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급 경순양함

 



'''쿠마급 경순양함'''
쿠마
타마
키타카미
오오이
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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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球磨型軽巡洋艦'''
1. 제원
2. 설명
3. 해당 급의 함선
4. 미디어에서의 등장


1. 제원


기준배수량
5,588톤
만재배수량
5,926톤
길이
162.1m(전체) 158.6m(흘수선)

14.2m
출력
90,000 shp
속도
36노트
항속거리
17,000km(10노트)
무장(기본형)
7x 14cm/50 3년식 함포
2x 8cm/40 3년식 함포
8x 533mm 어뢰발사관(4x2)
기뢰 48발
장갑
측면 60mm 갑판 30mm

2. 설명


일본 제국 해군의 경순양함 '''쿠마급 경순양함(球磨型軽巡洋艦)'''.
이전 함급인 텐류급 경순양함을 이은 5,500톤급 경순양함으로, 고속 순양함이었던 텐류급은 그 자체로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미국의 오마하급 경순양함에 비해서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게다가 1차대전 말기에 계획되어 건조되기 시작한 미네카제급 구축함에 비해서 느렸기때문에 새로운 순양함이 계획되었고 그로 인해서 개발된 것이 쿠마급이다. 개발은 1차대전 말기인 1917년부터 시작되었고 취역은 1920년부터 이루어졌고 모든 함선은 2차대전에 참가하였다.
자매함중 3,4번함인 키타카미, 오오이중뇌장순양함으로 개조되어(키소도 개조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개조가 실제로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610mm 어뢰 40발을 장착한 순양함이었으나, 산소어뢰의 비싼 가격에 비해 부족한 효율성, 피격시 취약성 등으로 어뢰의 사용이 줄어들면서 도태되어 2차대전 참가 직후인 1942년 중반부부터는 고속 수송선으로 개조되어 동남아시아 방면에서 주로 활동하였다. 이후 키타카미가이텐 모함으로도 사용되기도 하였다.
2차대전을 거치면서 동급함중 유일하게 키타카미만 격침을 면했고 이후 전후 복구용 공작함으로 활동하다가 47년도에 스크랩되었다.

3. 해당 급의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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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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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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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디어에서의 등장


배틀스테이션 시리즈에서 기본형과 중뇌장순양함으로 개장된 사향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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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쉽에서 기본형 쿠마급이 일본 4티어 순양함으로 등장하였다. 중뇌장순양함으로 개조된 키타카미는 8티어 프리미엄 함선으로도 나왔으나 밸런스 문제 때문에 삭제되었다.[1][2] 2020년 7월달에 10티어로 다시 등장을 예고했다.
콘솔 버전인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에서는 일본 3티어 순양함으로 나온다.
전함소녀에서 키타카미오오이, 키소가 등장하며, 개조하면 중뇌장순양함이 된다. 특이하게 키소는 처음부터 중뇌장순양함으로 소개되어있다.
함대컬렉션에서는 5척 모두 등장한다.
워쉽 플릿 커맨드에서 쿠마가 3성급의 순양함으로 등장한다.

[1] 밸런스도 밸런스지만 팀킬 문제도 심했었다.[2] 키타카미 유저들이 쏜 어뢰가 맞춘 '적'보다 '아군'이 많았다고 한다.