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스가와 아야카

 

'''투하트의 히로인'''
카미기시 아카리
나가오카 시호
쿠루스가와 세리카
마츠바라 아오이
히메카와 코토네
호시나 토모코
미야우치 레미
HMX-12 멀티
히나야마 리오
'''쿠루스가와 아야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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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栖川綾香
생일
1월 23일
신장
161cm
신체스펙
88/56/85
혈액형
O형
투하트의 히로인. 한국명은 천세연. 성우는 이와오 준코[1]/김선혜[2].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은 "이름". 테마곡은 「Southern Wind(サザンウィンド)」.[3] 그러나 PC판에선 공략 가능 히로인이 아니었기에 전용 테마곡이 없고 등장씬에는 「なんて愉快!」가 사용되었다. 근데 이게 히나야마 리오와 겹치는 테마곡이라 안습.
PC판에서는 세리카 시나리오나 아오이 시나리오를 진행할 때 잠깐 출연하는 공략 불가 캐릭터였다. 그러나 PS판에서는 두 루트를 클리어할시 공략 가능 캐릭터로 추가된다.
쿠루스가와 세리카의 동생이지만 후지타 히로유키와 동갑이다. 옆 학교인 사이온지 테라사키 여고(국내명 : 신성여고)[4]에 다니고 있다. 세리카와는 달리 미국에서 자유분방한 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활발한 성격이면서 다소 말괄량이 기질도 있다.
천재적인 격투센스를 지녀서 익스트림 여자부의 최고로 불리고 있다. 익스트림에서의 대활약 덕분에 격투가 지망 소녀인 마츠바라 아오이에게는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다. 세리카 루트에서는 잠깐 나오고 아오이 루트에서는 후반부에 아오이와 사카시타 요시에의 대결에 심판 역할로 등장한다.
격투기뿐만 아니라 성적도 우수하며 자신의 위치나 재능에 자만하지도 않는다. 덤으로 미인. 그야말로 문무양도의 완벽초인이란 말이 어울리는 캐릭터. 재벌집 따님이니 엄친딸이라는 말도 함부로 할 수 없다(...). 다만 그것 때문에 초등학생 때 첫사랑인 고등학생을 패닉상태로 만들어버린 과거가 있다. 공부나 체스나 오셀로를 가르쳐줬다고 한다. 하지만 금새 자기보다 잘하게 되는 그녀를 보고 그녀를 피해 전부터 하던 공수도에 전념하게 되었는데, 아야카는 그걸 모르고 다른 도장에서 수련한다. 이후 어느정도 실력을 쌓은 뒤 그에게 도전한 아야카는 승부에서 이겨버린다.(…) 그러자 남자는 좌절하여 울어버렸고 그 후론 그를 본적 없다고. 투하트 속의 인물 중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본인 루트에서는 세바스찬을 피해 도망다니는 아야카와 우연히 만나서 친해져서 이런저런얘기를 하다가 위 얘기가 나오고, 이를 들은 히로유키가 아야카가 자신있는 종목으로 승부하자고 하여 강변에서 두들겨 맞는 게 주가 된다.(…) 이 루트에서 히로유키는 그냥 쳐맞는 샌드백. 실력 차이가 너무 나서 한 주 동안 유효타 한 대로 이기는 룰로 승부. 당연히 일방적으로 휘둘리는걸 근성으로 버티다가 마지막 날에 와서야 겨우 이긴다. 실은 호감도 수치는 시나리오 초반에만 작용하고, 아야카와의 수련이 시작되면 경험치라는 수치가 공략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추가 캐릭터라 그런지 종료일이 멀티와 비슷한 정도로 루트가 짧다. 덤으로 PS판에서 유일하게 사복차림이 나오지 않는 히로인이다. 그런데 PC판을 뜯어보면 데이터 파일 내에 이 캐릭터의 H씬이 있는걸로 봐서 본래 PC판에서도 공략 가능 캐릭터로 하려고 했지만 발매 전 시나리오가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미니게임인 Heart By Heart는 본인의 루트 클리어 후 해금. 성능은 같은 격투가인 아오이의 상위호환으로 나오는데, 기본 탄속 자체가 빠르고 점프 속도 또한 최고로 빠르다. 또 다른 미니게임인 아가씨는 마녀에서는 최종보스로 등장.
고 투 하트에서는 파워드 슈츠를 장착해서 라피도 아야카가 되었으며 이것은 퀸 오브 하트 시리즈에도 계승되었다.

[1] 언니인 쿠루스가와 세리카와 동일성우다. 하지만 세리카가 워낙 말수가 적은지라 RMM까지 포함하면 아야카 쪽의 대사가 월등히 많다(RMM에서 세리카가 졸업한 관계로 세리카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고 반대로 아야카는 비중이 더 늘어난 것도 있지만...).[2] 이 쪽은 히메카와 코토네와 동일성우다. RMM에서는 아야카와 코토네의 대화장면이 나오는데 만약 RMM이 국내에서 더빙되었다면 한 쪽의 성우가 바뀌지 않는 한 꼼짝없이 자문자답이 나왔을 것이다(...).[3] PS판에서 쓰였으며 남쪽바람, 즉 남풍이라는 뜻이다.[4] 후속작 투하트2에서는 요시오카 치에야마다 미치루가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