이다. 그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차원의 힘에 대한 저항력, 즉 항마력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이런 지리적 특성을 이용하여 다른 차원을 어렵지 않게 넘나드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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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와의 싸움을 즐기는 코스모 핀드들은 차원의 균열이 생긴 장소에 '헬 게이트' 라는 문을 출현시킬 수 있다. 평소엔 봉인되어 있지만 누군가 문을 자극시켜 봉인을 풀 경우 바로 넘어가서 게이트의 봉인을 푼 존재를 맞이한다. 문의 봉인을 푼다는 것 자체가 강자임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게이트를 넘어온 핀드들은 항상 강자와 조우한다. 때때로 핀드가 아닌 다른 차원의 강자들이 넘어오는 경우도 존재하며, '핀드론'이란 존재가 이 헬 게이트를 떠받들고 운반하기도 한다. 다만 모든 핀드가 헬 게이트를 통해서 차원을 넘나들진 않으며, 상위 개체의 경우에는 자력으로 차원의 틈을 열고 이계를 넘나들 수 있다.
코스모 핀드들을 강자들과 만나게 해주는 꿀단지지만 반대로 부작용도 존재하는데, 문을 통해 이계로 넘어온 핀드들은 차원을 넘어온 영향으로 힘이 가감된다.[2]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잠들어있던 힘이 점점 깨어나 본래의 위용을 되찾을 수 있지만 몇몇 핀드들은 본래의 힘이 채 깨어나기도 전에 강자들과 무리하게 싸우다 목숨을 잃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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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드들은 차원을 넘어간 수많은 동족들이 돌아오지 못한 원인을 조사했으며 이들이 모두 '''아라드'''라고 불리는 행성에서 사망했다는 공통점을 발견한다. 이에 동족들의 복수를 위해 때를 기다리다가, 아라드와 결착한 행성에서 거대한 균열이 발생하자 이 행성을 촉매로 삼아 행성 규모의 거대한 헬 게이트를 만들어 인류를 침략하기에 이른다. 때문에 한명만 전송할 수 있는 일반적인 헬 게이트와는 달리 말 그대로 대군단급의 핀드가 무더기로 쏟아져나왔으며, 여기서 일어난 인류와 코스모 핀드 사이의 전쟁을 핀드워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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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 핀드는 기본적으로 한명 한명이 독립적인 능력으로 무장하고 있다. 단순하게 화염을 다루는 능력부터 차원을 조작하는 능력까지 그 가지가 실로 다양하며, 상위 개체일수록 공간에 관련된 능력들이 많아진다. 전체적인 외형은 블레이즈 계열과 다크스틸 계열로 나뉘어져 있고, 상위개체일수록 개성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다. 다크스틸 계열의 코스모 핀드들은 초월적인 무력과 엄청난 방어력이 유난히 강조되는데, 일부는 코스모 스틸이라는 토템형 무기를 사용한다.
자료 출저
- 지옥파티 -
- 이계의 틈 -
- 흔들리는 격전지 -
- 마계의 틈 -
- 미명의 틈 -
- 핀드워 -
- 지옥파티 -
- 이계의 틈 -
- 흔들리는 격전지 -
- 마계의 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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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명의 틈 -
- 핀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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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의 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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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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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의 틈에 거주하는 또다른 종족으로 코스모 핀드들이 사역하는 노예이다. 헬 게이트를 자극 시킬 때마다 튀어나오며, 코스모 핀드가 관련된 장소에서 항상 출현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유아체형이지만 성장하면 풍만하고 성숙한 몸매를 가지게 된다. 핀드워에서 등장한 서큐버스 프린세스가 그 대표적인 예다.
(CV: 이소은)
크로셀
유저들의 에픽 셔틀로 하도 털린지라 별거 아닌 존재로 취급받곤 하지만 사실은 엄청나게 강력한 존재들로 설정상으로도 이들의 강함을 변호하고 있다. 헬모드 업데이트 초기에는 코스모 핀드들과 싸우기 전, 이들의 힘을 약화시키는 아이템을 제작해야만 했으며, 현재에도 이계로 넘어온 코스모 핀드들은 힘이 완전히 깨어나지 못해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설정이 존재한다. 또한 코스모 핀드들의 세계인 이계의 틈도 '''상식이 통하지 않는 강력함 때문에 무력보다는 지력으로 상대해야 하는 던전'''이라는 컨셉이었고[11] , 코스모 핀드들의 왕인 가우니스도 초창기에는 일반적인 공격이 먹히지 않아서 그의 프라이드를 공략하는 것이었다. 게다가 코스모 핀드들이 아라드를 침공하는 스토리의 핀드워도 궁극적인 목표는 코스모 핀드를 몰살시키거나 몰아내는 것이 아닌, 코스모 핀드들을 전송시키는 거대 헬게이트를 파괴하여 아라드로 넘어오지 못하게 막는 것이다.
