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투 하트
투하트의 동인웹툰.
서클 크레디트(くれじっと)의 아키칸이 연재한 투하트1의 웹 팬코믹스.[1] 그는 이 웹툰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연재하였으며, 코믹 마켓에서는 일정량의 연재분을 플로피디스크(!)에 담아 판매하는 식으로 활동하였다. 이중에는 번외격으로 그린 19금 작품도 있었다. 사실상 고 투 하트를 그릴 당시를 이 작가의 리즈시절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지도. 그 당시 Leaf의 동인활동이 대세인 시기였으니,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결과적으로 갑자기 중단되었으며, 이후 해당 작자는 투하트와는 상관없는 오리지널 웹툰을 연재한다.
히로유키가 격투부와 오컬트부 양쪽 모두 소속이고, 코토네가 자신의 초능력이 미래예지가 아니라 염력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레미가 소꿉친구에 대해 알고 있고, 토모코의 왕따 문제를 해결해 준 것이 히로유키고, 코토네가 마사시를 좋아하는건 착각이라는 이야기와 학교 축제 준비를 도와주는 히로유키에 대한 회상이 나오는 등, 원작 게임의 모든 루트와 애니판의 스토리를 모두 섞은 루트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히로유키가 히로인들과 거사를 치뤘는지는 불명. 아오이의 "애인이였으면 좋겠지만 아직은 아니다." 발언이나 아카리가 연애점이 좋게 나오자 키스하는 걸 상상한걸 보면 안한걸지도? 다만 '''멀티만은 아예 대놓고 거사를 이미 치뤘다고 고백해버렸다.'''[2][3]
퀸 오브 하트 시리즈에 원작자의 허가를 받고 이쪽 동인설정의 코모도[4] 세리카와 래피드 아야카가 히든캐릭터로 참전하였다. 이 두 캐릭터로 엔딩을 보면 아키칸이 그린 전용엔딩이 나온다. 덧붙여 이 두 캐릭터를 통해서 라운드를 이겼으면 우측 하단에 '계속'(つづく)이라는 메세지 풍선이 뜬다.[5] 이 필체(?)는 웹툰에 사용된 계속 메세지 풍선과 같은 필체로 이루어져 있다. 그 밑에 파파라치 시호는 힘들다던가 하는 코멘트를 볼때 이런저런 캐릭터들을 추가시켜달라고 했던 모양.
대략 100화 이상 나왔으며, 국내에도 대패질의 형식으로 번역되어 많은 애독자가 있었으나 '''무단번역'''이라 원작자의 클레임을 먹고 중지되었다.
번역본은 최초에는 모 퀸 오브 하트 시리즈 관련 사이트의 게시판에 업로드 되는 방식이었으나, 저작권 문제가 나오면서 이후 메일링형식으로 변경되어 배포되었다. 하지만 메일링 대상자 중 일부가 메일링으로 받은 연재분을 다른 게시판에 올리는 사고를 저질러 사실상 의미가 없어져버렸고, 이후 원작자가 이 링크를 어떤 루트를 통해 입수하여 연중했다는 후문이 있다. 19금 번외편도 번역되었으나 실제로 메일링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0~100화는 아직도 웹상에 존재한다.
고 투 하트의 웹툰을 번역할 때 식자의 폰트를 궁서체로 사용해서, 이후 번역되는 다른 동인 웹툰에도 궁서체를 유행시켰다고 하지만 믿거나 말거나.
1. 개요
서클 크레디트(くれじっと)의 아키칸이 연재한 투하트1의 웹 팬코믹스.[1] 그는 이 웹툰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연재하였으며, 코믹 마켓에서는 일정량의 연재분을 플로피디스크(!)에 담아 판매하는 식으로 활동하였다. 이중에는 번외격으로 그린 19금 작품도 있었다. 사실상 고 투 하트를 그릴 당시를 이 작가의 리즈시절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지도. 그 당시 Leaf의 동인활동이 대세인 시기였으니,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결과적으로 갑자기 중단되었으며, 이후 해당 작자는 투하트와는 상관없는 오리지널 웹툰을 연재한다.
