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특전
1. 개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특전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일부 특전은 협동전, 워존에서 다른 효과가 발생한다.
2. 1 특전
2.1. 강철 심장
이번작에서는 질주 키를 2회 누를 경우 택티컬 스프린트라는 신 시스템이 있다.[1] 일반 스프린트보다 빠르지만 질주중 무기 조준 속도가 감소한다.
일반 스프린트로는 무한으로 달릴수 있기때문에, 이 특전에서 말하는 전력질주는 바로 저 택티컬 스프린트의 시간을 두배 늘려준다는것. 웅크린 자세중 이동속도는 보너스다.
20.2.11. 업데이트로 전력 질주 쿨타임을 반감시키는 기능이 붙었다.
2.2. 폭탄 전문가
전작들의 블래스트 실드다. 또한 세열수류탄을 되던질 때 신관을 초기화하는 효과도 있어 절대 되던지기 중 손에서 터질 일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수류탄을 되던지면 핀을 새로 뽑는다(...). 되던진건지 내 수류탄을 새로 던진건지 잘 구분하자.
19.11.08. 패치로 이제 부착형 폭발물이 직접 붙은것이 아닌이상, 체력이 가득 차있을시 폭발 한번은 버티도록 수정되었다. 체감이 셈텍스나 클레이모어등이 눈앞에서 터져도 빈사상태로 살아있는것과 죽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폭발물 스패밍이 번번한 적하장 맵이 추가되면서 사용자가 많이 증가했으며, 특히 하드코어 적하장이라면 십중팔구 이걸 사용한다.
20.2.11. 업데이트로 해킹 기능이 삭제되었고, 해당 기능은 전술 정찰로 이전되었다.
20.3.26. 업데이트로 몸에 박힌 테르밋/소이 볼트의 피해는 감소하지 않게 되었다.
현재 워존에서 강철심장과 함께 1특전을 양분하고 있다. 장갑판이 단 1이라도 있으면 폭팔딜을 막아준다.
2.3. 하이에나
- 해제: 18 레벨
일반적으로 탄약만 보급해 주지만 예외로 투척 단검도 얻을 수 있다.
2.4. 냉혈
- 해제: 29 레벨
열화상 조준경으로 조준당하면 흰색이 아닌 검은색으로 보이는데, 일반적인 배경 오브젝트는 어두운 회색으로 보이기에 위장 효과가 있다. 특히 하늘의 경우 검은색에 가깝기 때문에 높은 곳 위에 있으면 열화상 조준경으로 포착하기 매우 어려워진다. 허나 반대로 하얀색으로 보이는 오브젝트를 배경으로 있다면 더욱 두드러지며, 특히 백린탄이 깔렸을 경우 대부분 오브젝트가 밝게 보이기 때문에 굉장히 취약해진다.
시즌 2 업데이트로 열화상 조준경의 변경으로 인해 간접적으로 버프되었다.
헙동전에서는 적 차량의 대상 지정 시간이 길어지는 효과로 대체된다.
그래도 냉혈을 사용중이어도 숙련된 저격 유저들은 금방 간파하여 저격해오니 맹신은 금물이다.
2.5. 연쇄 처치
- 해제: 34 레벨
그렇다고 해도 저게 상식적인 밸런스이다. 이 특전은 사실상 5킬만하면 킬스트릭 대부분을 날로먹게 해주기 때문. 대부분의 유저들이 5킬에 순항 미사일을 끼는데, 이 미사일로 스노우볼을 굴릴수 있다. 당장 미사일로 2킬만 해도 휠슨이 나오며, 여기에 1킬만 더 올리면 VTOL이 나온다. 그리고 이 강력한 킬스트릭들로 2-3킬만 해도, 공격헬기나 건십을 뽑는것이 일상이 되버린다. 첫 킬스트릭까진 특전 하나가 없는 상태로 자력으로 뽑아야되나, 뽑기만 하면 굉장히 강력한 특전.
협동전에서는 처치 시 병과 능력 게이지가 차오르는 효과로 대체된다.
워존에서는 보급 상자에서 킬스트릭을 획득할 확률이 증가한다.