오즈마가 풍기는 기운이 코스모 핀드의 기운과 유사하다는 언급이 존재하기 때문에 오즈마와 계약한 사신이 코스모 핀드가 아니냐는 말이 있다.
강주성 원화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제1 사도인 카인의 초기 원안은 코스모 핀드 디자인의 원형이 되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가 부풀려지고 사람들이 마음대로 뇌피설을 하며 카인의 종족이 코스모 핀드라는 루머가 돌고있는데, 카인의 공식적인 종족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여담으로 군주급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바닥을 이용한 패턴이 빠지지 않는다는점. 이는 최초로 공개되고, 삭제된 가우니스 부터 시작된 전통이라고 볼 수있다.
핀드워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는 레벨 100의 지옥파티, 지혜의 인도에서는 더이상 코스모 핀드가 등장하지 않고 다른 차원에서 넘어오려는 새로운 존재들과 상대하게 된다.
전용 테마곡
검은 성전의 결과로 오즈마가 '이공간'에 봉인된 지 수 백년이 흐른 지금, 오즈마의 저주로 생겨난 위장자들은 거의 사라진 듯 보였으나, '전이' 현상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바로 오즈마가 봉인된 '이공간'과 '현세' 사이에 틈(차원의틈)이 벌어진 것, 이 틈세를 통해 제일 먼저 현세에 등장한 것은 이공간에서 살아가는 강력한 생명체들이었다. 인간의 종교에서는 이공간을 '지옥' 이 생명체를 '악마'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들의 목적은 일단 현세의 혼란과 멸망이라기 보다는 강한자들의 도전을 즐기는 것 처럼 보였다. 자신들을 불러내는 강자들의 도전에 망설임없이 응하여 그들에게 자비없는 강함을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들은 이들을 두려워한 나머지 '''헬몬스터'''라고 칭하며, 이들이 등장하는 지역을 '''헬던전''' 이라고 부른다.
1. 소개
던파 세계관에서 악마라 불리는 종족들은 크게 셋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혼돈의 오즈마와 그의 하수인인 위장자, 하나는 플레인:데몬의 데몬족들[1] , 남은 하나가 바로 코스모 핀드.
강자와의 싸움만을 낙으로 살아가는 전투종족이라는 점에서 귀면족과 닮아있으나, 이들은 자신의 행성 내에서만 활동하는 귀면족과는 달리 수많은 차원들을 넘나들며 적극적으로 강자를 찾아다닌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핀드의 사회구조는 오로지 힘에 의해서 돌아가며, 패배자는 악이 되고 승자는 선이 된다는 굉장히 원초적인 선악 개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종족에 대한 자긍심이 굉장하다. 동족이 패배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그 사실에 분노할 정도. 다만 이는 도태된 동족을 동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종족이 누군가에게 패배했다는 사실 자체에 모욕감을 느끼는 것에 가깝다.
아라드 대륙과의 첫 조우는 봉인된 오즈마가 전이의 영향으로 불안해진 차원의 틈을 이용해서 코스모 핀드들을 불러들인 것으로, 이를 계기로 강자들이 득실거리는 아라드와 마계의 진면모에 현혹되어 끊임없이 출몰하고 있다. 한때는 최강의 사도 카인이 코스모핀드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설정상 에픽 세트의 아이템중 일부는 이들이 사용하던 장비라고 한다.
2. 플레인 : 코스모 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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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 핀드는 차원과 차원이 교차하는 공간인 '''이계의 틈'''에 거주하고 있다. 이곳은 시공간이 뒤섞여 있는 곳으로, 괴이하게 일그러져 있는 공간과 다른 차원의 편린이나 행성들이 허공을 가득 메우고 있어 차원의 압력이 매우 강한 곳이다. 그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차원의 힘에 대한 저항력, 즉 항마력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이런 지리적 특성을 이용하여 다른 차원을 어렵지 않게 넘나드는 것이 가능하다.