히로유키가 격투부와 오컬트부 양쪽 모두 소속이고, 코토네가 자신의 초능력이 미래예지가 아니라 염력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레미가 소꿉친구에 대해 알고 있고, 토모코의 왕따 문제를 해결해 준 것이 히로유키고, 코토네가 마사시를 좋아하는건 착각이라는 이야기와 학교 축제 준비를 도와주는 히로유키에 대한 회상이 나오는 등, 원작 게임의 모든 루트와 애니판의 스토리를 모두 섞은 루트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히로유키가 히로인들과 거사를 치뤘는지는 불명. 아오이의 "애인이였으면 좋겠지만 아직은 아니다." 발언이나 아카리가 연애점이 좋게 나오자 키스하는 걸 상상한걸 보면 안한걸지도? 다만 '''멀티만은 아예 대놓고 거사를 이미 치뤘다고 고백해버렸다.'''[2][3]
퀸 오브 하트 시리즈에 원작자의 허가를 받고 이쪽 동인설정의 코모도[4] 세리카와 래피드 아야카가 히든캐릭터로 참전하였다. 이 두 캐릭터로 엔딩을 보면 아키칸이 그린 전용엔딩이 나온다. 덧붙여 이 두 캐릭터를 통해서 라운드를 이겼으면 우측 하단에 '계속'(つづく)이라는 메세지 풍선이 뜬다.[5] 이 필체(?)는 웹툰에 사용된 계속 메세지 풍선과 같은 필체로 이루어져 있다. 그 밑에 파파라치 시호는 힘들다던가 하는 코멘트를 볼때 이런저런 캐릭터들을 추가시켜달라고 했던 모양.
2. 국내 번역
대략 100화 이상 나왔으며, 국내에도 대패질의 형식으로 번역되어 많은 애독자가 있었으나 '''무단번역'''이라 원작자의 클레임을 먹고 중지되었다.
번역본은 최초에는 모 퀸 오브 하트 시리즈 관련 사이트의 게시판에 업로드 되는 방식이었으나, 저작권 문제가 나오면서 이후 메일링형식으로 변경되어 배포되었다. 하지만 메일링 대상자 중 일부가 메일링으로 받은 연재분을 다른 게시판에 올리는 사고를 저질러 사실상 의미가 없어져버렸고, 이후 원작자가 이 링크를 어떤 루트를 통해 입수하여 연중했다는 후문이 있다. 19금 번외편도 번역되었으나 실제로 메일링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0~100화는 아직도 웹상에 존재한다.
고 투 하트의 웹툰을 번역할 때 식자의 폰트를 궁서체로 사용해서, 이후 번역되는 다른 동인 웹툰에도 궁서체를 유행시켰다고 하지만 믿거나 말거나.
3. 본작에서 캐릭터들의 묘사 및 재해석
- 마츠바라 아오이
- 미야우치 레미 : 주변인에게는 방과후에 활과 화살을 든 괴인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도는걸로 묘사된다. 아오이는 히로유키에게 뭔가를 듣고 상당히 두려워하고 있는 중.
- 쿠루스가와 아야카 : 히로유키를 목적으로 아오이의 훈련장소에 왔다가, 히로유키가 오컬트 부실에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오이와 함께 오컬트 부실로 간다. 번외편에서는 히로유키와 베드씬을 연출하기도 한다.
- 히나야마 리오 : 오컬트 부실로 가던 아야카와 아오이와 만난다. 뭔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야카에게 아첨하거나, 왕자와 거지를 들어본 적 있냐고 물어본다.(2화)
- 세리오 : 아야카와 함께 학교에 와서 아야카가 격투기부를 찾아간 사이 멀티와 교내 청소를 하고 있다가, 히로유키가 있는 오컬트 부를 찾아나선 아야카, 아오이와 조우. 오컬트 부실의 위치를 찾기 위하여 두리번 거리는 것을 보고 멀티는 뭔가 첨단 기능을 사용할 것을 예상했으나, 평범하게 지나가던 사토 마사시에게 물어보았다.(3화)
- HMX-12 멀티 : 세리오와 교내 청소를 하고 있다가 아야카, 아오이와 합류.(3화) 현재 연구소가 아니라 히로유키 집에 거주하고 있다는 설정.
[1] あきかん. 이 웹코믹의 초기 번역본이 돌 당시 작가의 필명을 고유명사라로 인식하지 않고, '깡통'이라고 소개한 번역본도 있다. 투하트 동인활동을 졸업한 이후에는 오리지널 동인웹툰을 연재한다거나, 말년에는 함대 컬렉션의 동인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2016년 3월 31일 부고 소식이 확인되었다. [2] 멀티와 세리오, 레미가 양산형에게는 없고 멀티와 세리오에게만 "여성의 그것"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던 와중에 세리오가 있다곤 해도 성행위가 가능한지는 모르겠다고 하자 멀티가 무심코 '''"가능했었다."'''고 대답해버렸다.[3] 이후 번외편에서는 '''아카리만 빼고 거사를 모두 치른다''' 근데, 문제는 아카리의 스토커 기질이 발동하고 '''모든 캐릭터들과 거사를 치르는 것을 숨어서 기여이 보고 만다.''' 그 이후 얀데레로 각성....[4] 코믹 모드('''コ'''ミック'''モード''')의 준말이라는 이야기가 있다.[5] 최종라운드인 코모도세리카, 라피도아야카를 이기면 '계속되지 않음'(つづかない)이 나온 뒤 엔딩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