원래 2 특전이었으나 20.2.11.업데이트로 오버킬과 자리를 바꾸었다. 강경대응과 조합시 매우 쉽게 킬스트릭을 연달아 뽑을 수 있게 된 것.
2.6. 빠른 회복
- 해제: 42 레벨
원래 적 처치마다 체력 재생 딜레이를 3초 감소 시켰으나 20.2.11. 업데이트로 적 처치시 즉시 회복이 시작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협동전에서는 적을 연속 처치시 체력 회복이 빨라지는 효과로 대체된다.
3. 2 특전
3.1. 재보급
살상 장비와 전술 장비(이하 전부 묶어서 '''가젯''')를 재보급 해 준다. 추가 효과로 투척 단검이 하나 더 재보급되며, 자극제는 2배 빠르게 찬다. 그 어떠한 가젯[2] 도 지급해주나, 보유가능 최대수치[3] 를 넘어가서 보급이 시작되지 않으며, 하나라도 사용해야만, 사용된 장비에 대한 보급이 시작된다.
이 때문에 유산탄과 궁합이 매우 좋으며, 똥쟁이라 불리우는 캠퍼들에게는 거의 반 필수적인 특전이다. 클레이 모어를 25초마다 재보급 해주므로 후방침투에 대한 염려를 거의 안해도 되는 수준.
단 사용시 오해하지 않아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1주기 마다 1개의 장비만 보급해 준다. 유산탄을 사용해 2개의 살상장비. 예시로 - 클레이모어를 들었다고 하자. 클레이모어 + 유산탄 조합으로 클모를 2개 다 사용한 경우 25초 뒤에 2개가 한번에 차는것이 아닌, 1개의 클모만 충전되고 바로 다음주기를 돈다.
즉 2개의 장비를 다 채우려면 50초가 필요한 셈. 다만, 전술 + 살상 장비를 별개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둘을 동시에 사용했다고 가정하면, 25초 뒤면 둘다 채워진다.
워존에서는 장비 보급 시간이 50초로 증가한다.
협동전에서는 살상장비만 보급해준다. 협동전 특성상 살상장비보다 전술장비의 효율이 더 좋은데 왜 전술장비를 보급해주지 않는지 의문. 또한 보급시까지 남은 시간이 시각적으로 표시되지 않는다.
원래 쿨타임은 30초였으나, 20.2.11.업데이트로 25초로 감소했다.
3.2. 강경대응
전작과 똑같다. 대신 이번작은 킬스트릭 사이클이 완료되면 그대로 끝이기에 유용성은 좀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킬스트릭을 자주 쓰고싶다면 쓸만한 특성. 저비용 킬스트릭으로 세팅하면 체감효과가 매우 커진다.
다만, 전문가[5] 와 함께 조합해서 쓰기에는 애매한 감각이 있다. 단순히 소비 킬수 대비 발동 가능상태만 따지면 전문가 + 강경대응이 제일 좋은 조합[6] 이긴 하나, 굳이 두번재 특전 목록중 유용한것들을 제외하고 이것을 써서 사용해야 하는가 싶은 조합이다. 오히려 제 2특전중 하나를 쓰고 그냥 특전 전문가를 쓰는게 나을 정도.
강경대응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장비 킬스트릭에만 사용해야 하는것이 제일 무난한 선택이다.
협동전에서는 적 연속 처치시 무작위 군수품을 얻는 효과로 대체된다. 그렇다고 고급 군수품을 주는 건 아니고 무료인 탄약 상자, 장갑 상자, 수류탄 상자 중 하나를 주지만, 이 세 군수품은 협동전 임무를 진행하다 보면 반드시 필요한 군수품이다 보니 이 특전 자체도 매우 유용해 자주 채용된다.
워존에서는 보급 위치(상점)에서 판매하는 킬스트릭, 특수 능력, 장갑판, 이동 수단이 25% 할인된다.
3.3. 오버킬
- 해제: 8 레벨
방패 + M4같은 조합을 원할경우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특전이며, 방패의 경우 모든 총탄에 대한 면역과 함께 등짝보호가 가능한 장비이기에 사용할 가치는 충분하다. 실질적으로 하드코어 모드가 아닌 일반적인 모드에서는 권총을 사용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없기 때문에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특전이기도 하다.