3. 헬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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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와의 싸움을 즐기는 코스모 핀드들은 차원의 균열이 생긴 장소에 '헬 게이트' 라는 문을 출현시킬 수 있다. 평소엔 봉인되어 있지만 누군가 문을 자극시켜 봉인을 풀 경우 바로 넘어가서 게이트의 봉인을 푼 존재를 맞이한다. 문의 봉인을 푼다는 것 자체가 강자임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게이트를 넘어온 핀드들은 항상 강자와 조우한다. 때때로 핀드가 아닌 다른 차원의 강자들이 넘어오는 경우도 존재하며, '핀드론'이란 존재가 이 헬 게이트를 떠받들고 운반하기도 한다. 다만 모든 핀드가 헬 게이트를 통해서 차원을 넘나들진 않으며, 상위 개체의 경우에는 자력으로 차원의 틈을 열고 이계를 넘나들 수 있다.
코스모 핀드들을 강자들과 만나게 해주는 꿀단지지만 반대로 부작용도 존재하는데, 문을 통해 이계로 넘어온 핀드들은 차원을 넘어온 영향으로 힘이 가감된다.[2]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잠들어있던 힘이 점점 깨어나 본래의 위용을 되찾을 수 있지만 몇몇 핀드들은 본래의 힘이 채 깨어나기도 전에 강자들과 무리하게 싸우다 목숨을 잃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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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드들은 차원을 넘어간 수많은 동족들이 돌아오지 못한 원인을 조사했으며 이들이 모두 '''아라드'''라고 불리는 행성에서 사망했다는 공통점을 발견한다. 이에 동족들의 복수를 위해 때를 기다리다가, 아라드와 결착한 행성에서 거대한 균열이 발생하자 이 행성을 촉매로 삼아 행성 규모의 거대한 헬 게이트를 만들어 인류를 침략하기에 이른다. 때문에 한명만 전송할 수 있는 일반적인 헬 게이트와는 달리 말 그대로 대군단급의 핀드가 무더기로 쏟아져나왔으며, 여기서 일어난 인류와 코스모 핀드 사이의 전쟁을 핀드워라고 부른다.
4. 등장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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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 핀드는 기본적으로 한명 한명이 독립적인 능력으로 무장하고 있다. 단순하게 화염을 다루는 능력부터 차원을 조작하는 능력까지 그 가지가 실로 다양하며, 상위 개체일수록 공간에 관련된 능력들이 많아진다. 전체적인 외형은 블레이즈 계열과 다크스틸 계열로 나뉘어져 있고, 상위개체일수록 개성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다. 다크스틸 계열의 코스모 핀드들은 초월적인 무력과 엄청난 방어력이 유난히 강조되는데, 일부는 코스모 스틸이라는 토템형 무기를 사용한다.
자료 출저
- 지옥파티 -
- 이계의 틈 -
- 흔들리는 격전지 -
- 마계의 틈 -
- 미명의 틈 -
- 핀드워 -
- 지옥파티 -
- 이계의 틈 -
- 흔들리는 격전지 -
- 마계의 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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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명의 틈 -
- 핀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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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4.1. 군주
- 마계의 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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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의 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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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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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큐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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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의 틈에 거주하는 또다른 종족으로 코스모 핀드들이 사역하는 노예이다. 헬 게이트를 자극 시킬 때마다 튀어나오며, 코스모 핀드가 관련된 장소에서 항상 출현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유아체형이지만 성장하면 풍만하고 성숙한 몸매를 가지게 된다. 핀드워에서 등장한 서큐버스 프린세스가 그 대표적인 예다.
