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카와 코토네

 

'''투하트의 히로인'''
카미기시 아카리
나가오카 시호
쿠루스가와 세리카
마츠바라 아오이
'''히메카와 코토네'''
호시나 토모코
미야우치 레미
HMX-12 멀티
히나야마 리오
쿠루스가와 아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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姫川琴音
생일
10월 9일
신장
156cm
신체스펙
77/54/78
혈액형
B형
투하트의 히로인. 한국명은 강보라. 성우는 히카미 쿄코/김선혜.[1]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은 "성"+상. 테마곡은 「말할 수 없는 힘(言えないチカラ)」.
후지타 히로유키보다 1살 연하로 초능력자다.
학교에서는 거의 왕따처럼 지내다시피 하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상대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데 그 미래는 모두 불행한 미래가 되는 것. 불길한 일을 일으킨다는 소문 때문에 일부러 학생들은 코토네를 피한다. 하지만 이러한 소문을 신경쓰지 않는 히로유키에게 차츰 마음을 열게 된다.
실제로 갖고 있던 능력은 예지력이 아니라 염력으로, 머리 속에 떠오르는 불길한 상상을 자신도 모르게 실행하고 마는 것이었다. 히로유키는 일어났던 사건들의 특징을 통해 이러한 것을 추측한 후 이 능력을 제어할 수 있게 도와준다.
PS판에선 처음부터 예지력이 아닌 염력인 걸 알고 있으며 힘의 제어를 못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쌓인 힘이 폭주하는 것이라 보고 조금씩 염력을 사용하는 특훈을 하게된다. 어느 정도 성공한 듯 보였으나 다시 능력이 폭주해 강아지를 상처입힌다. 이에 자살을 결심하지만 히로유키의 설교로 살아가려는 때 다시 능력이 폭주한다. 코토네가 히로유키에게 도망치라고 하지만 히로유키는 코토네를 껴안는다. 그런 히로유키를 상처입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인지 코토네가 폭주했음에도 두 사람은 피해를 입지 않는다. 이렇게 보면 능력을 제어한 것 같지만, 엔딩에서는 여전히 가끔씩 폭주를 한다고. 즉, 근본적인 해결은 안됐다.
안 그래도 H신이 하드하기로 유명한 투하트의 히로인들 중에서도 손에 꼽는 강도를 자랑한다. 뭐 딱히 행위 면에서 불순하다기 보다도 텍스트와 CG 자체가.... 게다가 안에다가 하는 걸 허락한, 아니 강요한 히로인 중 한 명이다. 정확하게 묘사하자면, 허리에 다리를 감고 놓아 주질 않는다.
애니판에서는 염력이 아니라 예지력으로 설정이 바뀌었는지 마사시가 태클을 당하려는 것을 경고하여 피할 수 있게 해준다. 한편 영상 특전에선 코 푼 휴지를 염력으로 계속 넣으려고 시도하는 모습으로 원작과 동일한 염력 사용 묘사로 그려졌다.
이후 왠지 사토 마사시랑 이어지는데, 다른 히로인은 다 나오는데 어째서 코토네만 히로유키와 접점이 없는지.... 일부 코토네 팬들이 게거품을 물고 애니판을 비판했던 적도 있다. 일부 팬픽에선 히로유키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그녀를 아카리의 부하인 마사시가 돌격해서 떼어놨다는 설정을 쓴다. 동인 작품인 고 투 하트에서는 마사시랑 사귀는거 아니냐는 히로유키의 발언에 아카리가 헛소문을 퍼트리는 거라고 불평하면서 고백하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꿈이었지만.
투하트 RMM에서는 어째선지 마츠바라 아오이백합노선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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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에서는 등에 天을 새기며, '''에…멸살입니다.'''라며 가볍게 해치운다. 이는 퀸 오브 하트 99에서도 초필살기로 등장한다. 하지만 정작 퀸오하의 코토네는 파동승룡계 캐릭터가 아니다. 염력으로 물건을 떨어트린다거나(거리조절 가능) 하는 트리키한 원거리 캐릭터다.
그리고 H신이 안에다가 하는 걸 강요한 이유가 있는데, 그녀는 반수 염색체[2]다. 과거 코토네 관련 동인지들 중 이걸 모티브로 한 동인지들도 꽤 많았다.

[1] 쿠루스가와 아야카와 중복이다. RMM에서는 둘이 서로 대화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만약 RMM이 국내에서 더빙되었다면 둘 중 한 명의 성우가 바뀌지 않는 한 둘의 대화는 자문자답이 되었을 것이다.[2] 일반적인 감수분열이라던가 체세포 분열은 염색체가 양쪽으로 균등하게 갈라져서 분열하므로 결과적으로 똑같은 수로 결합이 되는데, 염색체가 감수분열 시 한쪽에 쓸려서 절반이 없는 상황에서 수정된 경우. 터너 증후군 같은 유전병을 생각하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