또한 저격수들에게는 거의 반 필수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조합인 저격총 + 샷건 이라는 조합을 통해 짜증을 유발하는 특전이다.
원래 1 특전이었으나 20.2.11.업데이트로 2 특전이 되었다.
3.4. 사주 경계
- 해제: 11 레벨
본작에선 짧아진 TTK와 스나이퍼 친화적 환경 덕분에 효과를 본 순간 죽어있는 경우가 많지만 적의 시야각에 들어왔지만 적이 아직 자신을 발견하지 못했을 때도 꽤 있다. 효과 발동 시 적이 자신을 탐지하기 전에 적의 시야 밖으로 달아나거나 적을 탐색해 적에게 선공격을 취하는 등의 추가 행동을 할 수 있으므로 취향껏 사용하자.
협동전에서는 강력 피해를 주는 시야 밖의 적, 즉 저격수나 RPG 사수 등이 사용자를 볼 때 HUD가 누렇게 점멸하는 효과로 대체된다.
20.4.7. 업데이트로 크게 버프를 받았는데, 그저 노랗게 점멸하는게 아니라 적의 대략적인 방향을 향해 화면에 노란 그라데이션이 표시된다. 그런데 이걸 패치노트에는 명시하지 않았다(...).
20.8.5. 시즌 5 업데이트로 이 특전이 발동하면 경고 음성도 발생하게 되었다.
20.8.20. 업데이트로 경고 음성이 삭제되었다.
3.5. 유령
- 해제: 24 레벨
소음기를 끼지 않아도 사격하지 않는다면 UAV/레이더 드론등의 탐지장비로부터 숨을 수 있지만, 사격하게되면 장비에 3초동안 탐지가능 상태가 된다. 해당상태에 대한 표시는 미니맵에서 본인을 표시하는 노란색 화살표 마커가 진한색으로 표시될때가 탐지가능상태다. 만약 반투명한 색으로 표시될 경우 유령특전이 발동중인 상태.
탐지수류탄의 경우 효능이 좀 애매한데, 탐지 수류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실시간 투시가 안된다는 것 뿐이고, 탐지수류탄의 범위 내에 있을 경우, 유령특전을 사용하는 사람이 탐지된다면 화면에 유령특전 마커가 뜬다. 즉, 실시간 위치 정보는 막을지언정, 해당 수류탄 탐지범위 내에 유령특전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는 정보 자체는 주는 셈. [9] 결국 탐지 수류탄 면역 기능은 삭제되었다.
이 때문에 어느정도 적이 대기를 탈만한 사격각의 위치를 아는 고수들은 사격을 하면서 들어오게 된다. 만약 대구경 탄환을 사용하고 있다면 월뱅을 노리고 사격하거나, 탈취할 필요가 없는 곳일경우 포기하고 우회한다.
물론 유령을 사용할 경우 미니맵에서 탐지가 되지 않는다는 강력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이득을 볼수도 있는 특전이어서 애용하기 좋은 특전이다.
이번작에서 정보전이 타 시리즈에 비해서 지나치게 강력해진데다가 이른바 똥싸개들의 문제때문에 많은 성토를 받았고 결국 개발진들이 공식적으로 언급하였으나 당장은 조정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그 탓에 개발진들이 이번작의 문제를 제대로 짚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설명에 써있지 않은 또다른 효과가 있는데, 유령 퍼크를 끼면 플레이어 캐릭터가 말을 하지 않는다.[10] 수색 섬멸같은 목숨이 하나인 모드가 아니면 여전히 적군이 플레이어의 대사를 들을 수 있어 들키기 쉬운데, 그 여지를 없애준다.
20.2.11.업데이트로 탐지 수류탄 면역 기능이 삭제되었고, 해당 기능은 베테랑으로 이전되었다.
