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카전사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의 하나
1. 용병 쿠르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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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3세력"이라는 이름으로 추가된 남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공개된 용병. 네팔지역의 용병이다. 기존 4개국의 용병들과는 달리 용병 전직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으며, 전직시킨 용병의 레벨이 보너스스탯으로 주어진다. 창잡이, 장창무사, 봉술가, 늑대낭인이 100레벨이 되었을 때부터 전직시킬 수 있다. 기존 4개국 용병이 전직해서 만들어지긴 하지만 엄연히 용병이며, 거래도 가능하다. 다만 장수의 효율성이 그리 좋지는 않아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느낌이 많다.쿠르카족을 만나보시겠습니까?
쿠크리 종류의 무기를 착용이 가능하며 렙제 100 이상의 쿠크리를 착용할 경우 "검륜" 스킬을, 가장 레벨이 높은 "스칸다의 쿠크리"를 착용하면 "독회오리" 스킬을 쓸 수 있다.
쿠크리를 무기로 써서 근접 용병으로 보이겠지만, 민첩성이 높은 쿠크리 투척 용병이다.
- 추천스탯
2. 1차 장수 쿤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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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카전사 레벨 40때부터 전직이 가능하다. 네팔 지역의 1차장수. 기본 스탯을 살펴보면 민첩성이 두드러지게 높은데 민첩성 비례 고유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다. 스킬의 살상력은 괜찮다는 평가가 많지만 아무래도 2차장수가 그리 좋지는 않아서 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다.내 몸매가 부러운 것이냐?
- 검륜
'''타격계 스킬. 민첩성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마법력은 200을 소모한다. 스킬을 사용하면 검들이 바퀴처럼 빙글빙글 돌아간다. 평범한 범위형 스킬. 살상력이 괜찮다.
- 추천스탯
3. 2차 장수 파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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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와르 80레벨부터 전직이 가능하다. 맨 처음 인도쪽이 개봉되었을 때에는 본캐릭터는 인도인이 될 수 없었는데 그래서인지 전직하는데 "브라흐마의 권능"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이 아이템은 보스몹을 파티사냥으로 잡아서 나오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캐시 아이템'''이다. 아무래도 다른 국가의 "귀화의 서약"과 비슷한 역할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인듯 보인다. 초기 메카닉 2차장수들과 모양을 맞추기 위해서 똑같이 메카닉형으로 나왔다. 처음에 나왔을 때는 중국이 나온지 거진 10년만에 새로 나온 국가라서 다들 감탄하면서 달려들었으나 까보니 생각보다 그렇게 좋은 장수는 아니었다(...). 게다가 개조뇌전차가 등장하면서 위력도 몰이도 더 떨어지는 장수로 격하되어 완전히 사장되었다.내 앞길을 막을 자 누구냐!
- 파쇄
'''타격계 스킬. 민첩성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소모 마법력은 300이다. 시전하면 시전한 곳에서 X자로 톱니바퀴(?)가 날아가며 몬스터들에게 데미지를 입힌다.[1] 가운데에 슈퍼데미지존이 있어서 보스잡이용으로 쓰는 사람들이 간혹있다. 다만 가장 효율성이 안 좋은 스탯인 민첩성 비례라는 것이 흠인 스킬.
- 추천스탯
4. 3차 장수 각성 파쇄차(風)
2017년 12월 20일자의 패치를 통해 추가된 인도의 두번째 각성 장수. 메카닉임에도 불구하고 100레벨 이상의 파쇄차를 영웅의 영혼석 20개와 각성석 1개로 '''영혼의 숲 공동묘지 관리인 NPC'''를 통해 각성시킬 수 있다. 인도 장수이니만큼 스텟 개수는 상당히 높으나 기존에 파쇄차에 있던 '''슈뎀존'''이 삭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술 생김새와는 달리 스킬의 범위가 생각보다 넓지 않은데다 본래 가지고 있던 개성까지 뒤엎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개조 장수 중에서 최강의 딜을 발휘하는 점 때문에 얼음성 지상몹 내지 흉포한 도철/광기의 혼돈까지 폭넓은 사냥이 가능해서 장수온라인 하는 유저들이 간혹 선택하기도 한다. 다만 브라흐마의 권능 + 각성 비용이라는 이중고 때문에 그다지 많이 선택받지는 못한편.
2018년 12월의 패치를 통해 여타의 각성 장수들과 함께 딜 계수를 상향받는 버프를 받았으나 채용률은 조금 애매한듯 보인다.
- 풍쇄
소모 마법력은 200. 시전하면 다수의 표창이 날아가 넓은 범위의 적을 타격한다. 타격수는 5타. 출혈 데미지가 존재한다. 여담으로 스킬 이펙트를 보고 이게 생각난다는 사람들이 많다.
- 추천스탯
[1] 여기에 피격당한 적은 붉은색 이펙트로 출혈 데미지가 존재하는데 이 데미지도 조금 센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