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빠

 

1. 개요
2. 비판
2.1. 과한 홍진호 칭송 및 홍진호 외의 타 저그 유저들 폄하&무시


1. 개요


콩(별명)의 합성어로 홍진호의 팬들을 일컫는 말이다.

2. 비판


이하 '비판점'은 홍진호 팬들중 일부 극성팬들과 악질빠들에 대한 비판이며, 정상적인 홍진호팬들까지 일반화 하는 의도는 없음을 밝힌다.

2.1. 과한 홍진호 칭송 및 홍진호 외의 타 저그 유저들 폄하&무시


많은 콩빠들이 홍진호를 최고의 저그로 칭송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타 저그 유저들을 폄하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가장 유명한 케이스가 '''박성준'''. 저그 최초 우승이라는 콩빠들 입장에서는 홍진호의 것이여야 했던 타이틀을 가져가 버리고 이후로 홍진호를 결승에서 물먹였던 상급 테란들인 임요환, 최연성, 서지훈 상대로좋은 성적을 보여주면서[1][2] 홍진호의 팬들은 그를 기회가 될때마다 폄하한다.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공식 개인리그에서 우승 3회 준우승 2회를 기록한 선수'''이자 '''저그 유저중 프로토스전 전적 승률 역대 1위를 기록한 선수'''를 보통 저그 취급하는게 말이 되는가?

[1] 이중에서 특히 최연성은 홍진호를 그의 인생 마지막 공식 개인리그 결승전이였던 TG삼보 MSL 결승전에서 '''3:0'''으로 압도해버린 선수인데 박성준 한테는 최전성기에 발목을 많이 잡혔었다. Gillette 스타리그 2004의 4강전이 유명한데 스코어는 박성준이 3:2로 이겼으나 최연성이 이긴 경기들도 꿈적 않고 막기만 하다 이긴 경기들이여서 사실상 '''5:0'''이라고 간주된다. 당시 홍진호를 압살하고 저그전 무적의 포스를 뿜고 있던 최연성 한테는 프로게이머 인생 최고의 굴욕 중 하나며 3.3 혁명 전의 가장 예상을 빗나간 이변이라고 회자되는 사건이다.[2] 단, 이윤열한테는 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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