3.6. 전략가
- 해제: 49 레벨
킬스트릭을 단순 킬 수가 아닌, 점수를 통해 얻을 수 있게 된다. 실제 벌어들이는 점수 액면가 그대로 누적되는 것은 아니며 약간 감소된 수치만 벌며, 이 수치는 노란색으로 뜨는 점수 밑에 작게 회색으로 표기된다. 또한 발동 중 아군이 사살하면 어시스트 점수가 누적되는 킬스트릭의 경우 무한 점수 파밍을 막기 위해 최대 점수가 조정되는데, 무인 교란기와 정찰기는 최대 100점만, 궤도 정찰기와 백린탄은 최대 150점이다. 이 특전을 사용시 스코어스트릭으로 따낸 점수 역시 다음 스코어스트릭 해금에 필요한 누적 점수에 적용된다. 즉 어느정도 연쇄 처치 특전 효과도 있다는 말. 고티어 스코어스트릭을 해금하려면 이런 연쇄 스코어스트릭 획득이 사실상 필수적이다.
당연하지만 팀 데스매치보다 각종 오브젝티브 모드에서 혹은 실력이 부족해서 고티어 킬스트릭을 거의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더 효율적이다.
하지만 그 실상은 매우 잉여한 수준이다. 단순한 킬스트릭 대비 스코어 스트릭의 실질적인 요구량이 약간 더 높다. UAV를 기준으로, 킬스트릭은 4킬을 요구하지만 스코어스트릭은 500점을 요구한다. 단순한 킬수로만 따지면 킬스트릭의 경우 UAV사용을 기준으로 4명을 몸샷으로 죽여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스코어스트릭은 500점을 요구한다. 물론 유용성에 대해서는 점수 vs 킬수라는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깃발점령/장비처리만 해도 킬스트릭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장비가 차고 넘치는 지상전에서는 대구경 고위력의 기관총을 가지고 공중 장비나 지상장비만 처리해도 스코어 스트릭을 통해 장비를 소환할 수 있으나, 선술했듯 실제 벌어들이는 점수만큼 그대로 적립되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적 정찰기를 파괴하면 75점, 점령을 하면 50점 수준으로 말이다. 그렇기에, 고티어 킬스트릭을 사살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하려면 허구한 날 적의 항공기를 부수고 그래야 한다는 소리인데, 일반 매치에서 로켓 발사기의 재보급을 무한정 받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사실상 고티어 킬스트릭을 못 따는 사람들에게 지상전에서 어떻게든 무한 비행기 파괴를 통해서 한번이라도 써봐라 하는 수준이다. 사살 도움으로 받는 점수는 월드워2에서 피해량에 따라 최대 80점까지 받을 수 있었고, 블랙옵스4에서 무조건 킬과 같은 점수를 받았던 것과 달리 꼴랑 최대 50점이다.
건십이나 저거넛 등 고티어 스트릭으로 넘어가면 요구 점수량이 이상할 정도로 높아진다. 예로, 건쉽의 경우 킬스트릭은 12킬만 요구하지만, 스코어 스트릭은 1500점을 요구하기 때문에 단순 킬수로만 따지면 스코어 스트릭쪽이 더 비효율적이다. 다만 선술했듯 이 특전은 연쇄 처치의 특성도 그대로 가지고 있으므로, 최종 목표로 하는 킬스트릭까지 징검다리식으로 점수 쌓기 좋은 킬스트릭을 사용하면 이 페널티를 완화할 수 있다.
이 특전의 진가는 지상전에서 발휘된다. 지상전에서는 분대플레이를 통해 얻는 점수가 생각보다 넉넉한 편이며, 워낙 킬스트릭 호출이 많은 편이다 보니 킬스트릭 파괴로 점수를 얻기 쉬운데다 곳곳에 탄 보급대가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요구치가 낮은 킬스트릭 위주로 채워 분대 서포트 위주로 사용하는 유저도 있으며, 아예 아군 본부에서 캠핑하며 탄 보급대로 탄을 무한보급 받으면서 적 항공 킬스트릭이 뜨는 대로 족족 격추하면서 스코어스트릭을 획득하는 유저도 있다. 점령전인 지상전 특성상 이런 스타일의 플레이는 잘못하면 민폐가 될 수 있지만, 관련 포럼 등에선 '''1~2 명만''' 이렇게 적 항공 장비가 보이는 대로 다 격추해 주면 팀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하는 분위기다.[11] 다만 1~2 명에 강조를 했듯 이런 플레이어가 3명 이상이 되면 효율이 떨어지는데, 물론 항공 장비야 더 잘잡겠지만[12] 일단 전력이 한 명 또 빠지는데다 서로 점수를 나눠가지면서 스코어스트릭 호출도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 킬스트릭 전담 세팅은 '''상대팀이 킬스트릭을 호출하지 않으면 잉여화''' 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시즌 2 중 탄약 보급대에서 로켓 런처류의 탄약을 재보충할 수 없게 되면서 킬스트릭 전담 플레이가 조금 어려워지긴 했지만 경기관총에 전피갑탄 특전 붙이고 사용하는 것으로 대체가 가능해 졌다. 다만 건십은 확실히 처리하기 어려워졌다.