(CV: 이소은)
크로셀
6. 코스모 핀드 관련 던전, 던전 시스템
7. 여담
유저들의 에픽 셔틀로 하도 털린지라 별거 아닌 존재로 취급받곤 하지만 사실은 엄청나게 강력한 존재들로 설정상으로도 이들의 강함을 변호하고 있다. 헬모드 업데이트 초기에는 코스모 핀드들과 싸우기 전, 이들의 힘을 약화시키는 아이템을 제작해야만 했으며, 현재에도 이계로 넘어온 코스모 핀드들은 힘이 완전히 깨어나지 못해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설정이 존재한다. 또한 코스모 핀드들의 세계인 이계의 틈도 '''상식이 통하지 않는 강력함 때문에 무력보다는 지력으로 상대해야 하는 던전'''이라는 컨셉이었고[11] , 코스모 핀드들의 왕인 가우니스도 초창기에는 일반적인 공격이 먹히지 않아서 그의 프라이드를 공략하는 것이었다. 게다가 코스모 핀드들이 아라드를 침공하는 스토리의 핀드워도 궁극적인 목표는 코스모 핀드를 몰살시키거나 몰아내는 것이 아닌, 코스모 핀드들을 전송시키는 거대 헬게이트를 파괴하여 아라드로 넘어오지 못하게 막는 것이다.
오즈마가 풍기는 기운이 코스모 핀드의 기운과 유사하다는 언급이 존재하기 때문에 오즈마와 계약한 사신이 코스모 핀드가 아니냐는 말이 있다.
강주성 원화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제1 사도인 카인의 초기 원안은 코스모 핀드 디자인의 원형이 되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가 부풀려지고 사람들이 마음대로 뇌피설을 하며 카인의 종족이 코스모 핀드라는 루머가 돌고있는데, 카인의 공식적인 종족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여담으로 군주급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바닥을 이용한 패턴이 빠지지 않는다는점. 이는 최초로 공개되고, 삭제된 가우니스 부터 시작된 전통이라고 볼 수있다.
핀드워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는 레벨 100의 지옥파티, 지혜의 인도에서는 더이상 코스모 핀드가 등장하지 않고 다른 차원에서 넘어오려는 새로운 존재들과 상대하게 된다.
[1] 이 데몬족과 인간의 혼혈로 태어난게 나이트의 상위 직업군중 하나인 카오스이다.[2] 전이에 휘말린 사도를 생각하면 쉽다.[3] 싸우다보면 중간에 랜덤으로 캐릭터 '''성별에 관계없이''' 저 대사를 날린다. [4] 게임에서 구현된 유성군 패턴은 특수한 공략 방법으로만 파훼할 수 있으며, 타이밍을 놓칠 시 운석을 맞고 100%확률로 즉사한다.[5] 순혈 핀드중에서는 유일하게 등장한 여캐다[6] 초창기에는 육체 능력도 강인하여 일반적인 방법으로 공격조차 못한다는 설정이었다. 밸런스를 위해 조정을 가한듯[7] 애매한 표현이지만 이렇게밖에 표현을 할 수 없는 이유는 워낙 많은 개체수를 가진 코스모 핀드의 규모와 총력을 헤아릴 수 없기에 이를 고려하여 책정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나온 핀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모험가가 처치하지 못한 독보적인 최강자이다.[8] 다만 설정상 힘이 지배하는 핀드의 사회체제에서 왕의 자리에 앉은 가우니스의 강함이 평가절하될 수는 없다. 일단 가우니스가 보스로 등장하는 이계의 틈은 삭제된 지 오래되었기도 했고 핀드워처럼 스토리 중 핀드들이 난입한 사건도 있었기 때문에 가우니스가 미래에 다시 등장할 확률이 적은 편은 아니며 만약 등장하게 되면 이전과 달리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9] 격파하면 죽지 않고 헬 게이트와 함께 사라지는데, 애당초 핀드워의 궁극적인 목표가 핀드들을 정면에서 상대하는 것이 아닌 거대 헬 게이트를 파괴하여 핀드들의 전송을 막는 것이기도 하지만, 대표적으로는 초월적으로 강한 존재라 죽이지 못하고 대항하는 선에서 그쳤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게이트를 파괴해서 쫓아내는 식으로 몰아낼 수 밖에 없던 것.[10] 서큐버스는 보통 어린아이의 체형을 가지고 있는데, 유일하게 성숙하게 성장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이를 보아 상위종의 서큐버스는 드물게 성장을 하는 모양이다.[11] 이계 던전 대다수가 패턴 파훼식이긴 하지만, 딜로 찍어누르는게 가능했던 검은 대지, 바칼의 성에 비해 이계의 틈은 정말 기믹을 이해하고 파훼하는 것이 주요 플레이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