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야마 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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雛山理緒
투하트의 히로인. 한국명은 서주리. 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김효선.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은 "성"+군. 테마곡은「엘(エール)!」[1] 커다란 바보털이 인상적. 촉각이라고도 불린다.
카미기시 아카리 루트를 클리어한 후에 공략이 가능한 오마케 히로인. 후지타 히로유키와 동갑으로, 매우 착실하고 순진한 성격의 여학생이다.
아버지가 안 계시고 어머니께서 병으로 입원해 계신대다가 동생들까지 부양해야 하는 사정으로 아르바이트를 몇 개 씩이나 뛰는 빈데레 소녀이다. (게임 상 시간으로)최근에는 동생에게 다마고치로 추정되는 장난감을 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부터 히로유키를 동경해왔다고 한다.
PC판과 PS판의 스토리가 상당히 다르다.
PC판에선 추가 히로인이라 그런지 취급이 굉장히 서글프고 스토리가 심하게 막장. 위에도 나오듯이 전용 테마곡 없음, 추억의 앨범에 전용 항목 없음[2], 매우 적고 반복적인 이벤트에다가 남들보다 일주일이나 짧은 루트[3], 그리고 해괴한 엔딩인데, 불쌍하다. 게다가 동생에게 게임기를 준 히로유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며 검열삭제를 해 버린다. 근데 이 검열삭제씬 마저 거의 글로 떼우고 마지막에 CG 한장 나오는게 끝. 안 그래도 빈데레에 도짓코 설정인데 스토리에서까지 햄보칼 수가 없다.
PS판에선 시나리오가 크게 변경되어, 납득 가능한 스토리가 되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벤트가 더 추가되었으며 히로유키를 좋아하게 된 이유가 자세히 그려진다. 알콩달콩한 이벤트가 많아진 대신인지 불행 속성이 추가돼서 하교길에 갑자기 비가 내린다던가, 지나가던 차가 물을 뿌린다든가, 동물이 덮쳐오게 되었다. 다른 히로인들보다 분량은 적긴 하지만 히로유키의 멋진 모습이 강조되는 꽤 괜찮은 시나리오이며, 또한 목소리가 추가되어 성우가 성우인만큼 엄청나게 귀여운 캐릭터가 되었다.
RMM의 특전 영상에서는 시호에 의해 시호짱 볼로 잡힐 뻔 했다. 성우를 생각하면 다분히 노린 장면이다.
처음 기획시 이름은 우라시나 리오(浦科理緒 = 裏シナリオ(뒷시나리오))였다고 한다.
바보털 보유자답게 퀸 오브 하트에선 바보털 무쌍을 펼친다. 공격의 상당수를 머리털로 하고 있으며, 거의 별개의 의지를 가진 소환물처럼 가동한다. 캐릭터 보이스가 있는 버전에서는 뭔가 경박하게 소리지르는 톤들의 대사가 많다. 일부 기술은 모 양아치의 그것...!. 머리카락으로 싸운다는 점 때문에, 한국과 일본 여고생 차이.jpg에서 일본 여고생의 특징에 잘 부합한다.
불운 설정을 반영한 것인지 이동하는 도중에 적은 확률로 넘어지는 모션이 있다. 그런데 이게 희한하게도 공격 판정이 있으며, 적지 않은 데미지에 더해 적중시 필살기 게이지가 한칸 채워진다. 발동이 랜덤인지라 게임 중 유일하게 라운드 준비 단계에서 사용 가능한 공격이기도 하다.
그 외에 약+중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서서히 필살기 게이지를 채우는 특수능력이 있다. 때문에 2대2 플레이에서 뒤에서 짱박혀서 기만 채우는 경우도 간혹 볼 수 있었다.
雛山理緒
투하트의 히로인. 한국명은 서주리. 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김효선.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은 "성"+군. 테마곡은「엘(エール)!」[1] 커다란 바보털이 인상적. 촉각이라고도 불린다.
카미기시 아카리 루트를 클리어한 후에 공략이 가능한 오마케 히로인. 후지타 히로유키와 동갑으로, 매우 착실하고 순진한 성격의 여학생이다.
아버지가 안 계시고 어머니께서 병으로 입원해 계신대다가 동생들까지 부양해야 하는 사정으로 아르바이트를 몇 개 씩이나 뛰는 빈데레 소녀이다. (게임 상 시간으로)최근에는 동생에게 다마고치로 추정되는 장난감을 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부터 히로유키를 동경해왔다고 한다.
PC판과 PS판의 스토리가 상당히 다르다.
PC판에선 추가 히로인이라 그런지 취급이 굉장히 서글프고 스토리가 심하게 막장. 위에도 나오듯이 전용 테마곡 없음, 추억의 앨범에 전용 항목 없음[2], 매우 적고 반복적인 이벤트에다가 남들보다 일주일이나 짧은 루트[3], 그리고 해괴한 엔딩인데, 불쌍하다. 게다가 동생에게 게임기를 준 히로유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며 검열삭제를 해 버린다. 근데 이 검열삭제씬 마저 거의 글로 떼우고 마지막에 CG 한장 나오는게 끝. 안 그래도 빈데레에 도짓코 설정인데 스토리에서까지 햄보칼 수가 없다.
PS판에선 시나리오가 크게 변경되어, 납득 가능한 스토리가 되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벤트가 더 추가되었으며 히로유키를 좋아하게 된 이유가 자세히 그려진다. 알콩달콩한 이벤트가 많아진 대신인지 불행 속성이 추가돼서 하교길에 갑자기 비가 내린다던가, 지나가던 차가 물을 뿌린다든가, 동물이 덮쳐오게 되었다. 다른 히로인들보다 분량은 적긴 하지만 히로유키의 멋진 모습이 강조되는 꽤 괜찮은 시나리오이며, 또한 목소리가 추가되어 성우가 성우인만큼 엄청나게 귀여운 캐릭터가 되었다.
RMM의 특전 영상에서는 시호에 의해 시호짱 볼로 잡힐 뻔 했다. 성우를 생각하면 다분히 노린 장면이다.
처음 기획시 이름은 우라시나 리오(浦科理緒 = 裏シナリオ(뒷시나리오))였다고 한다.
바보털 보유자답게 퀸 오브 하트에선 바보털 무쌍을 펼친다. 공격의 상당수를 머리털로 하고 있으며, 거의 별개의 의지를 가진 소환물처럼 가동한다. 캐릭터 보이스가 있는 버전에서는 뭔가 경박하게 소리지르는 톤들의 대사가 많다. 일부 기술은 모 양아치의 그것...!. 머리카락으로 싸운다는 점 때문에, 한국과 일본 여고생 차이.jpg에서 일본 여고생의 특징에 잘 부합한다.
불운 설정을 반영한 것인지 이동하는 도중에 적은 확률로 넘어지는 모션이 있다. 그런데 이게 희한하게도 공격 판정이 있으며, 적지 않은 데미지에 더해 적중시 필살기 게이지가 한칸 채워진다. 발동이 랜덤인지라 게임 중 유일하게 라운드 준비 단계에서 사용 가능한 공격이기도 하다.
그 외에 약+중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서서히 필살기 게이지를 채우는 특수능력이 있다. 때문에 2대2 플레이에서 뒤에서 짱박혀서 기만 채우는 경우도 간혹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