코어에서 이 특전이 가장 많은 수혜를 받는 모드가 있다면 바로 아이템전. 군번줄을 대량 전달하는게 아닌 이상 아무것도 안 주는 킬스트릭과는 다르게 주워먹기만해도 25점을 주며, 전달 시 개당 50점을 준다. 또한 대량 전달시 150점 보너스를 주므로 5개를 먹고 전달시 무인 정찰기를 공짜로 먹을 수 있고 10개 전달시 공격 헬기도 그냥 뽑을 수 있다.[13] 전략가 특전을 위해서 만든 모드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특이사항으로 30킬 스트릭을 요구하는 전술핵은 스코어스트릭으로 전환되지 않는다.
협동전에서는 연속 처치 판정이 뜨는 시간이 좀 더 넉넉해져 연속 처치가 쉬워진다.
워존에서는 임무 완수로 아군이 획득하는 현금이 증가한다.
20.2.11.업데이트로 전반적인 스코어 벌이가 쉬워졌다. 어시스트 점수와 목표 플레이 점수가 높아졌으며, 킬스트릭 파괴 어시스트가 드디어 추가되었다. 다만 킬스트릭 파괴 어시스트 점수는 킬스트릭 획득에 반영되는 점수가 없다.
4. 3 특전
4.1. 빠른 특수 능력
이름 그대로 특수능력 게이지가 40% 더 빨리 차오르는데, 정적과의 궁합을 통해 스텔스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는 제법 좋은 특전이다.[14] 정적이 1분 33초. 즉 93초의 충전시간을 가지는데, 이 특전을 사용할 경우 대략 70초. 1분 10초마다 한번씩 사용이 가능하며, '''정적 발동시 사살할때마다 잠입 게이지가 완충''' 또는 게이지 '''재사용 대기도중 사살시 대기시간 단축'''을 생각하면 순환률이 가장 높은 조합이다.
런엔건 플레이와 함께 후방침투 능력에 좋은 조합이므로 사용해 보는것도 좋은 조합. 또 다른 조합으로는 똥싸개 조합으로 특능단축 + 군수품 상자 특수능력이 있다. 사살하지 않는 경우 약 2분마다 1회 탄약 충전이 가능하며, 사살할때마다 시간이 단축되므로 어지간하면 탄이 떨어질 일은 거의 없다.
협동전에서는 병과 능력의 충전 속도가 40% 증가하는 것으로 대체된다.
워존에서는 쓰러졌을 때 회복시간이 25% 단축되는 것으로 대체된다.
20.2.11.업데이트로 충전 속도가 33%에서 40%로 더욱 빨라졌다.
4.2. 증폭
오버킬을 달고 행동한다면 자주 애용하게 되는 특전. 그 외에도 답답할 정도로 재장전이 느린 로켓 발사기를 어느 정도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게 해주며, 장거리 탄도가 일정하지 않다는 점만 빼면 모든 점에서 강력한 RPG-7의 궁합이 끝내주는 편이다. 로켓 런처류로 무기 교체하는 속도는 약 50% 정도 증가하며, 재장전 속도는 약 33% 정도 증가한다.
다만 전투단검으로 교체할 땐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 권총의 경우에는 권총에서 주무기를 들 때의 딜레이를 줄여주는데 엄청나게 긴박한 상황이 아닌한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효과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착각하고 있다. PKM같은 경기관총으로 전환해보면 증폭 특전을 달았을 때 더 빨리 교체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추가로 살상 장비류와 일부 특수 능력의 투척/설치 속도가 빨라진다. 설명에는 '대부분 장비'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상은 살상 장비에는 전부 적용되고 전술 장비에는 전혀 적용되지 않는다. 적용되는 특수 능력은 군수품 상자, 트로피 시스템, 휴대용 엄폐물, 전술 배치, 무기 투하다. 또한 순항 미사일이나 호버젯을 호출할 때 사용하는 테블릿을 빨리 꺼내든다.
20.3.26.업데이트로 RPG-7을 제외한 로켓 런처류의 재장전 속도가 빨라졌다.
협동전에서는 무기의 조준 속도까지 획기적으로 올려주기에 방패와 기관총 조합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다. 조준 속도에 디버프를 주는 중총열, 장거리 조준경, 그립, 대용량 탄창같은걸 마구 붙여도 증폭 하나만 있으면 돌격소총 수준으로 조준 속도가 빠르다.
4.3. 유산탄
- 해제: 13 레벨
페널티로 지상전에서 스폰 대기시간이 3초 늘어난다.
4.4. 베테랑
- 해제: 26 레벨
20.2.11.업데이트로 원래 유령에 있던 탐지 수류탄 면역 기능과 가스 수류탄 면역이 생겼다. 가스 수류탄의 경우 기침이 삭제되었고 슬로우 효과와 화면 흐림 효과가 약해지는데, 사실상 기침 효과가 가스 수류탄의 진면목이었던 만큼 하드 카운터가 되었다.
4.5. 전술 정찰
- 해제: 38 레벨
해킹은 좋은 보너스이나, 약 3-5초가 소요되기에 표적이 되기 딱 좋으니 숨어서 사용하자. 해킹당한 장비는 잠시 연기가 피어오르고 스파크가 튀는 연출이 있다. 해킹당한 장비는 다시 상대팀 전술 정찰 사용자가 해킹할 수 있으며 해킹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보통 근접 신관 지뢰나 클레이모어는 캠핑을 위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를 이용해서 적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파악해 볼 수 있다.
이따금 전술 정찰을 가진 두 플레이어가 해킹 대전을 벌이기도 한다(...).
20.2.11.업데이트로 폭탄 전문가의 해킹 기능이 이 특전으로 이전되었다.
4.6. 사냥꾼
- 해제: 51 레벨
맵이 작을 경우에는 어쨌든 여기저기서 적이 튀어나오기에 별로 쓸모가 없지만, 맵의 크기가 커지기 시작하면 뒤를 따기에 제격. 건물을 청소할 때에도 어느 방에 들어갔는지를 명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한쪽 방에 들어갔더니 반대쪽 문에서 등을 따일 확률도 줄어든다.
포복으로 이동할 경우 발바닥이 지면에 닿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발자국이 잘만 찍힌다(...).
협동전에서는 주시중인 적이 시야 밖으로 나가도 외곽선이 잠시 보이는 효과로 대체된다.
5. 전문가
29 레벨에 해금된다. 구작들의 원 맨 아미로, 킬스트릭을 쓰지 못하는 대신 2, 4, 6킬을 할 때 마다 특전을 하나씩 더 얻게된다. 6킬을 하면 총 6개의 특전을 가지게 되며, 8킬을 따면 전문가 보너스가 발동하면서 모든 특전이[16] 적용된다. 여기에 추가로 총기 특전인 빠른 손재주와 정찰도 적용되며, 이 둘은 총기 특전이지만 플레이어의 캐릭터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무기를 바꾸더라도 그대로 적용된다.
전작들처럼 전술핵을 노리는 사람들이 애용하게 된다. 킬스트릭으로는 아무리 적을 많이 죽여도 전술핵에 필요한 처치 수로 취급되지 않기 때문.
20.5.18. 업데이트 후 전문가 보너스 발동에 필요한 킬 수가 7로 표기되고 있지만, 현실은 8킬 그대로다.
시즌 4 패치 이후로 전문가 보너스가 발동되면 추가로 파쇄탄 -저지, 파쇄탄 - 치명상, 수금표, 정찰, 강한 일격, 전피갑탄, 숨참기 무기 퍽들이 적용되어 더욱더 전문가 보너스가 강력해졌다.
[1] 인게임 상에서는 총구를 하늘방향으로 들어올린체 전력질주를 한다. 이것으로 현재 질주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2] 살상 및 전술 장비[3] (유산탄 미장착 기준) 가젯 1개/ (유산탄 장착시) 가젯 2개[4] 당연하다. 럼블에서는 보급 위치가 아예 없으니...[5] 하단에 명시되어있는 그 전문가이다.[6] 1킬만 하면 첫번째 추가 특전이 적용된다.[7] 오픈초기 시절 M4 + 더블배럴 샷건 + 클모 + 스턴이라는 미친 조합을 탄생시켰다.[8] 맵이 좁아도 유령특전이 톡톡히 제역할을 하는경우는 하드코어 또는 리얼리즘으로 미니맵 자체가 기본으로 되어있지 않는 경우에도 매우 유용하다.[9] 근데 타 비살상 투척 가젯을 이용시 에도 히트 마커가 뜨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없는 경우가 되는 셈.[10] 정확하게는 유령퍽을 낀 캐릭터가 대사를 해도 적이 듣지 못한다.[11] 전작들 같은 경우라면 이런식으로 공중장비만 죽어라 잡는 플레이는 욕을 있는대로 먹었을 터이지만, 본작에서는 '''지상전이라는 대규모 전장의 추가 + 총기 사용에 따른 정보 습득의 변화'''로 인하여 공중장비의 중요성이 제법 높아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전작들의 경우 소음기를 장착하지 않는 이상 총을 쏠경우 미니맵에 드러나기 때문에 UAV가 없어도 위치 정보가 다 까발렸지만, 본작에서는 소음기를 장착하지 않아도 현위치가 '''정확하게'''뜨지는 않기 때문에(UI상부에 위치하고 있는 방위각을 통해서는 위치정보가 까발려지긴 한다. 문제는 그게 미니맵에 비해 상대적으로 눈에 쉽게 띄이지 않는 편이며, 대략적인 위치와 방향만 알려줄뿐인지라 해당 정보를 습득하여 분석할 정도면 고인물로 구분할수 있는 인물들이다), 실질적인 위치정보를 미니맵에 띄우는 UAV와 같은 정찰장비의 중요성이 높아진 상태이며, 맵이 넓은 대규모 전장은 맵 리딩을 통해 우회 타이밍을 눈치채고 우회를 잡느냐, 잡지못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일이 심한 편이다. 예시를 들자면 농장맵과 같이 우회로가 확실하게 존재하는 경우 한번 뒤를 잡히게 되면, 팀플레이나 눈치가 빠른 적군들은 뒤에서부터 스폰하여 아군들을 전부 쌈싸먹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으며. 도심지역 맵의 경우 E나 A 둘중하나가 먹히면 바로 B 또는 D가 먹히기 십상이다. 이를 탈환하기 위해서 또 일부 인원이 후방지원을 가고, 전면전을 벌이던 인원들은 하나둘 밀리면서 결국 E빼고는 전부 먹히게 된다. 공중장비를 전담으로 제거하여 정보 습득 자체를 원천적으로 봉쇄를 함에 따라 따라오는 이득은, 1~2명의 캠핑으로 전투인원이 줄어드는것을 용납할만큼 큰 이득이다.[12] 특히 건십 같은 경우 혼자서는 잡기 어렵다.[13] 5개 전달 기준으로 주웠을때 125 + 5개 전달 시 250 + 대량 전달 보너스 150으로 총 525점이 된다.[14] 단 시간만 두고 감소량을 기준으로 따진다면 가장 사용하기 좋은 것은 저지탄이다. 저지탄의 경우 사살하지 않고 순수한 재충전 시간이 3분 37초이며, 단순계산으로 2분 43초 정도가 되어 약 54초정도 단축된다. 정말로 특능을 뿌리고 다니고 싶다면 트로피 시스템이 1분 19초 이며, 빠른특능과 조합시 59초당 1회 사용이 가능하다. 대략 1분에 1개씩 트로피 설치가 가능한 셈.[15] 혹시나 오해할것 같아 말하자면 해당 퍽은 블랙옵스3때 부터 이어져온 퍼크로 현재 나와있는 퍼크들 중에서는 나름 신생이지만 어쨌든 레인보우식스 시즈 보다 좀 더 일찍 나온 퍼크이다. 참고로 크라이시스에도 트래커란 이름으로 비슷한 기능이 있다.[16] 오버킬, 연쇄 처치, 전략가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